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OARK
22분 전
24.09.15 14:07 -00:00
61 °C

쉬니까 햄볶아네요ㅎㅎ

STOVE169350843583712
2시간 전
24.09.15 12:15 -00:00
181 °C

물론 풀성장 슈 셀린 받았는데.일반은 레이 벨로나 고름첫주엔 레이 써서 편하게 디법 케어 하면서 오토 딸깍둘째주는 와이번 토벌퀘 완료하고비비안 영입하려고 벨로나 고름 벤시도는 것보단 비비안이 필요한 pve랑토벌 2차퀘 빨리 열면 재화가 좋아서 그렇게 함원정대 미궁은 일단 2주정도 여유 있어서 3주차는 나오는거 보고 조절하려고 함막날이라 전당 찍먹아마 마무리하면 20퍼 안으로 갈것 같지만 찍먹 완2라 진입을 못했는데 장비 파밍  좀 더하면 담엔 더 잘나올듯모험도 에피 4  진행중인데 시간좀 나면 지오 잡을 수 있을듯비비안 전장 준비 완료해 부렸으이러니 저러니 해도선택은 아무래도 자기가 진행하고 있는 컨텐츠에필요한 캐를 뽑는게 맞을듯?

플레이 후기
CandleHerb0
2시간 전
24.09.15 12:08 -00:00
0 °C
1시간 14분 플레이

Live2D 기술을 포함하는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높아 여주의 매력이 돋보입미다표정 또한 다양하고 자연스러워 몰입도 잘 됩니당 배경 음악들도 맘에 들구요다음 프로젝트가 기대되네여 !

플레이 후기
한라미
4시간 전
24.09.15 10:23 -00:00
0 °C
13분 플레이

세계관이나 캐릭터나 매력적으로 뽑혔고 흥미로웠습니다.제작 기간의 문제이겠지만, 현 분량에서는 캐릭터의 매력적인 설정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거 같아 아쉽네요.전체적인 그래픽 요소는 굉장히 안정적이라 편안했습니다.

S1719199116164411
8시간 전
24.09.15 06:45 -00:00
10 °C

영웅 목걸이 시세가 다들 어떻게 되십니까? 구매할까 고민중인데 ㅠㅠㅠㅠ

STOVE167795213849513
14시간 전
24.09.15 00:28 -00:00
112 °C

68랭크이고 아레나 챔5열심히 하려고 이번 11만패키지에서 라이아도 먹어놨습니다단톡있는 기사단구합니다컨텐츠 별일없으면 풀참합니다

하늘돌멩이
14시간 전
24.09.15 00:43 -00:00
채굴!
90064760
20시간 전
24.09.14 18:40 -00:00
131 °C

고수형들 알려주시면 감사

S1723446565610911
19시간 전
24.09.14 19:25 -00:00
상위 마을 스킬북상점 아냐 ?
S1722004473756111
16시간 전
24.09.14 22:17 -00:00
보스 드랍입니다.
플레이 후기
starseeker777
22시간 전
24.09.14 16:56 -00:00
0 °C
1시간 47분 플레이

와.. 너무 재밌었습니다. 캐릭터 하나마다 특색이 다 다르고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신우를 너무 잘 만들어서 이 녀석이 나올때마다 전체적으로 살아나는것 같았습니다. 

Rozyna
24시간 전
24.09.14 14:41 -00:00
10 °C

해외로그인시도 진심 스트레스 받아서 게임해지하려고 하니 무슨 방법이 없네요보안 이렇게 그지 같은 게임은 처음 본다 진심..

OFFICIALGM Jubar
24.09.11
24.09.11 01:50 -00:00
36,842 °C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로드님들께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해드립니다. 그동안 쉼 없이 달리며 치열한 경쟁을 지속해온 로드님들께서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스함을 느끼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친구, 길드원 또는 모든 엘 세라 대륙에서 만나는 모든 로드님들과 추석인사 또는 덕담을 나누고채팅 메세지를 스크린샷으로 캡쳐하여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이심전심’ 엘 세라 대륙을 따뜻한 명절 분위기로 물들일 수 있도록로드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심전심 덕담 나누기 이벤트] ◆ 이벤트 기간 : 9/11(수) ~ 9/25(수) 23:59 까지◆ 참여 방법1) 게임 내에서 친구, 길드, 서버 혹은 오가며 마주친 모든 로드님들과따뜻한 추석인사 또는 덕담을 나누고 스크린샷을 캡쳐해주세요.(※ 본인의 캐릭터명과 채팅 메시지가 꼭 보이도록 캡쳐해주세요.)2) 캡쳐한 스크린샷을 아래 양식과 함께 본 게시글에 댓글로 등록해주세요.- 양식) [캐릭터명/서버] + 스크린샷   ㄴ 스크린샷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 이벤트 참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벤트 보상지급 조건인원보상이벤트 참여참여자 전체엘세라 음식 상자 3개, 배양 세포 상자 3개참여 200명 이상참여자 전체우호 증서 10개추첨10명10만 골드, 검은 오르 80개추첨5명20만 골드, 숙련 승급서 3개- 이벤트 참여자 수는 전체 권역(한국/대만)의 참여자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이벤트 보상은 게임 내 우편으로 지급됩니다.    보관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꼭 보상을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관 기간 7일) ◆ 당첨자 발표 : 10/8 (화)  ※ 유의사항- 이벤트는 1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중복 참여 시 1회 참여만 인정됩니다.)- 이벤트 당첨 인원은 참여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캐릭터로 상품이 지급되며, 해당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지 않는 경우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기타 운영 정책을 위반하는 경우는 별도의 안내 없이 게시물 삭제 또는 제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스크린 샷 등을 도용하여 참여한 경우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해당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의 [이벤트 규약]에 따라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OFFICIALGM Jubar
24.09.11
24.09.11 04:10 -00:00
작성자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정확한 이벤트 참여를 위해 꼭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정확하게 댓글을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참여 양식) [캐릭터명/서버] + 스크린샷 ㄴ 양식을 지키지 않은 경우 이벤트 참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이벤트에 참여해주고 계신 모든 로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미있는인생
24.09.13
24.09.13 02:23 -00:00
[므비보셋/모리안2]
게임유저유형권
24.08.21
24.08.21 14:06 -00:00
86 °C
[게임과 현실의 괴리] 48. 방심은 게임의 미덕?





