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굿
잡을 수가 없어요 ㅎㅎ
필요하시면 겟겟~
11111111111111111111
좀 어떻게 못하겠니
어떤 패치가 나와도 스트레스 안 받고 있었는데
잔재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야
어진간한 게임들은 사면 손해인거 같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사도 좀 하고 플레이 안한다거나 그러는데
이건 진짜 하나도 안아깝네요. (시크릿 플러스 넘흐넘흐 좋네요)
특정구간에서는 음성지원이 안된다는게 쪼금 아쉽긴 한데, 계속 그 목소리 듣다가 소리 없을때면 그 목소리로 상상이 가서 아주 크게 아쉬운건 아니었.
이제 1명 엔딩 거의 다와가는데 맘에 드네요. 강추 진짜 강추!!
자원에서 막히는건 별로라서 치트엔진으로 자원 올리고 호다닥 진행했는데.
쓰실분은 쓰시고 아니면 말고 ㅎ
미니게임 같은 느낌이라
에프
여러분들은 나폴리탄 괴담을 아시나요?
무언가 오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따라야 하는 지침을 설명해주는 괴담
저희는 이것을 나폴리탄 괴담의 일종인 규칙 괴담이라고 합니다
"그럼 제가 이 말을 왜 하느냐?"
제가 다음에 리뷰할 게임이 바로 나폴리탄 괴담을 컨셉으로 한 [호텔 와즈마] 입니다
그래서 일단 리뷰 영상 올리기전에 간단하게 트레일러 느낌으로 영상 하나 가져왔습니다
다음에 올라갈 [리뷰 게임] 호텔 와즈마 기대해주세요!!
(찾아보니까 나폴리탄 괴담에서 파생되는 괴담이 많네 잘못 알려드릴뻔..)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로 활동하고 있는 나인우 입니다!
이번에는 레트로 풍이 잘 어우러진 SF 비주얼 노벨인 건도그-태양계 이야기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건도그-태양계 이야기는 목성 궤도순찰함-JSF 건도그에 배치된 주인공의 시점에서 게임이 진행되는데요.
함선 내와 우주 바깥에서 날라온 수수께끼의 구난 신호에 대해서 조사를 하며 이야기가 진행되게 됩니다.
특히 도트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등장인물과의 소통을 통해서 스토리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과 등장인물간의 대립, 애정 등 다양한 감정선을 느끼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게 되는데
그 속에 숨겨진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특히 배경 그래픽과 어우러지는 등장인물들의 도트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좋았어서 도트 그래픽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눈이 즐거웠던 기억이 있네요.
게다가 게임 내 설정에서 바꿀 수 있는 아마추어 모드 / 스튜디오 모드 / 선명 모드를 통해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 본인의 취향에 맞는 그래픽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화면 내에서 이동/관찰/사용/대화/물품(물품 사용)을 누르며 진행되게 됩니다.
특정 등장인물의 방으로 이동하여 대화를 이어나간다던가, 물품을 찾기 위해서 특정 장소를 방문해 관찰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게임 스토리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업무를 하나씩 해나가야 하는데, 업무들을 모아둔 별도의 창이 있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가 진행 될 건도그 함선 내부의 지도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장소를 가려면 순차적으로 장소를 이동하여야 하는데, 지도를 사용하면 위치이동을 할 수 있어서
저 같은 길치에게는 축복받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간단한 퍼즐들이 나오게 됩니다.
