ideality1011
1시간 전
24.09.10 12:59 -00:00
170 °C
두꺼비가 된 할머니.
Chim
5분 전
24.09.10 13:46 -00:00
ㅋㅋㅋㅋㅋㅋㅋ
단풍접고로아하러왔어요
4시간 전
24.09.10 09:42 -00:00
252 °C
러브 스티치어비스 에버라스팅번외로 럽딜 DLC까지..
ideality1011
1시간 전
24.09.10 12:59 -00:00
럽딜 제작사는 살아 있긴 한 모양이군요.
GM액션대마인
8시간 전
24.09.10 05:40 -00:00
40 °C
지휘관님 안녕하세요. 2024년 9월 10일 리소스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은 지휘관님께서는 재접속 시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1. 기간한정 패키지 복각!성원에 힘입어, 한정 코스튬을 포함한 기간한정 패키지 "가디언 기어"가 복각합니다!※ 판매 기간 : 2024년 9월 24일 01:59 (UTC) 까지2. 기간한정 코스튬 복각 패키지 출시!지난 기간한정 코스튬을 획득할 절호의 기회!키라라 기간한정 코스튬 "너스 키라라"와 다양한 소재들을 포함한,"너스 키라라 패키지"를 놓치지 마세요!※ 판매 기간 : 2024년 9월 24일 01:59 (UTC) 까지3. 게릴라 미션 & 게릴라 캠페인 2탄 개최!시즌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게릴라 미션과 게릴라 캠페인이 진행됩니다!캠페인 기간 동안의 혜택을 받아 미션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아가세요! ※ 각 주의 자세한 개최 시간은 게임 내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게릴라 미션 ※ 개최 기간 : 2024년 9월 17일 01:59 (UTC) 까지 ※ 미션 내용 : 요일 퀘스트 클리어 └ 미션 보상 : 작전 계획서 x 5 (10회 클리어), 특수 섬유 (무) x 2 (20회 클리어), 결정 조각 x 3 (30회 클리어), 공백의 증표 x 5 (50회 클리어), 코어 모듈 (상) x 10 (70회 클리어), 보주 키트 (UR) x 3 (100회 클리어) ◇ 게릴라 캠페인 ※ 개최 기간 : 2024년 9월 17일 01:59 (UTC) 까지 ※ 캠페인 혜택 └ 요일 퀘스트 AP 소비량 감소4. 복각 이벤트 "스우의 휴일" 개최!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이벤트 가챠 티켓을 획득하고,이벤트 가챠를 돌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세요! ※ 이벤트 기간:2024년 10월 8일 01:59 (UTC) 까지 ※ 이벤트 가챠 기간 : 2024년 10월 15일 01:59 (UTC) 까지 ※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설명을 참고해 주세요. ※ 이벤트 전용 가챠 티켓은 다음 이벤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5. 픽업 가챠 개최!픽업 대상 무기, 서포터의 출현 확률이 오르는 픽업 가챠 개최!일정 횟수 이상 가챠를 돌리면, 확정 보상을 드립니다!※ 각 픽업 가챠는 서로 다른 가챠로, 가챠 횟수 진행도가 서로 공유되지 않습니다.※ "가디언 기어" 픽업 가챠에서는 "한정 가챠 코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디언 기어" 픽업 가챠에서는 "가챠 코인" "로테이션 가챠 코인"은 사용할 수 없으며, 픽업 대상은 일반 가챠(프리미엄 가챠, 티켓 가챠, 로테이션 가챠)에 추가되지 않습니다.◇ 픽업 가챠 1 (한정) (복각) : 서포터 "【UR】 [기어] 아마미야 시스이", 무기 "【UR】 가디언 기어 개량형-26호" (시스이), 무기 "【SR】 시작형 가디언 기어" (시스이)※ 기간 : 2024년 9월 24일 01:59 (UTC) 까지◇ 픽업 가챠 2 (복각) : 서포터 "【UR】 후우마 히비키"※ 픽업 가챠 기간 : 2024년 10월 8일 01:59 (UTC) 까지※ 염원의 상점에서도 서포터 "【UR】 후우마 히비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6. 기간한정 코스튬 복각!기간한정 코스튬 "가을빛 소매" 3종 복각!※ 복각 대상 : "가을 축제 첫손님" (에밀리), "가을 축제 기사" (잉그리드), "가을 축제 미식가" (노아)※ 판매 기간 : 2024년 9월 24일 01:59 (UTC) 까지7. 부정행위 유저 차단건전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부정행위 유저로 적발된 계정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했습니다. 다음 17개 계정은 이번 조치로 인한 제재 대상입니다. 제재 단계에 따라 일부 계정은 영구정지될 수 있습니다. ***puku***mander6156432***mander3142483***mander2615447***雪风***精魅魔***owyrguhmuc***르헨***mander656578**o******mander9248027***mander9365818***mander5230978***mander6024377***ketPai***rua위 조치에 관한 이의 제기는 support@gremorygames.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GREMORY GAMES는 선량한 대다수의 유저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부정한 수단 및 행위을 통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엄격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감사합니다.
