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비주얼 노벨 게임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더 충격을 주는것 같습니다. 남주인공의 더빙, 엄청난 양의 cg와 그로 인해 보여주는 압도적인 전투 연출 그리고 충분한 게임 분량까지 새로할 비주얼 노벨 작품을 찾던 저에게 딱 맞는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dlc까지 꼭 플레이 할 것이고,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웠습니다. 현재 제가 플레이한 비주얼 노벨 작품들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 입니다.
게임 초기화되었는데 슬프넹...12시간을 날렸구먼
UID : 311451481 이벤트 당첨 기원~
즐기기 괜찮은게임입니다. 비슷한 게임인 하데스하는 느낌나네요좋아요~
이번에 신섭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점점 재밌어집니다
7일 넘었다고 복구 못해준다는데 맞나요?ㅠㅠ지금은 사진과 같이 시작버튼이 없습니다.기한 한달 아니었나..
러시아는 지금 전쟁중이니 한국에 계속 있는 게 안전할 듯.
안녕하세요, 비주얼 노벨 엔진 Light.vn의 개발자인 BerserkD입니다.Light.vn은 2012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10년 넘게 주로 일본서 사용되고 있는 무료 엔진입니다. 올해부터 영문 버전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크리이에터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 글을 올립니다. 홈페이지홈페이지 (영어)Light.vn은 C++기반의 엔진으로 가볍고 안정적이며, 미리보기 기능을 지닌 GUI 에디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본서 10년 넘게 개발된만큼 일본 비주얼 노벨 특유의 UI나 연출이라면 왠만해서 모두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동인 게임부터 시작해서 상업 게임까지 다양한 분들을 도우면서 엔진이 진화해온만큼, 단시간에 최고 퀄리티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Light.vn은 여타 엔진들과는 달리 3D를 포함한 연출 기능이 뛰어나며, 사용하기 쉽습니다.(예: 彼女系生命進化論 パーフェクト☆ガール)https://youtu.be/WtQXMf8Gghk?si=7JCRuXI-ndChTnvf&t=3123또한 자유도가 높아 RPG 등의 장르도 제작 가능하여,브랜드 IP를 다른 형식의 게임으로 재차 출시 가능한 확장성의 장점이 있습니다.(예: ねこぺこサヴァイバー)https://youtu.be/OzmehUT0vw4?si=Jrdvn5225WjteWCr Discord를 통해서 매일 같이 일본, 영어권 유저들의 질문 등에 답하고 있습니다.질문 등이 있으시면 여기에 남기셔도 좋고, Light.vn 공식 Discord로 와주신다면 보다 긴밀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Light.vn은 비주얼 노벨 장르의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2000년대에 국내 비주얼 노벨 제작의 선구자였던 팀 바실리스크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그 뒤 세계 시장의 주무대인 일본서 10여년 활동한 노하우를 바탕으로이제는 한국 국내 작품들에게도 근 20년의 제작 경험을 통해 재차 많은 도움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비주얼 노벨을 통해 세계 비주얼 노벨 시장에 한 획을 그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글이 닿기를 바라며,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근 출시된 상업 작품들 중 한국어가 지원되는 Putrika 1st.cut (Steam) 의 링크 영상도 마지막에 남깁니다.https://youtu.be/ioGjfHjgEWA?si=jcDXlk-3g7Rv5_Tp
올해도 스토브를 통해 지원을 받아 버닝비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올해도 버닝비버를 다녀왔는데요, 작년에는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였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초대장이 3장이나 되어서,아는 동생과 같이 다녀왔고 남은 한장은 인디 커뮤니티를 통해 나눔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하지만, 올해는 무료 혜택이 사라지고 구매를 해야해서 고민하던 찰나에 지원을 받게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같이 갔던 동생은 인디게임쪽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라 빠르게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장소는 작년과 동일했습니다.