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연기하신 성우님들의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네요.다른 조작은 없고 스토리만 있었다는 점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주인공의 상황이었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장기 쌓인다..
수영복 여신 굿~👍
<포고령>1. 석궁, 지팡이, 검방 등 니가 버린자식들 제대로 상향시켜놔라.2. 가죽 방어구, 니가 버린 자식 제대로 상향시켜놔라.3. 크리스마스다. 이벤트 해라.4. 정화의 강화석같은 잡것 팔지마라 5. 성물 '공격력' '방어력' 'HP' 외 '방어관통' 을 추가하거라 6. 배틀패스가격 5.5로 올리고 보상 제대로 줘라.명령이다.
산타복장 팔아먹을 궁리하지말고 12월 이벤트나 좀 넉넉하게 해라 (한재영)이사마냥 짜구나게 하지말고좀 뿌려라 뿌려~ 아끼다 똥된다는 말도 못들어봤냐!!(한재영)이사야 랑쯔가 니 찍어 맛보고 짜다고 한말 뭔말인지 아직도 이해 못했냐? 정신차리자
ㅎㅇ
이게임은 비정상 다이아 거래만 잡아냅니다고로 버그발견시 패치전까지 열시미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큐하트 게임 굿즈 + 이프선셋 렌티큘러 굿즈
이 글도 최근에 다른 커뮤에 올렸던 소개 글 입니다.스토브 게임이 아닌 것만 자꾸 올리는게 좀 눈치보여서 안 올리려다가 올려봅니다.트레이드맨 딜 투 딜러아직 부족한 점이 있는 게임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소소한 재미들을 담고 있어서 추천해봅니다.아울러 스토브 입점을 강력 추천합니다. 유저 한글 패치를 개발자가 수용해서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할인하지 않아도 얼리엑세스인 지금 시점으로 정가 3400원 합니다.캐쥬얼하면서 전투와 RPG 및 기타 요소가 버무려진 게임 찾다가 이 게임을 찾았습니다.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무역을 하고 호위 용병과 마차를 업그레이드 및 교체 합니다.얼리엑세스가 시작된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 컨텐츠 추가 및 버그 수정에 여러모로 시간이 더 필요한 게임 입니다.한글을 지원합니다. 한국 유저분이 직접 번역한 것을 제작자가 적용한 듯 합니다. 그래서 번역이 매끄럽더군요.무엇보다 이 부담 없는 가격.게임이 좀 단순해서 저렴한 가격이 이해가 되지만 생각보다 파고들 요소가 있어서 이 정도 가격이면 차고 넘치는 딜 같습니다.그런데 해보면 단순한 그래픽에 전투는 자동 전투. 마을간 이동하며 퀘스트와 무역을 하고 중간에 전투를 하는 반복 행위.이것이 주된 컨텐츠 입니다. 심플합니다. 퀘스트 대사가 재미있고 호위용병이나 상단이 성장하는 재미, 효율성 있게 무역 루트를 짜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파고들 여지가 있으며 무역품이 늘어나면 길에서 마주치는 산적들이 강해지기에 무역과 전투의 밸런스를 생각해서 교역해야 합니다.적당히 파고들 요소와 유저가 먼치킨이 되어 게임의 재미가 상실 되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가 되어 있었습니다.제법 여러 마을이 존재하고 핵심적인 게임 요소와 지역들은 이미 현재 버전에 갖춰진 상태입니다.게임의 중반부 이후 컨텐츠 및 스토리, 서브 퀘스트, 그 외 다양한 기능이 추가 되면 완성 되겠지요.그때쯤이면 만원 정도의 가격은 하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무역 게임에 부담 느끼실만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런데 이 게임은 내가 물건을 산 초기가를 기억하고 있다가 다른 마을에 갔을 때 더 비싸게 파는지 더 싸게 손해보며 파는지 수치로 보여줍니다. 여러 시스템을 적용하되 캐쥬얼한 성격을 유지하려고 한달까요. 개발자의 이런 방향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날씨 시스템이 존재합니다.처음에 허술해 보였던 게임이 하면 할수록 속이 차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강도들과도 이렇게 대화를 합니다.이런 강도들과 협상을 하거나 전투를 선택합니다.마을에서 먹을 것을 넉넉히 사놓고 자기 전투력에 맞게끔 짐을 꾸리고 간다면 산적들과 협상할 필요가 없겠지만... 혹여나 욕심을 부려 무리한 일정으로 용병들의 생존이 간당간당하면 협상을 하는게 좋겠죠.마차 이동 중에 용병들에게 먹을 것을 줘서 치료를 할 수 있으니 상황을 봐서 행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데모가 있는데 데모와 본편의 진행기록이 이어집니다. 구매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데모 꼭 해보는게 좋겠죠? 개발자 이력 때문에 이 게임을 주목하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피스 데스를 만든 개발자인데 나름 센스 있는 개발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적절한 재미와 유머, 위트 그리고 게임 규모에 알맞은 적당한 가격.피스 데스는 2편까지 발매 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1편은 한글 지원인데 2편은 한글이 없네요.