엄청 어려운 퍼즐들은 아니지만, 등장인물과 주인공과의 대화에서 힌트가 나오거나 주변을 살펴보면 퍼즐에 대한 답이 나오는 등 힌트를 찾을만한 방법들을 여러군데에 두었으니 주인공이 주고받는 대화들을 집중하여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퍼즐을 특정 횟수 이상으로 풀지 못한다면 주변 등장인물이 도와주는 경우도 있으니
퍼즐을 푸는 것에 그렇게 부담을 느끼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절대 퍼즐을 못풀어서 등장인물한테 도움을 받아서 알게된건 아닙니다... 아무튼 아님)
스토리는 다회차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것 같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여러가지의 선택지가 있고, 이러한 선택지들은 추후에 진행되는 이벤트들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플레이 하다 보면, 자신이 어느 루트를 선택하여 스토리를 진행하였는지 알 수 있기에
다회차 플레이를 하시려는 유저 분 들은 선택지 전, 세이브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건도그-태양계 이야기의 컷신들에서 사용되는 픽셀 애니메이션들과 그래픽에서도 볼 수 있듯이 레-트-로 한 비주얼들은 이 게임을 플레이 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F 스토리만 보고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은 살짝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기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 않는 스토리와
게임의 전체적인 이야기가 스토리가 끝나지 않고 DLC나 속편과 같은 숨겨진 이야기들이 더 있을 것 같은 여지를 주는 느낌이여서 스토리의 볼륨에 대해서는 아쉬웠다고 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픽셀풍 레트로 그래픽에 끌려서 게임을 플레이 한다면 그 결정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그래픽은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스토브 크루 1기나인우였습니다!
>> [건도그-태양계 이야기] 스토어 링크 <<
>> 크루의 게임픽! 리뷰 게시판 <<
베타버전이 나온지도 꽤 됐는데 의외로 아직도 베타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지않은것 같더라구요
물론 정식 버전에 비해 베타버전이 불편하거나 불안한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편하거나 UI가 깔끔해진 부분들도 많아서 소개겸 홍보겸 ㅎ
다운로드는
정식 버전 바로 밑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베타버전의 장단점을 짧게 알아보자면
장점
- 즐겨찾기 기능
- 라이브러리를 비롯한 UI 개선
- 게임 숨기기 기능
단점
- 로스트아크 실행 X
- 특정 버그
- 특정 게임이 실행 되지않거나 불안한 모습 (극 소수)
등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정식 버전과 베타 버전을 같이 설치해서 베타버전위주로 쓰시다가 문제가 있거나 로스트아크등의 게임을 하실때만 정식버전을 쓰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주의 : 정식과 베타 버전 클라이언트의 경우 번갈아가며 켜도 아무 이상이 없고 한쪽 클라이언트에서 게임을 설치해도 다른쪽 클라이언트에 정상적으로 설치, 삭제가 되는 등의 동기화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정식 버전과 베타 버전의 경우 동시에 실행 할 수 없기 때문에 꼭 클라이언트를 종료 후 다른 버전의 클라이언트를 실행해 주세요 (종료안하고 다른 버전 클라를 실행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기존 버전 클라이언트를 종료하기 전까지 다른버전 클라이언트가 실행이 안될뿐;)
메인화면
스토브 베타버전의 메인 화면입니다 기존 정식이 라이브러리 화면에 들어가기 위해 스토어 > 라이브러리라는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지는데 비해 베타 버전의 경우 메인 화면 왼쪽에 바로 바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UI가 깔끔하고 편합니다
1. 스토브 게임 : 스토브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들로 베타 버전은 로스트아크를 실행할수 없어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2. 스토어 : 정식버전과 동일한 스토어지만 정식버전에 비해 베타버전 화면 비율이 좀더 보기 편하게 조정되어있습니다
3. 라이브러리 : 메인 화면에서 라이브러리에 바로 진입이 가능하고 설치된 게임만 보기, 게임 보기 순서, 게임 숨김 기능등 다양한 보기편의성이 강화 되었습니다
