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플레이 후기
바다돌고래
24.04.1924.04.19 09:39 -00:00
1 °C

emoticon image

S1712144391347900
17시간 전24.04.22 02:48 -00:00
30 °C
‘심판 해고 철퇴’ 말도, 탈도 많은 ABS… 완전한 정착을 향한 몸부림[스포츠월드=허행운 기자]‘심판 해고 철퇴’ 말도, 탈도 많은 ABShttps://newsposts.kr/73727dd/171366819196                                                                                                                                                                                                                                                                                                            
0개 댓글
리즈의리즈시절
17시간 전24.04.22 02:37 -00:00
990 °C
싫어...
호수씌
5시간 전24.04.22 14:17 -00:00


S1712043810970312
8시간 전24.04.22 11:55 -00:00


고요한바위
24.04.1224.04.12 03:43 -00:00
785 °C
스토브 런쳐에서 네이버, 유튜브 다 재생이 안되네요.인터넷 브라우저나 모바일로 보셔야 보일 것 같습니다.<span class="fr-mk" style="display: none;"> </span>게임 순위 툰배경음악 용도로 만들어 봤습니다.새로나온  udio라는음악 생성 ai 서비스로 생성 했습니다.가사는 직접 썼습니다.80년대 시티팝과 만화 주제가느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음악 ai 성능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아직 더 보강 해야할 점이 있지만...#사쿠라스윔 클럽 #보이스 #키친크라이시스 #문경새재 #백의소각자
Sojeob
24.04.1224.04.12 13:12 -00:00


촉촉한감자칩
24.04.1224.04.12 09:42 -00:00

 흥겹네요 ㅋㅋㅋ

감고양이
24.04.2024.04.20 19:05 -00:00
480 °C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게임이름Pumpkin Panic게임가격무료게임다운itch한글지원자체지원[최신버전 미지원]들어가기 앞서우연히 재밌는 공포 게임을 찾아 신이 난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Pumpkin Panic'이라 하는 무료, 인디, 공포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유튜브에서 아무 생각 없이 영상을 보던 도중 이 게임의 플레이... 그중 죽은 장면만 모은 영상이 나왔고 그림체나 분위기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플레이 영상리뷰오랜만에 보는 잘 만든 무료 공포 게임이었습니다.(최근에 NOMANUAL도 있긴 한데 그것은 추후 돈을 받고 팔 예정인 게임이니까 제외하였습니다.) 심리적인 공포를 기본으로 하고 중간중간 점프스케어(갑툭튀)를 첨가함으로써 엔딩까지 계속 적절한 공포감을 주었으니까요.일단 이 게임의 스토리는... 실질적으로 없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그냥 갑자기 까마귀가 깨우더니 플레이어 보고 일이나 하라는 것밖에 없었으니까요. 엔딩도... 비슷한 느낌이며 게임 다운 페이지에 별도로 추가 스토리가 없는 것을 보니 스토리보단 분위기에 집중한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게임의 조작 방법은, 최신 버전 기준으로 말하자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방향 키로 이동, F로 상호작용 및 씨앗 심기, 좌측 Shift 달리기, 스페이스바로 물 주기 등이었으며 키보드를 사용하는 게임들이면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조합이나 보니 익숙하기도 하고 조작을 하면 즉각적으로 반응했기에 조작에서 오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게임의 시스템은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나를 말하자면 맵에서 등장하는 아이템은 보통 플레이어가 볼 수 없는 곳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형식인데  게임은 까마귀가 놓고 갔다는 형식으로 까마귀를 등장시켜 아이템을 생성하게 만들었습니다.그래픽은 2D 그래픽으로 마치 잔혹동화를 보는듯한 그림체이다 보니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무섭게 만들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사운드 역시 그래픽과 마찬가지로 따로 다운로드해 듣고 싶은 그런 BGM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심리적인 공포를 느끼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되었고 효과음 역시 적지만 확실하게 '이 게임 공포 게임이야'라는 느낌을 줬습니다.버그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무료 게임이기에 별도로 장단점 정리하지 않고 잡담 형식으로 말하자면,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무료 게임임에도 매우 잘 만든 공포 게임이었습니다. 공포 게임에서 공포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점프 스케어 소위 갑툭튀라고 하는 갑자기 큰소리와 함께 무언가를 등장시켜서 놀래키는 방식과 지형, BGM, 등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공포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중 전자보다 후자가 하기 어렵지만 전자보다 더욱 재밌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데 이 게임은 후자의 방식을 기본으로 깔고 전자의 방식을 섞어 공포 분위기를 만들어 내었기에 게임을 하는 내내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반대로 공포 게임 못하시는 분은 더더욱 하기 힘들지만요.)그 밖에도 단순히 일정 시간마다 다가오는 괴물만 있는 게 아닌 가까이 다가가면 변신하는 괴물, 안전지대에 오랫동안 있으면 강제로 쫓아내는 괴물(접촉하면 죽음), 풍선을 건네주지 않으면 죽는 괴물 등을 이용해 위와 마찬가지로 게임을 끝까지 재밌게 만들었습니다.마무리마무리하겠습니다. 게임 재밌었습니다. 다양한 패턴을 갖은 괴물들, 마치 잔혹동화의 느낌을 주는 그래픽, '이 게임은 공포 게임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BGM와 효과음 등 게임을 하는 동안 적절한 공포감과 긴장감을 주었으니까요.-추가-일종의 팁을 주자면, 1회차 정도만 한국어 버전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신 버전에 조작에서 오는 불편함도 있고 전반적으로 게임의 난도가 높았으며 편의 기능도 별로 지원하지 않았으니까요.
5
덤비면문다고
24.04.2124.04.21 01:33 -00:00


