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젓 (민물새우젓갈)
제발 쫌 게임하게 해달라
돈**해논것들 다패치 해서 가져가놓고 이따구로 하는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거냐무슨 생각으로 이따구로 패치을 한거지..이럴꺼면 롤뺵해서내놔 개노답이네정말
피 거즌다줄여 노으니가 지나가는사람이 몇대치고 보상 받아가네 참 뭐같네 이벤트라고 뭐이단게 다있는지
인게임 닉 꼴랑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테스트를 마친 결과 스킬을 안 써야 사냥이 더 빠르다.농락 업데이트였습니다..
패키지에도 없고, 눈씻고 찾아봐도 못찾겠네요.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을 맞아, 로드나인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한가위 기념 풍요 출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이벤트 기간동안 접속만해도 획득할 수 있는 풍성한 성장 지원 물품을 드립니다! 밤하늘의 보름달 처럼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이번 한가위, 로드나인과 함께 따뜻한 추억과 특별한 혜택을 누려보세요! ◆ 출석 기간: 2024년 9월 11일 ~ 2024년 10월 02일 04:00까지 ◆ 이벤트 내용:※ 유의사항▶ 일일 출석 시점은 00:00을 기점으로 진행됩니다.▶ 출석 배너를 통해 당일에 해당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출석 기간, 보상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경우 공지를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출석 이벤트는 동일 서버에서 1개의 캐릭터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때메 개같이 접고 싶네내 지금까지 월광 중복5성도 하나 먹은게 없는데기사단에 5마리까지 먹은 사람도 있음아무것도 안했는데 상대적 박탈감이랑 현타 오짐내 지난 1년간의 숙제와 꾸준히 게임한거 이벤트 기간 몇 일 동안 운 좋은 사람이 개박살 낸다고 생각하니까 기분 ** 째짐 그냥 그냥 신규유져랑 복귀 유져 월광선택권 5개 준다 했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듯
게임을 하다보면 가끔 서로 전투하는 환경이 동일하지 않고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여유있게 위에서 아래를 향해 쏘는 적들을 향해 희생을 감수하면서 돌격해야 하는 아군 말이죠. 그만큼 지형이 가져다주는 이점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우리가 잘 아는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언덕 판정이 있습니다. 언덕 위의 유닛을 공격할 때에는 공격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들죠. 그래서 단순히 이론만 놓고 보면 언덕 위에 있는 적들을 돌파할 때는 언덕 아래 병력을 2배 이상 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파이더 마인의 경우에도 고저차 지형 오브젝트에서 불발되는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이 역시 지상 유닛이 이동할 수 없는 지형지물로 다가갈 때 오폭되도록 설정된 것이죠.
실시간 전투 외 SRPG에서도 이러한 경우는 충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트러블슈터에서는 지형지물을 활용한 엄폐가 가능하도록 설정하였는데 역시 일정 확률로 피격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게임의 리얼함이 더 살아나는 효과가 있죠.
단순히 게임 내 설정만으로 전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느냐? 꼭 그것만은 아닙니다. 높은 지형에 있는 플레이어는 아래 지형에 있는 플레이어보다 시야가 훨씬 넓습니다. 만약 정상에서 바라볼 경우 더 넓은 거리를 확보하고 360도의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향해 적을 방어할 경우 훨씬 유리한 입장에서 싸울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지형이 주는 이점은 실제 전쟁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난관인데요. 대표적으로 한국전쟁의 고지전이 있습니다. 고지전은 한국전쟁에서 휴전 협정이 일어날 당시에 중부 전선에서 고지를 뺏고 뺏기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것을 뜻합니다. 스타크래프트의 맵으로 잘 알려진 단장의 능선, 피의 능선 전투도 여기서 벌어졌습니다.
공격하는 입장에선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등반을 해야 했기에 중력 가속도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총을 포함한 각종 화기를 든 채로 돌진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방어측이 유리한 입장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논리에선 후방에서는 보급이 원활하게 되려면 뒷 경사면은 완만해야 했고 적들을 상대하는 앞 경사면은 경사가 급할수록 유리했습니다.
다만 이런 지형적인 난관을 극복한 사례도 존재합니다. 바로 이스라엘을 상대로 이집트가 벌인 욤 키푸르 전쟁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침공에 대비하여 경사각 45도 이상의 모래벽을 세워두었습니다. 이 모래벽은 전차나 보병이 지나가지 못하게 하는 용도였고, 폭격에도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이집트는 사전에 소방 펌프로 벽을 적셔서 무너뜨렸고, 이스라엘군을 상대로 진격하는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한국전쟁에서도 UN군은 지형의 영향이 덜한 공중 폭격을 자주 애용했죠.
게임에서도 공중 지원처럼 현실적인 방법을 따라할 수 있지만 게임적 허용을 사용해 지형의 불리함을 훨씬 더 쉽게 극복할 수 있죠. 예를 들어 포트리스S에서는 텔레포트 기능을 활용하여 높은 곳으로 순식간에 이동한다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게임이라는 건 비현실적인 부분도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게임에서 구현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냉병기 시절에서 고저차는 대부분의 사상자를 발생시키던 궁병의 주력화를 이끌어주었죠 ㅎㅎ
고저차에 의한 화살의 사거리 변화는 고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훨씬 유리했고,
곡사로 날아가는 화살의 특성상, 고지에서는 작은 바위만 있더라도 화살로부터 안전한 사각지대를 크게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저지대에 있는 군대의 경우는, 사각지대도 없을 뿐더러 더 멀리서 부터 화살의 비를 맞으며 버텨내야 했죠.
인간이 만든 언덕인 성벽이 대표적인 고저차의 지형지물로써,
공성전에는 수성자의 10배의 병력이 필요하다는 손자병법의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