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5
3시간 전
24.09.20 20:33 -00:00
122 °C

곧 다500찍는다..500찍구 헌터 올 장인 가야징~ 우리섭은 이제 시골섭인가봐 푸른템도 잘 안팔려 무기도 안팔려 파템 악세도 안팔려 ㅋㅋ 다야 어찌버냐 조졋네섭 이전할때 아퀼라05 오지마 형들 진심 다야벌이 조졌어템이 아예 안팔려 ㅋㅋ작업장놈들이 다해쳐먹고있어서 미츠것다 그을린도 고급템도 이젠 잘 안팔려 이유는 접을사람 다 접고 랭커와 작업장만 남은 수준 ㅋㅋ무 소과금 몇없다

빈티5
2시간 전
24.09.20 22:09 -00:00
작성자
12강 무기도 안팔림 ㅋ
hyeon6438
2시간 전
24.09.20 22:05 -00:00
로웨인2 영웅 방어구도 안 팔림ㅋㅋ
타카나시타치바나1
6시간 전
24.09.20 17:43 -00:00
160 °C

꾸진거라도 좋으니 new떴으면 좋겠습니다

이세계팡팡
8시간 전
24.09.20 16:10 -00:00
110 °C

그냥 보여드리고싶었어요근데 함정 얜 금발임캐슬바니아(안봄)의 알루카드라는 캐릭터입니다~

타카나시타치바나1
7시간 전
24.09.20 16:19 -00:00
스제광팬이시넴월광극장이 제일 유력할거같은데 기원합니다!디자이너스제~
플레이 후기
덤비면문다고
9시간 전
24.09.20 14:44 -00:00
1 °C
16분 플레이

3일 뒤 멸망하는 세계에서 두 남녀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 비주얼 노벨.와 정말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이 정도로 짧은 시간 동안 스토리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나 완벽에 가까운 작품이 나올지 몰랐습니다. 3일 뒤 멸망하는 세계 속에서 두 소년소녀의 연예 이야기가 가볍게 흘러가면서도 마무리가 예측되어 슬프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스포이지만 마지막 날 주인공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을 때 가족이 덤덤하게 일상을 보내려는 모습을 보고 마음 한켠이 아팠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설정도 뛰어나고 중간중간 CG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UI나 인터페이스 디자인도 특색 있고 적절한 효과음까지 좋았습니다. 단편임에도 한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miocellien
10시간 전
24.09.20 13:34 -00:00
180 °C

또또 10포

플레이 후기
덤비면문다고
11시간 전
24.09.20 12:47 -00:00
0 °C
27분 플레이

갑자기 게임 동아리를 만들고 갑작스레 여성 동아리 부원들을 모아 갑작스럽게 히로인과 가까워지는 내용을 그린 비주얼 노벨.등장하는 히로인은 3명으로 츤데레 그 자체인 소꿉친구, 사차원 동급생, 문학 소녀 후배 캐릭터들이다.현재 버전에서는 문학 소녀 후배인 정설 루트만 플레이 가능하다. 개인적인 후기로는 게임 설명에도 있듯이 '충동'적인 느낌이다. 아무래도 적은 시간 동안 짧은 분량의 기승전결 비주얼 노벨을 만들어야 하다보니 개연성이 많이 아쉬웠다. 갑자기 히로인들이 갑작스런 동아리 영입 제의에 흔쾌히 수락하기도 하고, 동아리의 위기 스토리는 다소 뇌절 요소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정설과의 스토리도 다소 전개가 빠른 편이라 공감하기 어려웠다.그럼에도 나름의 기승전결을 만들어 내려는 노력이 돋보였고. 차후 더 게임을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면 지금보다 스토리와 캐릭터에 디테일을 잡고 살을 붙여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S1726813287066811
17시간 전
24.09.20 06:29 -00:00
20 °C

UID : 314151747

StudioTAVI
18시간 전
24.09.20 05:23 -00:00
262 °C

안녕하세요.스튜디오 타비입니다.추석 연휴는 다들 즐겁게 보내셨을까요?오늘은 유저분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바로...!!<러브 스티치(Love Stitch)>의 공식 프로모션 OP 영상을 공개합니다.본래 1000% 달성 시 제작 해야했던 오프닝입니다만...게임의 퀄리티와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추억으로 남겨드리고자조금 무리하여 제작하였습니다...!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20야심왕 이벤트도 잘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물렁이다요
21시간 전
24.09.20 02:28 -00:00
111 °C