S1718203397560711
9시간 전
24.09.10 05:18 -00:00
0 °C
양심적으로 와사바리 싸커킥 이딴거주지말자우리 
플레이 후기
PiaoXianMing
9시간 전
24.09.10 04:50 -00:00
1 °C
재밌게 했습니다.  슬더슬의 기본 문법과 여러 SRPG의 장점을 섞어 라이트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제가 플레이해보면서 느꼈던 점을 장점과 단점을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오로지 저의 개인적인 감상이므로무조건 맞는말은 아니고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장점1. 직관적인 UI      pc게임보다는 모바일 게임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렇지만 그래도 보기 편하고 집중과 몰입이 잘되는 편안한 구성이였습니다.     오히려 예쁜것보다는 단순하지만 바로 이해할수 있는 UI가 게임을 몰입하게 해주는 장점같습니다.2. 친절한 튜토리얼과 게임 학습과정이 편함      게임에 대해 기본적인 시스템을 학습하는데 있어서 5분이상이 걸리지 않고 바로 게임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3. 슬더슬의 로그라이크 요소와 3X3 그리드 맵 턴제의 조화      이 게임의 핵심요소라고 느꼈습니다. 마치 슬더슬과 인투더브리치를 라이트하게 섞어서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점     1.인벤시스템     디아블로같은 인벤토리가 재밌는것은 한명의 캐릭터를 육성시키며 몰입하면서 즐길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파티 3명의 모든 인벤을 챙기는것은 오히려 복잡하고 귀찮게 느껴졌고 딱히 재밌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유물과 인벤, 그리고 파티의 조합까지 생각한다면  학습할게 너무 많아집니다.     게임의 컨셉은 캐쥬얼한데 복잡해서 오히려 이질적인 느낌이 듭니다.       srpg의 정수는 각 특성이 있고 한계가 있는 파티의 캐릭터들을 조합을 만들어 전략을 짜 적을 소탕하는 쾌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슬더슬의 카드배틀과 3X3 전략적인 핵심 코어 요소가 충분한 장점이고 재밌는데 인벤까지는 계륵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단점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재밌는 게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힘난다부기
11시간 전
24.09.10 02:59 -00:00
83 °C
돈안주면서 하는 모든 잔소리............다 듣느시루네요그치만 추석음식은 좋아
호구뇨석아
4시간 전
24.09.10 10:12 -00:00
안받고 안듣고싶다
헤이즐겜
24시간 전
24.09.09 13:58 -00:00
375 °C
■ 게임 페스티벌 GXG 2024를 방문하다오랜만에 먼 걸음을 하였다. 마음의 보금자리인 천안을 떠나 무려 판교까지 행차를 한 것이다. 집돌이 그리고 겜돌이가 이 정도 이동을 하게 되는 이유는 그리 많지 않다. 생사가 걸린 일이라든지 아니면 게임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겠다. 나는 게이머니깐. 게임 페스티벌로 발전해가고 있는 GXG, 올해는 판교역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필자는 개막식이 있는 6일 오후에 도착하였다. 자고로 게임 행사는 남들보다 빨라야 더 많은 게임 시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판단은 옳았고 덕분에 편하게 인디크래프트 출품작들을 마음껏 시연할 수 있었다.■ 판교의 중심에서 게임 문화를 만나다GXG 2024는 실내외를 망라해서 게임 문화를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 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이 역시 게임쇼가 아닌 게임문화행사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정말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GXG 이벤트존 & 브랜드 체험존]에서는 '스파이크의 가시수류탄'이라는 이름의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으며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참여하고 있었다. 