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보자
5시간 전
25.03.27 22:26 -00:00
20 °C

플레이크주세용~

GomGomNoob
5시간 전
25.03.27 22:11 -00:00
100 °C

마법사의 아들 코리 주제곡과 함께 진행한 오늘
다행히 플레이크 5천이 마지막 전이라 해야되나?
마지막 되기 바로 전에 나와서 살았네요
코리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역시 어릴때 봐서 그런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빠가 마계의 마법사 였고
엄마가 인간이였는데
그게 금기시 되는 세상이였던거 같은데
설마 네팔렘 같이 엄청 강해져서 그런건가? ㅋㅋㅋ
내일은 플레이크를 조금만 더 챙겨주셔요~
모두들 플레이크 대박 나셔요!

변종까마귀
12시간 전
25.03.27 15:29 -00:00
413 °C

이번에 무슨 겜들을 구매할지 

잘된닉네임
13시간 전
25.03.27 14:45 -00:00
1,010 °C

ㅇㅇ

비가내리는하마
3시간 전
25.03.28 00:25 -00:00
댓글많이달려잇길ㄹ래 뭔가싶엇는데꼬투리잡기놀이였자너..? 
STOVE83463045
11시간 전
25.03.27 16:28 -00:00
짐바브웨 아니고?
플레이 후기
astrias
13시간 전
25.03.27 14:43 -00:00
10 °C

일러가 맘에 드네용

S1742937635336812
15시간 전
25.03.27 12:33 -00:00
11 °C

https://m.site.naver.com/1ELfi

위 상세스펙 확인하시구요.
나름잘키웟습니다.

(스토브앱에서는 안켜지니 핸드폰 인터넷창으로 로드나인홈피접속하셔서 보시면됩니다!)
더이상 과금에 지쳐서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래도 비각템 거래소에 파셔도 다이야 꽤 나오실겁니다!

좋은분께 무료로 나눔하도록 하겟습니다!.
연락주세요!

w엘리시온w
16시간 전
25.03.27 11:00 -00:00
130 °C

333

STOVE164362669081511
8시간 전
25.03.27 19:08 -00:00
ㅈㅈㅈ
S1740941452800611
14시간 전
25.03.27 13:26 -00:00
ㅅㅅㅅㅅㅅ
CHRONOARK
12시간 전
25.03.27 15:23 -00:00
83 °C

중복쿠폰 좋네요ㅅㅅ

popododo
12시간 전
25.03.27 15:45 -00:00
좋아요^^
GM이튬
20시간 전
25.03.27 07:49 -00:00
224 °C

벚꽃을 맞이하여 스튜디오 타비의 게임들 모두 할인 이벤트를 합니다!

백의 소각자는 30% 할인

일반판 : https://store.onstove.com/ko/games/3344
시크릿플러스판 : https://store.onstove.com/ko/games/3137

러브 스티치는 20% 할인

일반판 : https://store.onstove.com/ko/games/3985

시크릿플러스판 : https://store.onstove.com/ko/games/3982

러브 리플레이는 첫 10% 할인 진행!

https://store.onstove.com/ko/games/4701

더불어 리플레이 리플 이벤트도 진행중 ~ 4월 6일까지니까 이 기회에 구매해서 도전?!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626522

많관부 많관부 ~

수달수달님
2시간 전
25.03.28 01:56 -00:00
ㅊㅊ
촉촉한감자칩
17시간 전
25.03.27 10:43 -00:00
아.. 다 있는 거잖아... ㅎㅎㅎㅎ
크루 박지원
1시간 전
25.03.28 02:10 -00:00
20 °C

분량 조절 실패 주의!!!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치열한 던전의 세계(?)로 안내할 호G와트 도슨트, 
스토브 크루 1기 박지원입니다! 😊✨

오늘의 게임도 스토어 페이지부터 화려한 픽셀그래픽으로 저의 손을 이끌었던!

로그라이크 + 스테이지 정복형 던전 탐험 게임,

그것은 바로~!

어비스 시커 심연의 끝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입니다! (줄여서 어비스 시커라고 부를게요!)

어비스 시커는 원작인 <헤븐 시커>를 바탕으로한 서바이벌 슈터게임입니다!  🌀🔫

원작을 안 해보셨다고요? 걱정마십쇼.  😎

저돕니다...(머쓱) 💦

하지만 간단합니다!  👇👇

우르르 몰려드는 몬스터 🧟‍♂️ 를 때려잡고, 살아남아 보스 👹 를 처치하면 로비로 숑~!

