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라운지 매니저
1시간 전
24.09.09 07:30 -00:00
141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라운지에서 진행 중인 플레이크 2배 이벤트를 안내해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2024/9/9(월) ~ 9/22(일) 23:59📌이벤트 내용라운지에서 획득하는 플레이크가 2배!(1일 최대 760 플레이크 획득 가능) 글쓰기: 200 + 200 플레이크 (1일 1회)댓글: 30 + 30 플레이크 (1일 5회)좋아요: 3 + 3 플레이크 (1일 10회)라운지에서 즐겁게 활동하고,플레이크도 푸짐하게 받아가세요🎉감사합니다.※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스토브 라운지에서 작성된 글만 참여가 인정됩니다.✔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삭제 조치된 댓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처음처럼제로
6분 전
24.09.09 08:46 -00:00
라운지 짱짱.매니저님 짱!
S1720839312098711
3시간 전
24.09.09 05:48 -00:00
112 °C
지금 나타나는 캐릭이 부캔데 본캐닉으로 바꾸고 싶어요
DelosOriginal
2시간 전
24.09.09 07:19 -00:00
변경 방법 현재 없음. 마지막 생성 케릭이 대표케릭으로 설정되는 것 같음
107857885
3시간 전
24.09.09 05:36 -00:00
10 °C
복귀했더니 이런 꿀잼이 있나ㅋㅋㅋㅋ
S1720413201359911
5시간 전
24.09.09 03:52 -00:00
100 °C
진짜 **이 불편해서 게임을 못하겠네아니 상식적으로 저기 바로옆에 느낌표 다는게 이해가 안되네그리고 사람들이 불편해하면 바로 빼주면되지 이걸 또 언제까지 끌고 갈려고??
144439234
4시간 전
24.09.09 05:08 -00:00
난 문의 넣었음.님들도 넣으셈. 개 ㅈ 같다고 썼는데볼라나 모르겠네
176858764
5시간 전
24.09.09 04:00 -00:00
ㅇㅈ
S1720567143605711
6시간 전
24.09.09 03:07 -00:00
50 °C
이악물고 무시해보려하지만~
Lundypaine
5시간 전
24.09.09 03:24 -00:00
테이블 콱씨발
S1722567676077111
10시간 전
24.09.08 23:19 -00:00
0 °C
..
STOVE70018
10시간 전
24.09.08 22:53 -00:00
50 °C
족보ㅋㅋㅋ
107857885
10시간 전
24.09.08 22:59 -00:00
로리나 뜨는순간 그날은 끝난거임 ㅜㅜ
블루베리핑키
11시간 전
24.09.08 21:58 -00:00
20 °C
8월 20일에 5업후 각성재료 맞춰서 각성했던 거라 한참 찾았네요. 칸나쨩은 제 1호 각성완료 및 풀업완료 작사입니다.
감고양이
24.09.08
24.09.08 08:36 -00:00
450 °C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저옵는 아래와 같습니다.게임이름폭풍의 메이드 : 심장주의보게임가격미정게임다운폭풍의 메이드 : 심장주의보 데모 | STOVE 스토어 (onstove.com)한글지원자체지원(한국 인디 게임)들어가기 앞서비가 와서 시원할 줄 알았는데 더 더워 녹아가는 감고양이입니다.(창문, 방문 다 열었는데도 방 안 온도 33℃) 이번에 소개할 데모 게임은 '폭풍의 메이드 : 심장주의보'라고 하는 인디, 캐주얼, 타이쿤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스토브 인디에서 슬기로운 데모생활이라 하여 개발 중인 인디 게임에 피드백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설문조사 등을 하여 네이버 페이와 같은 보상을 주니 게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게임이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한 것을 보았고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여(네이버 페이도 받고 싶어서)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트레일러 영상과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트레일러 영상플레이 영상리뷰매우 만족스러운 데모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완벽하진 않았지만 '@@이여서 아쉽다.'가 아닌 '재밌지만 @@이 아쉬웠다.'라는 느낌의 게임이었씁니다.우선 이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았습니다.어느 날 메이드 카페 아르젠트에서 매니저를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본 주인공(플레이어)이 매니저로 취직하며 생기는 일로 데모 버전 기준 5~10일 간격으로 생기는 사건들을 차례대로 해결해 나가는 게 이 게임의 스토리였습니다.(데모 버전 기준 처음에는 돈 갚기, 메이드 챔피언십 지역대표 선발전 우승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들어본 내용에 의하면 원래 스토리가 산업스파이 느낌으로 취직한 주인공의 일을 담고 있었다고 하는데 스토리를 바꾼 것은 매우 잘한 선택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WASD로 이동, 마우스로 상호작용, F로 대화 건너뛰기/필살기?, ESC로 취소 및 메뉴 등이다 보니 간단하였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임들에서 많이 사용하는 배열을 사용하다 보니 조작에서 오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게임의 시스템은... 간단하면서도 복잡했습니다. 