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83785755
2시간 전
24.09.09 18:15 -00:00
51 °C
30프로면 단순하게 계산해도 10개 강화하면 2~3개는 붙어야 정상아님?근데 로드나인은 당연하다는듯이 다 낙엽처럼 바스라지니까 존나 어이가 없음 ㅋㅋ
S1720688004752011
14분 전
24.09.09 20:14 -00:00
 걍 재수없는거에요 좋은 옵션이 안뜬다는건 제가 다량 좋은옵만 강화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기록용 흰템 강화해보면 확률 얼추 맞아요 4개나와야 하는데 2개나 3개나올때도 있고 반대로 7개나올때도 있고 평균잡으면 평타치 나올듯 싶더라구요 유튜브에 제보해서 해보라 하세요 아마 왜 뻘짓 시키냐고 할꺼에요 
3D에픽
2시간 전
24.09.09 18:13 -00:00
60 °C
심피네> 완다> 글루미레인 >오틸리어 >리코리스
No3450
2시간 전
24.09.09 18:25 -00:00
심피네 추카
S1723771969934911
4시간 전
24.09.09 16:27 -00:00
0 °C
할만해
플레이 후기
2XS2
7시간 전
24.09.09 13:29 -00:00
0 °C
36분 플레이
데모 분량이지만 꽤 많은 스토리를 본 것 같습니다. 재밌습니다. 배경 같은 경우는 실제 사진에 필터를 씌운 건가 싶네요. 실제 같아서 어색할 줄 알았지만 의외로 잘 녹아들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연한 배경과 캐릭터가 분리되어 잘 보여서 그런지 좋았습니다. 초반 배경 수가 지금보다 더 늘어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더키스
8시간 전
24.09.09 12:47 -00:00
10 °C
월광 중복이긴 해도 세마리 먹고아직 월광 100뽑 넘게 남았고 마지막은 확정이니 기대
Lundypaine
8시간 전
24.09.09 12:30 -00:00
150 °C
난ㄹㅇ *** 핑계도저런말은 처음듣는다ㅋㅋㅋㅋㅋ
STOVE00840_1
8시간 전
24.09.09 12:42 -00:00
걍 일을 개같이 못한거지. 저렇게 한다고 게임사에서 이득 볼 것도 손해 보는 것도 애당초 없었음.
G1M루루카팬클럽회장
8시간 전
24.09.09 12:40 -00:00
그만하자 유저 무시한 것도 아니고 보상 주고 잘 대처했는데 지금 그러면 되게 짜침
리즈의리즈시절
8시간 전
24.09.09 12:34 -00:00
253 °C
<이세계 왕녀님은 아무래도 기억상실인 모양입니다>(이하 <이세계 왕녀님>)은이전에 <고삼고삼 메모리얼>, <별에게 소원을>을 발매했던 핑크주스 게임즈에서 9월 6일에 새로 출시한 작품으로편의점에서 알바하는 보육원 출신의 주인공이(기본 이름-박정우) 자신이 이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자칭 왕녀, 유설영과 만나며일어나는 일을 다루는 단일 히로인과의 순애 미연시 게임입니다<이세계 왕녀님>은 기본적으로 직선 구조의 감상형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중간에 2번의 선택지와 미니게임이 있습니다미니게임의 결과는 작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오늘 패치 이후 스킵 가능하도록 변경)2번의 선택지를 통해 각각 배드, 노말, 트루의 3가지 엔딩이 있습니다플레이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띈 점은 히로인인 유설영이었는데요아름다운 일러스트는 물론, 라이브 2D 기능이 적용된 스탠딩 CG는 보다 생동감을 더해주었습니다여기에 주인공을 제외하고 풀보이스 지원인 점 역시 좋았네요(UI 및 편의기능 - 신작이 전작인 <별에게 소원을> 때보다 오히려 퇴보했을 줄은... 다행히 오늘 패치로 많이 개선되었다)반대로 가장 안좋았던 점은 UI 및 편의기능이었습니다그 중에서도 백로그 관련이나 음성이 있는 대사도 그냥 넘겨버리는 오토 기능은 많이 불편했는데다행히 오늘 패치를 통해 상당부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참고 - 9/9 패치 내역)스토리의 경우 게임 제목을 보고 아무래도 <기적의 분식집>이나 <여기사 아가씨>를 생각했는데비슷하게 가려나? 하면서도 다르게 진행되고 마무리되더라고요  (스포일러-판타지적 요소는 등장하지 않습니다)개인적으로 흑기사... 좀 짠했습니다... ㅠㅠ마지막으로 트루엔딩을 보고 나면 엑스트라에서 2편의 공통 에피소드와워터파크(수영복)/호러 하우스(서큐버스복장) 에디션에 따라 하나까지 총 3개의 애프터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워터 파크 에디션을 먼저 하고 호러 하우스 에피소드를 보려고 했더니 초반부가 똑같길래버그인가 했더니 뒤에 보니까 다르더라고요
14
촉촉한감자칩
7시간 전
24.09.09 13:33 -00:00
라이브 2D 정말 이쁘게 잘 나왔더라고요 ㅋㅋㅋㅋ
Lundypaine
10시간 전
24.09.09 10:13 -00:00
0 °C
이게 유튜버(무시아님)한테 털릴일이냐?얼마나 무능력하면 이런일이 일어나는지ㅉㅉ분야가다르니 할말은없지만저런놈도 월급받고사네ㅋㅋㅋ무료라서주작하는거야?확률을없애야지ㅋㅋㅋ이따구로할꺼면**** 표기는왜해가지고이사단을만드니진짜ㅋㅋ당분간 숨쉬지마라
STOVE195043594
12시간 전
24.09.09 08:49 -00:00
0 °C
우리는 다 점쟁이다!
cathoya
14시간 전
24.09.09 06:35 -00:00
552 °C
한국서버뿐 아니라 다른서버까지하면 사람이 몇명인데단 한명도 2번이상 5성뜨는걸 못본다는게 ㅋㅋ
음냠냠냠
12시간 전
24.09.09 08:38 -00:00
저도 땃쥐 월켄 먹었어요 둘째날이라 테이블 기억안나지안
대단쓰
12시간 전
24.09.09 08:06 -00:00
잔비 지릴리 메클 먹었는데 ㅋ 테이블 운이 좋았던건가?
테사스
24.05.11
24.05.11 02:35 -00:00
222 °C
[테사스의 게임실록] 12. 고스트러너와 다른 과거 속 현실의 닌자


