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하는 여친은 오늘 유각을먹어서돈을벌었고나는 카드작하려다 골드체크를안풀어서돈을잃어따
아무것도 안 나와요
이번 야심작을 보면서 한번씩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한번도 하지 않았던 고민입니다이 게임을 하는게 과연 ... 괜찮은걸까!오늘도 누군가의 고민은 계속됩니다
노래 뽑힌거보니 dlc 받는거 엄청나게 마음에 들어요 다른 곡도 dlc?나 음원으로 나올까 기대중 배송권도 빨리 주문해야겠네요
컬렉션으로 구매해서우이, 이에 엽서 일러스트와 필름마크 & 커버, 우이 아크릴 티코스터 도착했습니다.원래 굿즈 구성은 여기까지인데 잠자는 우이 캔뱃지까지 추가로 받았네요!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굿즈는 필름마크!커버 속에 있는 필름마크를 위로 당기면 게임 내 몇몇 CG들을 볼 수 있습니다.당연히 시크릿 플러스 굿즈인 이에 필름마크에는
Hello, Crossfire Players!This is Lounge Manager.The Clan Event has come to an end.While we couldn’t count posts with incorrect tags, we appreciate everyone’s effort—make sure to double-check your tags next time!It’s time to announce the top 3 clans who dominated the competition! 🎉🏆 Top Clans1️⃣ #synthwaveClan2️⃣ #QuantomPHClan3️⃣ #AllStarSClan✨ RewardsThe Tag Feeds for the top 3 clans will be decorated with:1. A special clan logo image2. A link to your clan’s community💬 To Top ClansPlease comment on this post with the following:1️⃣ Your clan logo image2️⃣ A link to your clan’s communityCongratulations again to the winners! 🎉Let’s keep building this amazing community together!+) Click to check out new event about CFS2024!
무언가 시작되고 있습니다.사전구매 시작 되었네요.테일즈샵 작품!
슬데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리틀엔젤이 정식출시되어 핫위크에서 볼 수 있네요슬데를 하며 받았던 굿즈!슬데때에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는데 정식출시 완료!리틀엔젤은 인디 1000원쿠폰 딱 쓰면 써드용으로 완벽!핫위크 무료 게임 곤 바이럴도 같이 구매했어요
오늘은 간편하게 라면이나 먹어야지.. 요리하기 귀찮아
<시간을 머무는 피아노>는 2024년 5월 24일에 출시된 단편 비주얼노벨로,구매 자체는 예전에 했으나 스토리 관련 얘기가 많길래 안하고 있다가 판매종료 예정 공지 뜨고 내려가기 전에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공교롭게도 어제 12/30 오후 3시까지 판매예정이라고 새로운 공지가 떴네요선택지는 있긴 하나 영향은 없는 단일 루트 전개이며, 플레이타임은 제 기준으로 2시간이 좀 안걸렸습니다인터페이스는 렌파이 엔진인가 했는데 맞는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렌파이 말고 딴거였던거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제가 기억하는 렌파이랑 비교해서 디자인적으로는 더 예쁘고 기능은 좀 빠진 느낌이었습니다주인공과 히로인은 모두 원주 근처에 사는 중학교 3학년 같은 반 학생으로제목에 '시간'이 들어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루프물이며, 중학교 마지막 여름방학 첫 날 전후의 하루를 반복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먼저 게임의 디자인적 요소는 훌륭했습니다제목에 '피아노'가 있듯이 BGM으로 나오는 피아노 곡은 듣기 편했고여기에 시각적 요소나 중간중간에 나오는 짧은 영상들의 연출 역시 인상깊었습니다 길어져서 줄인 스샷(펼치기/접기)히로인인 김예린이나 그녀와의 관계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두 사람이 모두 중학생이다보니 서로 계속 투닥거리고 달달하면서도 풋풋한 느낌이 매력적이었네요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표했던 스토리(혹은 전개)의 경우저는 이 게임이 단일 엔딩이고 그 단일 엔딩이 이렇게 끝났다는 점이 가장 문제라고 하고 싶네요(중간에 스포일러 요소가 강해서 가림. 해당 부분 드래그하면 보입니다)사실 주인공들이 중학생이기도 하고 루프라는 현상 외에는 따로 판타지적인 요소도 안나와서얘네가 능동적으로 루프를 해결 못하고 데이트만 하다가 어영부영 흐르고 애매하게 마무리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긴 한데그래도 플레이어의 입장에선 루프가 왜 발생했는지,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결국 그런 내용은 안나오니 답답하고그 와중에 주인공의 무력감 자체는 이해해도 막판에 그렇게 교감하던 히로인으로부터 도피하듯이 멀어지고그렇게 계속 살다 마지막에 재회하면서 끝나는데 단일 엔딩이라 이에 대한 다른 선택지도 없어요차라리 가격을 좀 더 높이더라도 현재의 엔딩 외에 사건을 전체적으로 정리해주는 루트,사건을 궁극적으로 해결한 뒤의 히로인과의 해피 엔딩 이런게 있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반응이 좋았을거라고 생각드네요<시간을 머무는 피아노>를 플레이하면서 저는 <여름꽃>이 많이 생각났습니다스타일은 다르지만 두 작품 모두 인상적인 장면으로 불꽃놀이가 나오고, 비주얼과 연출이 인상적이었거든요개인적으로 그림체나 문체, 히로인의 캐릭터성은 오히려 이쪽이 더 취향이기도 하고요그러나 (스포일러) 루프물이면서 루프라는 현상만 나오다 결국 맥거핀처럼 끝나고,엔딩 역시 단일 루트 엔딩인데 깔끔함이나 해피엔딩도, <여름꽃> 같은 여운이나 감동도 없는 엔딩이 잘 만든 부분들까지 가려버리는 느낌이라 아쉬움을 주네요
안녕하세요. 선아입니다.
청구야담 플레이하고 간단하게 느낀 장단점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며 무조건 제가 옳다가 아닙니다.
장점
1. 노력한 선택지
대부분의 추리물은 선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나 한가지 사건으로도 멀티엔딩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단점일 수도 있는 부분을 이야기하면 바로 스포라서 일단은 장점만 씁니다.
2. 확실한 포인트
신경 쓴 티가 확 나는 오프닝과 음악 그리고 시놉시스로 초반 집중도가 확 올라갑니다.
핵심 캐릭터의 모든 대사가 음성지원 된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게까지는 안되더라도 중요한 부분엔 사운드가 잘 들어있어요.
단순하게 그래, 아니 이런 방식이 아닌 중요한 부분에서는 긴 대사를 말해서 중요한 내용을 다시 짚어줍니다.
단점
1. 아쉬운 이식
PC로 넘기면서 단축키 지정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메뉴창인 Tap 누르면 콘솔창이 나온다는건 상상도 못했네요.
정보에서 무조건 화살표만 클릭해야하는 등 불편한 부분들이 체감되는 곳들이 있어요.
대사도 통으로 스킵하는 부분이 없어서 잘못 클릭한 경우 대사를 전부 봐야합니다.
돋보기로 보는 정보는 한번 켜두었다면 지속적으로 남아 있는 편이 좋았을 것 같았어요.
클릭이 제가 원하는대로 안되고 마우스보다 왼쪽 화면 눌리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3가지 중 선택하는 걸 제출할 때 선택지가 원하지 않는 걸 인식해서 원하는 제출이 아닌 다른 걸 제출한 걸로 처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