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플레이 후기
키네리스
12시간 전24.04.21 13:19 -00:00
10 °C
1일 13시간 31분 플레이
난 아직도 이 게임의 전체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이 게임에서 빠져나올수가 없다...
플레이 후기
ideality1011
11시간 전24.04.21 13:51 -00:00
0 °C
일단 도트 그래픽이라 좋네요. 근데 일러스트도 있었으면 합니다.
STOVE40157233
24.04.2024.04.20 15:34 -00:00
612 °C
눈물을 머금진 않았지만 이번달 험블 취소했습니다.2020년 12월 즈음의 1달러 = 1100원 시절이 다시 오긴 할까요..
Chim
24시간 전24.04.21 01:22 -00:00


리즈의리즈시절
24시간 전24.04.21 01:20 -00:00


리즈의리즈시절
24.04.2024.04.20 04:33 -00:00
70 °C
저번 아시안컵은 유럽축구도 제쳐두고 관심있게 봤었는데이번 올림픽 팀은 성인국대 팀이 아니라 그런지 뭔가 관심이 덜한 느낌이네요
Chim
24.04.2024.04.20 14:44 -00:00


쭈니쿤
5시간 전24.04.21 20:03 -00:00
122 °C
스토브가 아니더라도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아직까진 크게 평가가 없네요 좀 기대하고 있다가 소개 영상을 보고 어?? 이건 아닌데? 싶어서 예약 구매 포기하고 살펴보자로 간 게임이긴한데 너무 조용해서 어떤 작품인지 더 궁금하네요
Sojeob
4분 전24.04.22 01:03 -00:00


촉촉한감자칩
2시간 전24.04.21 23:08 -00:00

빡세게 플레이 해도 하루이틀만에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서, 제대로 클리어 리뷰가 나오려면 길게 봐야 싶네요 ㅎㅎㅎ

플레이 후기
hashiruka48
24.04.1924.04.19 06:00 -00:00
1 °C
카우걸 좋아!
근편
24.04.2024.04.20 21:14 -00:00
121 °C
기대해도 되나요...ㅎ..
배두나
24.04.2024.04.20 21:25 -00:00

버그 수정 말고는 없을텐데요..

