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뽑 + 월갈피 30장 월광5성노득100회에서 중복나올까봐 두렵다...슬슬 이벤트로 느껴지지도 않는다...
속탬도 안나와월광 테이블 정상화 되고 월광도 안나와삐뚫어져버린 내 인성이저항혈카를 만들고 있다
점심 무렵 느닷없이 와서 케릭3개 세워놓고 점심먹는데죽이고 가시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케릭3개이상이면 작업장으로 간주해서 죽인다"뭐 1등 길드라 그러려니하고 일창으로 "죽이지 마세요. 작업장 아닙니다."몸빵이 약하니 케릭3개 뭉쳐놓고 사냥 시간 좀 느리려고 한건데사실 업효율은 떨어지지만 어쩔 수 가 없죠. 금방 죽고 사냥 시간이 짧으니아무튼 말을 해도 죽이시네요. 약하니 드럽어도 피해야죠. 나도 그쪽 길드에 저렙보이면죽인다고 발악 한번 하고 그 자리 피했습니다. 길드라해봐야 3명이고 제 케릭들이라적대걸어봐야 나만 피해보니 상대하지말자 하고 그냥 차단걸고 넘어갔는데편지로 욕을 하네요??? 요즘 세상에도 온라인상에 욕하는 사람있네요?어떻게 감당하실려구요?? 로드나인 운영진님들 보시고 조치 취해주세요.핑크님?? 뭐 반박할거 있으면 하세요. 전 접수 하러갑니다.vertex길드님들아 사람 좀 가려가면서 받으세요. 이건 아니잖아요.
그냥 작업장 돌려라 스마게 게 씹세기들아하는짓이냐고 그냥 작업장만 키워주기게임이니 원
왜 안줄까?? 예전에 주화로 먹고 오늘 뽑았었나??아 기억이 안나는데 옛날 글 찾아보면서 유추해봐야징 ㅠㅠ
너무 짧아서 뭐라 말하기는 조금 그렇기는 한데..개인적으로는 문체가 좀 별로였습니다..물론, 성우 등이 없다고는 하지만 (웃음) 과 같은 표시들이 되게 거슬렸습니다.
제작무기로만든 무기상자 결과물 = 거래가능10강짜리 넣어서 전투봉 나옴 %@#$^@#$%
한 라인씩 드래그로 배열을 바꾸면서 정해진 길을 만드는 퍼즐이라 생각보다 어렵습니다.큐빅 퍼즐을 평소에 즐기시는 분들은 쉽게 하실 수도 있겠네요
친척들은 안오셨는데 다른 분들이 오셔서...
[주요 등장인물]
[간략한 줄거리]
일명 '흙수저' 집안의 성인 남성이며, 노력을 통해 S대에 재학중이다.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하며, 과외도 해왔던 와중에, 다시 방학이 끝나고 학기가 찾아오게 되며, 과외 알바를 찾아보다가
한 부잣집의 자녀 과외를 맡게 된다. 그 집에서 과외를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일단, 3월 말에 출시 했어야 했던 일정이 4월 초로, 4월 초에서 또 밀려 4월 중순으로 밀리면서 출시 전부터 잡음이 좀 많았던 작품이죠.
그래서 이 작품이랑 다른 작품이랑 거의 따닥으로 플레이 하느라 많이 피곤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먼저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바로 수위죠.
"아니, 15세 이용가에서 대충 감 안 오냐?"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이 아쉬웠던 이유는..
[데모판에서의 강렬한 씬]
데모판을 해보셨거나, 초반 씬을 생각하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바로 우연희의 화장실 씬이죠. 수건 하나 차이로 일반판과 시크릿 플러스의 차이가 나던 다른 작품들을 생각하면,
15세의 수위로 나올 수 있는 최대 수위의 씬이지 않을까 싶긴 했습니다. 그렇기에 수위에 대해 어느정도 기대가 있던 것은 사실이나..
이 씬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수위와 관련해서 말을 할 장면은 나오지 않아서..
그 후로는 약간 잔잔한 느낌의 청춘물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엔딩 종류]
게임의 엔딩은 총 2가지 이며,
트루, 배드 등등으로 나눈 타 게임과 다르게,
으로 나뉩니다.
자잘한 선택지는 엔딩에 영향이 없으며,
우연희와 우유리를 선택하는 선택지가 두 번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크로스로 선택하면 현타엔딩 비슷한 느낌의 엔딩이 나옵니다
EX) 첫 선택지 우연희, 두 번째 선택지 우유리 선택시
따라서, 첫 선택지와 동일한 인물을 선택해야 그 인물의 엔딩으로 진입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엔딩을 보는 방법은 어렵지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애매한 주인공의 포지션..?]
플레이를 하고 나면, 연애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인생 선배나, 동갑내기 친구가 인생을 알려주는 느낌? 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게 공통 루트나 각 루트 초중반에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고, 연애를 하는 느낌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았겠으나.. (연애를 안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연애 내용의 비중이 많이 적다는 것.)
자매의 어머니인 백선화가 주인공에게 부탁하는 내용이나.. 자매를 가르쳐 주는 과외 선생의 포지션을 종합하여 보았을 때,
'선생님' 의 느낌이 끝까지 지워지지는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세 사람의 가정사에 주인공이 굳이 끼어드는게 맞는 것인가 하는 느낌도 받았고요.
[그렇지만, 위의 부분을 해결해줄 애프터 스토리 추가]
텀블벅의 공지를 통해, 두 자매의 애프터 스토리와 백선화 DLC 출시 소식이 나왔습니다.
백선화 DLC는 후원 퍼센트 달성 공약이었으나,
애프터 스토리는 예상치 못한 소식이기에, 애매한 느낌의 엔딩이 해소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총평]
수위가 높지 않고, 잔잔한 청춘물을 보고 싶으면 추천드리는 작품이며,
위의 이유로 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도, 평타는 치는 작품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어머님 빨리 출시해주세요 !!!
저 게임 볼 때마다 박진영 노래가 생각이 남.
어머님이 누구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