매일 1번의 영업이 진행되고 매일 랜덤으로 등장하는 패시브 효과를 선택한 뒤 영업시간 동안 미리 모집한 메이드들을 이용해 손님을 대접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플레이해도 클리어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지만 메이드들의 능력치나 패시브, 대접하는 아이템들의 효과 등을 신경 쓰며 복잡하지만 최적의 운영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게임의 그래픽은 2D 도트 그래픽으로 비어 보이지도 않고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방해하지도 않게 매우 잘 찍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사운드의 경우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BGM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따로 다운로드해 듣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BGM은 없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심심하지 않게 해주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효과음의 경우 가짓수는 많지 않았지만 BGM과 마찬가지로 게임을 심심하지 않게 하는 데는 충분했다고 생각되었습니다.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아쉽게도 버그는 존재하였습니다. 조작이 안되는 버그, 진행이 안되는 버그, 이름이 제대로 표시 안되는 버그 등이 존재했습니다. 게임이 아직 데모 버전이기에 장담점 형식이 아닌 아쉬운 점을 피드백하듯이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버그는 제외했습니다.)-아쉬운 점-케첩으로 그림 그리는 것은 그래도 바뀌긴 하는데 나머지 3개는 그냥 똑같습니다.(이 미니게임에서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 큥'이라고 나옵니다.)1. 미니게임-현재 이 게임의 미니게임은 4개에 난이도가 동일했고 어쩌다 한 번씩 하는 것이 아닌 매번 할 때마다 (여러번)하게 되다 보니 하면 할수록 질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미니게임의 개수를 증가시키거나 가면 갈수록 미니게임의 난이도를 상승(대신 보상을 더 많이 받는 형식) 해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혹은 미니게임을 생략시킬 수 있는 오늘의 상황(랜덤 패시브)를 추가하거나요.돈 못 갚아서 끌려가는 상황인데, 사체업자는 돌아가지만 점장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그와중에 점장 표정은 여전히 해맑고요.)2. 디테일 추가-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인 게임만 봐도 캐릭터가 단순히 가만히 서있는 게 아닌 응원봉도 흔들고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의 모션을 세밀하게 표현했으니까요. 그렇기에 없는 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사가 진행되는 장면에서 캐릭터의 스탠딩 일러스트? 도트가 가만히 있다는 것이었고요.-대사에 맞춰 캐릭터의 표정이나 움직임이 변했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놀라는 표정/움직임, 신나는 표정/움직임 등이요.마무리마무리하겠습니다. 아쉬운 점이 존재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 전반적인 그래픽이나 연출, 게임성 등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말 그대로 캐주얼 타이쿤 게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조금만 @@하면 더 괜찮을 것 같은데'와 같이 말이죠.
8
라운지 매니저
24분 전
24.09.09 08:28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라운지 추천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촉촉한감자칩
24.09.06
24.09.06 10:44 -00:00
941 °C
이번 주의 게임 소식을 가져왔습니다!하루에도 여러 개씩 쏟아지는 게임 소식들 중에서도 알짜만 뽑아 왔지만,그럼에도 분량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길다 보니, 목차를 통해 관심 가는 소식만 빠르게 확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목차 >🟢 [금주의 신작 요약]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2 리뷰 요약🙃 [금주의 게이머들] 그 게임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게이머의 자세🤖 [금주의 콘솔 소식] 소니의 차기 라이브 서비스 “페어 게임$”, 내부 테스트 긍정적🤑 [금주의 게임 재판] 데스티니 2의 번지, 치트 판매자로부터 58억 원의 배상 판결을 받아내다.😡 [금주의 업계 인터뷰] 게임 검열의 규칙은 “겜안분”이 만든다! - 미카미 신지🥰 [금주의 게이머 도구] 게임 패스 라인업과 당신의 스팀 찜 목록을 비교해 드립니다!😋 [금주의 게임 밈] 게이머, 스킵을 원하는 자들!🤓 [금주의 게임 잡식] 파워 레인저에는 왜 “Morphin(모르핀?)”이 들어가는 거지?👍 [월간 스팀덱] 8월 스팀덱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금주의 게임 유머] 본편을 사게 만드는 체험판😶‍🌫️ [금주의 스팀 요약] 스팀의 중국어 사용자가 영어 사용자를 역전!🫡 [금주의 인디 픽업] 콜라를 흔드는 건 참을 수 없지! Super Shaking Girl!!!그리고 중요도는 낮지만 의미있는 소식들을 한자리에서 모아보는 <단신>은 마지막!🟢 [금주의 신작 요약]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2 리뷰 요약9월 9일 출시 예정인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2의 리뷰의 점수가 슬슬 풀리고 있습니다.1편의 74점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평균 83점의 비평가 점수를 얻었네요!