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현장에서 언컬트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언컬트는 역시 제가 좋아하는 픽셀 그래픽의 게임인데요. 일단 저는 언컬트에 대한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현장에서 체험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처음 시작하면 명문 고등학교의 평범한 여고생으로 플레이 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분명 다른 교실이나 동아리방에 들어갔는데 장례식장으로 들어 온 것처럼 환각이 보이고
누군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환청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결국 미지의 장소로 떨어지게 되고 자신(?)혹은 누군가가 광신도들에 의해서 제물이 되어 희생당하는 모습이 나오고..
데모버전이 끝났습니다.. ㅠㅠ
제가 직접 플레이 하면서 틈틈이 사진을 찍은 거라 많이 찍지는 못해서 리뷰를 전달하기에 부족해서 아쉽네요.
언컬트 솔직히 데모판만 했을때는 게임을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플레이 이후 언컬트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네요.
찾아보니까 이미 타 플랫폼에 출시된 게임이더라구요. 스토브스토어에도 출시예정이라고 나와있어서 스토브에 출시 하면 정식버전 해보려고 합니다. 매력적인 도트와 주인공의 가정환경 배경 등이 흥미로워서 기대가 되네요.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게임 좋아하는데 스토브에도 찜해놔야겠네요
컨샙 확실하네요 ㅋㅋㅋㅋ
무섭고 재밌을 거 같은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