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5일까지인데 시작한지2틀되어씁니당..이제 4렙이던데 배틀패스 사는게 맞는걸가염 기간지나면 따로 보상이들어오거나하는건아니죠?..
라디언트 1자칭반왕 타칭반찬만두라면 길보 정산금 먹튀3주 정산을 원칙으로 하고 서버이전은 자유의지하지만 서버 이전 하지 않으면 길보 정산금은 안주겠다.길원들 숫자가 없으니 다른갈드와 합치자 하니길보 때문에 안되다...4명남았는데...길보는 무슨..길보 잡은 원년멤버 만두라면 니랑 나 둘이다...나없으면 21000다야 니꺼네니가 그다야 먹고 케릭 정리할라하고전창에 망토 팔고 있어서 니인성 탄로 난거야 혹시나 케릭 판다해도 사는분들 조심 하세요라인분들 원수등록 해놔서 케릭명 변경 해도 다알거예요썹 옮기드라도 어디가서 길마 같은건 하지마레이...원래 그다야 니랑 함께 하던 다른 고투분들 줘야 하지 않나??? 양심 없는...놈 쯧쯧...그리고 그놈의 메크로 타령좀 그만해라..오토 허용게임이다...나보고도 오토래 지정신 아닌듯라인들 다 메크로고 니 허물 들어낸 나도 메크로고없이 살지마라...냄새나니까....
출석이벤트 하려고 게임만켜면 응답없음 멈추는 증상이 계속 나타나네요...출석체크를 위해 매일 게임을 지웠다 깔아야되는 불편함이.. ㅠ지웠다 깔면 잘 되고 다음날 켜면 멈추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어민들이 중국 불법조업 어선이 30척 왔다고 해서 헐레벌떡 갔더니 3척. 왜 과장했냐고 물었더니 3척이라 하면 안 올 것 같아서 그랬다고.
Chill Pulse의 VA-11 HALL-A 콜라보 스샷업무와 게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양극단의 존재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둘 다 ‘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필요로 하다보니, 업무에 집중하면 게임할 시간이 부족하고, 게임에 몰두하면 업무가 뒤로 밀리기 마련이죠.그런데 업무와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장르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생산성 게임”입니다.바로, 업무와 게임의 ‘시간’을 공유하는 게임들이죠.집중에 도움을 주는 백색 소음(장작 타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빗소리 등)과 부드러운 Lofi 음악을 제공하며,사용자가 설정한 시간동안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돕는 게임입니다.생산성 게임의 시작을 알린 Virtual Cottage: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업무 뿐만이 아니라, 여가 휴식(Chilling)에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물론 여기에는 게임으로서의 스트레스 요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때문에 이것들을 게임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장르의 깊이를 더해 “게임적 특징”들도 가지게 되었습니다.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 수집 요소, 육성 요소와 같은 다양한 ‘게임적 특징’들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죠.귀여운 애완동물과 자신만의 방을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요소. 그래서 게임 장르가 ‘시뮬레이션’에 속하기도 합니다.물론 그 근본인 “스트레스 요소 없이 방치(idle)시키면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라는 기본 개념에 충실하면서 말이죠.다양한 커스터마이징 - 이라는 게임적 특징을 적극 도입한 Chill Corner. 역시 스팀에서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단지 게임쪽의 방향성 만이 아닌 생산성으로서의 장르 발전도 계속되었습니다. 단순히 업무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일정 관리(스케줄과 달력)나 할일 관리(ToDo list), 알람기능 등 사용자에 맞춘 각종 설정을 추가하며, 정말 업무의 “보조적”인 역할까지도 겸하는 게임으로 발전해 왔습니다.과거에 집중했던 시간이나 통계를 보여주며, 업무의 달성감을 제공하여 긍정 강화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동화 같은 귀여운 그래픽에, 스케쥴이나 집중 시간 통계 같은 실용적 기능까지 포함한 Cozy Time업무의 동반자로써 게임을 계속 실행하다보니, 이 생산성 게임의 경우는 정말 압도적인 플레이타임을 자랑하기도 합니다.남겨진 리뷰를 보면, 100시간 이상은 흔하고, 1천 시간이 넘어가는 리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업무를 하면서 계속 켜 놓으니깐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이건 정말 “계속 켜 놓고 싶을 정도로 도움이 되기에” 그만큼 애용되고 있다고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저는 듀얼 스크린으로 모니터를 쓰면서, 항상 넷플릭스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방치형 게임(요그의 서! ㅋㅋㅋ) 같은 걸 옆에 띄워 놓는데,업무 마감이 촉박하거나 진지하게 업무에 임해야 하는 순간에는 바로 생산성 게임을 켜기도 한답니다 ㅎㅎㅎ생산성 게임 장르 발전의 정점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Spirit City: Lofi Sessions.