결말포함
24.04.2124.04.21 06:17 -00:00


플레이 후기
OPTIMITL
24.04.2024.04.20 20:12 -00:00
1 °C
선택지가 쉽고 플탐도 적절히 길고 한 자매의 이야기를 서서히 알아가는 정석의 미연시 주인공이 눈치가 ㅈㄴ 없는 거 빼고 재밌음 근데 눈치가 좋았으면 플탐이 3배는 줄었을 듯일러 예쁘고 스토리 재밌고 더빙 잘 된 수작
STOVE40157233
4시간 전24.04.22 15:34 -00:00
110 °C
영화보러 가면서 조금 오래된 페트병에 물을 담아 갔는데, 그 때문에 배탈이 난 것 같네요.환경 보호도 할 겸 혹시나 쓸 일 있을까 싶어서 햇볕 아래 건조했었는데 그걸론 부족했나봅니다.아무튼 쿵푸팬더 볼만하네요. 팬더가 성장이란 걸 하는 건가 싶거나 감정 묘사가 더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등의 불만은 있습니다만, 유머나 액션이 적당히 있고 여우가 요망했습니다.
배두나
4시간 전24.04.22 15:41 -00:00


배두나
14시간 전24.04.22 05:30 -00:00
1,432 °C
저번에 이거 당첨됐다고 올렸었는데얼마전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쿠폰이 와서 배송 받았습니다.잘먹겠습니다!
덤비면문다고
10시간 전24.04.22 10:13 -00:00


Chim
12시간 전24.04.22 07:37 -00:00


플레이 후기
별바늘
24.04.1924.04.19 07:26 -00:00
12 °C
14분 플레이
도트 그래픽에 bgm이 잘 어울렸고 스토리도 재밌는거 같습니다.
스토브9700
24.04.2024.04.20 12:59 -00:00
603 °C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34680/Age_of_Mythology_Retold/기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3까지 리마스터로 출시해서 이건 왜 안나오나 했는데올해 출시한다고 하네요캠페인 모드만 해도 너무 길어서 결국 엔딩 못본게 기억나네요출시하면 한번 달려볼까 고민됩니다
리즈의리즈시절
24.04.2124.04.21 01:18 -00:00

집에 CD 있었는데 추억이군요

촉촉한감자칩
24.04.2024.04.20 22:25 -00:00

오, 소식 공유 감사합니다.

RTS 가뭄인 시절에 추억의 RTS가 다시 나오는 군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도 리메이크 기깔나게 만들어 주었는데, 스샷부터 멋지군요!

이번 주 온도 랭킹
  • Sojeob
    45,951℃
  • 아인ii
    27,211℃
  • Chim
    5,114℃
추천 게임 태그
  • 비주얼노벨
    206명 팔로우
  • 화산의딸
    354명 팔로우
  • 여기사아가씨
    253명 팔로우
  • RPG
    100명 팔로우
  • 회색낙원
    292명 팔로우
테사스
24.03.0124.03.01 15:05 -00:00
142 °C
어드벤쳐 추리 인디게임 청구야담: 팔도견문록 PC완전판 리뷰


게임명: 청구야담: 팔도견문록 PC완전판

장르: 추리, 어드벤쳐, 퍼즐, 비주얼노벨

개발: 코스닷츠

플랫폼: PC (스토브)


안녕하세요, 테사입니다. 이번에는 비주얼 노벨 장르의 인디게임 청구야담: 팔도견문록에 대한 리뷰입니다. 