모아온 골드 💰 로 강화하고 다시 던전으로 무한반복 ♻️🔥 하는 구조입니다!

( 💸 강화비용이 점점 비싸지니 경제관념이 둔해지는 건 비밀)

🚨아, 미리 경고합니다.🚨

이 게임, 비주얼노벨이나 RPG 감성 기대하고 오셨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아재 컷)

스토리? 없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것이 로그라이크의 맛.

한땀한땀 나만의 마법을 만드는 맛.

바로 이거지.

원작을 몰라도 즐길 수 있는 간편한 구성이기에 흔히 '뱀파이어서바이벌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어비스 시커, 한입 어떠십니까?

*이번 리뷰는 상세한 게임 정보분석보다 제가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에대해 알아가던 초반부 실황을 중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함께 플레이하며 알아간다는 느낌을 위해! 플레이 당시 모르는 정보는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체험기, 게임일기 보듯 쉽게쉽게 읽어주시고, 상세한 정보는 로그라이크 유저분들께 다른의미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기초 정보만 다룬다는 걸 인지해주세요!

그럼 진짜 시작!

어서오세요,

용사여... 🪽

(그런 나레이션은 들리지 않습니다.)

게임을 실행하면, 타이틀화면보다 먼저 다짜고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이거 찍을려고 게임 다시켰다...) 💦

마도국, 기공국, 마족국… 이름만 봐도 뭔가 대서사시가 펼쳐질 것 같죠?

(근데 솔직히 저는 마족국에서 기공국 나오는 순간 “어라? 세계관 꽤 신박한데?” 했거든요)

…근데 이 설정, 게임 내에서 다시는 언급되지 않습니다.

그냥 오프닝 분위기 세팅용이에요. 안 읽어도 플레이엔 전혀 지장 없습니다😅

(그래도 읽어두면 나중에 패치되면 뿌듯할 수도 있잖아요…?)

용사님! 눈을 뜨셨군요! 기억을 잃으셨다구요? 🎞️

(응 그런거 없어 바로 로비야.)

어서오게 낯선이여. 나도 이곳이 낯설구먼

우리 함께 알아가지 않겠나?

로비에 도착했습니다. 뭐 없네요. 심플하네요! 😊

우선 기본 조작은 ⌨️WASD + 마우스🖱️입니다.

한번 움직여볼게요.

스킬 장비 비석입니다.

스킬이 있나보군요.

엄청 큰 던전 입장문이 있네요.

길 잃을 걱정은 없겠다.

가게..? 라고 써있는 상점...인데

마치 제단처럼 생겼군요.

저 아래쪽엔 누가 묶여있구요, (말걸어도 반응 없음)

크레딧이 출력되는 칼이 꽂혀있습니다.

로비는 이게 답니다. 심플하죠?

인벤토리를 열어보니,

주인공 이름이 아르세아씨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직업은 탐험자군요.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지역은 ???인데, 뿔도있고 무표정인게 마족이 아닐까...

둘러보는건 이쯤하고, 돈도없고 하니 바로 던전으로 입장해보았습니다.

(눈뜨자마자 돈벌러가는... 이거 내 얘긴가?)

던전에 입장하는 최초 1회엔 '그리모어'에 대한 설명이 출력됩니다.

그리모어, 판타지세계에서는 읽는 것 만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마・도・서🪄🔮 (어쩌구저쩌구 중얼중얼)

(10덕 컷)

아무튼 초기 장비, 무기를 고르는 겁니다.

저는 검과 방패를 들고 바로 입장! 🗡️🛡️

을 하려고보니 스테이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현재는 1층이 열려있고,

클리어하면 다음층이 계속 열리는 모양입니다.

끝까지넘겨보니 미발견구역이 9개, 즉 10층까지 있다고 봐야겠죠?

-1회차-

던전 입장 직후 모습입니다.

🎶🎧 박자감 끝내주는 8비트 전투 BGM과 함께

주변에서는 마법진 과 함께 눈깔친구들이 소환되며 저를 향해 날아오네요

🌀🌀🌀

👁️👁️👁️

마우스로 조준, 클릭하면 검모양 에너지탄이 날아가고, 마우스 방향에 따라 방패가 펼쳐져있습니다.

이건 제가 처음 골랐던 그리모어의 특징이군요.

눈깔이들을 잡다보니 레벨업!

그와 함께 보물상자를 얻으며 선택지가 보입니다.