플레이 후기
NBDEOKOO
24.04.1924.04.19 07:52 -00:00
0 °C
그저 감사... 압도적 감사...
hashiruka48
37분 전24.04.22 00:30 -00:00
2 °C
백영웅전 디지털 디럭스 사전 플레이 영상 (스토브판) #백영웅전 #백영웅전디럭스 #eiyudenchroniclehundredheroes #eiyudenchroniclehundredheroes #EiyudenChroniclestoveindie
0개 댓글
촉촉한감자칩
24시간 전24.04.21 01:23 -00:00
898 °C
얼마 전 열심히 테스트 글을 작성했는데, 보지 말아 달라는 글 제목과 달리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봐 버린 참사가...아무튼 해당 글에서 이런 저런 테스트를 마치고, 그나마 사용 할만한 팁을 몇 개 뽑아 봤습니다.한번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html 소스를 직접 만져야 하다 보니 상당히 귀찮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 접고 펼치기<details><summary>펼치기 버튼</summary>숨겨진 내용</details>Click Me! 사용 예시와 설명! 버튼 내용을 클릭하면, 숨겨진 내용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게시판, 모바일, 라운지 모두 정상 작동합니다.스포일러 방지, 또는 장문의 글을 필요한 부분만 펼쳐서 보여주는 데는 활용하기 좋습니다.숨겨진 내용에는 장문의 내용이나, 이미지, 여러문단 전혀 문제없이 들어갑니다.에디터에서도 클릭 및 편집할 수 있으니 숨겨진 내용 수정하는 건 문제 없을 겁니다.다만, 사용성이 영 좋지 않습니다. 버튼의 내용은 HTML 에디터 쪽에서 밖에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숨겨진 내용 쪽은 에디터에서 문제 없이 수정할 수 있습니다.그러니 미리 스타일(크기, 색상 등)을 만들어 놓은 다음에 그 <span> 태그 외부에 <summary>를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그리고 에디터에서 반드시 “닫힘 상태”로 글을 저장해야지, 펼쳐진 상태로 글을 저장하면 그 상태로 저장되니 사용에 주의! ■ 이미지 꾸미기<img src="이미지 주소" id="이미지id" articleid="글id" communitykey="indie" class="fr-fic"> 바로 위에 보이는 게 “일반적인 이미지 소스의 구성"입니다. 여기 사이에 (위치는 <괄호> 속이면 어디든 괜찮습니다.) style=”다양한 값”을 추가해 주시면 될 뿐입니다.이것 만으로도 정말 편하고 다양하게 이미지에 효과를 주실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추천은 그림자와 모서리 둥글게 2종을 동시에 사용한 아래 코드를 복사해 놨다가,필요한 이미지에만 해당 코드를 붙여 넣는 방법으로 이용하기 좋습니다.style="filter: drop-shadow(gray 1px 1px 3px); border-radius: 8px;" > 사용 예시 순서대로 블러 처리, 기울기, 비틀기, 그림자, 둥근 모서리, 둥글게 style="filter: blur(2px);"style="transform: rotate(10deg);" - 라운지에서 사용불가style="transform: skew(-10deg);" - 라운지에서 사용불가style="filter: drop-shadow(gray 1px 1px 3px);"style="border-radius: 8px;"style="border-radius: 100%;"일부 이미지는 잘 보이라고 외곽선(border:1px solid black)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 글상자 만들기<div style="overflow:auto; margin:auto; width:90%; border: 2px ridge aliceblue; border-radius:8px; background: darkslateblue; padding:10px; color: whitesmoke;">본문 작성</div> 활용도가 높은 글상자 태그 입니다. 갑자기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하나씩 끈어 보면 어렵지 않고,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 이런 저런 값을 조정하면서 원하는 스타일의 글 상자를 만들어 보세요!· overflow: auto;스크롤 표시를 숨기기 위한 & 유연한 글 상자를 만들기 위한 부분입니다. 그냥 두세요^^· margin : auto;강제로 가운데 정렬을 하기 위한 꼼수입니다. 그냥 두세요 ㅎㅎㅎ· width : 90%;가로 길이를 입력하는 부분입니다. 휴대폰에서 볼 경우 70% 이하로 하거나 350px 이상으로 하면 보기 좋지 않으니, 이 값에 유의해 주세요.· border : 2px ridge aliceblue;글 상자를 감싸는 테두리입니다. 각각 두께, 형태, 색상을 의미하며 색상코드(샾 코드)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border-radius : 8px; 글상자의 모서리를 둥글게 만드는 스타일 입니다. 마음껏 조절해도 괜찮고, % 값으로 입력하셔도 됩니다. 100%하면 구체 글상자가 만들어집니다.· padding:10px;글 상자 안쪽의 여백입니다. 좁아 보이시면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background: darkslateblue;글 상자의 배경 색상입니다. · color : whitesmoke;글 상자 내의 글자 색상입니다. · text-shadow: 0 0 6px gray;글 상자 내의 글자 그림자입니다. > 사용 예시를 참고해서 자신만의 멋진 글상자를 만들어 보세요! <div style="overflow:auto; border: 1px dashed gray;width: 90%;background: lightgray;padding:10px;color: black;margin: auto;"> 글 상자 샘플 - 회색 조합 </div> <div style="overflow:auto; margin: auto; width: 90%;border: 3px ridge pink;background: lightpink;padding:10px;color: white;border-radius: 8px;text-shadow: 0 0 6px red;"> 글 상자 샘플 - 핑크&레드 </div> <div style="overflow:auto; margin: auto; width: 90%;border: 2px dotted mediumaquamarine;border-radius:8px;background: #dff7eb;padding:10px;color: coral;border-radius: 24px;"> 글 상자 샘플 - 민트&오랜지 </div> <div style="overflow:auto;width: 90%; margin:auto; background: #52597b; padding:10px;color: #eeeeee;"> 글 상자 샘플 - 군청&화이트 </div> ■ 폰트 패밀리 이 내용은 추천하지 않지만, 몇몇 분들에게는 정말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스토브 기본 서체의 단점이 폰트 웨이트가 너무 높아서, 일반 서체와 볼드체가 거의 차이가 없다는 단점이죠.그래서 볼드넣고 색상까지 넣어야, 원하는 부분을 강조할 수 있다는 ㅠㅠ바로, 스토브 기본 서체와는 다른 폰트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style="font-family:궁서체;" style="font-family:나눔고딕;" style="font-family:굴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해당 글을 보는 분의 컴퓨터에 해당 폰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기본 폰트로 출력되다보니,아예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자신이 작성하는 문서 전체에 적용하고 싶다면,문서 시작과 끝을 <div>~~</div>로 감싸고, 해당 div에 위 폰트 패밀리 스타일을 넣어 주시면 문서에 통째로 적용됩니다.지금 이 글 처럼 말이죠. 고딕 폰트를 적용해 놨습니다.볼드가 아주 확실하게 구분되죠 ㅎㅎㅎ ■ 스타일 코드의 범용성에 대해서 CSS 스타일은 이미지나 div, span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그러니 이미지 꾸미기에 사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글상자, 또는 문장이나 일부 단어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말이죠.물론 이 모든 건 소스에서 직접 편집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미리 코드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바로 아래가 위에 나왔던 모든 코드를 한 자리에 때려박은 예시입니다 ^^ 펼치기 버튼숨겨진 내용숨겨진 내용숨겨진 내용숨겨진 내용 이외에도 이미지 가로 배치라든가, 트렌스 폼 태⁠⁠그, 목차 링크 기능들도 있긴 하던데... 이미지 좌측 또는 우측 배치 후 글을 쓸 수 있는 기능(float)도 있었는데,이건 라운지에서 깨져서 출력되어 버렸네요.정작 div에 float을 적용하면 잘 작동하는 걸 보면,아마 이미지 float 스타일은 오버라이드 되는 듯 싶네요.그냥 표 기능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어렵게 적어 버렸지만, 그냥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불편하다보니 실용성이 상당히 낮은 항목들은 뺐습니다.위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나, 사용 중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아는 한도에서는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의코드를 넣으신 다음에는 반드시 "코드에서의 줄 바꿈(엔터)을 전부 지워 주세요." 첫 등록에는 문제 없지만,수정을 누르는 순간 코드에 있는 엔터를 전부 <br>로 치환해서 글의 양식이 부서질 수 있습니다.여러분들의 멋진 글을 응원하며 마치겠습니다. 촉촉한감자칩🫡🫡🫡 즐겜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 건설 경영 게임을 사랑합니다! 🤪 프로필 페이지   👌 이놈이 쓴 글들  ✨인장 만들기!
6
덤비면문다고
24시간 전24.04.21 01:35 -00:00