스텔라 블레이드가 억까 점수에 까여도 평균 82점에 (유저 92점...) 안착한 것을 고려하면, 이 점수가 상당히 호평이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리뷰의 의견들을 요약해 보자면,▶ 장점으로는...워해머 40K 세계관을 정말 잘 살렸고, 수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타이라니드의 물결이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물론 그걸 찢어버리는 액션 시퀀스는 요즘 보기 힘든 잔인하고 하드보일드 함을 날로 보여주는 게임의 백미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워해머 40k 게임으로 끝까지 고어하면서도 화려함을 잃지 않는 멋진 후속작입니다. 세계관의 팬이라면 정말 좋을 것이고, 입문자라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게임 속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단점으로는...역시나 월드워Z의 개발사답게, 그 특유의 살짝 허술한 타격감은 아쉽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부분에 대한 감출 수 없는 서투름이 묻어나고, 플레이는 막히지 않았지만, 거슬리는 잔 버그가 자주 등장했습니다. 제한된 맵과 부족한 임무, 그리고 독창성 부족으로 인한 반복 플레이에 대한 지루함이 종종 유발되었고, AI 동료는 스트레스를 유발했습니다.정말 많은 리뷰들에서 최근에는 보기 힘들어진 게임의 “하드보일드 액션”에 주목하고 호평을 했습니다.소수의 리뷰에서는 비주얼적 흥미로움에 게임의 풍경을 수시로 둘러볼 수밖에 없었다며,이건 다른 의미로 게임에 대한 감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금주의 게이머들] 그 게임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게이머의 자세콩코드의 소식은 가능하면 안 전하려 했지만, 워낙에 충격적인 진행과 결말을 맞이한 게임이라 또 이렇게 화제를 만들어 주는군요!콩코드가 문을 닫기 직전, 의외로 동시접속자 수가 거의 줄지 않았습니다. 농담 삼아 하는 이야기로는 게임이 끝나기 전까지 오직 600명에 불과한 유저 유실로 “가장 적게 유저를 잃어버린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라 자조적인 농담을 하곤 하지만...그럼 남아있는 콩코드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만끽하고 있는 걸까요?의외로 아니었습니다.스팀의 업적과 같은, 플레이스테이션의 “플레티넘 트로피” 획득을 위한 노다가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2주 만에 사라져 버린 게임의 플레티넘 트로피는 정말 “하드 게이머”의 상징과도 같고, 그 특유의 유니크함에 반한 모양입니다.모든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플레이티넘 트로피, 그리고 그 달성에 가장 큰 장벽은 평판 100 레벨 달성 트로피 입니다.엄청난 경험치를 획득해야 하는 업적이라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트로피인데, 이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 유저들이 택한 전략이 또 재밌습니다.빠른 낙사를 통한 리겜이었습니다. 소위 패작이라고 물리는 행위 말입니다.이 게임에서 평판 레벨을 올리기 위한 경험치를 많이 주는 것이 “다이벌 매치”였는데, 이기건 지건 상당한 XP를 획득할 수 있었기에, 유저들은 최대한 빨리 경기를 끝내는 방법을 고민했고, 너도나도 “낙사”를 통한 빠른 경기 종료로 경험치를 쓸어가는 전략을 쓰기 시작했습니다.패작을 통한 경험치 획득은 이미 하스스톤이나 유희왕에서도 문제가 되어서 수정된 게임 역사가 있는데, 역시 역사를 보고 반성하지 않는 개발자의 전형들이군요.이런 부분에서조차 게임의 얕은 설계를 보여주었습니다.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최후의 14인이 남아 플레티넘 트로피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주의 콘솔 소식] 소니의 차기 라이브 서비스 “페어 게임$”, 내부 테스트 긍정적콩코드의 처참한 몰락으로 라이브 서비스에 조금은 회의감을 갖게 된 소니는 일부 라이브 게임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10개 이상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계획했던 것에서 한발 물러나, 26년 3월까지 6개의 라이브 게임을 이야기하기도 하였구요.하지만 이미 상당히 투자했고 어느 정도 개발을 완료한 게임들을 취소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그 대표적은 프로젝트가 번지가 개발하는 Marathon(마라톤), 그리고 강도 테마의 협력 슈팅 게임인 Fairgame$(페어게임$) 입니다. 마라톤의 경우는 얼마 전 번지의 스튜디오 대량 정리 해고 및 성비위 사건으로 디렉터가 물러나는 등, 현재 개발 단계에서부터 장래가 밝지 않습니다.한편 페어게임$은 페이데이에 하이퍼 슈팅과 네온을 씌운 것 같은 게임입니다. 3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해서 다른 파티와 경쟁하여 “강도”를 하는 게임으로 여겨지며,  플레이 영상 중에는 스프링 쿨러를 작동시키고 > 전기를 발생시키는 수류탄으로 적을 감전시키는 “젤다나 원신에서 보던 원소 시너지”를 보여주며, 다른 게임들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덜 PC 합니다.그리고 페어게임$의 소니 내부 테스트 결과 “매우 긍정적”이라는 반응을 얻었고, 이에 탄력을 받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콩코드도 내부 테스트에서는 ‘박진감 넘치고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는 일부 의견만 듣고 밀어붙인 결과가 지금인데...