선택지의 아이템은

'사이드북'이라는 그리모어를 강화시키는 형태의 아이템입니다!

(시간이 멈추기 때문에 꼼꼼히 읽어보고 선택해도 좋습니다!)

탄수 증가 VS 연사속도 상승

음... 역시 공속이 진리지!

사이드북 - 텔로미언 스펠을 선택하고, 그리모어 아이콘 옆 빈칸에 장착합니다.

아무래도 나머지 비어있는 슬롯까지 사이드북을 최대 6개 장착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가끔 '사이드북'과 함께 '아티팩트'도 묶음으로 나오긴합니다만

이건 나중에 정리해서 알아보죠!

...

호기롭게 연사속도를 고른 저는 후회했습니다.

결국 몬스터의 물량을 버티지못했거든요.

...

결국 1분 30초만에 피떡이 되어 광탈...

아르세아씨 미안합니다...

와중에 벌어온 골드도 782골드...

780골드론 할 게 없어서 바로 2회차 시작!

-2회차-

이번에는 고심하며 사이드북을 선택해
탄환도 늘리고 관통력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눈깔친구들을 보내줬습니다.
확실히 수월해...

이번엔 무사히 선방하며 슬라임친구들도 만나고~

(이 친구들은 처치하면 1번 작은 슬라임으로 분열합니다 경험치는 냐미~)

어라? 근데 그리모어 슬롯이 가득차서 더 이상 레벨업을 해도 강해질 수 없잖아?

성장이 멈추고, 이속 겁나 빠른 유령 친구들의 화력에 정신 못차리다가...

...

1만 골드와 함께 피떡이 된 아르세아씨.

(지금 보니 저를 좀 노려보는 것 같은데 기분탓이죠?)

그래도 무려 10,000골드?

이거지. 던전에서 부와 명예?

이거지~ 이거지~

여기서 의문.

(스킬 비석에 말을 걸면 나오는 스킬창)

Q. 로비로 돌아오면 돈만 남고 레벨은 초기화되는데, 그럼 스킬은 어떻게 찍어?

레벨업으로 스킬포인트를 얻어 스킬을 찍는 게 국룰이죠? 근데 레벨대신 돈만 벌어왔네요?

그렇습니다. 스킬도 돈으로!

상점에서 사는 겁니다. 정확히는 '개방'하는 거죠.

활용하고싶은 스킬을 상점에서 구입한 후 스킬 비석으로 가면, 

비활성화 되어있는 구매한 스킬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생존이 필요해서 HP스킬을 개방했습니다.

...

그러고나니 수중에 1만골드가 사라졌습니다.

이제 슬슬 감이 잡히네요, 던전에가서 다시 골드를 벌어옵시다!

근데 그전에!

(??? : 폭발은 예술이다.)

이제 내 마법은 터진다고!?

보여주마. 예술을.

그렇게 들어간

-3회차-

(......)

든든한 체력으로 시작한 3회차의 결과를 미리보시죠.

두근두근 예술가의 삶을 기대했는데...

폭발을 안해...

뭐야 내 예술 돌려줘요.

네, 상점은 구매가 아니라, '개방'이었죠.

상점에서 샀던 '폭파 스펠'은 바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아이템이 아니고

레벨업 시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선택지로

'폭파 스펠이 나올 확률을 개방' 해준 것이었습니다.

3회차는 결국 폭파 스펠을 찾다가 빌드가 꼬여서 광탈해버렸습니다.

하지만 괜찮아~ 딩딩딩딩딩~🎵(you know?)

다시모인 9천 골드.

난 이미 사고싶은 걸 정해놨다고.

그렇습니다... 저는 알아버렸습니다.

중반부터 막혔던 성장의 '한계'를

'돌파'할 방법을.

스킬 중에 사이드북 슬롯을 증가시키는 스킬이 있더라구요?

이건 못참취. 2개 FLEX하고 바로 가보자.

-4회차-

그리모어 슬롯 8칸! 이제 사이드북을 8개 중첩시킨다고~

지금까지 어딘가 쑤셨던 방바닥 이었다면

지금의 나는 에x스 침대다 이말이야.(you know?)

흔들리지않는 편안함(?)으로 0분대에 돌입한 4회차.

게이머로서의 감이 알려준다.

'저 시간초가 다 지나면 [보스]가 나올거라고.'

...

근데 내 체력은 2칸.

그게 말이죠...ㅎ

1스테이지 후반부에 원거리 몬스터가 나오는 거에요???