진성 게이머로서 흐뭇한 눈으로 지켜보았다. 물론 홀로 방문했기에 왠지 부끄러움이 앞서서 구경을 했을 뿐이다.GXG 2024의 [메인 무대]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하여 게임 OST와 관련된 여러 무대가 진행될 예정으로 필자가 방문 당시에는 [게임 OST 국악콘서트]의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의 '집으로 가는 길'의 연주를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17시부터 시작되며 뒤를 이어 개막식도 진행되는데 직접 볼 수 없어서 아쉬움에 한참을 서성거렸다.메인 무대 옆으로는 [GXG 마켓]이 보였다. 성남시의 청년들이 준비한 플리마켓과 GXG 2024 한정판 MD를 구입할 수 있는 GXG MD샵 그리고 게임과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을 볼 수 있는 한림사를 만날 수 있었다. 야외에 위치하였지만 다행히 해가 뜨지 않는 날씨라서 기분 좋게 둘러볼 수 있었다.바로 옆에서는 The ART 영역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아트페어]를 만날 수 있었다. 익숙하고 반가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다양한 일러스트가 이렇게 모여있으니 내적 친밀감이 생긴다. 사각형의 아트페어 공간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으로 던파에 대한 예의를 다했다.한편 횡단보도를 건너면 TCG 토너먼트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GXG X WCG]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TCG에 진심인 전사들이 이미 불꽃튀는 대결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손에 들린 것은 한낱 카드가 아니라 영혼이 담긴 무언가이다.■ 예상치 못한 만남기습 숭배인디크래프트 콜라보 공간에 들어가는 길에 예상치 못한 만남이 필자를 기다렸다. 바로 [테라시아 특별전] 공간의 입구에서 만난 FAKER 선수의 피규어였다.잠시지만 신을 만났습니다. 당신이 다시 날아오를 것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퀄리티의 리그 오브 레전드 디오라마가 차례대로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오른, 렉사이, 스카너를 비롯하여 여러 협곡의 챔피언들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가지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지만 눈으로만 즐겨야겠다. 이걸 본 덕에 집으로 돌아와서 참을 수 없는 욕망에 빠져 리그 오브 레전드를 실행시킬 수밖에 없었다. 물론 협곡이 아닌 전략적 팀전투를 즐겼습니다.■ 인디크래프트 우수 인디게임을 GXG 2024에서 만나다오늘 GXG를 방문한 이유를 잊을뻔했다. 바로 [GXG X 인디크래프트]에서 전시되고 있는 올해의 우수 인디게임들을 만나는 것이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리뷰 이벤트]와 [스탬프 랠리]가 진행되고 있으니 방문 시 게임을 시연하면서 이벤트에도 참여하였다. 지지리 운 없는 자가 또 인연없는 행운을 기대해본다.리뷰 이벤트는 QR코드를 통해 접속 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타벅스 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무려 플레이스테이션5이다. 단 1명에게만 주어지는 기회이지만 일단은 도전을 해본다. 기적은 도전하는 자에게만 일어나는 법이다.스탬프 랠리는 전시된 인디게임을 시연한 후 스탬프를 8개 받아오면 뽑기에 도전할 수 있는데 경품이 [닌텐도 스위치]이다. 이것도 참을 수 없지 않을까? 게다가 매일 스탬프 8개를 받아오는 선착순 300분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고 한다. 역시나 일찍 일어나는 새가 공짜 커피도 마시는 법이다. 인디크래프트 전시관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걸쳐 즐길 수 있다. 지상 1층의 경우는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수십 개의 인디게임 부스가 개발자와 함께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모든 부스는 하나의 시연기기가 준비되어 있기에 인기 작품의 경우, 기다림의 미학을 즐겨야 한다. 