그리고 팔찌를 받고 입장을 했고, 코인 적립 방식은 작년과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살짝 다른 느낌은 있었습니다. 게임 평가 후 설문조사가 새로 생긴 듯 했습니다.일단 오기 전에 게임 목록을 스윽 훑어보니, 슬데로 체험했던 게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다양한 인디게임을 체험할려고 온 만큼, 이미 경험해본 게임들은 제외를 했습니다.(원래 소울러즈를 경험해볼려고 했는데, 슬데로 경험을 하는 바람에..)그리고 경험해본 게임을 방문한 순서대로 소개해볼까 합니다.1. [솔라테리아]순서까지 정해놓고 간 건 아니었는데, 뭔가 확 끌려서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메트로베니아 장르에 소울라이크 장르를 더해서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잘 다듬으면 괜찮은 게임이 될 수도 있겠지만, 메트로베니아 장르가 워낙 호불호를 타다보니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2. [VEDA]로그라이크와 캐릭터 외형에 혹해서 가본 곳인데,로그라이크 보다는 소울라이크 장르가 더 맞겠다고 느꼈습니다.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두세번 정도 해보고 GG쳤습니다.그리고 최적화 문제가 있는지 프레임도 부드럽지 않고 끊긴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조작감도 많이 뻑뻑해서 쾌적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3. [아르뷔엔의 겨울]메인 스토리가 존재하는 생존 장르의 게임입니다.생존 장르쪽을 별로 선호하지는 않아서 걱정하긴 했는데, 초반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고,스토리도 나름 기대가 되어서 괜찮게 플레이 했습니다.4. [레버넌트]플랫포머 장르의 슈팅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제가 인디게임에서 상당히 선호하는 장르였고,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전투가 가능할 듯 싶었습니다.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5. [더 코마 2B: 카타콤]스토브 스토어에서도 몇 번 살까 했던 작품이었습니다.공포장르 자체는 끌리긴 했는데, 뭔가 조작방식이 애매해서 보류했었습니다.그래서 한 번 가서 체험을 해봤는데, 제한시간 안에 적들을 피해 증거를 모아 탈출을 해야하더라고요.어찌저찌 처음에 나오는 귀신 한명 피하는건 가능한데, 두번째 귀신이 나오니까 피할줄을 모르겠어서 GG쳤습니다.아무래도 저는 때려잡는 장르가 손에 맞는가 봅니다.6. [엠버폴]퍼즐을 위주로 진행되며 메인 스토리를 감상하는 게임입니다.단순히 길을 나아가기 위한 퍼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보스전도 있었고 그 보스전에도 상대를 무력화하는 기믹을 알아내어 공략해야 하더라고요.퍼즐쪽도 살짝 젬병이긴 한데, 그래도 퍼즐게임 몇번 해보긴 했으니까 짱구를 좀 굴려보고 보스까지 클리어하는데 성공했습니다.성공하고 나니 담당자 분이 깬 거 처음 본다고 하시더라고요.첫 날이고 아주 이른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른시간이긴 했는데 기분은 좋더라고요.7. [502호]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추리를 하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다만 버전의 스토리가 너무 짧으며,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방식 정도를 숙지하는데 그쳐서 좀 아쉬웠습니다.8. [오버 더 호라이즌]진짜 미쳤습니다 이 게임.콤보를 통한 액션 손맛이 장난이 아니고, 플레이 하는데에도 불편하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생각한 것 보다 콤보가 더 많아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도 경험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메인 스토리는 짧아서 뭐라 평가할 건 없습니다.다만, 게임성이 확실해서 탄탄한 스토리와 하드한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보스러쉬 같은 컨텐츠가 업데이트 된다면상당히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9. [니엔텀 - 오퍼스 제로]두개의 키 입력으로 진행하는 리듬게임입니다.