아직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서 마구 당했습니다 ㅎ

 

마우스로 공격 방향도 정하고 공격 입력도하면서 내 캐릭터 위치도 확인하고 와중에 회피까지하려니

타 자동공격 게임들에 비해 피로도가 좀 있었습니다!

(변명 컷)

그래, 보여주면 되잖아?

그렇게 30초... 20초...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제발 보스얼굴만이라도!

그, 그래도 1만5천골 먹었잖아~

괜찮아~~

...

다음 가성비 스펙업으로는 사이드북 슬롯 추가 아티팩트를 구입했습니다.

이것 역시 '개방'의 개념이기때문에,

던전에서 해당 아티팩트를 획득해야 슬롯확장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래. 이제 완전히 보인다. 이 게임의 실체.

1지역 보스야. 딱 기다려.

그렇게  8회차.

-8회차-

..?

네? 왜 8회차냐구요?

5-7회차는 이런저런 그리모어 써본다고 광탈했습니다..! 🤣

마음을 다잡고, 8회차에서는
나의 강함을 체감하면서, 마의 15초를 넘었습니다.

(전집중의 X흡!)

드디어.

1지역 보스 보이드 골렘과 조우합니다.

마구잡이로 뿌려댄 탄막을 피해가며 폭발쿠나이로

끝끝내 클리어!

드디어 웃는 말짱한 모습의 아르세아씨...

(이 미소를 보기위해 몇 번이고 던전에 들어갔던가...🤣🤣🤣)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리어와 함께 흥을 가누지 못하는 마우스커서 ㅋㅋㅋ

너 개 못 하 자 나 ~

이렇게 해서 1지역 보스까지 클리어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자세한 빌드는 혹시 플레이하실 여러분의 모험의 재미를 위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2지역과 3지역 보스플레이 영상은 게임시스템 설명 후에 마지막에 첨부하겠습니다 :)

🎧 그래픽과 BGM - 레트로 감성 속 시원한 타격감

어린시절, 포X몬 하던 그 감성 기억나세요?

어비스 시커는 딱 그 시절 느낌의 경쾌한 8비트 브금으로 시작합니다!

🎵
픽셀 그래픽도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감성+낭만 콜라보 제대로 챙겼고요.

근데 진짜 칭찬하고 싶은 건 '효과음'이었습니다.

탄환 발사음           적 타격 시 타격음폭발음                     플레이어 피격음  

이런 세세한 사운드 피드백이 너무 깔끔하게 들어와서 몰입감이 훨씬 좋아졌어요.

특히 게임오버 시 나오는 확대 + 슬로우 연출은 은근 중독됩니다.

(패배연출인데 왜 웃고 있지 나...)

📖 스토리? 없긴 한데... 궁금하긴 함

스토리...
없습니다. 정말 없습니다. 😅

"아르세아는 왜 던전에 들어가게 된 거지?"
"지금 우리가 있는 로비는 뭐고, 세계관은 뭐고...?"
"혹시 아르세아 말고도 다른 탐험가가 있진 않을까?"
(아니 다른 캐릭터 쓰고 싶다는 건 아니고요, 그냥… 궁금하다는 겁니다. 아르세아 귀막아~👂)

(*리뷰 쓰고나서 더 플레이하다 알았는데요! 최근 패치로 신규 캐릭터가!???
지금 당장 해봐야겠지!?)

게임 초반에 세계관 설명이 몇 줄 나오긴 하는데,
그 이후로는 스토리 요소가 전혀 없었답니다. 😢

그래서일까요?

원작은 어떤 이야기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기회가 된다면,

원작인 헤븐시커도 플레이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원하시나요!?) 🤗

⚙️ 게임시스템 – 골드로 강해지는 탐험가의 인생

이 게임의 본체는 시스템입니다.
던전 → 골드 획득 → 로비에서 강화 → 다시 던전 진입!
이 루프가 반복되면서 점점 중독되게 되죠.

"와~ 1만 골드나 벌었어!!" 하던 내가
10분 뒤 "응, 1만 5천? 이거 그리모어 하나 값도 안 되는데?"
…점점 돈에 미쳐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세계물 던전 탐험가들이 왜 돈에 집착하는지 알게됩니다;;)

📕 그리모어: 시작 무기이자 주력 마법

'그리모어'라는 이름이 거창하지만, 던전 입장 시 선택하는 메인 무기입니다.
한 회차당 단 하나의 그리모어만 쓸 수 있고, 플레이 도중 변경도 불가능합니다.