뭐 피씨로 결제해서 그렇다고?다른겜은 피씨로 결제 안하냐~ ㅋㅋㅋㅋ

S1720845666299911
21시간 전
24.09.20 03:01 -00:00
과금할게 별로 없는 쌀먹겜니까 그렇지.  그게 불만이면 매출순위높은 리니지삼형제로 가시던가 그 게임들처럼 1주일마다 패키지가 285만원씩 나와주기라도 해야하니?
흐르는강물을거꾸로거슬러오르는연어들처럼
21시간 전
24.09.20 02:50 -00:00
오히려? 돈안써도되는 갓겜 아닌가소과금인데 재밌게하고있음 패키지도없고 무슨 경험치버프,전투유지에 돈 안써도되고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4.09.09
24.09.09 07:30 -00:00
12,174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라운지에서 진행 중인 플레이크 2배 이벤트를 안내해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2024/9/9(월) ~ 9/22(일) 23:59📌이벤트 내용라운지에서 획득하는 플레이크가 2배!(1일 최대 760 플레이크 획득 가능) 글쓰기: 200 + 200 플레이크 (1일 1회)댓글: 30 + 30 플레이크 (1일 5회)좋아요: 3 + 3 플레이크 (1일 10회)라운지에서 즐겁게 활동하고,플레이크도 푸짐하게 받아가세요🎉감사합니다.(+) TIP 🍯 플레이크 활용법!  1. 로드나인 출석 교환 상점 (바로가기)로드나인 30분 플레이하고게임 아이템, 스토어 게임 할인 쿠폰 등 푸짐한 상품과 교환하세요!2. 100% 당첨 럭키 캡슐 뽑기 (바로가기)두근두근 랜덤 캡슐!단 100 플레이크로 최대 50,000 플레이크까지 획득 가능!혹시 플레이크가 부족하신가요?이번 주 라운지톡톡 글쓰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번 주 주제는?🙄 (클릭)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스토브 라운지에서 작성된 글만 참여가 인정됩니다.✔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삭제 조치된 댓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오믈렛은마시따
24.05.12
24.05.12 13:28 -00:00
80 °C
타카사키 치도리 프로필, Extra Episode 05


타카사키 치도리

Chidori Takasaki


CV. 스자키 아야

Aya Suzaki


「이 학원에 전학 와서── 기죽는 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곳이 내 집이야」

I moved into this school. Although it was sometimes depressed. Now, this place is my home.



Personal Data


이름 | 타카사키 치도리

애칭 | 치도링

나이 | 14세, 1학년

생일 | 2월 1일

탄생화 | 홍매화(베니치도리) / 꽃말 :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기품

외모 | 연한 녹색의 중단발머리. 마유리가 떠오르는 외모. 선이 가는 정통파 미인. 가슴이 크다.

체형 | 쓰리사이즈 : B85・W53・H82, 키 : 162cm, 몸무게 : 39kg

소속 | 여배우(연극 배우)

성격 | 원래부터 예술가 기질의 대하기 힘든 성격으로 지금은 가정사까지 더해져 더욱 까다로운 성격이 되었다. 자기 생각과 반대로 말하는 심술쟁이. 한 번 정한 일은 반드시 해내는 고집스러운 면이 있지만, 좋아하는 주제를 이야기할 때는 천진난만한 모습도 보인다.

버릇 | 초조해지면 머리를 만지작거린다

장점 |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파고든다

단점 | 자기 잘못을 솔직하게 사과하지 못한다

취미 | 클래식 발레, 보컬 레슨

특기 | 댄스, 노래

좋아하는 것 | 부모님

싫어하는 것 | 새의 부리, 선단

독서 | 패션지

말투 | 일인칭은 “와타시(私)”, 딱딱하고 부정적인 말투

가족 | 아버지 : 타카사키 야스토시, 어머니 : 타카사키 카오루

Item | 일기장(마이 노트)



뛰어난 무대 연기와 노래 실력으로 활약하는 젊은 인기 여배우.

하지만 그녀가 연예 활동에 몰두했던 이유는 부모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였다.

부모님은 일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딸에게 환심을 품는 사람이 아니었다.

치도리도 그걸 느끼고서 어떻게든 부모님의 환심을 사고자 학업에 열중하지만, 우수한 성적을 당연시하며 돌아봐 주는 일은 없었다.

우연히 스카우트 되어 연예계에 데뷔한다.


처음 잠깐은 신경을 써주는 듯했으나 그것도 잠시뿐이었고, 다시 일만 생각하는 부모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 클레식 발레를 배워 무대에 데뷔한다.

하지만 자기 때문에 후배가 크게 다쳐 발레를 그만두는 일을 겪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에 걸린다.

이를 부모님께 숨기려고 했지만, 들키는 바람에 요양차 성 앙그레컴 학원에 전학을 가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을 걱정해서 전학을 시켰다고 생각해 기뻐했지만, 면회가 불가하다는 사실에 버려졌다는 것을 깨닫고 막무가내로 행동하게 된다.

인지도와 외모를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전부 밀어낸다. 하지만 에리카와의 만남이 그녀를 변화시킨다.


(※초기 설정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 Extra Episode 05 -


자신이 코우사카 마유리와 닮았다는 말을 꺼냈던 사람은 누구였을까. 아마 에리카일 것이다.