피스 데스 시리즈도 할인 중 입니다. 각각 1700원대로 가격이 착합니다.트레이드맨의 버그 패치와 컨텐츠 업데이트는 합쳐서 한달에 4번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한달에 세번 정도는 버그나 밸런스 조정, 한번은 컨텐츠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데모 등록 이후부터 쭉 이 스케쥴을 이어나가고 있네요.피스 데스는 dlc 및 후속작도 발매가 되었기에 개발자의 성실성과 자신의 게임에 대한 애착을 느낄 수 있습니다.신작 트레이드맨도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요즘 화려한 게임들에 비해 그래픽이 투박하고 신박한 컨텐츠도 없지만 육상판 대항해 시대와 간편한 자동 전투, 육성 시스템을 버무려 보려는 시도가 마음에 듭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부디 스토브에 입점 되면 좋겠습니다.피스 데스도 덩달아 들어와주고 한글화 되지 않은 피스 데스 2를 스토브가 한글화 해주면 정말 좋겠네요!
작품명 : 페이블덤 (Fabledom)
개발사 : Grenaa Games
특징 :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3D 탑다운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플랫폼 : PC
언어 : 스토브인디 독점 한글화
가격 : 22,500원
페이블덤 (Fabledom)은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5월 14일에 출시된 중세 배경의 3D 탑뷰 방식의 왕국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동화풍의 아기자기함이 매력인 작품입니다.
Fabledom의 'Fable'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간형 캐릭터들을 지칭합니다.
심즈에서 인간형 캐릭터들을 '심'이라고 하는 것처럼, 'Fabledom'에서의 인간형 캐릭터는 'Fable'인 거죠.
그러므로 작품의 제목인 'Fabledom'은 페이블들이 살아가는 '킹덤 (Kingdom), 즉 왕국을 이르며, 게임의 목표 또한 페이블들의 마을을 발전시키고 확장 시켜 최종적으로 부강한 왕국을 이룩하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페이블들이 거주할 집을 짓고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줘야 할 뿐 아니라 페이블들의 행복도를 관리하며, '동선' 및 '주민 기피도'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장소와 위치에 건물들을 건설해야 합니다.
또한 페이블들이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생산 활동을 통해 식량을 비축하고, 건물 건설에 필요한 여러 자재들 또한 부족할 일이 없도록 재고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동화 같은 분위기 속에서 귀여운 페이블들이 뚝딱뚝딱 거리며 건물을 짓고 마을을 형성하여, 생산 및 제작 활동을 하는 모습들을 감상하고, 영웅을 보내어 탐험을 통해서 희귀한 아이템을 수집하거나 혹은 퀘스트 진행을 통해 보상을 챙겨 보세요.
주변 국가의 왕자 및 공주들과 교류하며 우호를 다질 수 있고, 데이트를 통해 국가 간의 경사인 결혼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나만의 완벽한 동화 왕국을 건설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Fabledom의 소개, 지금 시작합니다!
4개의 난이도, 2개의 모드, 랜덤하게 생성되는 맵
'페이블덤'에는 총 4개의 난이도가 있습니다.난이도는 최초 게임 시작 시에 결정해야 하며, 게임 진행 중에 난이도를 변경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그러므로 최초 시작 시에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적당한 혹은 도전적인 난이도를 선택하여,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게임 모드는 '스탠다드'와 '크리에이티브'가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는 마인크래프트의 '크리에이티브' 모드와 동일하게 모든 자원을 무한대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스탠다드 모드와는 달리 건물을 건축하는 데 있어서 비용이나 건축 시간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또한 인구 수 또한 임의로 자유롭게 늘 려 나갈 수 있으므로, 건설 요소에만 집중하고 싶으시다면 '크리에이티브' 모드를 추천해 드립니다.
반면 '스탠다드' 모드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시켰거나, 일정 단계에 도달했을 때에만 건축 요소들이 순차적으로 해금되며, 건축물 생성을 위해서는 일정 비용과 건축 시간이 요구됩니다.
또한 '페이블덤'은 도시 건설 장르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친절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튜토리얼 활성화' 기능을 켜게 되면, 게임 화면의 좌측 하단에 단계별로 달성해야 할 목표들을 퀘스트처럼 알려 줍니다.
