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79605479
3시간 전
24.09.17 13:19 -00:00
151 °C

진로 티어는 어디임 ? 나는 진로 속덱용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죵 ? 

STOVE138170265
30분 전
24.09.17 15:37 -00:00
넵 속댁용으로 많이 봤어요~ 속도 빠른 걸로 선턴 잡고 다음 턴에 진로로 행게 밀어버렸던것 같은뎅. 그 다음 3타 4타 들어가고으앙 주금... 했던 기억이..
무등산막걸리
1시간 전
24.09.17 15:21 -00:00
속덱용이죠
STOVE20190985
4시간 전
24.09.17 12:02 -00:00
211 °C

오늘 햇빛에 10분만 있어도 땀이 날정도였네요이게 추석이 맞나 

VaNaNa24
4시간 전
24.09.17 11:51 -00:00
11 °C

uid: 614599053

네렘
7시간 전
24.09.17 09:07 -00:00
150 °C

화라비 맞춰봤다이제 아리아만 풀성장 받고홍밍 적헤이랑 굴린다

STOVE129367632
7시간 전
24.09.17 09:22 -00:00
저항최고
플레이 후기
푸디외삼촌
24시간 전
24.09.16 16:19 -00:00
0 °C
2분 플레이

즉석에서 물을 줘서 농장을 일구는 게임  처음 설명 없이 바로 진행이라 좀 당황했지만 진행이 쉬워서 금방 배워요...

S1719198105459828
24.09.16
24.09.16 15:31 -00:00
60 °C

상점 소환상점만  들어가면 팅겨대는데 못고쳐이걸???????????????기본이안되있누

S1721670079557011
24시간 전
24.09.16 16:32 -00:00
안팅기는데.. 본인 장비가 멍청한듯
hashiruka48
24.09.16
24.09.16 15:31 -00:00
381 °C

