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나시타치바나1
35분 전
24.09.11 09:28 -00:00
200 °C

밀림 렘 잭오 엘페 뽑고싶어~리무루 아티 등등도

이세계팡팡
15분 전
24.09.11 09:48 -00:00
리제로 콜라보! 신캐로 로즈월을 줬으면 해요 🤡
스토브지갑전사
35분 전
24.09.11 09:27 -00:00
101 °C

고수님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1.월광 주기(신캐)2.월광 천장 비용(현금)3.월광 천장 시 어떤 패키지 구매하는지...*참고로 본인은 에피5 돌리고 있는데 스토리 조합도 좀 추천해줭...

Astema_2
18분 전
24.09.11 09:45 -00:00
월광 캐릭은 보통 6주에 한번 입니다.신캐 3주 > 복각 3주 > 신캐 3주보통은 이 규칙을 따라가는데 가끔씩 중간에 커스텀 신비나 복각 주기에 4성 신규 월광 캐릭이 추가 됩니다.0부터 신비 뽑기 진행시에는 77~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실제로는 게임내 이벤트, 비상런, 기사단전, 토벌 재화 보상 등등 얻을 수 있어서 꾸준히 하면 신캐 나올때 마다 뽑는건 힘들어도 2번 3번 정도 로테 돌때 마다 무료로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월광 캐릭이 출시 하며 나오는 패키지 이지만 이게 없을경우는 깡 신비 책갈피 패키지를 구매 합니다. <보통 이걸 기준으로 77만 이라고 합니다.이번 신루나 같은경우는 특이하게 각종 장비 + 재화 44? 정도에 약 160 뽑 정도 가능했던게 처음이라 앞으로도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창리나브는 이런 이벤트를 안한탓에.) 비슷한 류의 패키지를 팔지 않을까 합니다.
S1719197135139611
6시간 전
24.09.11 04:09 -00:00
221 °C

모든 테스트를 마친 결과 스킬을 안 써야 사냥이 더 빠르다.농락 업데이트였습니다..

S1720833422835011
2시간 전
24.09.11 08:18 -00:00
단검 눕습니다.  ●▅▇█▇▆▅▄▇
S1721944579890211
5시간 전
24.09.11 04:49 -00:00
근딜들 활로 갑시다
S1719863276694011
7시간 전
24.09.11 03:25 -00:00
110 °C

처음잡아봤다??!이거 막타 친 사람만 주는거야?서브컴으로 부계정이랑 같이 잡았는데부계정은 안준다

엘리트무녀아이돌
6시간 전
24.09.11 03:35 -00:00
막타다녜-
156943729
9시간 전
24.09.11 01:31 -00:00
60 °C

난 또 전직업 버프 사거리 10m 이상으로 늘려줘서 파티 사냥좀 가능 하나 싶었는데??조~~~~~~~~~~~~~또 없구만.... 뭐 업뎃 한게 없는데??근거리 상향?? 저거 한다고 티 안 날꺼 같은데.... 근본적인 문제를 모르는거 같구만...암튼 오늘도 다들 잘 보내시고~ ㅅㄱ해라~ 라이브 방송때 욕이라도 하면 감사해라욕도 안하고 걍 떠날 사람들도 많으니~ 