4. 즐겨찾기 : 즐겨찾기를 등록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 기능 만으로도 베타를 쓸 이유가 충분할 정도로 좋고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라이브러리
(베타) (정식)
주요 화면인 라이브러리를 보면 이렇게 바꼈습니다 빠른 실행 6개씩 최대 4칸까지 저장돼서 최근에 한 24개까지의 게임이 저장됩니다
우측의 기존 정식버전이 최대3개까지 보여줬던 부분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만약 이 빠른 실행 화면이 보기 싫다면
위에 톱니바퀴를 눌러 숨길수도 있습니다 (톱니바퀴 이미지가 너무 위화감이 없어서 그냥 이미지인줄 알았던...;;)
즐겨찾기 및 게임 숨기기
이제 원하는 게임에 우클릭을 해서 즐겨찾기에 추가 할 수도 숨길 수도 있습니다
둘다 너무나 유용하고 좋은 기능으로 특히나 슬데 유저분들이나 각종 데모나 잼 게임들을 많이 하시는 분들의 경우 라이브러리 관리를 위해서라도 너무나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그리고 숨겼던 게임은 위의 톱니바퀴를 눌러 설정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숨김 목록에서 제거해서 다시 기존 라이브러리에 보이게 할 수도 있구요
DLC 관리
기존 정식 버전에도 있던 기능이었는데 정식버전 클라이언트가 한번 개편되면서 사라진?;; 기능입니다
덕분에 정식버전에선 본 게임을 설치하고 해당 게임의 DLC들을 일일히 라이브러리에서 찾아서 설치해줘야 하지만 베타버전에선 DLC 버튼 하나로 DLC를 설치여부나 설치를 바로 할수 있어서 DLC 관리하기가 좋습니다
Etc
(베타) (정식)
그 밖에도 필터의 세분화나
다양한 순서별로 게임을 정렬하는 기능 등의 기능이 많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장점이 많은 베타버전 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단점처럼 로스트아크를 실행 할 수 없어서 로아 유저라면 매번 정식버전을 종료하고 베타를 켜는 불편함이 있고 아주 가끔 정식버전에선 나타나지않는 오류가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 이프선셋이 정식버전에서는 잘 설치되지만 베타 버전에서는 무한 설치를 하는 현상이 있어서 정식버전으로 설치를 했었습니다(정식버전으로 설치하고 베타버전으로 플레이 해도 정상적으로 플레이됩니다)
이정도의 버그를 제외하면 게임마다 개인 PC 환경마다 다르겠지만 약1년 ? 베타 버전으로만 스토브를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딱히 치명적인 버그나 에러를 경험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베타버전의 치명적이진 않지만 고질적인 버그가 있는데 이 스토브 알림 이펙트가 스토브 클라이언트를 최소화해도 그 위치에 둥둥 떠서 남아있다는 점...바탕화면에만 남아있고 게임 등의 프로그램 실행시 위에 나타난다거나 하지않고 다시 클라이언트를 켜고 최소화를 하거나 클라이언트를 잡고 드래그해서 위치를 옮겨주면 사라지는 버그긴합니다만 신경이 쓰이긴 하는;;
심지어 개인적으론 기존 숫자 알림음이 알림 메시지 갯수도 파악돼서 편하다고 느끼긴 합니다 ㄷㄷ
이렇듯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정식버전에 비해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 베타버전이기에
한번 해보시면 좋겠네요 ㅎ
개인적으로 게임명으로 나열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그런데 게임 숨기기가 정확히 뭔가요? 라이브러리에서 제거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가요?
보유는 하되 말그대로 라이브러리에서 숨겨서 보이지 않게만 해주는 기능입니다 데모게임들이나 안하는 게임들이 라이브러리를 많이 채울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ㅎㅎ;
베타버전 깔끔하고 이쁘네요! 기존것도 잘만들었는데 더 좋아보이는게 신기해요
기능이 확실히 좋긴 하네요.
베타 버전이 라이브러리 정렬 기능이 좋은데, 신규 게임들 다운 받거나 할 때 간혹 오류가 발생해서 참으로 계륵 같은 존재...
그러게요 기능 자체는 정식버전에 비해 확실히 좋긴한데 아주 간혹 이상한 오류들이 나는경우가 있어서... 저는 일단 워낙 편의성이 좋아서 메인으로 쓰고있긴합니다 ㅎ;;
저는 베타로는 신규 게임 설치가 안되서 제대로 못 쓰고 있네요 ㅠㅠ
앗...그런 문제가 ㄷㄷ 역시 개인 PC 환경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군요
일단 정식버전으로 설치하고 베타버전에서 플레이만 해도 되긴 하는데 많이 불편해서 사실상 쓰기 힘드시겠네요 근데 정식버전으론 슬데나 게임잼 한번 하고나면 라이브러리가 난리인데 ㅠ ㄷㄷ
ㅠㅠ 베타가 확실히 편의성이 좋긴한데 아쉬워요
굿 좋은정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