여기에 전시된 작품은 기본적으로 완성도나 재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니 일반 대중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게임을 정성스럽게 전시한 글로벌 인디 개발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은 국가를 구분하지 않는 법이다. 하지만 다른 시연 부스에 비해서 한산하여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왠지 박물관 구석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지하에는 위와 같이 다양한 인디게임들의 플레이 영상이 재생되고 있는 공간이 필자를 맞이하였다. 시연 공간이 없기에 여기 역시 한산한 모습이지만 7일(토)에는 이곳도 붐비지 않았을까? 각 게임의 영상 우측 아래를 보면 QR코드를 통해 게임의 다운로드 플랫폼으로 접속을 할 수 있다. QR코드로 접속을 해보니 모바일게임은 스토어의 앱 설치 페이지로 바로 연결이 되었으며, PC게임은 플랫폼의 상점 페이지로 연결이 되었다. [호텔 와즈마]의 경우, 반가운 스토브인디 상점페이지로 연결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게이머 한 명 한 명의 관심이 중요한 인디 개발자들에게는 중요한 홍보 수단이라고 생각된다.다시 1층으로 올라와서 본격적으로 게임 부스를 돌면서 게임 시연을 시작해 보기로 하였다. 이미 수많은 게이머들이 경쟁하듯이 부스에 자리 잡아 게임을 즐기고 있었지만 게임 열정만은 지지 않기에 빠른 탐색과 몸놀림으로 최대한 많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반가운 얼굴이다. 바로[V.E.D.A]였다. 초기 데모 때부터 체험을 해왔기에 마음 속으로 반가움이 솟구쳤다. 개발자 분 옆에서 나름 심혈을 기울여 플레이하였지만 역시나 매운맛의 난이도를 보여주었기에 보스전에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사실 초회차에 클리어하는 것은 소울라이크 개발자에게 무례한 것이 아닐까? 동방예의지국의 한 국민으로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 예를 지켰다.그 밖에도 메트로베니아 로그라이크 [나이트메어 더 루나틱]은 쉬운 패링을 기반으로 한 빠른 액션이 짧은 시간의 플레이에도 충분한 재미를 뇌리에 남겨주는데 성공하였다. 연사에 가까운 패링 성공은 흡사 세키로의 그것을 생각나게 하였다. 텅!텅!텅!텅! 나쁘지 않은 액션이 만족스러웠다.역시나 인디크래프트 우수게임 선정작들이라서 어떤 부스든지 최소한의 재미를 보여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굳이 게임에 대한 세세한 평가를 하려고 생각할 필요없이 그저 즐기면 될 것 같았다. 즐기자..!소중한 스탬프..3개... 5개... 8개...처음에는 8개를 모두 받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 않을까 예상하였는데 게임에 재미를 붙여서 플레이하다 보니 어느새 스탬프 랠리를 완성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역시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몸이 가는 대로 즐기면 되는 법이다. 스탬프 랠리를 완성한 후에도 게임 체험을 계속하였다. 이미 해봤던 게임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럼에도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맛은 확실히 다르다. 집에서 홀로 할 때와는 활력이 다른 느낌.사실 많은 인디게임들이 충분히 좋은 완성도를 가지고 출시되지만 대중의 관심을 미처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렇게 많은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레버넌트와 샴플즈같이 스토브 유저에게는 익숙하지만  일반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생소한 게임이다. 이렇게 좋은 게임들은 다들 알아야 하지 않을까? 정식 출시 때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 분들이 한분이라도 더 생겼길 바란다.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스탬프 랠리를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제출하고 뽑기에 도전해 보았다. 물론 이런 운과는 전혀 연이 없는 필자답게 8개의 스탬프는 '꽝'으로 치환되었다. 다행히 선착순 300명 안에 들어갔기에 커피 쿠폰은 받을 수 있었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게임문화행사다운 가벼움이 좋았다GXG 2024는 사실 게임쇼가 아닌 게임문화행사이다. 그렇기에 여타 게임쇼와 같은 느낌으로 방문하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다. 그나마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시연공간은 인디크래프트 전시공간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이트 게이머들과  일반 대중에게는 오히려 반나절정도 즐기기에는 더 좋은 행사로 느껴질 것이다. 참여형 콘텐츠와 마켓 구경 그리고 귀를 즐겁게 해주는 메인 무대의 게임OST 공연은 게임 신작 정보과 시연을 하러 쫓아다니는 여타 게임쇼와는 다른 가벼운 즐거움을 선물해 주었다. 이런 행사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
