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8 언제 접속 가능하냐고? 니들때매 날밤 또 깜ㅋㅋ
ㅁㄴㅇㅁㄴㅇ
ㅊㅊ
ㅊㅊ
강습 하드 깼습니다. 재미 있었습니다. 더더욱 재미 있게 득템 했습니다.
ㅊㅊ
즐겁소
번개정령 좋은가요? 히든직업말고 좋은점 있나요? Pk? 사냥?
CFPH 서버에 로그인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항상 실패하고, 2시간 이상 기다린 후에도 여전히 로그인할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코데이 씨
Never™ | 고스트 모드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마인크래프트 실사 영화가 곧 개봉한다고 해요! 🎥
네모난 마크 세계를 어떻게 구현했을지 궁금한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영화로 나오면 재밌을 것 같은 게임이 있나요?
이미 재밌게 본 게임 영화도 좋아요!
✅ #게임영화 태그를 포함해 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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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2025/3/26(수) ~ 2025/4/8(화)
🎮 참여 방법
1. #게임영화 태그를 추가
2. 주제에 맞는 게시글을 등록하면 완료
🏆 이벤트 보상
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2,000 플레이크 지급!
- 보상 지급일: 4/11(금)
※ 이벤트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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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 출발했지만 버스가 꼬여서 겨우 12시에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개발자의 특권(?)으로 바로 들어가니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더군요.
워낙 사람 많은 걸 싫어해서 숨이 찼습니다.
겨우 도착한 굿즈워크 부스.
여러 비노벨 개발자분들과 함께 작게나마 전시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괜히 뿌듯하더군요.
원래라면 차기작 들고 플엑에 올 생각이었지만..
어영부영 들어오는 일들 처리하다 보니 벌써 6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빨리 이야기를 선보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말이죠.
다른 비노벨, 인디게임 관련 부스를 최대한 돌며 인사 드렸습니다.
엘리시안 팀. 메서킷에 이어 <우주 공강>이라는 신작도, 셰어하우스도 모두 다 기대되더군요.
스튜디오 타비. 백의 소각자를 낸 팀인데, <러브 스티치>라는 차기작을 올해 안으로 준비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빠르게 결과물을 뽑아내는 팀 작업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외에 검귤단, 팀 테트라포드, 러너즈, 사람 속에 피는 꽃, 레메게톤 다이어리, 커넥티드 클루, 가리비 소녀, 노플랜비 .. 등등등
버닝비버나 텀블벅, 슬데, sns에서 봤던 작품들 부스를 마구잡이로 방문했습니다.
다들 멋진 분들이셨고, 저 또한 열정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이면 또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에 의욕이 사라지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어쩌다 옛날에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대학교 동문도 몇 년만에 다시 뵙고,
부스를 찾아와 주신 지인 분들. 방문만으로도 감사한데 선물까지 챙겨와 주시는 고마운 분들.
모든 분들 덕분에 오늘이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었습니다.
스토브 인디 부스도 많은 이벤트를 진행중이셔서 다양한 선물들도 받았고,
김대리님 황대리님도 뵙고, 스토브 관계자분들도 다시 만나뵈어 짧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일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동안 부스를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이 존경스럽고
앞으로 남은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이후에는 푹 쉬시길 바랍니다.
사람 많은 걸 싫어하시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같이 프로젝트 진행했던 대학 동문을 만났다니 어떠한 계시가 아닐까요?
12시쯤 줄 어마무시했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