치도리는 그저 머리 모양이나 얼굴이 자신과 비슷한 느낌이겠거니 싶었다.

마유리와 처음 얼굴을 마주한 건 연극회의 왕자 역할 교체 문제로 하나비시 릿카와 의논할 때였다.

첫인상은 자신과 닮았다거나 하는 생각이 아니었다. 아, 이 사람이 시라하네 스오우가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그런 막연한 생각이었다.

의젓해 보이고 단정한 용모와 의지가 강해 보이는 눈썹 그리고 커다란 눈동자는 빨려 들어갈 정도로 아름다웠다.

「난 타카사키 치도리야. 네 아미티에한테는 도움을 많이 받았어. 그러니까 나도 도울게」

코우사카 마유리는 잠깐 놀란 표정을 하더니, 이내 미소를 지었다.

「타카사키 양, 정말 고마워」

마유리는 눈물을 글썽이며 치도리가 내민 손을 맞잡았다. 맞잡은 그 손은 매우 따스했다.

치도리는 문득 연극 선배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악수는 마음과 마음의 연결이니까 악수를 받았다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

코우사카 마유리와 맞닿은 손바닥에서 자신의 몸까지 뜨겁게 만드는 마음이 전해진다.


역할 교체 계획은 반장 하나비시 릿카의 주도하에 진행되었다.

로맨티스트인 그 애가 떠올릴 법한 일이라곤 생각했지만, 그 이상으로 아미티에에게 헌신하는 모습이 그저 아름답고 부럽기까지 했다.

연극회 계획은 신중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연습에 참여할 수 없는 마유리를 위해 왕자 역할인 치도리가 힘썼다.

자신은 무대 경험자이고, 마유리의 연기 지도 역시 자신이 적임자라며.

「왕자 연습을 하면서 내 특훈도 함께해 주고 타카사키 양은 진짜 대단해」

「당연하지. 코우사카 양이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걸. 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변한 것도 이 학원에 전학 와서 에리카랑 여러 친구들을 만난 덕분이야. 에리카랑은 수없이 다퉜고, 하나비시 양이랑도 정말 많이 부딪쳤어. 그래도 그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야. 지금은 모두 다 친구야」

「아미티에랑 친구들을 좋아하는구나」

「물론이지. 그래서 코우사카 양한테도 온 힘을 다하고 싶으니까 안 봐줄 거야」

「그래. 바라던 바야」

치도리와 마유리는 함께 소리 내어 웃는다. 치도리와 마유리는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는 게 진심으로 기뻤다.

그리고 치도리의 말대로 연습은 점점 혹독해졌다.

연습도 막바지에 접어들어 연극을 3일 앞둔 그날── 있지, 하나 의논할 게 있는데, 치도리가 그런 말을 꺼냈다.

「나랑 코우사카 양이 바뀌고 나서 연기 말이야, 대본대로 하지 말고 코우사카 양의 애드리브, 아니 그것보다는⋯⋯ 시라하네 양에 대한 네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게 어떨까? 분명 그게 더 마음이 잘 전해질 거라 생각해」

마유리는 잠깐 놀란 표정을 지은 뒤,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타카사키 양이랑은 마음이 잘 맞네. 사실 나도 그러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었거든. 나는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 싶어. 겉모습은 왕자라도 마음은 내 마음 그대로──」

「정해졌네. 다른 애들한테는 내가 말해 둘게. 코우사카 양은 댄스 연습을 단단히 해둬. 왕자님의 리드가 형편없으면 체면이 안 서잖아」

「타카사키 양, 고마워!」

마유리는 치도리를 껴안으며 몇 번이고 고맙단 말을 전했다. 치도리도 마유리를 안아주며,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었다.


다음 날 방과 후, 치도리는 스오우가 자리를 비운 것을 확인하고서 어제의 아이디어를 급우들과 의논했다

급우 대다수가 놀라서 말문이 막힌 가운데, 반장인 하나비시 릿카만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나는 스오우 양과 마유리의 재회를 최고로 만들고 싶어. 경험자인 타카사키 양이 제안하고 마유리 본인이 결심했다면, 난 성공할 거라고 확신해! 게다가 재회는 로맨틱한 편이 좋잖아」

그 말에 급우 모두가 납득했다. 치도리는 그 모습을 보고 스오우네 세 아미티에가 부러워졌다.

에리카와 치도리는 그 둘만이 서로의 아미티에다. 아미티에를 독점할 수 있는 건 기쁘다.

하지만 다퉜을 때 중재해 주거나, 기쁠 때 함께 기뻐하거나, 서로를 지탱해 줄 수 있는 아미티에가 한 명 더 있었으면 했다.

지금과는 다른 행복을 상상하면서 두 사람의 재회가 무사히 이루어 지기를 바랐다──.



  • 치도리의 대표 대사는 여름편 연인, 트루 엔딩 마지막 장면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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