19
라운지 매니저
2시간 전
24.09.10 12:08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라운지 추천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리즈의리즈시절
24.09.09
24.09.09 12:34 -00:00
321 °C
<이세계 왕녀님은 아무래도 기억상실인 모양입니다>(이하 <이세계 왕녀님>)은이전에 <고삼고삼 메모리얼>, <별에게 소원을>을 발매했던 핑크주스 게임즈에서 9월 6일에 새로 출시한 작품으로편의점에서 알바하는 보육원 출신의 주인공이(기본 이름-박정우) 자신이 이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자칭 왕녀, 유설영과 만나며일어나는 일을 다루는 단일 히로인과의 순애 미연시 게임입니다<이세계 왕녀님>은 기본적으로 직선 구조의 감상형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중간에 2번의 선택지와 미니게임이 있습니다미니게임의 결과는 작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오늘 패치 이후 스킵 가능하도록 변경)2번의 선택지를 통해 각각 배드, 노말, 트루의 3가지 엔딩이 있습니다플레이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띈 점은 히로인인 유설영이었는데요아름다운 일러스트는 물론, 라이브 2D 기능이 적용된 스탠딩 CG는 보다 생동감을 더해주었습니다여기에 주인공을 제외하고 풀보이스 지원인 점 역시 좋았네요(UI 및 편의기능 - 신작이 전작인 <별에게 소원을> 때보다 오히려 퇴보했을 줄은... 다행히 오늘 패치로 많이 개선되었다)반대로 가장 안좋았던 점은 UI 및 편의기능이었습니다그 중에서도 백로그 관련이나 음성이 있는 대사도 그냥 넘겨버리는 오토 기능은 많이 불편했는데다행히 오늘 패치를 통해 상당부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참고 - 9/9 패치 내역)스토리의 경우 게임 제목을 보고 아무래도 <기적의 분식집>이나 <여기사 아가씨>를 생각했는데비슷하게 가려나? 하면서도 다르게 진행되고 마무리되더라고요  (스포일러-판타지적 요소는 등장하지 않습니다)개인적으로 흑기사... 좀 짠했습니다... ㅠㅠ마지막으로 트루엔딩을 보고 나면 엑스트라에서 2편의 공통 에피소드와워터파크(수영복)/호러 하우스(서큐버스복장) 에디션에 따라 하나까지 총 3개의 애프터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워터 파크 에디션을 먼저 하고 호러 하우스 에피소드를 보려고 했더니 초반부가 똑같길래버그인가 했더니 뒤에 보니까 다르더라고요
14
촉촉한감자칩
24.09.09
24.09.09 13:33 -00:00
라이브 2D 정말 이쁘게 잘 나왔더라고요 ㅋㅋㅋㅋ
hashiruka48
24.09.04
24.09.04 14:50 -00:00
663 °C
New Project Ⅰ. 러브 딜리버리 코스프레 포토북 (9/24 정식 출시)“러브 딜리버리”와 “RZ COS”가 콜라보하여 "라떼", "주희", "승아" 3명의 코스프레 포토북을 9월 24일(화)에 출시할 예정New Project Ⅱ . 러브 딜리버리 아트북 + OST (9/24 정식 출시)아트북과 별도로 "러브 딜리버리"의 인게임 음원들을 수록한 디지털 OST 앨범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아트북과, OST는 모두 9월 24일(화)에 정식 출시할 예정New Project Ⅲ . 러브 딜리버리 오디오 드라마  (9/24 사전 구매 오픈)9월 24일(화)에 사전 구매 형식으로 선 오픈되며,실제 출시는 10월 중순 예정New Project Ⅳ . 러브 딜리버리 Top Secret 프로젝트신개념 프로젝트를 올해 내로 선보일 예정-9월 4일 기준으로 모두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가격 정보 등 나오면 따로 올리겠습니다-https://store.onstove.com/ko/games/841/community/11458/view?articleId=10428141https://store.onstove.com/ko/store/lovedelivery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4.09.03
24.09.03 02:36 -00:00
762 °C
스토브 앱 업데이트를 축하해주세요!  >> 스토브 앱 자세히 살펴보기! (클릭) << 
7
S1720776956923811
24.08.30
24.08.30 11:10 -00:00
687 °C
운영진 필독 요망!!! 8월21일 관짝 들어간 맨손. 건의 사항.(로웨인3섭 맨손1위)