카라반 샌드위치 (Caravan Sandwitch) 게임 리뷰카라반 샌드위치 게임 엔딩을 봤습니다. 필자 기준으로 2가지 다른 엔딩 포함하여 주된 스토리라인과 서브 스토리라인을 밀면서 11시간 49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이 찍혔습니다. 게임은 컨트롤러로 플레이를 하였으며 좋았던 점과 싫었던 점이 구분되는 게임이었습니다.카라반 샌드위치는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실제 게임 설치 용량은 24년 9월 기준으로 3.06GB (3,286,526,029 바이트)로 최신 게임답지 않은 저용량의 게임 설치용량을 자랑합니다. 게임의 주인공은 소지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갑니다. 주된 스토리 라인은 소지의 언니, 실종된 가랜스를 찾는 일입니다.  토스터로 임무를 받아서 게임을 이어나갑니다소지는 실종된 가랜스를 찾기 위해 밴(자동차)를 이용하여 탐험을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특징이라면 밴은 게임을 하면서 모은 부품(임무 또는 소지가 직접 찾은) 다양한 부품으로 업그레이드를 합니다.밴의 능력이라면 주변 스캔하기 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변에 어떤 물품이 있는지 알아낼 수가 있으며,취약한 문 또는 땅에 박혀 있는 부품을 끌어내거나 주요 지역을 밴을 이용하여 해킹까지도 합니다.전기 시퀸스 같이 전력을 공급하고, 소지는 밴에서 나온 줄을 이용하여 이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카라반샌드위치 게임은 밴과 소지가 함께 이동을 하면서 새로운곳을 탐험을 하며 부품을 얻고 차량 밴을 업그레이드를 하여 소지의 언니인 가랜스를 찾는데에 집중을 합니다.게임을 하면 다양한 게임이 떠오릅니다. 주인공 소지는 툼레이더처럼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는 느낌도 들며, 밴을 이용한 이동을 하면서 데스스트랜딩, GTA 또는 파크라이, 언차티드, 배트맨 시리즈, 어새신 크리드, 와치독스 등 다양한 게임들이 떠올랐습니다. 이처럼 카라반 샌드위치는 익숙한 게임을 하는 맛이 나는 게임입니다. 코지마 프로덕션, 락스타, 락스테디, 유비소프트, 너티 독 게임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카라반 샌드위치는 전투를 하지 않습니다. 소지는 밴을 타고 이동을 하고 부품을 얻고,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심부름을 하면서 목표치 부품을 얻습니다.게임을 하면서 느낀 카라반 샌드위치의 게임의 맵은 퍼즐 요소가 매우 강한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밴을 업그레이드를 하여 갈 수 있는 곳과 갈 수 없는 곳이 있으며, 지도를 보거나 의뢰를 해결을 하면서 지역 전체를 연결을 합니다.게임을 하면서 좋은 점은 주변에 의뢰를 하는 동료들이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을 합니다. 하일라는 카라반 샌드위치에서 가장 귀여운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이 나는 캐릭터로 활성화된 글을 보고 목표를 추적하여 지도를 보면서 게임을 하면 됩니다. 소지는 밴을 이용한 이동이 많기 때문에 끼이거나 하는 밴을 움직일 수가 없는 구간이 발생을 하면 차고로 돌아가서 다시 차고에서 시작을 하도록 게임이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테스터 분들께서 버그 등을 제보를 하면서 이 방법이 게임에서 가장 최적으로 생각을 하고 디자인을 하신 거 같습니다.새로운 오브젝트를 얻거나 밴을 이용한 능력을 얻으면 게임은 튜토리얼처럼 소지가 차량을 이용한 능력을 해볼 수가 있게 게임은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듯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모드처럼 게임을 할수록 굉장히 부드럽게 게이머를 알려주고 있는 인상을 받았습니다.이 작품의 나쁜 점 또는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라면 지도에 보이는 지형 전체가 퍼즐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소지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가 않으면 전체 맵을 계속 빙빙 돌면서 게임을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추적 중인 퀘스트도 소지의 밴 또는 새롭게 발견된, 또는 발견되지 않은 장소와 연관이 되어 있다면 더욱 플레이를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는 작품입니다.2가지의 다양한 엔딩이 있는 작품으로 마녀를 보니 게임 저니(Journey)도 생각나는 카라반 샌드위치는 국내 한정 스팀 지역 제한이기 때문에 스토브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가 있는 작품입니다.게임의 한글화 관련하여 특별한 문제는 없었지만 의뢰를 주는 커리가 다른 언어로 대사창이 뜨는 경우가 있었기에 이런 것을 제외하고는 게임 엔딩까지 큰 어려움 없이 게임을 하였습니다.평결 :   스토브 스토어 도전과제 기준으로  80.8% [21 / 26]  11시간 43분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주된 라인과 서브 라인 스토리를 밀면서 느낀점은 이 작품은 툼레이더를 하는것 처럼 퍼즐요소를 극복을 하고 모험을 하는 재미와, 배트카 또는 언차티드, 파크라이 같은 자동차를 이용하여 퍼즐 요소를 풀고, 다른 지형으로 탐험을 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게임의 용량은 최신 게임치고는 낮은편으로 3~4기가 정도의 설치용량을 자랑합니다.게임은 컨트롤러가 있다면 컨트롤러 플레이를 추천을 합니다. 단점을 찾는다면 게임은 차량을 이용한 탐험이 많이 있습니다. 캐릭터와 자동차는 사망하지 않기 때문에 끼임 현상이 있다면 다시 원점(정비소)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여주인공이 방석이 있는 곳에 앉는다면 주변을 둘러보면서 힐링 또는 휴식 같은 영상을 제공하는 것도 이 게임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카라반 샌드위치는 잘 만든 게임이며, 취향이 맞는 분들은 끝까지 해볼 만한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스토브인디 #스토브 #스토어 #스토브스토어 #카라반샌드위치 #카라반샌드위치게임#CaravanSandWitch #DearVillagers