위에서 언급한 요소를 전부 담고 전부 업그레이드도 한 작품입니다.이런 Lo-Fi 음악의 집중 영상은, 과거에 유튜브에서 쉽게 돈버는 방법이라고 ai 를 사용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ai로 작곡해서 영상 수익을 얻은 방법이 소개되기도 했죠.그럼 영상을 보면 되지 굳이 게임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하고 의문을 표할 수도 있습니다.그 게임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산성 게임들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게임의 “노력과 보상”이라는 개념을 적극 도입하기도 했습니다.공부 및 작업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새로운 배경이나 아이템, 그리고 사운드 트랙까지 제공하기도 하죠.심지어 랜덤 유저간의 격려 편지,월드 채팅, 일기장, 심지어 캐릭터와 서사까지 추가되기도 했습니다.보자마자 유튜브의 Lo-Fi 음악 모음이 생각나셨다면 정답입니다. Chill Pulse는 랜덤 대화나 일기장 같은 일상까지 게임에 넣어 놨습니다.제가 현재 애용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ㅎㅎㅎ창의성이 요구되는 작업을 하고 있을 때는, 종종 생산성 게임이 제공하는 인스피레이션이 번뜩이는 순간도 있습니다.스토브에도 이런류의 “생산성 게임”이 하나 나와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물론 인디 게임으로서의 도전적인 시도도 포함하면서 말이죠!쏟아지는 미디어에 성인들도 ADHD가 마치 유행처럼 번지는 요즘,여러분들도 이렇게 집중을 높혀 주는 게임 하나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내년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생산성 게임의 신작 gogh: Focus with Your Avatar.만화풍 캐릭터에서 느껴지듯, 덕후층을 노린 생산성 게임입니다!이번 글에서 소개한 게임들을 통해 여러분의 생산성이 향상되기를 바랍니다!혹시 여러분이 업무와 함께 즐긴 이런 ‘생산성 게임’이 있으신가요?Rusty's Retirement 같이 배경화면으로 위장해서 게임 플레이하는 몰겜용 게임 말구요 ㅋㅋㅋㅋ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버닝 비버 2024 행사가 있었습니다.버닝 비버는 2022년부터 스토브 인디를 중심으로 개최된 인디 게임 행사로, BIC와 함께 인디 게임 행사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데요.BIC가 부산에서 열리는 반면, 버닝 비버는 서울에서 열려 좀 더 접근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죠.올해는 청량리역에서 멀지 않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어, 저도 마지막 날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 후기를 가볍게 남겨볼게요.게임들이 이븐하게 익었네요흑백 요리사를 재미있게 봤는지, 올해 버닝 비버 행사장은 요리 컨셉으로 꾸며졌습니다.미식을 원하는 게이머 입장에서 버닝 비버는 맛집이 맞죠.조명이나 부스 현수막 디자인이 포장마차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어떤 개발자는 가게 주인처럼 앞치마를 두르고 다녀서 친숙한 느낌을 주었어요.요즘 인디 게임은 뱀파이어 서바이벌, 슬레이 더 스파이어, 엔터 더 건전과 같은 잘나가는 장르에 개발자 개개인이 좋아하는 요소를 넣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가령 이 소울러스라는 게임은 건전을 베이스로 깔고 미소녀를 더했는데요. 모바일RPG처럼 1, 2, 3 버튼으로 미소녀 동료를 불러내서 특수 스킬을 사용하며 적을 공략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도트 그래픽은 가디언 테일즈를 연상시켜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편이었는데 모바일 버전으로 나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스팀 찜을 하고 나왔는데 고맙다고 엽서도 주셨어요.타임스내쳐라는 게임은 처음엔 무난한 로그라이크 장르라고 생각했는데요.독특하게도 캐릭터의 HP, 업그레이드 비용, 특수 기술 사용 코스트 등이 모두 '시간' 하나로 통합됩니다.내가 가진 시간 에너지를 사용해서 시간을 멈춰서 빠르게 움직이는 적이나 탄환을 무수히 발사하는 적을 공략할 수 있는데, 이 시간을 모두 써버리면 캐릭터가 죽어버려요. 적에게 피격되어도 시간이 줄어들죠.그래서 처음엔 업그레이드도 막 하고 시간 정지도 막 쓰고 돌아다니다가 죽어버렸습니다. '나 왜 죽었지?'하고 어리둥절하다가 나중에 이 메커니즘을 알게 되고 난 후 상당히 신선하다고 느꼈습니다.얼마 전에 데모 버전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갈바테인 : 모험가 길드 사무소도 만났습니다.세계관을 바탕으로 아기자기하게 소품들을 꾸며둔 모습이 눈길을 확 잡아끌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입간판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몰렸네요.비주얼적으로 눈길을 확 잡아 끈 게임도 있었습니다. 솔라테리아라는 신작인데요.들어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라핀(LAPIN) 개발사가 만든 게임이고, 할로우 나이트와 오리를 연상시키는 2D 액션 메트로 배니아 게임이었습니다.최신 기술(?)