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랩 15랩 높고 투력 2만 높은 쓰레기 케릭 잡아서 젓~~~~~~~~~~~``나 맛잇네 ㅋ,.ㅋ
호9스키 멘봉 와서 이제 단검 키우는중 귀어워~쓰담쓰담
ㅇㅇ
첵!
유저님들 행복하세요~~~
UID : 819369373
기간이 끝나기 전에 꼭 뽑고 말거야!
처음 뵙겠습니다!
여러분을 마법 같은 게임의 세계로 안내할 호G와트 도슨트,
스토브 크루 1기 박지원입니다! 😊✨
다른 크루원들보다 리뷰가 늦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솔직히 이 게임, 좀… 무서웠어요😨
피와 시체에 면역이 없는 저는…
이 게임을 선택한 걸 후회하며 눈을 감고(?) 플레이하느라 늦어졌다는 거죠.(😂)
그만큼 으슬으슬 몰입감을 폭발시킨 게임!
(호들갑입니다. 막상해보면 평범한 수준입니다.)
그 정체는 바로…!
(🥁 따란~)
🎮 Spickasoft의 추리 어드벤처 게임 ‘루미네나이트’ 입니다!
이 게임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흥미로운 추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그래픽, BGM, 스토리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그래픽과 배경음악 – 감성 충만한 느와르 분위기! 🎶
(그래픽만 슬쩍보고 내 스타일이면 찜목록에 마구 담는 스타일...나만그래..?
사실 이때까지도 범죄 추리물인 줄 몰랐슴다;;)
처음 스토브 스토어에서 ‘루미네나이트’를 봤을 때,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이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
마치 종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독특한 연출!
배경과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1950년대 느와르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BGM…
아, 이게 진짜 루미네나이트의 하이라이트입니다. 🎼
사건이 전개될 때마다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배경음악이 흐르는데,
어두운 방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며 추리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온몸이 얼어붙는 느낌이 듭니다. 😨
결국… 무서움을 못 이기고 방 안의 불을 전부 켜버리는 사태가 벌어졌죠. (머쓱)
그런데 그 와중에…
쌉T부녀 (켈빈 & 셀렌)는 아무렇지도 않게 단서를 뒤지고 있었습니다.
👤 나: “아오;;씌,,, 또 죽어있네 시체 못보겠어;”
👤 셀렌: “시신이 물에 젖어있네. 단서가 될 것 같아.”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도대체 누가 플레이어냐구요…? 저도 잘...😅)
스토리라인 – 10년의 시간을 넘어, 연쇄살인의 진실을 찾아서! 🔍
서머셋 해변가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신.
여기서 ‘루미네나이트’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당시 유능한 형사였던 켈빈 포스터는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되지만,
점점 연쇄살인과 마피아 조직까지 얽히는 거대한 사건으로 번지면서 특별 수사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켈빈은 장기 출장을 떠나게 되고, 어린 딸 셀렌은 서머셋에 홀로 남겨지게 되죠.
(아빠가 떠나던 날이 셀렌의 생일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때 너무 슬펐습니다.😢
이때만해도 셀렌이 참 귀여웠는데...)
📅 그리고 10년 후.
여전히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는 셀렌은 긴 시간 동안의 조사로 10년 전 아버지가 수사하던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편지를 통해 전해진 아버지의 메시지를 계기로,
이제는 그녀가 직접 이 사건을 파헤쳐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게임의 초반, 플레이어는 과거의 켈빈을 조작해 사건의 초반부를 수사하는데요!
이때 켈빈이 보여주는 추리 연출이 이후 셀렌이 보여주는 연출과 완전히 동일해서,
부녀 관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연출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 어린 셀렌: "우리 아빠는 자랑스러운 서머셋의 형사입니다! 제 친구 곰인형 왓슨이랑 잘 들어주세요!"
👤 나: "이러니 딸바보가 되지 음음…" (그냥 셀렌이 귀여워서 넣은 파트🤣)
…이렇게 성장해버린 탐정 셀렌.
스토리는 한 발짝 다가가면 두 발짝 멀어지는 추격전 같은 구조로,
단서를 찾을수록 새로운 비밀과 반전이 튀어나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셀렌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휘둘리는 과정도 꽤 현실적이었어요.