그 와중에 “플레이스테이션(듀얼센스) 튜토리얼 게임”이라 불리는 아스트로봇 신작이 메타 크리틱 평균 94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받아서 화제입니다.이번에 점수를 받은 게임은 튜토리얼 게임 아스트로봇과는 별개로 풀프라이스 독립 게임으로 제작된 게임입니다.이 점수는 올해 나온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이거든요!리뷰어들은 “사실상 흠잡을 데 없는 게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일부 사람들은 “30년 동안 닌텐도의 마리오를 원했던 소니에 드디어 아스트로봇이 찾아왔다!”며, 아스트로봇 IP 자체에 대한 칭찬까지 했습니다.아이러니한 점은 아스트로봇은 소니가 라이브 서비스에 집중하겠다면서 문 닫아버린 제팬 스튜디오 산하의 팀 아소비에서 개발한 게임이고,당연히 라이브 서비스 게임도 아닐뿐더러, 하필이면 발매일이 콩코드 종료 (9월 6일)일과 같은 날이라서 더욱 비교되고 있습니다.이게 “소니가 가야할 올바른 길을 갈 경우” 얻게 될 올바른 점수라고, 제발 소니가 정신 차리길! 이라며 유저들은 라이브 서비스에 집중하는 소니를 비판했습니다.🤑 [금주의 게임 재판] 데스티니 2의 번지, 치트 판매자로부터 58억 원의 배상 판결을 받아내다.2021년 6월 처음 시작된 이 재판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번지는 치트 개발 및 판매자인 AimJunkies에게 Destiny 2 게임의 저작권 및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는데,당시 법원은 AimJunkies의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의 우회 방지 조약을 위반한 혐의를 인정하고AimJunkies가 번지에게 43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해당 판결에 반발한 AimJunkies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저작권이 있는 게임 코드에 접근하거나 수정한 적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항소 했습니다만,법원은 치트 소프트웨어가 Destiny 2의 시청각 출력에 영향을 미쳤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피고가 저작권 침해에 가담했다는 배심원의 평결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에 법원이 항소를 기각하고 다시 한번, 번지에게 430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중재 판결을 확인해 주었습니다.비록 AimJunkies는 다시 한번 항소하겠다고 했으나, 이번 패소는 재판을 진행해서 패소한 게 아닌, 아예 재판에 들어가기 위한 "재판 요청을 기각" 한 수준이라, AimJunkies가 승소하는 것은 요원해 보입니다.이건 치트나 핵판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의 많은 게임들(특히 배그와 같은...)에게 있어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판례로 보고 있습니다.특히 판례에 "시청각 출력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을 위반한다는 문장이 담긴 것이 가장 핵심인 것이죠.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미국(시애틀 지방법원)에 한정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전 세계의 판례에서 적잖은 영향력을 보이는 미국의 판례라 중요한 것이죠 ㅎ😡 [금주의 업계 인터뷰] 게임 검열의 규칙은 “겜안분”이 만든다! - 미카미 신지게임 개발사와 게등위는 한국에서만 문제가 아닙니다.일본의 경우도  CERO(Computer Entertainment Rating Organization)라는 독자 등급 분류 체계 및 검열 기관이 있습니다.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디 이블 위딘, 하이파이 러시 등 명작 게임들의 총괄 프로듀서로 업계에 유명한 미카미 신지가, 이 CERO 등급 분류 및 일본의 검열에 관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제목에서 어그로를 끌긴 했지만, 정확한 워딩은 “The rules are made by people who don’t play games.” (규정을 만드는 사람들은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였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라 참 와닿는 멘트네요.미카미 신지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바이오하자드 4”미카미 신지는 2024년 10월 발매 예정인 “Shadows of the Damned: Hella Remastered”와 관련된 인터뷰를 하던 중,일본의 등급 시스템과 해외의 차이로 인해, 일본 콘솔 출시 버전은 게임의 일부를 검열해야 했으며, 이것 때문에 게임은 두 가지 다른 버전으로 나뉘어 출시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런 버전의 분리는 생각보다 작업량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쳤고, 개발 기간 또한 연장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과거 데드 스페이스(2008)의 경우 CERO의 제한으로 일본에는 아예 출시하지 못했으며, 플레이 하고 싶은 사람들은 해외에서 게임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미카미 신지는 당시의 개발자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가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게임을 팔 수 없었다!”며 눈물 흘렸다고 하네요.