S1722535101676011
8시간 전
24.09.11 01:39 -00:00
그냥 활이 답인 듯. 근거리 다 버리고 활 ㄱㄱ 
OFFICIALGM Jubar
8시간 전
24.09.11 01:50 -00:00
12,948 °C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로드님들께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해드립니다. 그동안 쉼 없이 달리며 치열한 경쟁을 지속해온 로드님들께서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스함을 느끼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친구, 길드원 또는 모든 엘 세라 대륙에서 만나는 모든 로드님들과 추석인사 또는 덕담을 나누고채팅 메세지를 스크린샷으로 캡쳐하여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이심전심’ 엘 세라 대륙을 따뜻한 명절 분위기로 물들일 수 있도록로드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심전심 덕담 나누기 이벤트] ◆ 이벤트 기간 : 9/11(수) ~ 9/25(수) 23:59 까지◆ 참여 방법1) 게임 내에서 친구, 길드, 서버 혹은 오가며 마주친 모든 로드님들과따뜻한 추석인사 또는 덕담을 나누고 스크린샷을 캡쳐해주세요.(※ 본인의 캐릭터명과 채팅 메시지가 꼭 보이도록 캡쳐해주세요.)2) 캡쳐한 스크린샷을 아래 양식과 함께 본 게시글에 댓글로 등록해주세요.- 양식) [캐릭터명/서버] + 스크린샷   ㄴ 스크린샷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 이벤트 참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벤트 보상지급 조건인원보상이벤트 참여참여자 전체엘세라 음식 상자 3개, 배양 세포 상자 3개참여 200명 이상참여자 전체우호 증서 10개추첨10명10만 골드, 검은 오르 80개추첨5명20만 골드, 숙련 승급서 3개- 이벤트 참여자 수는 전체 권역(한국/대만)의 참여자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이벤트 보상은 게임 내 우편으로 지급됩니다.    보관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꼭 보상을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관 기간 7일) ◆ 당첨자 발표 : 10/8 (화)  ※ 유의사항- 이벤트는 1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중복 참여 시 1회 참여만 인정됩니다.)- 이벤트 당첨 인원은 참여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캐릭터로 상품이 지급되며, 해당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지 않는 경우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기타 운영 정책을 위반하는 경우는 별도의 안내 없이 게시물 삭제 또는 제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스크린 샷 등을 도용하여 참여한 경우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해당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의 [이벤트 규약]에 따라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OFFICIALGM Jubar
6시간 전
24.09.11 04:10 -00:00
작성자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정확한 이벤트 참여를 위해 꼭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정확하게 댓글을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참여 양식) [캐릭터명/서버] + 스크린샷 ㄴ 양식을 지키지 않은 경우 이벤트 참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이벤트에 참여해주고 계신 모든 로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1724072047830311
17분 전
24.09.11 09:45 -00:00
[개인정보/로웨인08]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귀성길 그냥 차에서 주무시지 마시고 게임 돌리면서 가세요 ㅎㅎㅎ
비정상의뭐라고
10시간 전
24.09.11 00:27 -00:00
120 °C

맨손 원거리캐릭으로 바꿔라 평타에서 장풍나가게해라그럼 근거리캐릭버프할때 이름없어도 아무말안한다

S1721990322914212
10시간 전
24.09.11 00:27 -00:00
아도겐~맨손힐러야 왜그래 
S1721696159484011
10시간 전
24.09.11 00:00 -00:00
250 °C

활이랑 지팡이는 버린자식이냐!!다른것만 버프멕이고 활이랑 지팽이도 버프내놔라!

S1719235448477511
10시간 전
24.09.11 00:07 -00:00
ㅄ 이세요?
126322512
10시간 전
24.09.11 00:06 -00:00
ㄹㅇ 활 버프하라..
STOVE71721824
24.09.01
24.09.01 14:49 -00:00
60 °C

초반에 과금러들 시간의 조각 떄문에 파템 거래소에서 사서 분해 하면서 수급했었는데지금도 하나여?성물 강화 각인 하다보니까 이거 그거로는 감당 안될 수준이던데

나고
24.09.01
24.09.01 16:00 -00:00
요샌 파템 안팔리던데요..갈수록 더안팔림 과금하는사람들이 접는건지 
고요한바위
24.08.31
24.08.31 10:28 -00:00
870 °C

