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까지 타협하자 5천만은 ㅅㅂ;;
7de1d72fd2f6adfd5e8b0a972e7396ef
현재 컬렉 200인데 260 목표로 작업중인데 투력 몇이나올라갈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출첵
보스전 전투시작시 게임 멈춥니다
저는 사놨던 게임들 조금 해봐야겠네요
랙 개쩌네..게임이 불가능할정도구만나만 그런가요?
40%쿠폰도 받았고카라반 50%도 받았는데적용하면 5만원이 안돼서궁금하네요
9월 11일 날씨 점검이 종료되었습니다.9월 11일 날씨 점검 이후 업데이트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안내해 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시어, 지구온라인 플레이에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이벤트 안내]'끝나지 않는 열대야' 이벤트가 진행됩니다.이벤트 진행 기간: 2024-09-11(수) ~ 2024-09-30(월) 날씨 점검 전까지이벤트 기간 동안 '여름 복장'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오늘도 지구온라인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항상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라운지에서 진행 중인 플레이크 2배 이벤트를 안내해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2024/9/9(월) ~ 9/22(일) 23:59📌이벤트 내용라운지에서 획득하는 플레이크가 2배!(1일 최대 760 플레이크 획득 가능) 글쓰기: 200 + 200 플레이크 (1일 1회)댓글: 30 + 30 플레이크 (1일 5회)좋아요: 3 + 3 플레이크 (1일 10회)라운지에서 즐겁게 활동하고,플레이크도 푸짐하게 받아가세요🎉감사합니다.(+) TIP 🍯 플레이크 활용법! 1. 로드나인 출석 교환 상점 (바로가기)로드나인 30분 플레이하고게임 아이템, 스토어 게임 할인 쿠폰 등 푸짐한 상품과 교환하세요!2. 100% 당첨 럭키 캡슐 뽑기 (바로가기)두근두근 랜덤 캡슐!단 100 플레이크로 최대 50,000 플레이크까지 획득 가능!혹시 플레이크가 부족하신가요?이번 주 라운지톡톡 글쓰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번 주 주제는?🙄 (클릭)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스토브 라운지에서 작성된 글만 참여가 인정됩니다.✔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삭제 조치된 댓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What's up! CM Flint입니다.
요즘따라 느끼는 점이지만, 해가 지날수록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특히나 8월은 다른 달보다 여름 더위를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은데요,
이렇게 더울수록 저는 식욕이 엄청나게 당깁니다.
(더울수록 기운이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먹을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먹는 것 좋아하시나요?
저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먹는 것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이국적인 음식이나 새로운 음식을 찾아서 시도해 보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특히, 새로운 식당을 방문할 경우가 있다면 메뉴 중에서도 평소 보지 못했던 것들을 찾아서 시도해 보는 성향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 지금까지 들어보거나 접하기 힘든 몇 가지 음식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접하기 어려운 문화권에 있어서 들어보지 못한 음식이거나, 아니면 정말 이름만 들어본 그런 음식들이 주가 되겠네요!
역시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3가지가 의식주인 만큼 오늘 주제는 기대가 많이 되네요!
1. 취하 (醉虾, zuìxiā)
중국 절강성의 소흥(紹興, Shaoxing)에서는 산 새우를 술에 부어놓았다가 간장새우처럼 먹는 음식인 취하(醉虾)가 있습니다.
취하(醉虾)라는 글자를 그대로 해석해 보면, 취할 취(醉)에 새우 하(虾)라는 의미입니다.
즉, 술에 취한 새우라는 뜻이지요.
이 요리는 새우를 살아 있는 채로 그릇에 넣고 술에 담가 먹는 요리로, 새우는 술에 담기는 순간 바로 죽는다고 합니다.