특히 CERO 특유의 “모호한” 검토 과정과 “일관성 부족한” 등급 설정은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비판받고 있으며,가장 최근에는 데드 스페이스와 비슷하게 “절단된 신체 부위와 내부 장기의 단면 묘사”가 포함된 스텔라 블레이드는 CERO D (+17) 등급에 무수정으로 출시되기도 했습니다.이와 관련되어서도 레딧에서 한번 화제가 된 적도 있긴 합니다. “소니가 뒷배가 되어 관대하게 검열을 받았다.”라는 식으로 말이죠.위쳐3와 발더스 게이트 3도 일본 출시 버전을 위해 C’EX 장면을 삭제하고 우스꽝스러운 부분 검열을 받기도 했었죠.이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자와 미카미는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들의 즐거움을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가로막는 이상한 시스템”이라며 현재 상황을 슬프게 말했습니다.코스튬 파티에 참여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드레스 코드를 정하는 격이죠.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CERO Z(+19)보다 높은 CERO X(+??) 인증을 만들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며 마쳤습니다.말이 길긴 했지만, 인터뷰는 본론으로 돌아와서, Shadows of the Damned: Hella Remastered은 오직 “스팀”에서만 무검열 판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ㅋ게등위를 우리나라에 국한된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는데...다른 나라도 그 전반적 상황(겜안분, 일관성 부족, 여론 눈치 등)은 비슷하군요 ㅠㅠ미국 게이머들은 "우리는 폭력에는 관대하지만, 절대로 미녀가 나오면 안돼! 거기에 로리는 더 위험하지 ㅋㅋㅋㅋㅋ" 라며 유쾌하게 비꼬기도 했습니다.🥰 [금주의 게이머 도구] 게임 패스 라인업과 당신의 스팀 찜 목록을 비교해 드립니다!Game Pass Compare 이라는 편리한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이 사이트는 정말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기능 한 가지를 제공해 줍니다.여러분들의 스팀 찜 목록과 게임 패스에서 제공하는 게임의 라인업을 비교해 주는 단순하지만 정말 훌륭한 기능입니다.더 정확히는 게임 패스뿐만이 아니라 험블 초이스, PS Plus, 아마존 게임, 유비 플러스 등과도 전부 비교해 줍니다.이건, 찜 목록에 넣어 놓고 할인을 기다리는 것 보다, 지금 당장 게임 패스를 구독하는 편이 더 이득인 사람들이 얼마나 이득인지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s://gamepasscompare.com/스크롤을 내려서 자신의 스팀 ID를 넣어주고, “프로필 공개 (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니까)”를 해주고 Submit을 눌러주면...각 항목에서 구독을 통해 즉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그리고 그 가격까지 한눈에 보여줍니다.월 9,500원에 약 $380(50만원)가량의 위시리스트에 있는 게임을 즉시 플레이 해 볼수 있다고 하는군요!정말 매력적인 조건이지만... 이미 라이브러리에 밀린 게임이 한가득이라 다음 기회로 ㅠㅠ과연 여러분의 찜 목록은 얼마나 게임 패스로 대체될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금주의 게임 밈] 게이머, 스킵을 원하는 자들!분노로 종결 ㅋㅋㅋㅋ함부로 스킵 버튼을 누르면 안 되는 이유!도대체 머임???? 심각한 분위기에서 도대체 뭔 전개가 펼쳐져야 카트 레이싱으로 갈 수 있음?인터넷에 많이 퍼진 “스토리를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라고 퍼진 영상인데, 조금 과장해서 유쾌하게 만든 영상일 뿐입니다.실은 저기서 스킵하면 쓰레기장에서 깨어나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ㅋㅋㅋㅋ스킵을 누르는 게이머에 대응하는 개발자 (별이되어라 中)이전에 한번 올린 적이 있는 유머도 한번 더 우려먹자면...킹스레이드 광고 우측 상단에 "스킵 버튼을 누를 수 없다." - 스틸렛 -이라는 평가가 있는데...진짜 누를 수 없어서, 스킵 버튼 누를 수 있게 해달라고 단점 피드백 한 걸 저렇게 사용해 먹었다네요 ㅋㅋㅋㅋㅋ호평과 혹평의 종이 한 장 차이를 보여줍니다 ㅋㅋㅋ범인은 이 안에 있다 ㅋㅋㅋㅋㅋ스마게를 대표하는 게임인 로스트아크도 이 컷씬 스킵 때문에 말이 많았죠.나중에는 “스킵을 하지 않고 컷씬을 보면 디버프 스텍이 빠지는 메커니즘”을 넣어서, 자발적 컷씬 시청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ㅎㅎㅎㅎ물론 플레이어들은, “두번째 눈 깜박이는 곳에서 스킵 누르면 2스텍 다 빠짐”이라며 최대 효율을 찾아 스킵을 했지만요.저도 잘 안읽힌다 싶은 스토리나, 너무 질질 끌고 뻔한 컷신을 스킵을 자주 찾는 편이라, 웃프네요 ㅎㅎㅎ🤓 [금주의 게임 잡식] 파워 레인저에는 왜 “Morphin(모르핀?)”이 들어가는 거지?2024년중 발매 예정인 “무적 파워 레인저: 리타의 재림” 신작!PV를 통해 공개된 게임의 플레이 영상이 전대물 특유의 감성을 정말 잘 녹여, 마치 놀이동산의 어트랙션을 타는 것 같은 느낌을 보여주었습니다.재밌어 보이는 시퀀스와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보여준 덕분에 상당수의 게이머가 기대하는 신작이 되었죠.최근 리메이크된 닌자 거북이: 슈뢰더의 복수가 워낙 잘 나온 덕분에 이 게임에 대해서도 기대가 큽니다. ㅋ제목에는 어린 시절의 저를 괴롭힌 단어가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mighty는 거대한, 강한, 몹시 등의 해석이 되지만뒤에 붙은 Morphin은 사전을 찾아봐도 나오질 않고, 인터넷을 검색하면 자동수정을 당해서...몹시 약을 빤 파워 레인저?????