17
카오스대주교
24.09.16
24.09.16 15:05 -00:00
61 °C

https://chzzk.naver.com/122e5cd46eac3a6fb316d12d17d910fe 카오스대주교 채널 - CHZZK지금, 스트리밍이 시작됩니다. 치지직-chzzk.naver.com치지직 CHZZK지금, 스트리밍이 시작됩니다. 치지직-chzzk.naver.com저는 치지직에서  방송중인   에픽스트리머  카오스대주교라고합니다. 에픽세븐의 실시간아레나  등반 방송.  뉴비  덱상담 방송 위주로 하고있습니다.뉴비가 기본적으로 알고있으면 좋을것같은 5계명입니다.1.   스킬은 읽어봐라  스킬은 읽으셔야합니다!  안읽고   보면.. 언젠가는 손해가봐요..귀찮으셔도 읽으셔야해요..특히.  에픽세븐 같은 경우에는 모르면.. 어..?  애  개사기네 라고 당할만큼 신기한 기믹도 많고    애초에  게임사가  A를 대응하기위해서 B를 만들었고  C가  A를 잡아먹는 걸  좋아하는 게 많기때문에. 스킬이  많습니다.그래서  안읽으면.. 답이없습니다.2.  3성  4성도 좋은 영웅이 많다. 제발..  하나정도는 남겨놔라.. 전직영웅에서  대체할수없는 영웅도 많고  상대적으로 값이  비싼 월광 같은 경우에는 쉽지않기떄문에.  이런 영웅을 찾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혈검카린이라던지.  천사안젤리카라던지.  알고계시는 유명한 티어 높은 케릭이있고.    고양이 클라릿사라던지.  근위부대원이라던지  숨겨진 꿀캐도 존재합니다.  이들뿐만아니라  애지간한 애들은  쓸수있습니다  SSS하나정도는 찍어 둡시다!3.   아이템강화 아이템 강화는   한쪽 옵션이 몰려있는 쪽으로 강화하셔야합니다.예시1.  공격적인 : 공격력/  치명타피해.   /  속도/   치명타확률 2. 방어력/ 생명력/  속도/   효과저항or 효과적중 이런식으로 한쪽에만 몰려있는 유효옵만 강화해야  스펙을 챙길떄 깔끔하게 챙길수있습니다.유효옵 :  이영웅이  필요한  케릭터 스펙  EX  디버프가 없는 영웅에게 효과적중은 필요없다.딜 스킬이 없는  정령사에게  공격력/  치명타확률/   치명타피해는 필요없다.하지만  점수가   높은것같으면  남겨두는 센스도 필요합니다.전설 템  9강 기준  60 점은  강화를 시도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상한 영웅이 출시되는것도 있거든요 EX   상대방의  턴을 따라오는  진혼의  로엔나.     기본속도가 매우낮은  창공의 일리나브    속도를 아예버리는 해군대령 랑디  영웅템은 속도라는 옵션이 없는 이상  절대로 강화를 하지마세요!15강 기준  재련후 90점 넘는템 나올가능성이 희박합니다.4.   게임은 길게 보세요.   에픽세븐이라는 게임은  결론은  실시간아레나말고는남는게 없습니다.하나씩 천천히 드셔보시고  저희게임을 음미해주세요.  급하게  꼭 해야겠다라는 마인드안됩니다!4.5  만약 실시간아레나를 즐기고 싶으시면 추천은 하지않습니다만...엠페러 계정을 하나사신뒤   치지직,  아프리카에  가셔서  실시간아레나를 가르쳐 달라고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 만원~ 2만원정도 ]  깔끔하게 주심  알아서 잘해줄겁니다.엠페러 계정을 구매하셨으면 절대로!  과금하지마세요! 이미 셋팅을 깔끔하게 한것이니.  과금해봣자 의미가없습니다.5.  비틱금지!   귀찮아하지말기!에픽세븐은 보고  읽어봐야하는게 많습니다.  읽는거에 귀찮으면안됩니다.만약 귀찮으면  스트리머방송 찾아보세요.  알아서 리뷰해줄겁니다.XXX먹었어요.  이거 얼마나 좋나요?     XXXX 이거 좋은템인가요.방송중에  찾아와서 이야기하시면 안됩니다.   착한 스머라면 모르겠지만..  긁을때  들어왔으면..  밴당할수도있거든요5.5   영웅평가는  최소 2주일을 기다려봐라  당신의 지갑은.. 기다려주지않는다.영웅 평가는 진짜  부침개뒤집히듯이 뒤집히는게  에픽세븐 영웅 평가입니다.초반 개쓰레기 케릭터도  개사기가 되어있는 케이스가있고 [  알베도/   용의반려셰나]   생각보다 근들갑인케이스도 잇으며   셋팅에따라.  하는 방법에따라서  방법은 천지차이기때문에.평가  3시간은 절대로 변하지않습니다.   애정이 아닌 성능으로 뽑는 다고 생각한다면  제발!! 바로뽑지말아주세요. https://cafe.naver.com/epahs7548 카오스대주교 정보 카폐 : 네이버 카페카오스대주교cafe.naver.com에픽세븐에대한 지식이 궁금하시면  제가 운영중인 카페나  아님  치지직방송에  놀러오셔서 물어보시면 깔끔하게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 물론.!!  다른 방송중에도 답해드립니다.]

타카나시타치바나1
24.09.16
24.09.16 16:00 -00:00
3.저런템만 준다면 저것만하겠지만 똥같은템도많이줘서 뉴비땐 이런거라도 찍먹해야됨 속템강화하듯이5.비틱하면안되는곳들 디시,아카라이브 해도되는곳 여기
스토브9700
24.09.14
24.09.14 05:39 -00:00
394 °C