그런데, 보통 리듬게임하면 리듬에 맞춰 키만 누르는거에 집중되어 있지만,이 작품은 동화 이야기에 리듬게임을 녹인 느낌이 들어서 흥미로운 경험을 했습니다.9번째 부스까지 다녀오고 나니, 서서히 방문객도 많아지고 조금 힘들어서 뽑기나 한번 하고오자! 했습니다.근데 문제는.. 전에 적었던 글처럼 횟수가 4번뿐이라 뭔가 더 게임들을 체험할 의욕이 안나더라고요.경품뽑기 또한 이런 행사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데..포인트는 잘 쌓이지만, 쓸 곳이 한정적이라니..뭐 뽑기 하긴 했는데, 작년에 운이 너무 좋았던 건지, 이번에는 스티커 2번에 웰치스 2번 걸렸습니다.그러고 포인트가 조금 남아서 안쓰기는 뭐해서 수면양말 하나 구입했습니다.그러고 나니 2시정도가 되어서 슬슬 배도 고프고 서둘러 돌아갈까 해서 마무리 했습니다.점심은 저번에 [Pythia-꼬마 마법사들의 모험] 리뷰 이벤트로 받은 싸이버거 세트로 해결했습니다.이번 버닝비버의 총평을 해보자면,게임 부스가 워낙 많아서 다 체험하기에는 힘들고, 거기에 뽑기 횟수도 제한되어 아쉬웠습니다.또한, 스토브 인디 부스도 창작자들을 위한 상담 위주로 되어있어서 뭔가 버닝비버에는 힘을 뺀 건가 싶었습니다.아마 agf 부스를 보니 agf가 메인 행사이지 싶은데.. 이벤트 당첨되어 agf도 가니까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더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습니다.다가오는 agf를 위해 체력을 비축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굿즈들 사진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Join our open clan synthwaveV2 now! No rank requirements and No Admin Yes Clan war!! HAHAHAHAHAHA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이름 | 청구야담 : 팔도견문록 PC완전판 |
게임가격 | 17,000원(모바일은 부분유료화) |
게임다운 | 스토브 인디 : 청구야담 : 팔도견문록 PC완전판 | STOVE 스토어 (onstove.com) 스팀 : Steam의 청구야담: 팔도견문록 (steampowered.com) 모바일(안드로이드/IOS) |
한글지원 | 자체 지원[한국 인디 게임] |
들어가기 앞서
최초 데모버전보단 발전하였지만 평가하기가 애매모호해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는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청구야담 : 팔도 견문록 PC완전판'이라 하는 인디, 추리,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스토브 인디에서 이 게임의 사전 구매 이벤트를 하였고 (스토브 인디에서 진행한) 슬기로운 데모 생활에서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봤을 때 나쁘지 않았기에 굿즈 수집 겸 구매하고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전에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영상
리뷰
이 게임을 실행하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게임의 시스템이었습니다. 데모 버전에 없던 키보드의 역할(빨리 감기, 자동 재생 등의 단축키)이 존재하는지 확인한 것도 있지만 이 게임과 같이 모바일에 먼저 출시했다가 PC로 이식한 작품 중... 대놓고 말하자면 온에어 아일랜드가 나쁜 선례를 만들어 놨다 보니 이 게임 역시 그럴까 봐 걱정했으니까요.(유료 게임인데 내가 무료 게임을 한 건가라는 의심이 될 정도로 그대로인 과금 시스템, 거기서 과금 방법만 제거했다 보니 유료 게임인데 모든 스토리를 감상할 수 없는 이상한 게임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게임은 그러지 않더군요.
우선 이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정 운(정도사/도사)과 조 군관(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암행어사)가 타락한 신수(괴물)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을 여행하던 도중 자천교와 관련된 사건에 휘말린다는 게 이 게임을 스토리였습니다.
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우스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했고 키보드로 빨리감기, 자동재생, 기록(Log) 등 단축키를 사용하여 좀 더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크게 2가지로 마을을 돌아다니며 증거를 수집하는 구간과 최종적으로 범인을 찾아 추리를 확인하는 구간으로 나뉘었습니다.
이때 증거 수집 구간의 경우 별도로 어떤 곳을 조사할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에 해당 구간에 답답함은 없었습니다.