해당 목표들을 달성할 때마다 약간의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익숙하지 못한 페이블덤의 기능들도 쉽게 익혀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튜토리얼 활성화' 기능을 꼭 활성화 시켜둔 상태에서, 1회차 플레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각각의 영토는 고유의 왕국 크기 및 자원 (산맥, 해양, 숲)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원은 지형에 따라 풍족하거나 보통 정도의 보유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영토의 크기나 자원의 보유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좌측 상단의 시드 주소나 주사위 아이콘을 클릭하여 새로운 시드를 생성하며 마음에 드는 영토를 다시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영토를 선택한 다음엔, 왕국의 이름을 설정하고, 군대 휘장을 제작하게 됩니다.
이름이나 휘장을 변경하고 싶지 않다면, 기본값 그대로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단,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한 번 설정한 영토의 위치 및 왕국 관련 정보 (이름이나 군대 휘장 등등)는 게임 중에는 변경이 불가능하며, 최초 게임 시에만 설정 가능한 값입니다.
주거 구역 및 생산 구역의 배치에 신경 쓰세요.
최초로 플레이를 시작한 직후에 가장 도움이 되는 부분은 앞서 설명한 '튜토리얼' 기능입니다.
튜토리얼은 현재 상황에서 달성해야 할 '목표'들을 알려 주며, 이 목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페이블덤의 기능들을 숙지하게 됩니다.
(주거 구역 가까이에 밭이 있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주거 구역 가까이 닭과 돼지와 같은 가축 관련 시설 및 채석장이나 제재소, 대장간이나 석탄 제조소와 같은 시설이 있는 경우, 해당 지역 근처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하락하게 됩니다.
거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는 시설들의 경우, 땅에 배치할 때부터 붉은색으로 해당 시설이 영향력을 미치는 범위가 표시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체크하여, 특정 시설이 주거 구역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평민들은 자신들의 거주 구역 근처에 농민들의 집이 있는 것만으로도 주거 구역에 대한 만족도가 하락합니다.
(더러운 신분 주의 사회 같으니... 😮💨)
다 같이 둥글게 둥글게 살면 참 좋을 텐데, 농민이 주거 구역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마음이 불편하다고들 하니, 평민들이 거주하는 타운 하우스 또한 주택으로부터 떨어진 곳에 설치하세요.
각 시설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생산 시설을 배치하세요.
벌목꾼 쉼터는 나무가 있는 곳에 지을 수 있고, 석탄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나무가 필요합니다.
또한 '대장간'을 운영하여 무장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석탄과 철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석탄 제조소는 벌목꾼 쉼터와 가까워야 하고, 대장간은 석탄 제조소 및 철광석 채석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야 합니다.
만약 이들 중 뭔가가 혼자 동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면, 페이블들이 자원을 들고 나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져서 자원의 생산 자체가 느려집니다.
빠르게 자원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동선을 줄여, 서로 관련 있는 시설들끼리 적절히 가까운 위치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제재소는 벌목꾼의 쉼터 근처에 지어야 하며, 석공소는 돌 채석장 근처에 지어야 합니다.
풍차와 제빵소 또한 밀밭 근처에 위치하는 것이 유리하며, 착즙 공장은 포도밭 근처에 배치하세요.
채석장, 제재소, 대장간과 석탄 제조소 등은 주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시설들이니, 당연히 주거 구역에서는 떨어진 곳에 위치해야 합니다.
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인구 수'입니다.
거주 중인 인구수가 적정 수에 도달할 때마다, 촌락 -> 작은 마을 -> 마을 -> 큰 마을 -> 작은 도회지 -> 도회지 -> 큰 도회지 -> 도시 -> 큰 도시 -> 작은 왕국 -> 왕국의 단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거주 인구가 300명에 도달하게 되면 '왕국'이 됩니다.
인구 300명을 달성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필요에 따라 추가로 더 인구를 받아들이고 생산 시설 건설 및 영토 확장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10일 단위로 찾아오며, 그중 일부는 영토 내에 머무르길 희망합니다.
이때 방문객들이 거주할 주거지가 있어야지만, 방문객을 받아들이고 인구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방문객들의 방문에 대비하여 미리미리 주택이나 타운하우스가 포함된 콘도 미니엄 등을 여유롭게 건설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국들과 우호를 다지세요.
플레이어의 왕국 주변에는 땜장이 공주 파라, 음유시인 왕자 라몬, 흑기사 페인 경, 상인 왕자 조반니, 수확의 공주 아그네스, 전사 공주 위니 프레드 등 총 3명의 공주와 3명의 왕자가 통치하는 주변국들이 있습니다.
