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후기
감고양이
3시간 전
24.09.19 08:24 -00:00
0 °C
27분 플레이

싱글플레이가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론 폴가이즈등과 마찬가지로 멀티플레이가 메인인 게임이였습니다.주된 목표는 장애물들을 피하며 최종목적지, 결승선에 먼저 도착하는게 주된 목적이였습니다.캐릭터마다 특수능력(낙사했을때 마지막 장소로 스폰, 주위 적 기절, 팀원 속도 증가 등)이 존재하며 거기에 더해 부스트라하여 2가지 특수능력을 장착하고 플레이하게 되어있었으며 상황에따라선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황을 뒤집어 엎어버릴능력들이 존재하기에 꽤나 괜찮다고 생각되었습니다.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3가지가 존재했습니다.1. 기본속도-조금 느리다는 느낌이 존재했습니다. 5스테이지?기준 그냥 달리기만 하였음에도 3분이상이 걸리다보니 다소 느리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추가로 5스테이지는 발판에 기본적으로 이동속도 증가 버프?가 존재하며(한쪽방향이지만), 저는 속도증가, 순간부스터를 장착하고 하였습니다.2. 능력-뭐 적을 모았다가 터트린다거나하는것은 그렇다치지만 버프/디버프는 주위의가 아닌 팀원/적 으로 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이미 저 멀리떨어져있는데 주위의 적/틱원에게 효과를 부여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론 아무런 능력이 없는것과 마찬가지니까요.-물론 주위가 아닌 적전체/아군전체로 효과를 변경하면 뭐 부여시간을 짧게 한다든지의 조정이 필요할것 같았습니다.3. 4스테이지-4스테이지 점프맵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5스테이지에 존재하는 점프맵의 발판정도만 되더라도 할만한데 높이도 비벼서 올라가야할정도로 기본 점프높이보다 조금 더 높은곳에 발판 설치해두고 캐릭터의 넓이보다 더 좁은 밟판을 두며 떨어지면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는것은 재미보단 짜증만 났습니다.-또한 코끼리와 같은 캐릭터들은 아에 발판이 안보일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이것빼고는 현재로선 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주로 솔플보단 친구들끼리 혹은 방송하는 분들이 하기에 좋은게임이라 생각되었습니다.-추신-멀티 못해봤습니다. 대기방에서 20분넘게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하네요.

OFFICIAL이벤트매니저
4시간 전
24.09.19 07:36 -00:00
337 °C

러브 딜리버리의 2024 NEW PROJECT! 1~3 이벤트가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9월 24일 코스프레 포토북 OPEN! 아트북 + OST OPEN! 오디오 드라마 사전 구매 OPEN! ✨럽붕이 여러분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가장 기대하고 계신가요? 💗😍 아아~ 두근대는 마음 내 찜하기로 모두 표현되면 좋으련만~럽붕이 여러분들의 러브 딜리버리를 향한 두근거리는 마음 감사합니다!지금 잠깐은! 이벤트 당첨자 발표로 집중해주세요💥<LOVE MARK EVENT> - 찜하기 이벤트※ 8/23 ~  9/12 기간 내 4개 타이틀 전부 '찜하기'한 유저 대상 무작위 추첨* 러브 딜리버리 - 주희 코스프레 포토북* 러브 딜리버리 - 라떼 코스프레 포토북* 러브 딜리버리 - 승아 코스프레 포토북* 러브 딜리버리 아트북🎁 러브 딜리버리 SD 아크릴 키링 세트 (라떼+주희) [추첨 10명]이벤트 당첨자 분은 기간 내 (~9/25) 당첨 확인 및 경품 수령 접수 부탁드립니다!9월 24일 출시하는 아트북, 코스프레 포토북, 오디오 드라마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올해 내로 선보일 Top Secret 프로젝트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이벤트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해진 기간까지 응답을 제출하지 않거나, 개인 정보에 동의하지 않으실 경우 경품 제공이 불가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 indie.event@smilegate.com

배두나
3시간 전
24.09.19 08:57 -00:00
이런 이벤트는 확실히 어렵네요
212님
6시간 전
24.09.19 05:29 -00:00
11 °C

추천 받습니다!!!!!!!!!

중대장티모
9시간 전
24.09.19 02:30 -00:00
11 °C

전방이 좋긴좋넴

뜨끄믕
10시간 전
24.09.19 01:19 -00:00
50 °C

이제 파템은 팔리지도 않는데 아직도 영웅 무기 드랍율 그지같이 막아놓기만 하니맨날 사냥을 해도 사나운사서 12강 할 다야도 안 벌리고 겜이 루즈해지네무기 12강 그렇게 질러서 하나 띄워서 쓰는데그땐 다야라도 잘 벌려서 지를 수나 있었지라인 아니면 그냥 접으라고 등 떠미는 수준인데?