게임의 그래픽은 2D 그래픽으로 일반적인 캐릭터들은 애니메이션 그래픽, 배경과 같은 것은 좀 더 현실적인 그래픽으로 되어있었으며 중간중간 컷신은 마치 한지에 먹을 이용해 그린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음악은 장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따로 다운로드해 듣고 싶다고 생각되는 BGM이 존재했으며 긴박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어 게임에 좀 더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었(어야 했)습니다. 효과음의 경우 적절한 때에 적절히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버그는 심각할 정도로 넘쳐났습니다. 일단 제가 겪은 것만 적자면 UI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게임 종료, 저장/불러오기 등), 마우스 위치와 실제 화면 클릭하는 위치가 다른 버그, 그래픽이 깨지는 버그, BGM이 2개 이상 겹치는 버그, BGM이 재생이 안되는 버그, 화면에 아무런 반응이 없는 버그 등 단순 경험을 해치는 버그부터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버그까지 다양하게 존재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장단점을 적으려고 합니다. 버그를 빼고 장단점을 적을까도 생각해 봤지만 게시글 작성일 기준 정식 출시가 되었음에 불구하고 버그 수정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단점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독창성
-조선시대 + 설화+ 추리라는 조합이라는 이 게임만이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2. BGM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따로 다운로드해 듣고 싶은 BGM이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었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에 장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단점-
1. 스토리
-일단 챕터 1과 챕터 6(마지막 챕터)의 중반까지는 확실히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는 전혀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결과를 먼저 만들고 과정을 만든 느낌이 강했으며 일부는 다소 억지스럽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예시로 게임 플레이 영상에 나온 챕터 3의 이야기를 하자면 정황상 스님이 사람을 죽이고 한참 뒤, 자신의 힘을 이용해 인어를 불러 인어가 사람을 죽인 것처럼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스님이 아니라 무당이 범인이라고 합니다.(피해자 사망시각에 밖에 나가있었음 + 피해자 시체 근처에 있었음 + 증거 수집시 무당과 달리 수상한 점이 강조되어있음 등)
왜냐고요? 무당이 인어의 비명소리를 내는 옥으로 된 피리를 갖고 있었는데 증거수집 때는 가짜를 들이밀었고 진짜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한 번도 시도 안 해봤고 되는지 확인도 안해봤지만 바람의 힘으로 피리가 불리길 빌면서 바위 틈새에 끼워 넣었는데 운이 좋게 원하는 대로 피리가 소리를 내어줬고 타이밍 좋게 주인공들이 도착하자 깨졌답니다. 그 깨진 파편이 평평한데?
-이런 식으로 억지스러운 부분이 다소 존재했고 이미 결과를 만들고 그 과정을 나중에 만드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2. 버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약 10번 정도 게임을 강제 종료해야 할 정도로 버그가 심했습니다.
-물론 인디게임 회사에 정식 출시 때 아무런 버그가 없는 게임은 기대하긴 힘들지만... 플레이 타임 약 12시간 중 버그로 2시간 정도를 허비한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버그로 인해 자동 저장도 수동 저장도 안 되어 그대로 진행과정이 날아가서 봤던 거 여러 번 다시 보니 아주 참...)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스토리 부분은 호불호의 영역이니 그렇다 하지만 버그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버그가 끼치는 영향이 장점에 있는 것들을 해치기도 하였으니까요.(BGM이 좋으나 BGM이 2개 이상 겹치는 버그가 발생하여 짜증 나는 형식)
-추가-
2024년 03월 06일 패치로 큼직한 버그들은 거의다 잡힌 것 같습니다.
오~ 저도 구매만 했지 아직 제대로 못해봤는데...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문으로는 일주일 이내에 버그패치 해준다는데 그때는 좀 괜찮아질듯 싶네요.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051577
DLC는 무료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작자분이 댓글로 '본편은'무료라고 해서 후일담은 유료일줄 알았는데 무료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