까지이번 버닝비버 행사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웹페이지를 열어서 주요 행사 정보와 지도를 볼 수 있고, '스푼'이라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습니다.게임 시연을 하고 개발자가 보여주는 QR코드를 인식하면 20스푼을 적립해 주는 식이었죠.스탬프 팸플릿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도 없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 장르 부스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스푼은 출구 쪽에 있는 리워드 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포토 카드를 만들 수도 있고, 타로점을 봐주기도 하고, 굿즈를 사거나 럭키 드로우 경품에 응모할 수도 있었죠.경품 응모를 하려면 30스푼이 필요하니 게임 시연 3개를 하면 2번 응모를 할 수 있는데요.로스트아크 굿즈가 탐났는데 저는 웰치스 제로(꽝)가 당첨됐습니다.아무튼 게임을 몇 판 하다가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푸드트럭 같은 건 없는 듯해서 근처 DDP 마켓(푸드코트 같은)에 가서 요기를 했습니다.다 먹고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몬스터가 공짜 음료수를 뿌리길래 이걸로 입가심을 해결했네요.메인 스테이지 이벤트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OX 퀴즈를 하면서 로스트아크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뿌리기도 했죠.처음 행사장에 입장할 때 로스트아크 쿠폰도 주더니, 스토브 인디니까 이런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로아하는 친구한테 주니까 카드팩 개꿀이라면서 좋아하네요.마인크래프트로 유명한 유튜버 휘용님의 특별 무대도 있었습니다.고양이와 비밀 레시피라는 게임의 개발자와 함께 공간을 꾸미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반대로 마인크래프트에서 고양이와 비밀 레시피의 건물들을 구현해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마크에서 저 집을 만들기 위해 10시간 정도가 걸렸다고 하네요.마지막에는 팬사인회도 진행했는데, 선물을 푸짐하게 들고 오신 여성 팬분들이 상당히 많으셨습니다. 부러웠어요.송길영 작가님의 특별 강의도 인상 깊었습니다.현대 사회는 어떻고 앞으로 AI를 어떻게 마주해야 할 것인지, 자기 어필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등중간중간 몇몇 게임들의 예시를 들어주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인문학 강의 같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개발자분들에게 특히 유익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스토브 인디 부스는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부스를 마련하고 있었습니다.게임 개발과 출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퍼블리싱과 관련한 상담을 해주었죠.방금 봤던 강의도 그렇고 개발자들에게 좀 더 신경 써주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올해의 버닝비버상어느덧 시간은 흘러 마지막 비버피처드 2024 수상을 남겨두고 있었습니다.스폰서가 주는 특별상과 버닝 비버에서 주는 올해의 버닝비버상이 있었는데요.아래와 같은 다섯 개의 작품이 올해의 버닝비버상을 받았습니다.KILL THE WITCH - 스네이크 이글셰이프 오브 드림 - 리자드 스무디피그말리온 - 캔들스테레오 믹스 - 서라운드KILLA - 검귤단상을 받은 개발자분들이 각자의 소감을 말씀해 주시는데,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 또 재미있었습니다.어떤 분은 원래 졸업 작품으로 내놓고 이제 개발 종료를 하려고 했는데, 행사장에서 반응이 너무 좋아서 조금만 더 다듬어보겠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고요.어떤 분은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 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면서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특히 이런 시상식을 할 때엔 유저보다 개발자들이 더 많이 모여들곤 하는데, 동료 개발자가 수상할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고 축하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개발자도 주인공으로서 제대로 즐기는 행사가 아니었을까 싶고, 제가 개발자였다면 또 다른 느낌으로 버닝비버를 즐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맛있다저녁 6시쯤 밖으로 나왔는데 벌써 어두운 상태였습니다.날씨도 쌀쌀하고 언제 또 집까지 갈까 하는 가벼운 피로감이 들었지만, 올겨울에도 맛있는 게임에 대한 공복감을 든든하게 채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버닝비버는 내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나간다고 하니, 또 어떤 컨셉으로 게이머와 개발자들을 즐겁게 해줄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인디콘텐츠_한글로 즐기는 시스터즈 여름의 마지막 날 게임 리뷰스토브 스토어에 발매된 시스터즈 여름의 마지막 날은 원작 게임에서 훼손하지 않는 디테일한 장면까지 한글로 되어 있어서 더욱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명작은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떠오르는 게임으로 게임 초반부터 엔딩까지 여러모로 게임을 한글화로 즐길 수 있게 도와주신 스토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아키코를 만나 여러분은 먼저 낯선 집에 환경 적응을 합니다. 