스토브 외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꿀팁인데요?

잘 보고 갑니다.


Sojeob
9시간 전24.04.21 1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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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감자칩
24.03.1124.03.11 10:51 -00:00
400 °C
최애캐 살생부, 어떤 히로인을 먼저 죽일까 선택하는 마괴신 트릴리온

지난번 변태력 풍성했던 게임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조금은 별난맛의 게임을 들고와 봤습니다.

마찬가지로 플레이를 추천하는 게임은 절대 아니기에, 그냥 “이런 이상한 게임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 주세요.

뭐, 플레이 하고 싶더라도 PSVita 밖에 선택지가 없다 보니,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게 팩트 ㅠㅠ



마괴신 트릴리온 : 1조의 체력을 가진 적을 잡을 뿐인 심플한 턴제 필드 액션 게임(의 탈을 쓴 미연시...)


맛에 익숙해질 때까지 한참 걸리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시로는 홍어같은 음식도 있고, 행주를 빤 수돗물에 면을 담가 먹는 것 같다는 평양냉면도 맛에 익숙해 지면 없어서 못 먹는 귀한 음식이되어 버리죠. 의외로 김치도 맛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매우 힘든 음식이라고 하네요. 이웃 나라에는 취두부나 낫또 같은 분명 별미이지만 그 맛에 적응하기 전까지는 고통스러울 수 있는 음식들이 있죠.

마괴신 트릴리온의 맛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 음식들처럼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처음에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고르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선택한 캐릭터는 죽어버리니까요. 네, 우리는 먼저 떠나보낼 캐릭터를 선택한 겁니다. 아니! 이뻐서 골랐더니 먼저 가더이다? 더 멘탈을 바싹바싹 튀겨버리는 부분이, 해당 캐릭터들이 죽기 전에 남기는 대사, 보스 트릴리온에게 죽는 연출(으적으적 씹어먹히는 사운까지 나옵니다), 절규하는 주인공까지.