오래 전, 인간들을 딱하게 여긴 옥황상제가 신수들을 내려보내었습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명에 따라 신수들은 지상에 내려가 인간들이 문명을 세우는 것을 도왔습니다. 신수들은 명을 마친 후에 돌아가려 했지만 옥황상제가 졸고 있어 명을 받고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지상에 갇힌 신수들은 본성을 잃어버리고 타락해갔습니다. 이 타락한 신수들을 괴물이라 불렀습니다.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사방신은 도력이 가장 뛰어난 자들을 골라 괴물들을 퇴치하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도사입니다. 플레이어는 도사로 플레이하며 전국을 방방곡곡 돌며 여러 에피소드를 거쳐 괴물들을 퇴치해나갑니다. 



청구야담: 팔도견문록은 살인 사건과 같은 무거운 사건들을 게임 내에서 다룹니다. 아무래도 이렇다보니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진지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서 정 도사의 성격은 가볍습니다. 주인공의 컨셉이 일처리는 빠릿빠릿하게 하되, 재치있게 대화를 하는 것이라서 중간중간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해주죠. 



다른 주연인 조 군관은 마치 플레이어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듯 보입니다. 정 도사가 여유있게 사건을 파헤쳐나간다면 조 군관은 옆에서 서포트하면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고 의논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조 군관은 의리를 중요시하고 왕실을 위해 일하는 인물입니다. 괴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다가 점점 여러 사건들을 파헤칠수록 그의 가치관 또한 변화하게 되지요. 




스토리는 지역 설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들었던 민간 설화인 선녀와 나무꾼, 그리고 구미호, 인어, 이무기, 지네, 사방신 등 여러 이야기가 나와요. 그래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굉장히 친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멀티 엔딩을 지원합니다. 각 멀티 엔딩의 경우에는 트루엔딩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배드엔딩이 섞여서 존재하는데요. 배드엔딩 또한 분량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일러스트는 한 문장으로 말하면 정말 깔끔합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한눈에 기억에 남을 정도로 굉장히 인상적으로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테면, 단정하지만 여유가 많은 정 도사부터 생김새가 기괴한 괴물들이죠. 이외에도 여러 엑스트라와 장소들까지 구현하다보니 품이 많이 들어간 것이 보입니다. 


대사를 읽는 과정도 특히 대만족. 풀더빙까진 아니어도 중간마다 추임새나 중요한 상황마다 대사가 들어가 있다보니 밋밋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나머지는 캐릭터 모션이랑 상황마다 적재적소에 바뀌는 표정, 그리고 적절하게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BGM으로 채우고 있었어요.  



조선 8도를 표현한 지도 그림에서 에피소드를 선택해 진입합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은 동일하며 이야기도 1번으로 표시된 성수부터 시작해 청주, 고성, 원주, 한양, 양산 순서대로 이어집니다. 


각 이야기 속에서 인물들과 대화하면서 사건을 파악하게 되는데요. 대화할 때는 빨리감기랑 자동넘김, 대화 기록을 볼 수 있는 기록 기능이 지원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자동 넘김 상태에서 수동으로 넘기더라도 자동 넘김 상태는 해제되지 않았다는 거. 대사를 빨리 읽고 넘기는 것도 좋아하면서도 일일이 터치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저에게 있어서는 편해서 좋았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비주얼 노벨을 하면서 대사를 빨리 넘기는 타입입니다. 다른 분들은 대화 하나하나 보면서 수동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저는 자동 넘김이랑 빨리 감기를 하면서 속독하는 것을 선호해요. 


그래서 대사를 마치자마자 마우스로 해당 위치에 있는 단서나 선택지를 클릭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같은 단서를 집을 경우 처음 들었을 때처럼 장문의 대사를 다시 한번 더 들어야 하는 경우를 종종 겪었습니다. 물론 이게 단점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청구야담: 팔도견문록은 스토리를 보면서 추리를 해야 하는 게임이라 스킵을 한 후에도 여러 차례 단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대화를 마친 후에는 단서를 수집해야 합니다. 이 때 단서는 필드에 있는 오브젝트들을 클릭해서 상호작용합니다. 