2회 연속 너프로 관짝에 들어간 맨손 밸런스 건의. (너프 이후 로웨인3섭 기준 80%이상 맨손 유저 사라짐.)


안녕하세요 현재 로웨인3섭 맨손 1위에 위치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두번째 개발자 노트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맨손 유지력 다소하향! 대신! 공격적인 측면을 보완!

이건 다소 하향이 아니고 대폭 하향입니다. 표기 수정 바랍니다. 분명 든든한 조력자는 오버밸런스 스킬임에 부정할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기준 1초마다 500이상의 보호막을 3초마다 450으로 대폭! 아주 대폭!! 하향 시켰죠.(10초기준 5000 --> 1350)

거기다 그걸로 부족해서 오른손보호,보호막강타,정권지르기보호 이 스킬들도 보호막 유지시간을 5-->3초로 또 대폭 하향 시켰습니다.

자 여기까지 정리해보면 맨손은 2차 너프로 아주 심각할정도에 유지력 대폭 하향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제 유지력이 아작난 상태로 보완해 주겠다던 공격쪽 측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왼손 피해 : 110% > 120%                           - 맨손은 무기 없이 낮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120%라는 수치는 타직업 90%정도의 수치입니다.

                                                                                   뭐 보완이라고 했지 대폭 상향이라곤 안했으니 이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돌멩이 던지기 :                                                  - 이건 그냥 없는 스킬 이라고 봐도 무방함.


정권 지르기 피해 : 125% > 135%             - 모르시는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정권지르기는 맨손에게 있어 마지막에 배우는 딜 관련 스킬입니다.

                                                                                   타클레스 65 or 70 스킬이라는 얘기죠.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무기가 없는 맨손에게 135%란

                                                                                   파템(공500)기준 타클레스 101%에 해당합니다. 형편없는 공격스킬이죠. 그런데! 그런데!!

                                                                                   이 정권지르기 스킬은 2차너프이후 보호로 찍어서 보호막을 받아야하는 스킬로 확정 났습니다.

                                                                                  물론 데미지는 0%로 변하고요.


든든한조력자 증강 : 공35 > 공150            - 맨손을 안해보신 분들에게는 어찌보면 엄청난 버프인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하지만!!

                                                                                   든든한 조력자는 모두 아시는 그 맨손을 키우는 이유! 맨손을 하는 이유! 60렙 보호막 스킬입니다.

                                                                                   공150을 받기 위해서는  보호막 트리를 빼고 공격력으로 가야한다는 말입니다. 유지력 0 이란말이죠.

                                                                                   이쯤되면 유지력은 아작났지만 공격력은 올려주는 척만 한거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꼭 이쯤 이런 사람 있죠. 꼬우면 딴거 키워~ "응 너가 키우는 그거 조만간 너프 될거야."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ㅋㅋ


-----------------------------------------------------------------------------------------------------------------------------------------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정말 맨손을 열심히 하고 있는 유저로서 개선 사항 건의를 드리겠습니다.(운영진이 자유게시판을 보길 기도하며)


1. 든든한 조력자를 제외한 오른손보호, 보호의강타, 정권지르기보호 이 세스킬의 보호막 유지시간을 5초로 롤백 시켜주세요.

     이유 : 보호막 강타와 오른손보호 스킬 같은경우 직접 플레이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다음 타겟에게 가는길에 허공에 사용하고 도착하면

                 보호막이 사라지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버프해달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원상복구 시켜달라는거죠.

                 처음부터 이 세스킬이 너프에 이유가 아니지 않았습니까. 온에어 인터뷰터때처럼 다시 맨손 점유 1.7% 만드는게 목적이신가요?


2. 무기특성에  있는 근거리 인내무시(몬스터에게 적용X)를 컨셉에 맞게 보호막증가 혹은 방어나 인내 아니면 공격력or방관으로 변경해주세요.

     탱커도 아닌 딜러도 아닌 그렇다고 힐러도 아닌 맨손에게 근거리 인내무시라니요? 다시 한번 생각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3. 지금은 대부분 라인이 아니고선 파템무기를 사용하겠지만 조만간 필드에서 영웅무기가 풀리는순간 맨손과 타클레스의 공격력 격차는

     500이 아닌 700, 그 이상 일 것입니다. 그때 가서 또 부랴부랴 테스트도 끝나지 않은 이상한 패치 하지 마시고 70렙 스킬 만들어주세요.

     70렙 스킬을 사기적으로 만들어달라는건 아닙니다. 부족한 공격력을 보완 할 수 있는 공버프나 다시 유지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버프.

     

     예시 1: 맨손임에도 불구하고 기본공격 모션은 펀치 두방에 킥한방 입니다. 버프 사용 시 기본 공격 중 킥은 100% 치명타로 적중한다.