비슷한 게임으로 비교하자면 '뱀파이어 서바이벌'은 무기를 여러 개 조합할 수 있었는데,
여기선 대신 사이드북 시스템이 등장합니다.

📘 사이드북: 나만의 그리모어를 완성하라

사이드북은 그리모어에 속성을 덧붙이는 일종의 강화 아이템입니다.

연사속도 강화관통 탄환         범위 확장         

등 다양한 효과를 중첩해서 장착 가능합니다.

(효과마다 중첩가능 수가 정해져 있음)

그리모어에는 사이드북 슬롯 제한이 있어서 무한히 붙일 순 없고
가득 찼을 땐 기존 사이드북을 빼고 새 걸 넣는 식으로 관리해야 해요.
그래서 저는 슬롯 개방 스킬/아티팩트를 우선적으로 노렸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그리모어 + 사이드북 = 완성된 나만의 마도서’

"낭만"
이 구조 자체가 판타지, 마법이라는 설정상 너무 그럴듯해서,

낭만에 살짝 감탄했습니다. (노린 거 맞죠?)

✨ 아티팩트: 탐험의 질을 높여주는 가치 있는 보조 아이템

사이드북이 마법에 속성을 중첩부여 할 수 있는 대신,
아티팩트는 같은 아티팩트로 중첩은 안 되지만

가방에 쟁여주는 방식이라 슬롯 제한 없이 획득하는 대로 보유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연사속도 사이드북 3개 + 연사속도 아티팩트 1개 → 효과 증폭

BUT, 같은 아티팩트는 중복 불가

그래서 효율적인 조합 설계가 중요합니다.
저는 꼭 챙겼던 아티팩트가 하나 있는데,

폭탄을 체력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티팩트였습니다 :)

(폭탄은 아직 설명 안드렸습니다!)

🧠 레벨 시스템: 성장도 2트랙이다?

이 게임엔 두 가지 레벨이 있습니다.

1. 그리모어 레벨
→ 몬스터 처치 → 경험치 먹음 → 그리모어 강화

2. 마법(탐험가) 레벨
→ 그리모어 레벨업 시 사이드북/아티팩트 선택 or 스킵 → 마법 경험치 획득

탐험가 자체도 성장하긴 하는데,
그리모어가 먼저 성장해야 하므로 속도는 느린 편입니다.
대신 이 마법 레벨이 오르면, 스킬 계열 전반에 영향을 주는 기본 스펙이 상승합니다!

🧬 스킬 시스템: 던전 입장 전 확인 필수!

스킬은 던전 내에서 찍는 게 아니라,

로비 상점에서 미리 개방한 다음 ‘장착’하는 시스템입니다.

초반엔 포인트 8개                                                             골드로 개방하면서 최대 포인트 수를 늘릴 수 있음각 스킬은 코스트가 다름 → 최대치 안에서 조합     

던전 시작부터 체력 증가, 사이드북 슬롯 증가, 경험치 추가획득 같은 효과가 존재합니다.
(이게 진짜 던전 초반 생존에 큰 차이를 만들어줍니다…)

🧩 기타 시스템 한눈에 보기 (꿀팁 포함)

아직 설명드릴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직접 해보시고 나만의 조합으로 던전을 공략하는게 좋겠죠?

"모험을 통해 알아가라."

Nevertheless!

 

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나마 정리해두겠습니다!

 마나 시스템 : 마법을 사용할 때 사용되는 코스트입니다. 초반부엔 신경쓰이지 않지만,
연사속도가 빨라지면서 마나가 금방 고갈됩니다.
중반부터는 마나 회복 관련 스킬/아티팩트도 관리해야합니다.

 구르기 회피 : 스페이스바로 무적 구르기. 이걸 못 쓰면 후반 던전은 헬입니다…

 필살기 : TAB키로 발동! 빨간 게이지가 가득 차면 폭딜 + 무적 타임. 위기 탈출용🚨

 폭탄 : 오락실 전투기 게임 해보셨나요?? 🛩️💣💣💣

마우스 우클릭으로 폭탄을 터뜨려 주변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주는 비장의 수 입니다.
저는 아티팩트 조합 시 자동 방어 효과까지 있어 애용했습니다. :)

중요! 보스 그로기 :

보스 체력 게이지 중 색이 다른 구간 보이시나요?

일정 시간안에 저 체력을 모두 깎으면 그로기 타이밍입니다.

딜이 충분하다면 무한 무력화가 가능합니다!

🎯 추천할 만한 플레이어

✔ 낭만 넘치는 판타지 세계의 매력을 느끼고싶은 판타지 매니아!