그냥 플레이어의 멘탈을 어떻게 겉바속촉의 K-치킨 마냥 맛있게 튀겨버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물처럼 보입니다.



캐릭터 일러스트도 주인공과 소꿉친구 설정도 마음에 들어 골랐던 레비아는....



절명 스킬과 함께 골로 가셨습니다.


그나마 이 글을 읽고 혹시라도 도전하시는 분들은, 처음 선택하는 캐릭터가 죽는 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캐릭터를 고를 때 신중할 수 있으니 안심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소용없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캐릭터를 고르더라도, 캐릭터에 애착이 생길 정도로 다양한 이벤트나 추억 신을 소환해서 없던 애정마저 생기게 만든 뒤에 죽습니다. 죽는 겁니다. 이러다 우리 다 죽어! K-신파 마냥 아무튼 멘탈 찍어 누르기를 시전해 버립니다. 대부분 여기서 이 게임의 지독한 맛에 절망하며 게임을 접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크게 끌리지 않는 캐릭터라도. 애착이 생기도록 만드는 이벤트를 보여주고 나서 죽입니다. 죽는겁니다. 연출까지 죽여줍니다.


아, 그나마 위안을 드리자면, 후반부에 한 명은 부활시킬 수 있어요.

물론 고수들이나 회차 플레이로 능력치 인플레이션을 시킨 플레이어들은 아무도 안 죽이고 엔딩 직행도 가능합니다만, 위에서 말했잖아요. 이분들은 이미 이 게임의 맛에 길들여진 유저들일 뿐입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캐릭터의 엔딩을 보기 위해 한 회차 두 회차 반복하다 보면, 이 캐릭터는 어떻게 죽을까? 저 캐릭터의 절명 스킬 (목숨을 담보로 한 최강 스킬)은 어떨까? 진엔딩 보려면 보스 막타는 절명 스킬로 잡아야지! 얘는 이미 봤으니 죽어야지. 하면서 오히려 캐릭터 살상부를 꺼내 들고 캐릭터를 죽음으로 인도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도 있습니다.


네, 이 시점에서 이 게임은 정말 맛있습니다!




이 캐릭터는 어떤 절명 스킬을 보여줄까? 어떤 추억팔이를 할까? 하며 캐릭터들을 죽음으로 인도해 가는 플레이어가 됩니다.


전투 시스템은 재미는 둘째치고, 조금 특이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상한 던전이나 풍래의 시렌과 같은, 적/아군 동시 1턴 시스템으로 채택하고 있는데, 백뷰의 3D 방식에 공격이나 소환 장판이 친절하게 표시되어, 이것저것 피하고 공격을 욱여넣다 보면 전투 자체는 지루함을 느끼기 전에 후딱 끝나는 편입니다. 초반에는 1조(트릴리언)에 달하는 보스 체력에 무력감을 느끼지만, 의외로 잘 깎이는 체력에 달성감마져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일상 파트에서 캐릭터를 강화하며 추억을 쌓아나아가다보면, 금세 보스의 다음 공격이 시작되어 버리니, 짧은 일상 파트에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후다닥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압도적이었던 보스의 체력도 점차 깎여나가는 것이 보이게 되죠. 뭐, 어디까지나 이 게임에서 전투는 곁가지고 미연시 요소가 메인(히로인은 죽지만 ㅠㅠ)이라, 전투에 대해 그렇게 할 말은 없네요.


이것도 회차 플레이 하다보면, 그냥 첫 조우에서 보스를 거덜낼 수도 있습니다.


재밌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분명 "개성적이다"라고 할 수 있는 턴제 필드 전투.


단점은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해서 강제로 10~11회차까지 플레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누구는 이렇게 엄청난 볼륨! 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초반 스토리를 강제로 반복하는 데다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할 게 없어져 버린다는 점이 반복을 매우 지루하게 만듭니다. 위에서 말했던 그래도 괜찮았던 전투도, 바빴던 일상 파트조차 그 재미가 모두 반감되어 버립니다. 이미 스텟은 최대라 할 건 없이 턴만 넘기는 그런 상태인 거죠.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도 삼시세끼 한가지 음식만 먹으면 질리기 마련인데, 그걸 10회나 반복해야 하니 질릴 수 밖에요.