고스트러너는 인류를 지배하려고 하는 적들을 상대로 타워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자의 이야기이다. 이 게임에서는 빠른 속도감으로 사이보그 주인공이 멋지게 칼로 적들을 종횡무진 베는 장면들을 직접 연출해볼 수 있다. 사이버펑크류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매력적이다. 


고스트러너처럼 사이버펑크 닌자를 흉내낸 작품은 여럿 있다. 그 중 하나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겐지 캐릭터, 콘솔 플랫폼의 나루토 질풍전 시리즈 게임 등이 있다. 공통적으로 적진에서 인법이나 남다른 전투 감각으로 전장을 휘젓는 경우이다. 




게임에서 닌자라고 하면 빠른 속도로 잠입하면서 적들을 처치하는 장면이 떠오르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닌자는 일본 막부 시대에서부터 이어져 온 첩보 요원을 뜻하는 말이다. 즉 스파이의 개념에 가깝다. 따라서 적진에 조용히 숨어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보니 전투는 최소화해야 하며 민간인들에게 섞여야 하다보니 복장도 평범하게 갖추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게임에서 전장 한복판에서 전투를 펼치는 것은 어찌보면 일본 무사 계급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것도 역사와는 다른 게임적 허용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전장을 휘저으며 싸우는 닌자가 완전히 없던 것은 아니다. 특히 현대 게임에서 전투를 주력으로 하는 닌자 이미지를 각인시킨 건 당대 닌자계에서 가장 유명했던 핫토리 가문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한다. 





핫토리 한조는 핫토리 가문의 당주가 물려받는 이름이다. 핫토리 가문의 사람이자 2대 당주였던 핫토리 마사나리는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 활약하였고 혼노지의 변이 일어났을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경호를 도왔다. 이에 도쿠가야 이에야스에게서 단도를 받을 정도로 신임이 두터웠다. 그가 가진 별명이 바로 귀신 한조. 


핫토리 한조는 노부나가의 야망, 인왕, 로스트사가에서도 모티브로 등장한다. 역시 해당 게임들에 나오는 한조는 전부 덫이나 수리검을 활용해서 전투하는 모습. 즉, 닌자가 전투에서 활약했던 일부 사례가 게임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만약 고스트러너에서 닌자들이 첩보 활동 위주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 우선 전투에서 직접 백병전을 하는 비중은 낮을 것이다. 그렇다면 엄연히 특수 작전의 요원으로서 적진의 정보를 수집하는데에 집중할 것이다. 


민간인으로 위장한 상태에서 이리저리 정보를 취합하고 그것을 본국에 흘리는 역할로 플레이할 것이다. 그렇다면 연속적인 전투보다는 울펜슈타인이나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경험했던 잠입 미션류에 가깝게 변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전투 컨텐츠가 메인인 게임에서 닌자는 스파이로 활동하며 비중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대신에 검을 사용하는 사무라이나 기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처음에 언급했던 고스트러너를 살펴보자. 잠입 위주의 게임이다보니 암살 능력도 출중하지만 전투 실력도 굉장히 뛰어나다. 닌자로서의 잠입 능력과 특수 부대로서의 전투 실력 모두 부각된다. 해킹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현대 해커와 과거 막부 닌자의 역할이 결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전투 방면에선 주인공 잭이 터무니 없이 강해 적들이 대거 밀집한 곳도 단신으로 쓸어버린다. 최신식 병기를 갖고 있는 적을 상대로 냉병기로만 적을 상대하는 것은 역시 앞서 언급한 사무라이보다 더 비현실적이다. 따라서 일당백으로 싸우는 주인공은 닌자의 실제 역할과는 확실히 다르다. 하지만 이는 대중적으로 닌자를 바라보는 이미지에 잘 녹여냈다고 할 수 있다.




원문: https://blog.naver.com/leeon715/223443267761


#고스트러너 #닌자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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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면문다고
24.05.11
24.05.11 09:22 -00:00


촉촉한감자칩
24.05.11
24.05.11 03:03 -00:00

확실히 원래 닌자보다는 현대의 미디어를 통해 구축된 이미지가 매우 강하죠 ㅋㅋㅋㅋ

Chim
24.05.11
24.05.11 02:5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