타워본- 발매일: 9월 10일- 한글 미지원명작 인디 전략 게임, 배너사가 개발사의 신작 입니다.언뜻 보면 껍질만 횡스크롤 액션인 파워 인플레 게임, 던전 앤 파이터와 비슷해 보이지만...그보다는 액션성을 강조한 순수한 오락실용 횡스크롤 액션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라이브 서비스를 할 계획이며 매칭을 지원합니다.얼리엑세스 동안은 유료이지만 정식 서비스 때에는 무료(부분 유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유료 상품은 대부분 치장 요소라고 합니다.근본 있는 배너사가 개발진의 작품인만큼 BM 구성이 깔끔할거라 생각 됩니다.매력적인 게임을 갖춰놓으면 치장템을 주는 배틀패스만 팔아도 돈이 된다는걸 브롤스타즈가 증명했죠.그와 유사한 BM을 선보일거라고 합니다. 스토브에 꼭 들어왔으면 하는 게임 입니다.포레버 윈터- 발매일: 9월 24일- 한글 미지원pvp 게임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눈에 띄는 pve 게임이 등장 했습니다.사이보그화된 인간들과 로봇들의 영원한 전쟁터가 된 땅에서 주인공과 동료들이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4인 협동 pve 게임으로 필드에는 인간과 로봇의 두 세력의 전투가 한창 입니다.그 가운데에 이리저리 몸을 숨기며 임무를 수행해 나가야 합니다.다양한 임무가 주어지는데 숙련자들이 난이도와 중요도가 높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면...평소 하찮게 여겨 무시하던 두 세력이 유저들을 추적하고 강력한 전력을 보낼 것 입니다.컨셉은 흥미로운데 신생 개발사가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라 잘 해낼지 모르겠네요.찾아보니 구성원들 중에 베테랑 개발자들이 꽤 되네요. 소수정예 같은 느낌?위에 영상은 코어 오브 아이디어님의 게임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분석글.아래 영상은 어제 새롭게 나온 영상인데 개발자가 게임에 대해 설명하고 게임 철학을 이야기합니다.개인적으로 정말 와닿는 말들이 많았네요. 영혼이 동감한다는 느낌이 이런 것일까...게이머라면 다들 공감할만한 내용이라 아래 영상도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아래 영상에서 가격도 공개가 되었는데 얼리엑세스 동안 27달러라고 합니다.하지만 최소사양조차 꽤 요구 사양이 높고 권장 사양이 상당히 높습니다.최적화도 실력이라고 보는데 이를 잘하지 못한 것 같고 개발진들이 경력이 있다고하나이들이 정확히 어떤 직책에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며 팀 기여도 또한 모릅니다.이들이 뭉쳐서 만든 첫 작품인데 스케일이나 비전이 너무 과하다는 느낌도 듭니다.컨셉은 마음에 드나 여러모로 불안해보이는 게임입니다.이런 얼리엑세스 게임은 업데이트 상황을 지켜보다가 정식 발매 직전에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스트리트 오브 로그 2- 발매일: 10월 23일 - 공식 한글지원다양한 방법으로 목표를 완수할 수 있는 재미로 1편이 인기를 끌었었죠.2편에서 훨씬 강화된 자유도와 게임성을 갖추었다고 합니다.개발자가 1편을 오랫동안 성의 있는 업데이트를 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죠.스토브에도 나오면 좋겠죠?렛츠 빌드어 던전- 발매일: 미정- 한글 미지원동물원 관리, 경영 게임 '렛츠 빌드 어 주' 개발사의 신작 입니다.이번에는 mmo 게임 스튜디오의 감독이 되어 직원들을 고용하고게임을 제작해 성공해야 합니다.경영 시뮬의 면만 있는 것 같지만 안을 뜯어보면, 쉽게 뚝딱 배치한마을과 던전, 퀘스트를 직접 생성합니다. 그러면 모험가들이 찾아와 자동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게임의 경영자이자 감독, 기획, 레벨 디자이너 등의 총체적인 개발 프로세스를쉽게 간략화해 체험할 수 있는 게임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그들이 좋아하는 던전과 보상을 제공하면 인기가 많아지겠죠?상점과 여관, 식당을 건설해 이들이 벌어들인 재화를 거둬들이고 좋은 물건을 팝니다.인기가 많아지면 마을이 점점 커지고 필드의 종류와 던전의 가짓수가 늘어날 것 입니다.커져가는 게임과 그 속에서 활동하는 모험가들을 지켜보면실제 mmo의 디렉터, 매니저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뜻 마을과 필드, 던전을 만들어가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전작이 캐쥬얼한 게임성을 지향하니 이번 작품도 손쉬운 방법을 제시할겁니다.보스 몬스터를 배치하고 던전의 레벨을 설계해봅시다.일반 몬스터들도 배치해서 모험가들에게 재미를 선사해줍시다.스토브에 게임 제작툴로 'RPG 메이커 MZ'가 있는데요. 비교적 쉬운 툴이지만...이것도 게임엔진 초보자들에게는 막막함이 먼저 일어나기 마련 입니다.그럴 때 이 게임으로 전체적인 게임을 가볍고 손쉽게 만들어보는 경험을 해보면 어떨까요?한글을 지원하지 않아  아쉽네요.전작도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은데 스토브에서 둘 다 한글화해서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ㅜㅜ이것의 아주아주 간략화 되고 열화된 버전이 카이로 소프트의 던전 마을 스토리입니다.그 게임은 모험가들을 위한 상점과 여관 및 편의 시설을 배치하고 업그레이드하며,마을을 성장시키면 모험가들이 던전과 마을을 오가며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답니다.이 게임은 던전 마을 스토리가 매우 확장된 형태로 나오는 셈이죠.레츠 빌드 어 던전은 아예 mmo 게임 설계자라는 컨셉인지라다양한 응용과 구성이 가능할 것 같아 기대됩니다. 