"방심했군.."

스토리 비중이 어느 정도 있는 액션 게임을 즐길 때 한 번씩은 꼭 듣는 대사 중 하나이다.

적 진영의 힘이 압도적으로 강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한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마법같은 문구이기도 하다.


현실에서도 비슷한 일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누구나 실수는 하고, 안일하게 대처하다 크게 손해보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험이 쌓이는 과정에서 우리는 매사에 방심하지 않고 행동에 임하게 되지만, 게임세계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는 경우가 드물다.

마치, 크게 실패하고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본 경험이 한 번도 없는 것처럼,

혹은 그런 경험이 있었어도 주인공 일행을 대할 때만은 모종의 천운이 받쳐주는 것처럼,

주인공 일행을 제압하는 것의 의미를 크게 두지 않는 듯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적팀의 사천왕 중 하나가 주인공 일행에게 쓰러졌다면,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전력을 아끼지 않고 투입할 판단을 할 법하지 않은가?

하지만 남은 사천왕들은 '그 놈은 우리 중에서도 최약체였어' 등으로 생각하며 소극적인 대응 정도로 끝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틈에 주인공 일행은 더 크게 성장할 기반을 준비하고,

마지막에는 혼자 남게 된 최종 보스를 격파하며 엔딩을 보곤 했던 것이다.








현실은 결코 이렇게 흘러가지 않는다.

어떠한 '이권'을 얻기 위해 다투는 것이 있다면, 상대가 무슨 짓을 해도 우리 것을 넘볼 수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것들이 있다. 

다른 이가 보기에 그 모습이 잔혹해 보여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삶에서 이권에 대한 인식이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게임은 다르다.

주인공이 감당하지 못할 시련이란 것이 존재할 수는 있겠으나,

게임 개발자는 주인공을 조종하는 플레이어에게 감당하지 못할 시련을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난이도를 골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

그렇지 않더라도 플레이어가 반복적으로 도전해 경험을 쌓으면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 되는 것이 게임이다.

게임 세계 내 상황 묘사가 주인공 일행에게 아무리 절망적이더라도, 게임 내 규칙까지 주인공 일행에게 절망적으로 디자인 되는 것은 아니다.


1. 어떤 공격을 할지 사전 동작을 보여주고, 공격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플레이어에게 보여준다.

2. 강력한 힘을 가진 자일수록, 무리를 지어 싸우지 않고 혼자 플레이어와 맞선다.

3. 자신의 체력 상황을 플레이어에게 보여주고, 플레이어의 능력치에 맞춰 전투 방법을 바꾸지 않는다.

4. 상황이 불리해져도, 플레이어에게 도움될 법한 아이템을 파기하지 않고 고스란히 넘겨준다.


이러한 요소들은 게임 개발자가 준비한 설정이지만, 

적이 주인공 일행을 상대로 얼마나 방심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아무리 적들이 대단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한들,

주인공 일행을 쓰러트리고픈 의욕과 전략이 차고 넘친들,

전부 플레이어가 감당할 수 있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결국, 적이 왜 이 타이밍에 주인공 일행을 철저하게 짓누르지 않았을까 등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기 시작하면 나오는 대답은 하나다.

 

이건 게임이니까.

게임이니까, 말이 안될 정도로 심하게 방심할 수 있는 이야기도 허용 범위라는 것이다.






'방심'이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좀처럼 빠지지 않는 단골 키워드인 배경은 여기에 있었을 것이다.

등장하는 적들이 아무리 대단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도,

게임 규칙에 묶이고 + 정보가 노출되고 + 각종 행동이 통제되는 과정을 거쳐

플레이어가 감당할 수 있는 위협 수준으로 급이 떨어지는 운명을 피할 수 없었다.

 

이를 스토리로 표현할 경우 어떤 방식이 자연스러웠을까?

게임 시스템이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를 속박하고 있다 등의 이야기로 푸념을 늘어놓는 것보단,

오만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가 주인공 일행을 얕보고 방심했다 등의 방식이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방심하지 않고, 주인공 일행을 철저히 짓누르는 적의 이야기를 만들면서도

희망의 여지를 남기는 스토리텔링은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난이도가 어렵고 보기 드문 것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을 하는 순간이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문자 :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