그럴 리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이러한 착각은 한국에서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몇몇 분들은 이 제목이 어린이들에게 모르핀이라는 약물을 연상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그 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morphin"이라는 단어를 "morphing"으로 (끝에 G를 붙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말레이시아에서는 같은 이유로 방영이 정지되었다가, morphin이라는 단어 전체를 검열한 다음에서야 방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Morphin"이라는 단어는 사실 "morph"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변신 마법 ‘폴리모프’도 같은 morph를 씁니다.)"morph"는 "변신하다" 또는 "변화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 맥락에서 파워 레인저들이 일반인에서 히어로로 변신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여기에 현재 진행형인 ing를 붙여서 "morphing"이 되고, 'G'를 생략해 더 캐주얼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특히 어린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의도된 표현입니다. 그러니 제목의 의미를 살려 번역하지면 “강하게 변신하는 파워 레인저” 정도가 되겠네요. 이 시리즈의 핵심은 “변신”이라는 겁니다.파워 레인저 영화에서 "It's Morphin' Time!"이라고 외치는 것도, “약 빨 시간이다.” 이게 아니고 “변신할 시간이다.”라는 겁니다.이건 오해하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ㅋㅋㅋㅋ이 대사는 일본 전대물에서 변신할 때마다 “변신”을 외치는 것을 보고 차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월간 스팀덱] 8월 스팀덱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모두가 예상했듯, 검은 신화 오공이 앞도적으로 1위를 찍어 버렸습니다. 8월 후반(20일)에 출시한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군요!심지어 스팀덱 호환성도 ? (호환성 작업 중) 상태인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팀덱으로 오공을 즐겼습니다!검은 신화: 오공의 1위 진입으로 인해, 기존의 개근 맴버의 순위가 뒤로 밀리긴 했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순위의 큰 변동은 없었습니다.3개 정도 순위를 치고 올라온 게임들이 있는데, 다들 하나씩 흥미로운 업데이트 등을 포함하고 있네요.역시 게임을 장기적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라이브 서비스와 닮은 후속 관리가 중요해 보입니다.순위를 치고 올라온 첫 번째 게임인 디아블로4가 8월 7일부터 시작된 시즌 5 [지옥불 군세의 시즌]이 상당히 호평을 받으며, 순위를 치고 올라왔습니다.테스트 서버(PTR)에서는 평이 좋지 못했는데, 본 서버 적용 시 개선된 점이 많은 분들이 호평하면서 평가 역전을 끌어내고 있습니다.특히 10월 9일 예정된 신규 확장팩 (신규직업 스피릿혼 포함) - 증오의 그릇을 앞두고 있어, 이 긍정적 추세를 이어갈지 궁금해 지네요.사이비 종교 운영 로그라이크인 컬트 오브 램은 확장팩 ”Pilgrim”을 출시하면서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확장팩의 내용물은 워낙 볼륨이 작았지만, DLC에 포함된 코믹북이 훨씬 호평을 받은 이상한 DLC였습니다.마지막으로 Fields of Mistria! 벌써 3번째 소개가 되는 게임이네요.6,500명 평가에 98% 긍정적으로 = 압도적 긍정적을 찍고 있는, 스타듀 벨리와 하베스트 문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입니다.Fields of Mistria는 8월 6일 출시한 게임으로, 정말 훌륭한 도트 그래픽과 수십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무엇보다 “자유로운 연애 요소”가 호평을 받으며 발매 일주일만에 10만 카피를 팔며, 성공한 인디 게임으로 순항 중인 게임입니다.일시적으로 한글 패치가 나왔었지만, 버전이 올라가면서 무력화되어 버렸습니다. 스토브의 공식 한글화가 절실합니다! ㅋ얼마나 다양성을 중시했으면 “드래곤 석상과도 연애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ㅋ🤑 [금주의 게임 유머] 본편을 사게 만드는 체험판아... 내 인생은 체험판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임은 한국에는 정발한 적 없는 “미라주의 배신 (ミラージュの離反)”이라는 일본의 동인 야겜으로, 아직 체험판 밖에 나온 적이 없습니다.  즉 돈이 있어도 본편을 구입할 수 없는 상태! 관심있는 분은 DLsite로...크로네 나쁜 놈!!!!!!😶‍🌫️ [금주의 스팀 요약] 스팀의 중국어 사용자가 영어 사용자를 역전! - 중국어 사용자가 영어 사용자를 역전스팀 사상 처음으로 중국어 사용자가 영어 사용자를 초월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쉽게 예상이 돼 듯, 검은 신화:오공으로 치솟은 중국 플레이어 숫자의 영향이 맞습니다.많은 유럽권 유저가 “모국어와 다르게 영어”로 플레이하고 있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하여, 중국의 무서운 화력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 금주의 스팀 트렌드 게임역시나 스페이스 마린 2가 발매 첫날 부터 11만 동접자의 기염을 내뿜으며 강한 첫발을 내디뎠었습니다. 만!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예상보다 좋지 못합니다.바로 “에픽 온라인 서비스(EOS)”를 강제로 설치하는데, 실은 게임을 하는데 전혀 필요 없는 것! 