목욕탕을 청소를 하고, 마당 울타리를 만들러 창고에 가며 낯선 집에 적응을 하기 시작합니다.게임에서 가장 기억나는 것은 집이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과, 15일차가 지난 마지막 날을 연출하는 게임 환경이 좋았습니다.시스터즈 여름의 마지막 날은 어려운 게임이 아닙니다.게임은 장편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1일 차부터 15일차까지 지속적으로 스크린샷처럼 일자를 보여줍니다. 낯선 집, 낯선 환경을 적응을 할 때쯤에 여러분의 눈앞에는두 자매 치코와, 하루카가 등장을 합니다. 이렇게 여러분은 카미쿠라 가족과 낯선 집에서 가족같이 지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시스터즈 여름의 마지막 날 스토브 버전은 울트라 에디션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두 자매와 그녀들의 어머니와 함께 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게임은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뛰어난 작화 스타일의 연출력을 자랑하는 게임 스타일로 일반적인 작품들 보다 장인 정신이 살아 있는 굉장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TV를 보면서 CF를 감상하는 디테일한 연출력과 그녀들만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감상을 하며 게임은 끝이 납니다.한글로 즐기는 시스터즈 여름의 마지막 날 은 굉장한 경험을 해주는 작품으로 뛰어난 번역, 집, TV, 선택지 등 다양하며, 디테일한 요소들로 인해서 게임을 넘어서 예술적인 승화를 보여주는 장인 정신이 살아있는 위험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평결 :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한글로 즐기는 시스터즈 여름의 마지막 날을 발매를 해준 스토브 스토어에 감사를 드리며, 풀 애니메이션 비주얼 노벨로 맛보는 게임으로 구매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일본 개발자들의 장인 정신을 경험해 볼 수가 있는 게임으로 배급사 JAST의 다양한 게임들이 국내에 출시가 되어 다양한 분들이 게임을 즐겨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두 자매, 어머니의 비밀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플레이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역시 통이 크신 '이그노스트' 답게 풍족한 굿즈 수량이 아닌가 싶네요.가뜩이나 수려한 일러스트인데 갯수가 많은..ㄷㄷㄷ'러브 스티치'의 소희 SD 아크릴 키링은 작중 등장한 선녀옷을 입은 소희 CG가 떠올라 잠시 설렜었네요.고리를 한 개 밖에 안주셔서 몰입이 금방 깨진게 흠이지만요...ㅎㅎ럽딜도 일러스트를 너무 기깔나게 뽑으셔서 제일 만족스럽게 봤던것 같네요.이 일러로 스탠딩 CG 교체해주시면 타 플랫폼으로도 게임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근데 지관통에 들어있던 브로마이드답게 제대로 펴지지 않아 다시 지관통에 겨우 집어넣은 기억이 있네요 ..지관통의 한계란..ㅜㅜ
까먹고 못받을 뻔 ~했는데 시간 기한이 다음날 08:59이네요. 못받으신 분들 받으러 ㄱㄱ
담주 점검때,대검 역대급 상향먹는다 단디들 안전밸트매고 준비해두삼~~똘끼가 대검하고 영상송출하구잇다 ㅎㅎ지난번 전투봉 상향먹은거보면 의무교육받은 분들은 눈치깟을거에요~합리적의심으로,똘끼랑 스마게랑,그냥 평범한 프모와 겜사 개념을 넘어서 보여요겜사에서 인기업는직업좀 방송으로 송출해서 어그로좀 끌어달라고 부탁 똘끼 3~4회정도 너트 클래스로 보여주고 일반유저들 클래스변경유도 ㅎㅎ그러나 아실거에요 투봉 대검 핵과금일때만 그효율잇어요 ㅎㅎㅎ담은 단검이나 지팡이,물타기할 대기중 ㅎㅎ
더 북 오브 워리어 한글판 번역이 잘못되어 있는 단점이 보이기는 하나 전체적으로 취향만 맞는다면 매우 재미있는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9명의 귀엽고 다양한 용사들을 선택하여 레벨 업을 하고 3명을 모아서 보스전까지 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기본 기술 공격과 고급 기술 공격의 재미와 문장을 모으고 조합을 하는 재미, 상점에 물건을 팔고 구매를 하여 아슬아슬하게 게임을 클리어했을 때의 쾌감이 좋습니다.
모험에 따른 보상이 있기 때문에 모든 용사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하여 최고 층까지 도달하여 골드를 모으며, 상급 아이템, 전설 문장을 만들어 가면서 모든 멤버가 던전 모드를 통과 후 도전 모드로 간다면 충분한 플레이 타임이 보장되는 게임입니다.
게임 판매 가격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스토브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 할인이 있다면 반드시 구매를 하시기를 매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