종종 불게 가볍게 그을려서 먹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알코올의 휘발성 덕분에 새우를 더욱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들어가는 술은 고량주, 백주 혹은 황주 같은 향이 짙은 술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문인지 취하를 먹는 순간 술의 맛보다는 향이 가미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서양권에서는 아무래도 살아있는 그대로 생물을 먹는다는 느낌 때문인지, 혐오 식품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영화 올드보이에서 산낙지를 먹는 장면을 제일 혐오스러운 장면으로 뽑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해 못 할 일은 아닌듯합니다.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 중국과 같은 동아시아권에서는 생선회 혹은 육회 같은 생고기를 먹는 문화가 있어서인지,
서양권보다는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적다고 하네요.
다만 중국에서는 어패류를 날로 먹는 일이 매우 드물다고는 합니다.
2. 인제라 (Injera)
동아프리카의 주식으로 소비되는 인제라입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아프리카식 팬케이크라고 하네요.
주로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에서 먹는 음식입니다.
서양식으로 치자면 식빵, 한국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쌀밥과 같은 포지션에 속하는 음식입니다.
때문에,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에서는 "너 인제라 먹고 다니니?"라는 말도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인제라는 에티오피아식 '납작 발효 빵'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인제라의 주원료는 에티오피아의 고대 곡물이자 세계에서 제일 작은 곡물인 테프(teff)라고 합니다.
이 곡물은 한때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슈퍼 푸드로 각광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인제라는 스펀지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과 고소하면서도 시큼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 시큼한 맛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합니다.
인제라를 먹을 때는 포크나 숟가락, 젓가락, 접시 등 도구는 일절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저 인제라를 살짝 뜯어서 와트(wat)라 부르는 매콤한 에티오피아식 카레 소스를 뜨거나,
구운 고기인 팁스(tibs)를 싸서 먹으면 끝이기 때문에 식기처럼 쓴다고 합니다.
3. 시라스 피자(しらすピザ), 시라스동(しらす丼)
여행을 가게 되면 그곳만의 특별한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인 것 같아요.
도쿄에서 얼마 이동하지 않고도 도착할 수 있는 가마쿠라에는 그런 특별한 음식들이 있는데요,
바로 시라스(しらす)라는 어린 멸치로 만든 음식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시라스는 1년 내내 맛볼 수 있지만, 제철인 시기는 3월에서 5월 사이라고 합니다.
일본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배경이 된 가마쿠라, 그리고 바로 근처인 에노시마에서는
바로 이 시라스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지역 명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슬램덩크 극장판으로 인해서 다시 핫한 지역들이 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런 시라스 요리 중에서도 퓨전 요리로 소개하고 있는 음식이 바로 시라스 피자입니다.
뭔가 보기만 해서는 식감이 상상이 갈듯 말듯 한데요, 혹시 앤초비 피자를 경험해 보셨다면 비슷한 느낌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다만 작은 멸치이기 때문에 그보다는 조금 더 작은 식감에서 단맛과 짠맛의 조합이 어우러진다고 하네요.
사실 피자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런 음식이기 때문에 뭔가 '신기하다'라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덜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시라스동입니다.
사실 시라스는 익혀서도 먹지만 생으로도 많이 먹기 때문에 음식이 더욱 다양한데요,
시라스동은 취향에 따라 이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맛은 의외로 짭조름하고 딱딱한 식감이 아닌 부드럽게 씹히는 담백한 맛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식감이나 맛은 개인적인 편차가 있기 때문에 직접 가서 즐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여러 나라의 신기한 음식들이 있지만, 모두 나열하자면 이 포스팅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네요.
세상에는 신기한 음식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모두 경험하기에는 너무 많기도 하고 시간도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기회가 될 때마다 신기한 음식이 보이면 모두 시도해 보는 편이랍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뭔가 특별하거나 신기하거나, 혹은 경험하기 힘든 음식을 시도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신기한 음식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그럼 다음에는 더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취하라는 음식은 처음보는데 신기하네요
특이한 음식은 아닐지 모르지만 백종원쌤이 극찬한 카이막을 터키 현지에서 먹어보고 싶네요
의외로 국내에서도 거의 유사한 방식으로 만들어서 파는 곳이 있더고 하더라구요!
멸치피자.....??? 나쁘지 않을지도요 ㅇㅅㅇ
생각보다 단짠단짠이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