빈티5
10시간 전
24.09.19 01:31 -00:00
작업장새키들땜시 다 망했습니다
HWI무
12시간 전
24.09.18 23:26 -00:00
234 °C

애내는 쓸만한가요 나머지 그냥 봐도 쓰레기라

10
STOVE137188479
6시간 전
24.09.19 06:01 -00:00
기만징 보소 ** 뒤통수 맞을라고
LunarC
12시간 전
24.09.18 23:51 -00:00
배아밍은 장난감이고, 그로제는 그냥 별로라라우는 지금 쓰기는 애매한 얘나머지는 다 좋음
플레이 후기
인다이브
21시간 전
24.09.18 14:31 -00:00
0 °C

캐릭터들이 예쁜데 그림체가 비슷해서인지 구분이 잘 안가요ㅎㅎ 경쟁하는것도 재미있고 몹 잡는것도 또다른재미가있네요. 본게임도 기대됩니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어서 더 재밌어요

플레이 후기
160135147
22시간 전
24.09.18 13:46 -00:00
0 °C
2시간 45분 플레이

라이브 2d 덕분에 보는 내내 생생함이 커서 좋았습니다.스토리에 대해서는 다른 히로인의 루트는 없지만 왕녀님의 이야기에 집중해서 풀어낸 순애의 스토리가 좋았습니다.엔딩은 트루 엔딩을 노말 엔딩보다 먼저 보았는데 트루 엔딩의 내용을 먼저 봐서인지 노말 엔딩을 볼 때 묘한 여운이 있었습니다.스토리 중 주인공을 대하는 흑기사의 태도 등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S1726663662996800
23시간 전
24.09.18 12:58 -00:00
150 °C

1.빛루엘2.영표,현비3.불디카,사첼,바폴,벨리안,적헤이4.영셀,조웨릭,심피네,지오5.일로나,불디카,여왕샬롯6.영셀,불디카,무켄,화라비7.땃슈,뒤망카,여샬롯8.사파벨,일로나,심피네,지오9.무켄10.지릴리,뒤망카,나세실,별레나11.백아,영표,라라우,현비12.진혼로,적헤이,심피네,코르부스,나세실,화라비,라이카,집빌13. 0개14.땃슈,해플랑15.벨리안,마그,불디카,잔비16.빛루엘17.일로나,무켄,여샬롯,벨리안18.야타,일로나,디리벳,스트라제스19.적헤이,플랑,현바알20.심키21.야타22.빛루엘,설라이카,조웨릭23.여샬롯24. 0개25. 0개26.불디카27.환테네28. 0개29. 0개30. 0개해랑디 진짜 안줄꺼냐해랑디 주면 시작할께

HWI무
12시간 전
24.09.18 23:29 -00:00
잘나오는거 되게 잘나오고 안나오면 0개까지 안나오내 ㄷㄷ
STOVE79183917
12시간 전
24.09.18 23:12 -00:00
30개 ㄷㄷㄷ
플레이 후기
Evergreen
23시간 전
24.09.18 12:27 -00:00
0 °C
5분 플레이

지금까지 슬데 진행한 비주얼 노벨 중에서 데모 분량으로 아마 가장 짧지 않나 합니다이 데모에서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건 '실행이 된다' 정도밖에 없네요피드백을 받고 싶으시다면 무언가 선택지라도 하나 보여주시는게 어떨까요...?

혼돈악
24.08.18
24.08.18 18:01 -00:00
182 °C
BIC 2024_스파키를 찾아라_내가 아는 가장 어두운 동화


Pros:

듣도보도 못한 형태의 참신한 전투시스템 

다양한 기믹의 적들

긴장감 넘치는 3점내기 보스전

퍼즐게임 애호가도 대환영


스토리는 좀 뽐뿌질하면서 이야기해보자면 박찬욱 감독 영화보는 느낌

(현장에서도 이 점에 대해 이야기하니 박찬욱 감독 좋아한다고 하시는...)

같은 어두움도 사유와 통찰이 있는 어두움과 

밑도 끝도 없는 어두움은 엄연히 다른건데 

해당 게임은 전자에 해당되기 때문에 수준 높은 게임. 


너무 이것저것 이야기해버리면 노잼이고

그냥 플레이하는게 좋은 것들이 있잖습니까?

이게 딱 그런 물건.


클리어까지 플탐은 딱 5시간 소요.


Cons: 

훌륭한 이야기보따리를 쥐고있었고 반전 한방이 있다보니 꽁꽁 싸메고 숨겨야 하는 뭐 그런건 이해하지만

스토리가 전개되감에 따라 점점 가닥이 잡힌다 라는 느낌보다는 뭘 말하고 싶은거야?에 가까워지는 모호함이 더 커서  그 전달방식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


+현장에서도 클리어특전으로 컷신모음이 있었다면 사건의 재구성이 가능할 것이고, '사실 이런거였군.'하면서 정리해볼수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지않겠느냐 하는 의견을 줬는데 이러면  중국집에서 완뽕한거마냥 '와 ㄹㅇ 미친 이야기였네'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 


그러므로 플레이시에 대화창 함부로 넘기지말고 음미를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사소한 것들이지만
최종보스는 최종보스답게 쉽지않았고, 컨셉도 뭘 뜻하는건지 너무 잘 알겠으며 자강두천의 혈투를 벌였으니

만족스러운 전투였다고 할 수 있겠지만 

특색이 살벌하리만치 뚜렷한 기존의 보스들과는 달리

최종보스는 고유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는 

끽 해봐야 하늘에 흩뿌리는 "그거" 하나라는 점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 부분.


또한, 마지막 엔딩 시퀀스에서도 게임특성상

“다크소울식 노뜬금 2페이즈 그거”마냥

찐찐막 보스 플래그도 빠짝 서지않나 싶기도 한데

그동안의 고행에 비하면 너무 깔끔한 마무리였다랄까

오히려 너무 깔끔해서 아쉬울 지경? 




여생을 지독한 비극에 시달렸던 주인공 톰은 이 모든 일이 끝나면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소중한 스파키는 되찾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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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24.08.19
24.08.19 13:07 -00:00

저는 마지막이 깔끔해서 더 좋았네요 ㅋㅋ

촉촉한감자칩
24.08.19
24.08.19 03:4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