✔ 그리모어라는 마법서로 나만의 마법을 조합해 던전을 탐험하고싶은 탐험가!

✔ 단순하고 빠르게 성장을 체감하며 몬스터를 학!살!하고싶은  플레이어!

🚫 추천하지 않는 플레이어

 ✖ 반복플레이가 귀찮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플레이어

✖ 본 게임의 판타지 세계관을 더욱 딥하게 알고싶은 사람

✖ 이미 뱀서류 게임에 통달해버린 사람!

2지역, 3지역 보스전 플레이 영상

2지역 : 그동안의 스펙업과 빌드로 1트클했습니다!

3지역 : 1지역 몬스터들의 변주버전이 나와서 재밌었습니다.
대신 요상한 빌드해보느라 좀 걸렸습니다 :)

스토브 스토어 - <어비스 시커 심연의 끝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페이지 바로가기!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스토브 상점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s://store.onstove.com/ko/games/4319)

🏁 마무리

오늘의 리뷰, 재미있게 보셨나요?

여기까지 어비스시커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너무 제 경험 위주라서 상세한 정보를 다루기가 어려웠는데요!

혹시 알고싶은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가능한! (you know?)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 다른 그리모어들 써보러… 다시 던전으로 다이브하러 갑니다!

2만5천 골짜리 그리모어를 샀는데... 꽝인 것 같습니다 ㅠ

여러분도 즐거운 던전 생활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스토브 크루 1기 박지원였습니다! 😊✨
다음엔 어떤 게임을 가져올지! 많관부!

1 / 52
순이이
24.07.05
24.07.05 08:51 -00:00
662 °C
내인생게임:로스트아크!!

제 인생게임은 로스트아크입니다!


제 첫 RPG 게임입니다 태어나서 RPG 게임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깊이 빠질줄은...ㅎㅎ

다 같이 레이드를 돌고 그 레이드를 깼을 때의 느낌도 좋고

로아 하면 그래픽과 스토리 아닙니까!! 엄청난 스토리와 연출에 공들인 그래픽 레이드뿐 아니라 퀘스트를

깨며 보는 스토리까지~~크 명작

11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루도 안 쉬고 매일 하고 있는 게임은 로아뿐이네요ㅎㅎ

늦게 시작했지만 애정이 가는 게임입니다 !!




로아의 매력 1번 영지꾸미기! 


구매를 하던 제작을 하던 해서 영지를 꾸밀 수 있습니다 아직 한지 얼마 안됐지만 열심히 쿠키모아서 영지

꾸밀 생각에 설레는 중입니다ㅎㅎ

로아의 매력 2번!! 


내실!! 사람들은 재미없다고 하지만 저는 너무 재밌어요 ㅠㅠ 로아의 매력중 하나는 또 ost입니다! 모은 노래를 영지에서 틀 수 있어서 게임키면 영지가서 노래부터 튼다니까요 ㅎㅎ 듣다보니 어느순간 오케스트라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 나를 발견...ㅎㅎ


로아의 가장 큰 매력 3번!!

"레이드"

유저의 반 이상은 레이드 가려고 이 게임을 하는 게 아닐까요?

 그만큼 깼을 때의 그 재미... 잊을 수 없습니다.ㅎㅎㅎㅎ

11월에 차곡차곡 올라가서 드디어 예쁜 에키드나 언니를 봤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으쌰 으쌰 하며 트라이하고 깼을 때의 그 재미를 못 버려서 로아가 더 재밌는 거 같아요 ㅎㅎ

(언니너무예뻐요...츄릅..)




이외에 등등 재밌는 요소들이 숨겨져있는 로스트아크는 제 인생게임입니다!!



어느 순간 로요일(수요일)만 기다리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글을 보신다면 곧 시즌 3도 나오고 모코코 지원도 많이해주니 한번 시작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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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불곰
24.07.05
24.07.05 09:03 -00:00

레이드를 위해 로요일만 기다리시는군요!

순이이
24.07.05
24.07.05 11:21 -00:00
작성자

@CM불곰 로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

숙제를 너무 빨리빼용 ~~ 더 올라가서 상위레이드 가고싶어요 ㅎㅎ


로드나인떡상가즈앗
24.07.05
24.07.05 08:54 -00:00

이글 보고 로스트아크 깔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치중!!👍

순이이
24.07.05
24.07.05 11:21 -00:00
작성자

@로드나인떡상가즈앗  같이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