'전령 조합'이 건설되어 있다면 주변국으로 인사나 편지, 선물을 보내어 친분을 다질 수 있습니다.
대사관을 건설한 이후에는 주변국 관련 과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과제에 따라서 주변국과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과제는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변국과의 관계나 보상을 따져본 후 선택적으로 진행하세요.
그러나 이왕이면 주변국과는 항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주변국과의 우호도는 무역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자원을 급하게 수급할 필요가 있다면, 무역을 통해 자원과 자원 또는 재화와 자원으로의 교환할 수 있습니다.
결혼 또한 전략입니다.
주변국의 왕자 또는 공주와 결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취향 또는 인물을 보고 결혼해도 상관은 없지만 주변국의 왕자 또는 공주와 결혼했을 시에는 결혼 버프가 생성됩니다.
이 버프 효과는 배우자 캐릭터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국가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인물 중심으로 공략 해 나가세요.
세 번째 데이트까지의 미션을 모두 완수하고 나면, 연회를 치른 후 결혼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연회와 결혼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연회장'과 '결혼식장'이 건설되어 있어야 하며, 연회장과 결혼식장은 '궁전 중앙홀'의 부속 건물이므로 최소 '작은 왕국' 단위까지는 국가를 발전시켜야지만, '궁전 중앙홀' 및 부속 건물인 '연회장'과 '결혼식장'이 해금됩니다.
'개요 메뉴'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개요 메뉴'에서는 거주 인구의 상태나 굶주림 상황 및 상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비축 식량이 충분한데도 굶주리고 있는 주민이 있다면, 해당 주민의 주거 구역에 식량이 도달하기까지의 거리가 너무 먼 것은 아닌지 체크하세요.
행복도가 낮은 주민이 있다면 해당 주민의 주거 구역 근처의 불쾌감 유발 시설들을 제거 또는 옮기거나, 주거 구역 주변에 장식물이나 오락 시설을 건축하는 것으로 행복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일터' 메뉴에서는 현재 작업 관리자 수가 부족한 시설이 어디이고, 직장과 거주지와의 거리가 먼 작업자를 배치한 시설은 없는지, 작업장 내 창고가 가득 차서 작업을 멈춘 시설이 어디인지 등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재정'이나 '자원 그래프', '생산 조절' 및 '기록' 등의 정보를 개요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웅과 군대를 육성하세요.
영웅은 영토 내에 '영웅 숙소'를 건설한 이후에 나타나며, '시련의 투기장'이나 '국외 과제' 활동 등을 통해서 영웅의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영웅은 영토 내 유적 등을 탐험할 수 있으며, 국외 과제 진행에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
군사 관련 시설물들이 해금되고 난 이후라면 '검사'와 '궁수'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검사'와 '궁수'는 영웅과 함께 시련의 투기장 및 국외 과제를 처리하는데 합류시킬 수 있습니다.
다양한 랜덤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열심히 왕국을 운영하고 발전시켜 나가다 보면 다양한 랜덤 이벤트를 접하게 됩니다.
랜덤 이벤트를 처리할 충분한 '고귀함'이나 '자원'이 있다면 별 탈 없이 이벤트를 넘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디버프를 얻게 되기도 합니다.
또는 랜덤 이벤트를 통해서 자원을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꿈과 행복이 가득한 나만의 왕국을 건설하세요.
페이블덤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만의 이상적인 왕국을 건설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건설이 메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탑뷰 방식이지만, 언제든 자유롭게 페이블을 선택하여 1인칭 시점으로 해당 페이블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농사를 짓거나, 자원을 들고 이동하거나, 또는 길거리 극장에서 인형극을 관람하는 모습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침략이나 정복 전쟁과 같은 전투적인 요소보다는 잔잔함과 아기자기함에 중점을 둬, 나만의 신비로운 중세 왕국을 건설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톡톡히 느끼게 해 주는 작품입니다.
최초 게임 시작 시의 난이도 선택을 통해 평화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매해를 치열하게 넘겨야 하는 혹독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재정이나 자원 부족 관련 스트레스 없이 원활한 플레이를 희망하신다면 '평화' 난이도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런 '건설 시뮬레이션' 류에 익숙한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밌게 그리고 휴식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플레이 한 작품입니다.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게임들을 좋아하시거나,
도시 건설 및 운영 관련 시뮬레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현재 스토브인디 독점으로 국내에 출시된 작품입니다.
출시 기념 할인으로 다가오는 5월 21일까지 오전 10시까지 정가 22,500원에서 30% 할인된 금액인 14,620원에 판매 중입니다.
페이블덤을 통해서, 꿈과 행복이 가득한 나만의 왕국을 건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