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까진 주세요~
중복투표 불가라는 말에만 꽂혀서일반부문은 게임 한개만 투표했는데 ㅠㅠ솔직히 투표하고 싶은 게임 많았는데 아..
로드나인 50렙 미만은 캐릭삭제도 안되고계정 탈퇴는 어케하나요사전예약하고 겜은 하지도 안았는디 해외 로그인 시도 들어와서 계정 탈퇴하려는데 방법도 안알려줍니다
대검 전투봉 단검사망 애도를표합니다추후밸런스패치는 텀이 엄청길걸로보입니다 그러므로 제대로사망석궁은1.5티어인데자꾸 원거리 상향외치는사람들양심없네
아니 무슨 놀러 나왓나요?심각한 수준인데.. 지금 웃음이 나와요?헤헤헤 거리고 진짜 너무 짜증나서 꺼버림
40분 소개 영상 보니 잼있을 것 같은데?풀버전 볼만 함??
생제 풀려서 키우는 사람들 골드 없어서 허덕이는데 이벤트 상품 골드 로된것들 사지도 못하는데 ㅋㅋㅋㅋ결국엔 누군받고 누군 못받고 아니 어떻게 그런 대가리로 일하면서 돈받냐 요즘 머리좋은 초딩이 니들보단 똑똑하겠다
재료가 이렇게나 필요하다니...뭐야 아까 올리고 PC로 수정했는데 왜 수정 안됐죠?작사 스킨 카드는 엘시 각성할 때도 3개 필요한데 2개만 있어서 시즌패스 보상에서 1개 받아서 각성시키는데 썼는데...지금 남아있는 보상이 1개밖에 없어서 존버해야겠네요.TP상점에서 개당 15TP씩 써서 구입하기에는... 아까워요. TP는 작사 모집용으로 모아놨다 써야죠.아우루도 20만이나 필요하지만, 이건 재료 모였을 때 최대 20만 아우루라도 400일번권으로 사서 쓸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님.책이야 뭐, '각성의 책' 아이템에서 원하는 책으로 바꿔 쓰면 되니 아무 문제 없고.
삼가고인 명복을빕니다 추모해주세요 대검 전투봉 단검 분들 좋아요 추모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라운지에서 진행 중인 플레이크 2배 이벤트를 안내해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2024/9/9(월) ~ 9/22(일) 23:59📌이벤트 내용라운지에서 획득하는 플레이크가 2배!(1일 최대 760 플레이크 획득 가능) 글쓰기: 200 + 200 플레이크 (1일 1회)댓글: 30 + 30 플레이크 (1일 5회)좋아요: 3 + 3 플레이크 (1일 10회)라운지에서 즐겁게 활동하고,플레이크도 푸짐하게 받아가세요🎉감사합니다.(+) TIP 🍯 플레이크 활용법! 1. 로드나인 출석 교환 상점 (바로가기)로드나인 30분 플레이하고게임 아이템, 스토어 게임 할인 쿠폰 등 푸짐한 상품과 교환하세요!2. 100% 당첨 럭키 캡슐 뽑기 (바로가기)두근두근 랜덤 캡슐!단 100 플레이크로 최대 50,000 플레이크까지 획득 가능!혹시 플레이크가 부족하신가요?이번 주 라운지톡톡 글쓰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번 주 주제는?🙄 (클릭)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스토브 라운지에서 작성된 글만 참여가 인정됩니다.✔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삭제 조치된 댓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게임 자체는 잡은지 좀 됐는데 중간에 세이브 한번 날아가고 묵혀두다 최근에 다시 잡고 끝냈네요
아무튼 배드 엔딩 포함 모든 엔딩 감상 완료!
플레이 타임은 제 기준으로 첫 엔딩에 5시간, 총 7~8시간 정도 나온거 같네요
<백의 소각자>는 지난 달 24일에 출시된 비주얼 노벨로
'성류시'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대 판타지 작품입니다
주인공(디폴트네임 : 반도준)은 어릴 적에 부모님을 잃고 성당에서 자란 청년으로
어느 날 상태가 이상한 사람들을 겪고, 성당에 돌아와 보니 새로운 가족이나 다름없던 성당 식구들까지 잃은 뒤
그 곳에서 히로인 성가인을 만나고 뒷세계에 대해 듣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성가인은 이른바 '쓰레기장'이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공간의 관리자로
성류시에서 '폐백'이라고 불리는 저주받은 물건들을 회수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성가인의 동료이자 공돌이 조력자인 단시민, 마찬가지로 조력자이자 옆집 의사 누님인 민수정,
폐백과 관련된 특이체질을 지닌 윤지윤 등의 인물들과 엮이며
주인공 반도준이 뒷세계에 적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백의 소각자>를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점으로는 현대 판타지 작품이라 그런지 뭔가 웹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주인공 반도준의 생김새나 일부 씬의 구도에서 그런 느낌을 받기도 했고
전개나 스토리에서도 뭔가 웹툰 내지는 웹소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쪽으로는 '폐백'이나 '쓰레기장' 등 고유명사와 독자적인 세계관 설정을 다루면서도
가볍고 딱딱하지 않게 그려내며 별 무리 없이 수용할 수 있었고
역으로 아쉬운 점으로는 이 '웹툰'이 딱 초반부, 1부 끝!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메인화면에 DLC 추가 예정이라는 공지도 있더군요)
다른 히로인들도 그렇지만 특히 마지막에 등장한 히로인인 윤지윤은 딱 서로 간의 접점만 생긴 수준이었고
작중의 악역인 마도익 역시 최종적인 보스라기엔 아무래도 다소 아쉬운 느낌...
마치 한창 연재 중인 웹툰의 1부 完 최신 화를 딱 정주행한 기분이었네요
엔딩과 배드 엔딩은 각각 4가지씩 있었는데
배드 엔딩은 특정 선택지를 고르면 배드 엔딩으로 빠지는 방식인거 같고
그 외 엔딩은 게임 설명에 나왔던데로 애정도와 운명도에 따라 마지막 엔딩만 갈리는거 같은데 (이거도 다소 아쉬운 부분...)
그냥 무난하게 고르니까 진엔딩으로 추정되는 1번 엔딩으로 가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이나 세계관 설정은 괜찮게 잡은거 같고 (개인적으로 민수정은 좀 더 위험한? 캐릭터였으면 하네요)
이후의 DLC가 현재 상태에서 새롭게 그 뒷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방향으로 갈지
아니면 캐릭터 별로 따로 갈지가 궁금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크릿 플러스는 ㅂㅇㅂ ㄲㅂ!
엔딩이 4개라..
할 게임이 많아서 사긴 했는데 언제 해볼 수 있을지가 ㅠ.ㅠ
뭔가 이야기가 막 전개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딱 거기서 끈어버린게 너무 아쉬웠네요 ㅠㅠ
기껏 튼튼하게 세계관 설정하고 캐릭터 빌드해 놨는데 끝이라니 ㅠㅠ
dlc 나온다던데 기대되네요!
구매해놓고 안했는데 벌써 모든엔딩 보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아직 플레이를 해보진 않았지만
고유적인 세계관은 또 못 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