심지어 지워도 게임은 정상 실행이 되어서 이에 분노한 게이머들이 비추 테러를 상당히 많이 넣어 버렸습니다.2위인 NBA2K25는 복합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대제체가 없는” 스포츠 게임의 특성상 1.5만 명 가량의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네요.3위인 Spectre Divide는 3vs3 협력 경쟁 슈팅 게임 (콩코드...) 으로 무료 게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접속자가 콩코드 최고 동접의 20배 이상이군요!다만 평가도 복합적, 완만한 유저 낙폭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라이브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선 경쟁력있는 다른 무엇인가가 필요해 보입니다.4위에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가 딱! 프리미엄 에디션 유저들은 지난 주 부터 플레이를 시작했지만, RTS 게임 치고 상당히 높은 동접을 보여주며 평가도 매우 긍정적으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나가는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에도 오점이 하나 찍혀 있으니, “매우 부정적” 반응을 받은 DLC입니다.옛날 원본 저화질 그림이 보고 싶으면 6천원을 내라? 심지어 이거 니들이 새로 만든 것도 아니고, 예전 리소스 그대로 넣은 것 뿐이잖아!랑그릿사 리메이크에서의 “에디션 인질” 사건을 떠올리며, 많은 유저들이 비추 폭탄을 날려 버렸습니다. - 9월 9일까지 우주 탐험 게임 축제 진행 중!평가 역전의 대명사 “노 맨즈 스카이”, 캐주얼하면서도 엔딩이 있는 귀여운 우주 생존 “아스트로니어” 이 두 개 강력하게 추천하고 지나갑니다! ㅎㅎㅎㅎ아스트로니어는 7년 만에 새로운 DLC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 The casting of frank stone 개발자의 실수스팀에 The casting of frank stone이 출시되었는데, 개발자가 게임을 업로드 하는 것을 깜박한 모양입니다! (설치 용량 0B)유저들은 “디지털 사본이 다 떨어진 장면은 처음 본다!”, “디지털 상점에 ‘매진’이 뜨다니, 이건 역사에 남을 일이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습니다.약 3시간 쯤 뒤에 이 문제는 수정되어, 지금은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금주의 인디 픽업] 콜라를 흔드는 건 참을 수 없지! Super Shaking Girl!!!게임과 무관, 그냥 콜라를 흔든다는 것을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콜라를 흔들 뿐인 파트라’이걸 그린 애니메이터 분은, 숙성! 로리신 레퀴엠의 영상을 제작하신 가가메 님입니다.열심히 흔든 콜라의 병뚜껑을 따서, 그 반동으로 물 로켓과 같이 하늘로 날아오를 뿐인 게임입니다.심플한 게임 주제에 이런저런 기믹이 섞인 보스전까지 구현되어 있고, 공식 한국어 지원을 합니다.콜라병 따는 소리가 참 상쾌하게 잘 구현되어 있는데, 콘돔을 터뜨려 효과음을 만들고 백지 수표를 받았다는, 김벌래님의 펩시 효과음 제작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관심 있는 분은 나무위키 ㄱㄱㄱ인디 특유의 재기발랄한 창의성과 실험정신, 그러면서도 상당히 재밌는 게임성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라 가져왔습니다.다만, 단순한 게임 방식에 마스터는 상당히 어려운 ‘고난도’ 게임이니, 미니 게임 천국에 신기록 세우시던 실력자 이외에는그냥 “이런 유쾌한 게임도 있구나!” 하고 웃으면서 넘어가세요 ㅋ<단신>🔊 레고 해리포터 컬렉션이 리마스터되어 10월 8일 출시 예정!🔊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2 - “우린 절대로 데누보와  DRM을 적용하지 않는다.” 👍🔊 락스테디(Rocksteady) -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실적 부진으로 대규모 정리 해고 진행🔊 밸브가 리스크 오브 레인의 개발진 일부를 고용하다. (같은 TPS 장르인 Deadlock 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짐)🔊 유비 소프트 - 스타워즈 아웃로의 저조한 실적으로 주가 곤두박질 “10년 만에 주가 최저치를 기록”🔊 상하이 대학 - 125 테라바이트 CD 공개! (사실 여부 미확인)🔊 발더스 게이트3 - 1.7 패치를 통해 모드 메니저와 모드 툴킷을 공개🔊 오픈 소스로 만들어진 블랙 & 화이트  1.0 버전 공개 - https://github.com/openblack/openblack🔊 엘런 웨이크(2010), 저작권 문제로 삽입곡 Space Oddity를 제거하고 새로운 오리지널 곡을 업데이트.역시 한 주간의 소식을 전부 모으니 분량이 엄청나긴 하군요 ㅎㅎ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촉촉한감자칩🫡🫡🫡 즐겜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 건설 경영 게임을 사랑합니다! 🤪 프로필   👌 추천글  ✨ 인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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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면문다고
24.09.06
24.09.06 11:17 -00:00
고봉밥 금주의 게임 소식 너무 좋네요
라운지 매니저
23분 전
24.09.09 08:29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라운지 추천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S1722580137497411
24.08.28
24.08.28 00:07 -00:00
652 °C
재감정템 무기9강 방어구7강

