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used the event cash that was until the 21st yesterday and saved some left, but there's still some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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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s
Don't you guys know the dictionary meaning of buff and debuff??
The contents are the same, but will the contents change just because you change the packaging?
Immune to buffs and debuffs, but immune to unpackaged debuffs
Are renamed debuffs allowed??
Why?? What the f*ck, you're going to give me the entire unique effect buffer later???
Then why do immunity items exist???
Before you do anything, go and learn the meaning of the words and then write them.
Rename the immune item to a partial immune item.
I would understand if you included the robbery of Hyojeomushi.
Do I have to tell them the dictionary meaning of words when they're not even elementary school students?
I forgot about the daily deal and it was past 12 o'clock so I thought it was over
That's fortunate
...Is it good?
Let's get some rest and work hard tomorrow!
Okay okay okay
congrats
Okay okay okay
This is my first time seeing a game like this
What kind of judgment do you have to consider this a UI improvement?
Wouldn't it be inconvenient for a normal person if the item's location were automatically moved every time it was strengthened? Isn't it natural to think like this?
Don't you guys even think about this? Are you just not thinking about it?
Is it over if I just get hooked? It's amazing how you push forward like a bulldozer without thinking about the consequences.
What game makes people mad with every single weird thing?
Every time you strengthen, the item locations are automatically sorted, and you have to find the old item again, click on it, strengthen it, and repeat this process to melt all the claws?
[주요 등장인물]
- 이름 : 리토나 리리셰
- 스토리의 메인 히로인
- 유그드라실 이라는 이 세계에서 온 마법소녀
- 이름 : 아코
- 주인공이 만들어낸 인공지능
- 이름 : 바켄
- 마왕의 최측근으로, 주인공과 리리셰의 메인 적군
- 이름 : ???
- 스토리의 흑막
-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밝혀지는 정체..?
비노벨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회사, 테일즈샵에서 발매한 게임중(PC판) 저에게 얼마 남지 않은 선택권을 사용한 게임입니다.(남은 게임이 던전로드... 여포키우기... 러브 플루트.. 러브 플루트는 플레이 해볼 의사가 있긴 하지만, 나머지 2개는 좀.. 분식집은 유튜브에디션으로 보긴 했으나.. 여기사 컬렉션으로 구매를 했기에.. 추후에 플레이를 하지 않을까..)
일단 제목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리뷰를 적는 지금 생각나는 테일즈샵의 게임을 읊어볼까요? 랜덤채팅의 그녀, 썸썸 편의점, 기적의 분식집, 미래세계의 맹인, 그녀의 세계,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대부분 그 게임의 배경이나 스토리, 인물을 간접적으로 제목으로 표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섬광천사 리토나 리리셰' 일단 등장인물을 제목으로 직접적으로 표현한 것과 더불어, 인물의 수식어가 붙어있습니다.
이는 생각나는 애니중에 '명탐정 코난' 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여기까지 오면, "아~ 이 게임은 애니와 비슷한가?" 라고 느끼면 정답입니다.
그 이유는 제목말고도 더 있죠.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하는 등장 요소들]
주인공인 천기신은 '히어로 슈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리리셰는 '마법소녀' 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죠.
또한, 이 둘이 힘을 합쳐 물리쳐야 하는 적은 '마왕' 입니다.
물론, 비노벨 장르도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섞어서 만들어내는 장르이다 보니, 어떤 비노벨이라도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어린 시절에 봤었던, 어쩌면 현재도 보고 있는 애니의 요소가 직접적으로 많이 들어간 작품은 이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히어로 슈트'는 소년만화의 주인공이 사용하는 무기나 기술,
'마법 소녀'는 등장하는 여자 주인공의 정체.
'마왕'이라는 존재를 통해 등장인물이 점점 성장해나가는 소년만화류의 핵심 요소.
뭐 이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과정]
제가 현재에 나오는 애니는 잘 보지 않지만, 과거에 나왔던 애니는 종종 봅니다. 뭐 위에서 예시로 들었던 코난이나, 애니화가 끝난지 몇년이 지난 애니를 최근에 이어서 애니화로 진행중인 블리치라던지 말이죠.
이런 애니를 볼 때, 한 회의 러닝타임이 20분이라면, 20분을 풀로 보여주진 않고, 중간중간 환기를 시키는 느낌으로 약 10초 내외 정도의 전환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선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애니메이션을 어느정도 보셨던 분들은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필자가 느낀 점]
위에 서술한 요소들 때문에, 생각보다 진입 장벽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미연시류의 씹덕력과 애니류의 씹덕력... 은 또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미연시도 어느정도 해봤고, 애니도 뭐 대중적인 소년만화 정도는 본 적이 있다면? 괜찮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단점은?]
단점은...
1. 게임의 UI가 조금 부실하다.
PC판으로 컨버전하여 나온 죽별넋 & 정령없는 정령사도 플레이를 해서인지, UI의 단점이 더 도드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비노벨은 게임진행과 관련된 옵션을 대부분 대화가 출력되는 쪽에 고르게 분포를 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작품은 저 빨간체크를 한 UI를 눌러야 따로 나오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트루엔딩의 클라이맥스 CG가 다른 두 엔딩의 클라이맥스 CG보다 부족하다.
이 게임의 엔딩은 노말, 굿, 트루 / 베드엔딩 1~5 총 8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최대한 스포를 자제하는 리뷰글이기에, 따로 이미지를 첨부하진 않겠으나,
노말, 굿 엔딩의 클라이맥스에 비해, 트루엔딩은 CG가 밋밋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3. 게임성과 관련이 없긴 하지만.. OST DLC..
일단 스팀에는 판매중이며, 스토브에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가 플레이 한 작품들 중에서는 미래세계의 맹인과 이 작품이 스토브에는 OST DLC가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클라이맥스 브금이나, 중간중간 플레이 하면서 듣기 좋았던 브금들 때문에 비노벨 장르의 게임을 하고 나면 대부분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그 때문인지, 스토브에서 판매하지 않는 것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번외]
이 작품도 캐릭터 보이스 팩이 존재합니다.
인게임에서 모든 엔딩 수집 후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OST 출시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