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세계관 이 정도고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스탠딩 cg가 ai로 작업하셨다 보니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몰입을 할 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처음 봤을땐 무거워보였는데 솔찍히 기대했던것보단 밝은 분위기로 주로 전개되고 위의 이유와 동일하게 몰입에 방해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맨 처음에 관리자이기 이전에 게임 개발자였다는 언급과 기억을 잃었었다는 내용이 나오고 갑자기 뜬금없이 메인 스토리로 이어지는 부분에선 부연 설명 같은거라든지 설명이 전혀 없어 아쉬웠습니다.
메인 스토리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개의 챕터가 나뉘어져 있긴 하지만메인 챕터 2개의 1~3화 분량을 데모로 공개하는것보단차라리 챕터 1개의 스토리의 화수를 공개하고 끝내셔야 되는게 나은 선택이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똥 싸다가 끊기는 느낌이랄까요..)
초반 프롤로그 때, 소리나 창모드 같은걸 설정 할 수도 없는 없었고 개성 없는 텍스트 창, 백로그 창의 크기 등 편의성도 아쉬웠다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민원 탭 같은것도 미니게임 느낌이 나는 항목이었는데어떤 느낌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