처음에는 미숙한 청소년 탐정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아버지를 빼다 박은 쌉T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
(뭐야 귀여운 셀렌 돌려줘요)
👤 나: "헉!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ㅠㅠ 힘들었겠다ㅠ"
👤 셀렌: "그건 그렇고, 죽은 현장에서 뭐 없었어?"
…그녀는 감정 소비보다 추리가 먼저였습니다.(역시 (자칭)프로 탐정🥲)
게임플레이 – 추리, 퍼즐, 그리고 체크메이트!♟️
🎭 게임 진행 방식
✅ 단서 수집 & 등장인물 심문
NPC들과 대화하거나, 범행현장의 오브젝트들을 살펴보며 단서를 수집합니다.
단서들은 언제든 인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에 잠기기' 메뉴를 통해 지난 단서들을 복기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힌트를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 비밀스러운 잠입 미션
(위에 사용된 사진이 경찰서에 잠입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ㅎㅎ)
어쩌다 경찰서에서 쫒기게 되었는지는... 비밀입니다...🤣🤣 여러분은 잘 도망다니세요(?)
(그동안 모은 단서들을 한 데 모아 추리를 진행하면...)
(잡았다 요놈!)🎭 퍼즐 난이도
✅ 전체적으로 적절한 난이도, 막히는 구간은 적음
(정말 많은 퍼즐이 제공됩니다... 예시이미지들은 한창 풀이 중인 시점으로 가져왔습니다.
안심하세요. 제 화면들은 전혀 스포가 되지 않습니다)
✅ 골머리를 앓을 만한 퍼즐도 몇 개 등장해서 두뇌 풀가동!
(이게 진짜 제일 어려웠슴...)
그래도 몇 번 말고는 빡종(?)의 위협은 없었습니다!
추리 약자 여러분, 기죽지마세요.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실수로 단서를 확보하지 못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뻔 하게되면
'아직 충분한 단서가 모이지 않았다.'는 안내와 함께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지거든요.
잠입 미션을 스킵하거나, 힌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초보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왜 아냐고요?
...
쉿.
총평 – 추리 게임? 비주얼 노벨? 내 감상은… 🎬
‘루미네나이트’는 본격적인 추리·탐정물이라기 보다
스토어 태그로 보이듯이 비주얼 노벨의 성격이 훨씬 강한 작품입니다!
스토리 진행 방식도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했고,
이미 정해진 스토리를 따라가며, 어렵지 않은 난이도의 단서 조합을 통해
막힘없이 엔딩까지 도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순한 비주얼 노벨은 아닙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단서를 모으고, 조합하여 추리하며, 퍼즐을 풀어야 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스토리가 자동으로 출력되는 것 없이, 나의 주관이 개입하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듭니다.
🎩 플레이하면서 떠오른 게임? ‘레이튼 교수’ 시리즈!
중간중간 등장하는 퍼즐과 추리 액션 덕분에, 닌텐도로 즐기던 ‘레이튼 교수’ 시리즈가 생각났는데요,
완전히 자유로운 추리 게임은 아니지만,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개입할 여지가 있어
라이트하게 즐기기에는 딱 좋은 추리 입문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픽 & BGM? 이 게임의 핵심 포인트!
무엇보다도 그래픽과 BGM이 게임 분위기를 압도적으로 살렸습니다!
1950년대 유럽풍의 느와르 감성이 물씬 풍기는 연출,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BGM이 게임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려 주었죠.
그리고…
👧 어린 셀렌은 귀엽고, 👨💼 쌉T 부녀는 묘하게 재수 없는(?) 매력이 있다…(좋은 의미로😂)
🎯 추천할 만한 플레이어✔ 1950년대 유럽풍 & 느와르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 스토리 중심의 추리 어드벤처를 선호하는 플레이어✔ 추리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지금까지 스토브 크루 1기 박지원였습니다! 😊✨
다음엔 어떤 게임을 가져올지! 많관부!
uid : 611910502
한 주가 시작되면 나는 크루원이 아닌 전공의 노예가 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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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쀅뜨..우하하 눈뽕 받아라!!
몰라요 이펙터가 없어요
ㅊㅊ
장패드는 이미 쓰는거 있어서 다음번에 쓰는걸로...태피는 처음 써보는데 방에 걸어놓을 장소 찾아봐야겠네요
시스커리 최고!!!
저의 손으로는 하기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