회차마다 1조의 체력을 매번 깎아내고, 그 과정에서 각성 형태를 바꾸다보니, 결국 반복되는 강제 중복 구간에 지치기 마련입니다.


마괴신 트릴리언은 PSvita로 한국어 정식 발매되었고,

스팀으로도 출시되었으나 한국은 지역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조금 유감스러운 부분이죠.


참고로 비슷한 컨샙의 야겜 버전(+야애니) 버전으로는 유포리아가 있습니다. 누굴 먼저 죽일지 선택하는 야겜...



귀축계에서 매우 유명하신 유포리아죠... 유포리아가 컨샙으로 잡은 건, 소실 보다는 영화 “큐브”에 가깝지만요


이런 식의 ‘선택적 소실’물에 인상이 깊었던 모양인지, 예전에 게임 아이디어로 이런 걸 생각한 적도 있었네요.


리버스 뱀파이어 서바이버라는 부제로, 파티원과 장비 모두 짱짱한 용사가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능력치가 감소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처절한 진흙탕 싸움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뱀서는 랩업을 하면 좋은 카드를 얻어 강해지지만, 리버스 뱀서에서는 플레이를 할 수록 패널티 카드만 받아서 점점 난이도가 어려워 지는 식으로 말입니다.


무릎에 화살을 맞았다 (이속 감소), 노화가 진행되었다 (스테미나 감소), 오래 쓴 칼이 무뎌졌다 (공격력 감소) 같은 매우 현실에 있을 법한 패널티들 중에서 "그래도 이건 포기할만 하다" 하는 패널티를 골라가며, 점차 난이도가 치솟는 그런 것을 생각했습니다. 플레이어에게는 매우 지옥이겠지만요 ㅋㅋㅋㅋ



게임을 플레이 할 수록, 부상은 늘고, 검은 마모되며, 갑옷은 헐거워지며, 노화는 진행되어 최종적으로 진흙탕 싸움이 되는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AI에게 이미지를 생성해 달라고 했는데, 무지 강력해 보이는 (웹소설 표지 같은) 미청년 중갑 전사만 그려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마괴신 트릴리언으로 돌아와서, 이 게임을 만든 개발사는 넵튠 시리즈로 유명한 컴파일 하트입니다.

항상 애매한 B급과 A급 사이의 애매한 미소녀 게임을 많이 만들어주시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회사이긴 한데, 공식 한국어화 및 수입을 담당하는 CFK가 스팀 국가제한이나 한국어 콘솔 제한들을 너무 자주 걸어서 매우 유감입니다 ㅠㅠ


언어 지원만 안하는 거는 상관 없는데, 아예 접속 권한을 막는 건 참 슬픈 선택입니다 ㅠㅠ


이 게임의 일러스트레이터분의 특이한 그림체도 살짝 언급하고 싶군요.

지금 제 프사에 사용하는 이미지도 이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다른 게임 Death end;request 의 캐릭터 이미지입니다.

DRPG 게임으로 나름 인지도 있는 ‘신옥탑 메리스켈터’ 또한 이 작가분이 만드셨는데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잔혹한 그림체가 참 좋습니다 ㅎㅎㅎ



PSvita로 나온 1편부터, 스위치로 final까지 전부 플레이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게임 자체가 B급임에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ㅠㅠ



치유물로 극찬을 받은, 마괴신 트릴리온!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6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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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돔군
24.03.1224.03.12 14:41 -00:00

뭔가 재미있을거 같아서 플레이 욕구가...

촉촉한감자칩
24.03.1224.03.12 22:20 -00:00
작성자

Chim
24.03.1124.03.11 12:02 -00:00


촉촉한감자칩
24.03.1124.03.11 12:03 -00:00
작성자


배두나
24.03.1124.03.11 10:55 -00:00

유포리아를 스토브에서 보게되다니 ㄷㄷ

촉촉한감자칩
24.03.1124.03.11 10:57 -00:00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