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불 밝기를 낮추니 4마리 들어 오던 것이 2마리로 줄었지만 이거 준거 맞나요??
그래도 계속 들어 오네요 살..살려줘 살려 주세요~~
1마리는 또 다시 문틈으로 들어가 에프킬러로 사살하고
1마리는 생포 했는데 저번에 바늘로 구멍 뚫어 놓은 암바사 페트병에 임시로 가둬 놓았습니다
이번에 생포 한 것이 저번에 집에서 실종이 된 놈일 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 좋겠는데
날개가 매끈하고 산란관이 나름 긴 것이 생긴게 야산알락귀뚜라미 처럼 보이는데 잘 모르겠네요
조금 있다 11시에 풀어 주거나 내일 밤에 풀어 줘야 겠어요 저번 처럼 먹을 것으로 복숭아나 줘야 겠네요
8월 17일 부터 지금까지 총 4마리 방생,, 6마리 사살,,, 적당히 하자 이 놈들아~~~
흐릿하게 나왔네요 쩝;;; 산란관이 짧아서 암컷인지 수컷인지 좀 헷갈리는데 곰귀뚜라미 같이는 생겼어요...
아니면 모대가리귀뚜라미 일지도::: 그것도 아니면 야산알락귀뚜라미 일지도
생김새가 ㄱㄷㅇ 같기도 ㄷㄷ 줄무늬있는지 없는지확인허세요
날라 다니는거 제가 잡은거라 꼽등이 아님
꼽등이는 등이 굽어 있고 뒷다리가 좀 더 길고 색깔이 갈색이고
더듬이도 더 길고 가장 결정적으로 못 날아요... 날개가 없거든요
생김새와 울음 소리로 봐서 야산알락귀뚜라미 로 추정 수컷을 잡아 봐서 알아요
아 사진이 잘 안보였는데 다행입니다ㅜㅜ!
어디서 오는 질 알 수는 없지만...
집 근처가 다 산이에요 산에서 날라서 방충망 사이로 들어 오는 듯요
방충망에 약도 처 봤는데 소용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