     예시2 : 킥 타격 시 30%확률로 최대 생명력의 1%를 회복한다 or 킥 타격 시 30%확률로 최대 생명력 1%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얻는다.


* 각 클레스는 8개의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맨손만 여기서 70스킬을 추가하면 9개라서 문제가 된다고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돌멩이 던지기 <<< !!! 이 무쓸모 스킬 삭제하시면 됩니다. 이거 진짜 왜 만든건가요? 누가 만든건가요?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관련 직원분들 분명히 고생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밸런스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자 이제 억까형들 댓글에 미리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1. 너프 먹고도 아직 유지력 좋던데 왜 징징거려~

     - 응 아니야~ 그럼 사람들이 왜 다 접겠니? 생각을 좀 하렴 들어가~

2. 70스킬 저렇게 만들면 다시 사기 되는거잖아~

     - 응 예시라고 했잖니~ 그 부분은 운영진이 생각할 일이지 너가 관여할 일이 아니야 들어가~

3. 든든한조력자 증강 공35 > 150으로 버프 해줬으면 개좋은거 아님?

     - 응 아니야~ 공35일때가 그냥 쓰레기 였던거야 들어가~

4. 요즘 전투방패 좋던데 그냥 맨손 접고 전투방패 키우면 되는거 아님?

     - 응 아니야~ 이런식에 운영방식이면 다음 너프는 전투방패야 들어가~

5. 맨손은 무기 살돈 없는 애들이 하는거 아님? 그냥 닥치고 하셈~

     - 응 아니야~ 내가 탈것이랑 각인, 방어구에 피작한다고 쓴돈이 니 무기보다 비싸 들어가~


이정도 했으면 억까형들은 그냥 들어가자~ 그럼 모두 즐껨~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문자 : 0/1000
83558864
24.08.30
24.08.30 22:15 -00:00

그냥 게임을만들어서해 ㅋㅋㅋㅋ 패치내용 적응하고 메타따라갈줄알아야지 안타깝다 

STOVE161624555053911
24.08.30
24.08.30 15:41 -00:00

니생각대로 패치해주길 바라지말고 패치를 따라갈 생각해 

맨날 징징거려 맨손들은 하여간

돈조금쓰고 고렙사냥터 가니까 좋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우면 접어야지 

119105541
24.08.30
24.08.30 15:28 -00:00

5번 답글이 어이없네 

영웅 무기작업은 뭐 허접하다는건가 어처구니없네 

맨손으로 더욱 잘 연구해서 0티어 보다 더 위로 올라가세요 

그리고 계속 맨손 징징 하시고 다른 무기로 절대로 오지마시길

강선이형난믿는다구
24.08.30
24.08.30 14:59 -00:00

무기 투자 없이 격차가 벌어지는걸 모르고 "주먹" 클래스를 만들지 않았을거임 개발자들의 의도에 따라 하양 먹는거면 다른 클래스도 어쩔 수 없지만 주먹으로 무기 투자한 사람만큼 사냥 딜 욕심은 좀... 

S1720756330644111
24.08.30
24.08.30 13:38 -00:00

맨손이 지금 0티어 위인데


잘연구해 보세요.


연구 하기 나름.

160682003
24.08.30
24.08.30 13:22 -00:00

애초에 맨손 좋다좋다해놓고 BJ중 맨손하는 사람이 거진 없었다죠?ㅋ

S1721757596769800
24.08.30
24.08.30 12:55 -00:00

아 내가 운영진이라도 안읽겠다.. 


무튼 싫으면 접든가 다른 클로가든가

156482061
24.08.30
24.08.30 11:50 -00:00

대검을 하십시오 잃을 것도 없어요 

히얍히얍탓탓
24.08.30
24.08.30 11:36 -00:00

징징..존나게도 길게 적으놓으셧네....

아 물론 첫줄만읽고 패스햇습니다 ^@@^

물렁이다요
24.08.30
24.08.30 11:31 -00:00

꼬우면 접으시면 됩니다

도지왕
24.08.30
24.08.30 12:03 -00:00

E B에응sin은 여기저기 시비털고 다니네 발쪙난 숫탉마냥ㅋㅋㅋㅋ 뇌에 주름없어서 생각이 걸러지않나보네? 그쳬?

우주인이다
24.08.30
24.08.30 12:18 -00:00

니가 인간이냐 저정도 정성스럽걱 글적었는데

124716580
24.08.30
24.08.30 11:22 -00:00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