14
STOVE80466962
24.09.07
24.09.07 09:51 -00:00
타워본 골드예구하고 기대하고있는데요공식한글지원이란게 어디에 나와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스팀홈피에는 영문만 지원으로 되어있어서요
o35004
24.08.17
24.08.17 14:48 -00:00
1,042 °C
BIC2024 후기

일단 전시회장 안에서는 부스 돌아다니기 바빠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아쉽긴 한데,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음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사진을 포기하고 열심히 돌아다닌 것은 후회 없습니다.ㅎㅎ

사진을 포기한 덕분에 최대한 많이 즐긴 거 같네요.




일단. 정말 많이 얻었습니다. 너무 많아서 한 화면에 다 담는것도 어렵네요.ㅎㅎ

저는 상대적으로 약간 늦게 가서 5시간 반 정도 있었는데도, 이 정도 얻었네요,

더 일찍 가신 분들은 더 많이 얻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여기 있는 게임들을 모두 다 해본 건 아닙니다. 시간상 구경만 한 게임들도 많고요.




먼저 이 게임들은 실제로 플레이는 못해본 게임들 입니다.

전체적으로 인기가 많아 줄이 길다 보니, 아쉽게도 플레이는 못 해보고, 굿즈들만 얻어왔네요.ㅎㅎ 그래도 이 게임들을 다 찜해놓았기 때문에, 나중에 출시 되면 해볼 예정입니다ㅎㅎ

장르도 다양하고, 흥미롭게 지켜본 게임들이 많았어서, 직접 체험해보지 못 한게 아쉽더라고요.

더 빨리 갔었어야 했나 싶습니다. 물론 일이 있어서 좀 늦게 간거지만요.




그리고 이 게임들은 직접 해본 게임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중에서는 코노와 스노래빗과, 루나의 그림일기가 상당히 재미있었네요.


코노와 스노래빗은 캐릭터를 조종해서 몹들을 잡는 게임인데, 캐릭터가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좀 어렵다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그래도 재미있었네요.


루나의 그림일기는 마리오 같은 게임인데, 음악 소리를 들으면서 박자를 맞춰야 플레이가 수월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이 좋더라고요. 게임을 즐기면서 음악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특이했던 게임은 안대와 함께 있는 플로리스 다크니스라는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오로지 소리로만 즐기는 게임으로, 시각을 완전히 가리고, (애초에 화면에 어떤 이미지도 나오지 않습니다.) 청각에 의존해서 하는 게임인데, 이 역시 흥미로우면서 재미있었네요.


그 외 다른 게임들도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장르가 전부 달라 즐기면서 했네요.

한 번씩 해보시길 추천할 만한 게임들이었습니다.

각자의 매력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그리고 이번 스토브 인디 샵에서 산 것들 입니다.

제가 명예 야심인이라 다른 분들보다 노란 딱지를 더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노란색딱지가 필요한 것들을 더 구할 수 있었네요.

아. 그리고 백의 소각자 클리너가 두 장인 이유는, 마지막에 남은 딱지로 뭘 할까 하다가, 뽑기를 돌렸는데, 저게 걸려서 두 장이 되었습니다.ㅋㅋ

덕분에 사진 찍을때 저렇게 양면을 이어 찍을 수 있게 되었네요.ㅋㅋ

그리고 시스터즈 커리큘럼 부채는 위의 사진에서 눈치채셨을 수 있듯, 양면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건 억새밭 사잇길로 굿즈내요. 워낙 좋아하는 작품인데, 굿즈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네개의 빛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이번에는 굿즈가 적어서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이 작품 굿즈는 예전에 일러스타에서 엄청 질러서 집에 많기 때문에 괜찮습니다ㅋㅋ

사실 정말 아쉬운 건, 제가 가장 좋아 한다고 할 수 있는 '백야기담' 굿즈가 없던 것인데...