비싼 무기 방어구인 만큼 7강 5강에서 순강석을 쓰라는거네요

어차피 있는사람들은 쓰레기 옵션이면 안쓰고 헐값에 팔던지

지르잖아요

생각보다 나쁘지않음 순강석 값이면 50%확률로 무기 방어구 새로 얻는거와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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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님
24.08.28
24.08.28 00:21 -00:00

혹시 이사람 알바생 아닌가:?

S1722580137497411
24.08.28
24.08.28 00:24 -00:00
작성자

알바는 무슨알바? 

좋은점이 있으니 좋게 보는거지

계산적으로 생각해도 좋다는거 딱 나오는데

일반몹에서 드롭하는템을 강화해서 재감정템 만들 생각이였음?

S1720582809700211
24.08.28
24.08.28 00:11 -00:00

영방 안먹어 봤냐? 하루에 2~3씩 들어오는데 미쳤다고 7강 띄어서 바꾸냐 골드획득량/ 엠피/ 에치치피로 바꿔봐야 정신차리지 

S1722580137497411
24.08.28
24.08.28 00:22 -00:00
작성자

구하기쉬운템을 뭐하러 강화해서 재감정하나요?

계산만되도 그건 손해라는거 뻔히 아는건데

150655889
24.08.28
24.08.28 00:09 -00:00

아니... 머리가 어떻게 되신거 아닌가.... 5강에서 7강 띄웠다고 해도 ㅋㅋ 미강정을 다시 받으면 무조건 좋은 옵션 뜬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닌데 좋은거라고요? ㅋㅋ 차라리 7강을 다이아로 팔고 좋은옵으로 사는게 훨씬 이득 아님니까?ㅋㅋ 결국 필요없는 업데이트죠

S1722580137497411
24.08.28
24.08.28 00:13 -00:00
작성자

구하기 쉬운템을 누가 강화하고 재감정템만드나요 오히려 새로사는게 더 쌀텐데..

문제는 구하기 어려운 상위 영웅이나 전설템에 적용되는거죠...한달만에 전설무기 나올까 말까인데..거기다가 잡옵이면 영웅 고강이 더나을테니 랭커면 잡옵 안쓰죠

시도라도 할수 있다는게 좋다는거

생각해보면 좋은건데 머리가 어떻게 됐냐니...누가 할소릴 ㅋㅋ

150655889
24.08.28
24.08.28 00:15 -00:00

5강에서 7강이 확정임? ㅋㅋ 5강까지가 안전이고 4강에서 순수로 6강까지가 안전임 ㅋㅋ 7강은 운에 마끼는거임 

게임에 대해서 알고말하세요 ㅋㅋ 5강에서 순수질럿는데 떳다고해도 6강뜨면 ?? ㅋㅋ 날라갈확률 반이고 6강뜰 확률은? ㅋㅋ

머가리 개념 인증하는거임?ㅋ

S1722580137497411
24.08.28
24.08.28 00:20 -00:00
작성자

애초에 잡옵이면 선택도 못해요 그냥 쓰던지

땡처리하던지

그런데 확률적으로나마 구하기 어려운 템 새로 얻는건데 나쁘다고요?

순강석 써서 날라가면 기회비용 쓴거라 생각하는거고 뜨면 몇십만다야짜리 전설템 새로 얻는건데 뭐가 나쁘나요?

6강되도 다운해서 50%확률로 다시 도전하는거고

날라가면 어쩔수 없지만 뜨면 한달에 뜰까말까한템을 바로 얻는겁니다 기용비용으로 날라가는거 생각해도ㅠ남는장사입니다..어차피 보스잡고 감정템얻는다고해도 쓰레기옵 뜨는건 똑같은데

150655889
24.08.28
24.08.28 00:26 -00:00

본인이 생각했을때 전설무기를 가지고있다면 옵션 미감정을 위해서 7검을 9검 만들기 위해 지를수 있음? ㅋㅋ

서버에 얼마 없는 전설템이라면 더더욱 날라갈까봐 그냥 사용할껄? 


만약 9검이 뜬다고해도 어떤옵을 줄지모르는 미감정템 주는데 ㅋ 그냥 9전설 사용할껄? ㅋ

S1722580137497411
24.08.28
24.08.28 00:28 -00:00
작성자

답답하네요..영웅무기 있다고 그냥 잡옵 기본강화해서 쓰나요?

희귀 1티어옵 고강템을 쓰지

마찬가지 입니다

샤먼님
24.08.28
24.08.28 00:08 -00:00

?? 그냥 팔고 미감정새로운 아이템을 살듯

S1722580137497411
24.08.28
24.08.28 00:09 -00:00
작성자

상급 영웅템이나 전설템은 새로사는게 쉽지않죠 서버에도 몇개 없을텐데...

그렇다고 구하기 쉬운 템으로 재감정템 얻을려고 강화하는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클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