40%쿠폰도 받았고카라반 50%도 받았는데적용하면 5만원이 안돼서궁금하네요

고전게임애정
24.09.14
24.09.14 08:11 -00:00
※ 누적 구매금액 달성 미션은 이벤트 기간 내 최종 결제금액의 합산으로 계산됩니다.  이런 문구가 있는 걸로 봐서 적용 후로 보이네요 
결말포함
24.09.14
24.09.14 11:56 -00:00
써드파티처럼 최종 결제 금액이지 않을까 싶은 ㅎㅎ;;
설문 이미지
하계 미연시 워크샵 투표!
테사스
24.08.17
24.08.17 06:07 -00:00
49 °C
[PC게임] 1. 비행하는 공중도시를 건설하는 시뮬레이션 인디게임




이번에는 시뮬레이션게임 중 하나인 에어본 킹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과거 하늘을 나는 왕국은 사라졌고 지상에 있던 다른 도시들은 서로 고립되었습니다. 플레이어는 하늘을 나는 왕국의 설계도를 찾았고, 다시 한번 고립된 각 왕국들과 동맹하며 교역을 이어나가고 왕국을 번영시켜야 합니다. 





게임은 날아다니는 왕국이 모티브로 처음에는 마을 회관만 두고 시작을 합니다. 여기에 주거 블록과 격납고를 지어 주민들을 모집하고 지상으로 자원을 채취하면서 성장합니다. 


연구를 진행하는 아카데미로 테크트리를 올리면서 다른 시설들도 지을 수 있게 되는데요. 여기에는 하늘 왕국 속도를 올려주는 추진력 관련 시설, 그리고 왕국 내 더 많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해주는 부양력 관련 시설을 건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농장, 가마 등 건축하면서 차츰 지상 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자원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서 슬슬 자립하여 왕국을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여러 지상 왕국들과 무역하여 최종적으로 동맹을 맺는 것입니다. 그러니만큼 지속적으로 탐험하며 여러 왕국들을 살펴보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지상에 있는 도시의 퀘스트를 들어주면서 친밀도와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퀘스트는 직접 해보니까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단 대부분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관건은 물, 식량, 석탄 등 필수 자원이 실시간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지상에서 자원을 수집하든 교역으로 사고 팔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종국에는 하늘 항구를 지어 동맹까지 성사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동맹을 맺은 왕국은 목재나 목화 등을 지속적으로 보내줍니다. 굉장히 쏠쏠하죠.


그런데 항구를 건설하는 자원도 플레이어가 지원해줘야 합니다. 이 때 들어가는 자원이 꽤 많아서 식량이나 물을 팔아서 광물 자원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동맹 전에는 플레이어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줘야 하는데 동맹 후에는 자동으로 지상에 있는 도시로부터 자원이 들어오니까 아이러니 했습니다. 



식량이나 물을 구하는 것 외에도 왕국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들어가는 건축물에는 여러 자원이 들어갑니다. 직접적으로 건축을 하는데 들어가는 건설 자원이 있는데 이게 초중반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유리, 목재, 캔버스 천, 어도비, 강철 등 처음에는 얻기가 힘들어서 교역을 해야 하죠.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건물을 한쪽으로 몰아 지어서 기울면 주민들의 불만이 증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균형 있게 건설을 하는 것이 좋고요. 인구가 증가하면 주민들을 충족시킬 소망의 종류가 늘어나는데요. 이 소망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신앙, 빛, 체력, 편안함 관련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건물 스텟 종류가 많진 않은데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자원을 적재적소에 확보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체감하는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석탄, 식량, 물은 나중에 건축물에서 변환하거나 생산하는게 가능해져서 자급자족이 되는 자원도 있어서 중반부부터는 생각보다 피로감이 커지진 않습니다. 다만 석탄, 캔버스 천으로 변환하기 위한 기초 재료인 나무나 목화 등은 동맹국으로부터 얻는 자원을 사용해야 합니다. 때문에 탐험을 하면서 왕국들과 빠르게 동맹을 맺는게 중요해지죠.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에어본 킹덤에서는 자원을 적절하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크트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건축물의 성능을 높일지, 왕국 비행선의 성능을 높일지, 생산 효율을 최적화할지, 새로운 건축물을 연구할지 고민하는 것이 에어본 킹덤이라는 인디게임의 주요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그래픽 퀄리티가 우수하고 최적화도 잘 되어 있어 저사양 노트북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버전 기준으로 번역도 괜찮았기에 플레이 환경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맵 사이즈가 작지도 않고 그렇게 넓은 편도 아닙니다. 탐험 요소들도 적절하게 산재해 있으나 복잡하게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쾌적한 비행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하늘 왕국을 경영하며 성장하는 것을 실감나게 지켜볼 수 있어 정말 매력적인 인디게임이었습니다. 


시뮬레이션 게임 경험이 적은 유저들 입장에선 인터페이스가 복잡하게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조금 적응된다면 장점이 더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대가성이 아닌 정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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