그걸 이렇게 얻을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막판. 전시가 끝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간 부스가 백야기담 제작진 분들 부스더라고요. 

이번에 나올 신작 굿즈도 좀 얻고, 약간 플레이도 했는데, 그러다 벽에 걸린 저 카드들이 보여서, 퇴장하기 직전에 백야기담 제작진 분들인지 여쭈었더니, 맞다 하시더라고요,.

제가 워낙 그 작품을 좋아했다 말하고, 예전에 스토브에 후기 남긴 것도 보여드리니, 지체없이 걸려있던 카드들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이 글을 빌려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을 전합니다.

새롭게 나오는 신작도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음... 말이 좀 두서 없던 거 같긴도 한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초대권을 받지 않았으면, 크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을 거 같기도 하고, 애초에 알지도 못했을 거 같은데, 이렇게 초대권을 받고 가게 되어서 좋은 경험을 한 거 같습니다.

다행히 서울이 아니라 부산이었던 점도, 대구에 사는 저로서는 호재였네요.

보통 이런 행사들이 서울에 많다보니, 웬만하면 갈 엄두조차 나지 않았거든요.

명예 야심인 자격으로 초대권을 보내주셔서 좋은 경험, 재밌는 경험 한 거 같습니다.


좋은 행사 열어주신 분들. 좋은 부스 열어주신 분들. 좋은 행사에 초대해 주신 분들. 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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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디디디5
24.08.26
24.08.26 04:35 -00:00

넘 즐겁게 즐기시고 온 느낌이 가득가득한 후기입니다. 백야기담 부스에서 생기신 일은 훈훈하네요 

o35004
24.08.26
24.08.26 06:42 -00:00
작성자

다녀온지 열흘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 그때의 기분이 생생하네요.ㅎㅎ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마지막 순간에 좋은 일이 있어서 더욱 좋았던 거 같습니다.ㅎㅎ

덤비면문다고
24.08.19
24.08.19 13:03 -00:00

와 정말 알차게 즐기셨네요. 못 간 저는 눈물만 흘리고 있겠습니다ㅠ

o35004
24.08.20
24.08.20 12:29 -00:00
작성자

정말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이런 행사가 거의 처음인데, 주어진 시간 안에서 알차게 즐기기 위해 노력한 보람이 있더라고요.ㅎㅎ


한라미
24.08.19
24.08.19 10:02 -00:00


o35004
24.08.20
24.08.20 12:29 -00:00
작성자


라운지 매니저
24.08.19
24.08.19 02:33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

라운지 추천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o35004
24.08.20
24.08.20 12:28 -00:00
작성자


배두나
24.08.18
24.08.18 11:35 -00:00

정말 부스 알차게 돌아다니신 것 같네요 ㅋㅋ

o35004
24.08.18
24.08.18 12:50 -00:00
작성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네요ㅎㅎ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ㅎㅎ

배두나
24.08.18
24.08.18 13:20 -00:00

저는 사진을 많이 찍어둬야만 했어서 조금 덜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16년부터 코로나로 온라인 개최한 적 빼고는 매년 가는데 항상 시간이 부족했어요. ㅋㅋ 매번 양일 다 갔는데 실질적으로 체험 해보는 게임은 10~20개 사이인 것 같아요.

STOVE58937372795960
24.08.18
24.08.18 07:10 -00:00

와 너무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ㅜㅜ 담에 참여하고싶네요ㅜㅜ

o35004
24.08.18
24.08.18 12:49 -00:00
작성자

저도 이런 행사는 거의 처음이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가볼 거 같네요ㅎㅎ

Chim
24.08.18
24.08.18 04:22 -00:00


o35004
24.08.18
24.08.18 12:49 -00:00
작성자


LrLi
24.08.17
24.08.17 17:27 -00:00


o35004
24.08.18
24.08.18 12:48 -00:00
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