단서의 위치는 꽤나 직관적입니다. 딱히 억지로 숨겼다고 생각하는 단서는 잘 안보였어요. 대신에 이 게임에서는 우측 상단의 눈 아이콘을 눌러 심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안을 사용하면 같은 단서라 할지라도 평범해보였던 단서의 숨겨진 의미를 찾고 재해석할 수 있어요. 




추리 게임으로 깊이는 있지만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난이도가 낮은 이유는 단서 찾기에 대한 편의성이 매우 높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우측 상단에서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한번 완전히 상호작용한 오브젝트들은 체크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서 ?를 띄우고 있는 인물 아이콘을 클릭하면 의논을 할 수 있습니다. 의논으로 다음에 할 일들을 알 수 있습니다. 




정보에서도 에피소드에서 봤던 것들을 전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표 메뉴에서 완료했던 과제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해야할 일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데요. 단서와 증언들을 모아놓은 단서 메뉴, 이제껏 만난 인물들을 모아놓는 인물 메뉴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단서, 인물은 잘 안봤고 목표를 자주 확인했습니다. 



이미 체크가 된 단서들은 굳이 다시 확인을 안해도 되니까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그리고 의논이나 정보에서 다음에 뭘 해야할지 명확히 알고 가니까 엄한 장소를 여러 번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모이니 게임 플레이 타임은 자연스럽게 짧아졌어요. 노가다성 플레이가 적기에 억지로 플탐을 늘리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앞서 언급한 기능들이 여럿 있다보니 유저들을 배려한 점이 보입니다. 




단서들을 확보하게 되면 통찰을 거칩니다. 통찰은 이제껏 보고 들었던 단서, 증언들을 해석하고 하나로 묶는 역할입니다. 통찰을 거쳐 단서를 정제하고 나면 추리도에서 추리들을 연결해서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각 추리들을 논리적으로 연결하게 되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어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진범을 조우하게 되면 범괴를 마주하고 사건의 진실을 입증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재판을 하는 것처럼 반론과 반박이 이어지며, 전부 반박하여 혐의를 입증하면 그대로 승리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에피소드는 결과적으로 범인은 괴물이다 혹은 괴물이 되어야 한다라는 전제가 깔려있더군요. 그래서인지 최종적으로 범인을 가려내는 부분은 짜맞춘다는 느낌도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괴물이 되어버린 신수가 메인 포인트이다보니 그런 것 같네요. 에피소드마다 추리 과정에 대한 호불호가 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리를 연결하는 과정을 제가 직접 해보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게임 속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가는 느낌을 잘 살렸어요. 그런 분위기에서 주인공에 이입하여 사건을 깊게 바라보게 되더군요. (물론 멀티엔딩이라 분기점이 많은 것이지 답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이 추리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서 개연성 있게 연결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곧 사건의 진상이 되진 않습니다. 이 말인즉슨, 한 단서가 여러가지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말이고, 그것을 이야기로 각각 깊게 풀어낼 수 있을 정도로 게임 스토리가 개연성이 높다는 것이죠. 



중간에 처음 보는 기능을 사용해야 할 때 튜토리얼이 나옵니다. 텍스트랑 플레이 캡쳐 사진으로 자세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설정에서는 비주얼 노벨류에서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설정은 모두 가능했습니다. 해상도, 배경음/효과음/음성, 텍스트, 튜토리얼 표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키 설정에서는 조작법도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설정에서 크레딧 영상들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ESC키를 눌러서 저장이 가능한데요. 대화 중에서는 메뉴를 불러올 수는 없습니다. 잔버그가 좀 있는데 그래도 게임 진행 자체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제가 플레이한 시점에서는 통찰로 진입했을 때 BGM 2개가 겹쳐 들리는 현상이랑, 메인 메뉴로 돌아가 각 챕터를 클릭할 때 마우스 위치가 달라지는 현상이 많이 거슬렸네요.



추리하는 과정도 굉장히 재밌었고, 스토리랑 아트 모두 퀄리티가 좋아서 게임 내내 몰입하면서 했던 작품입니다. 일러가 워낙 인상적이어서 추리도에서 반전을 밝힐 때마다 나오는 그림을 보며 속으로 놀란 적도 많았네요. 



특히 게임 내 편의성도 잘 갖춰져있어서 추리에 헤맬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피로도 없이 에피소드를 빠른 시간 안에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꽤 퀄리티가 높았던 인디게임이어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청구야담팔도견문록 #비주얼노벨 #인디게임 #추리게임 #어드벤쳐게임 







1개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문자 : 0/1000
Chim
24.03.0124.03.01 1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