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을 사랑하는 한국 플레이어들의 축제! 한국 지역 플레이어를 위한 "STOVE K-마작 일번가왕" 대회가 열립니다! 마작 실력을 발휘하고 우승 상금과 다양한 보상을 노릴 기회를 잡으세요! 📌 참가 자격 & 방법 1.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신청!2025년 2월 4일(화)23:59까지 신청 마감! ※구글 스프레드시트 링크: https://forms.gle/4JXmdRSJMZXJEfBr5 2. 메일 주소 연동 완료! (토너먼트전 진출 후 연락에 사용) ※참가자격을 획득한 플레이어에게는 게임 내에서 참가 초대 메일이 보내집니다. 🏆 보상 1위: 상금 150만 원 2위: 상금 100만 원 3위: 상금 50만 원 4위: 상금 30만 원 5-16위:상금 10만 원 17-32위:상금 5만 원 # 예선 참가자에게도 참가상을 준비해드렸습니다! 📅 대회 일정 1.예선: 2025년 2월 6일(목) - 2월 16일(일) (매일 19:00-23:00) 2.토너먼트전: 준준결승: 2월 21일(금) 19:00-23:00 준결승: 2월 22일(토) 19:00-23:00 결승: 2월 23일(일) 19:00-23:00 📣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공지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세요~ 링크: https://riichicity.onstove.com/news/detail/y3kWNPeTViiRGk0o2hRR3ZaKUQiLw1x5 캡틴 여러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당~ 많은 관심 및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상은 이번 이벤트 예선 기간 내에 4마 10회 이상 대국을 완료한 참가자만 얻을 기회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규칙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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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VE1541315
25.01.08
25.01.08 14:24 -00:00
마작 룰을 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GawenAshford
25.01.06
25.01.06 12:28 -00:00
7,709 °C
게임 Ashanti Protocol 에서 Gawen Ashford는 플레이어 캐릭터인 Major Weylin의 신뢰할 수 있는 동료인 Major Gawen 역을 맡습니다 .
작전실에서 전장을 장악할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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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샨티 프로토콜 에서는 무인 전투에 참여하고 최첨단 무인 차량을 조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됩니다.
강렬한 미션과 전략적 도전을 헤쳐나가면서 첨단 기술을 지휘하는 스릴을 경험하세요. 노련한 플레이어이든 게임을 처음 접하든, 무인 차량 지휘는 흥미진진하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금 바로 게임을 구매하고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모험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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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Ashanti Protocol
나에 대한 소개:Gawen Ashford
함께 역사를 만들어 봅시다. 전장에서 만나요!
홍화동동주
25.01.09
25.01.09 12:53 -00:00
슈웃
TybaltHawthorne
25.01.05
25.01.05 14:12 -00:00
1,099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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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소개: Tybalt Hawthorne
함께 역사를 만들어 봅시다. 전장에서 만나요!
촉촉한감자칩
25.01.03
25.01.03 09:51 -00:00
2,285 °C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찾아왔습니다, 겜잡식!
신년을 맞이하는 첫 게임 업계 소식! 하지만 연초는 역시나 조용하군요.주요 소식처들이나 게임 언론들은 2024년 되돌아보기 기사가 대부분인지라, 새로운 소식은 적은 편입니다 ㅠㅠ
특히 일본쪽 언론은 그냥 신정 연휴로 한 주를 통째로 쉬다보니...
부럽다!
그래도 알차게 준비했으니,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미쳐 날뛰는 그래픽 카드 시장🤜🤛 [금주의 격겜 소식] 아니, 그 ‘킹’이 아닌데? 개 킹받네 정말!🦻 [금주의 게임과 장애] 한콘진, 청각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위한 연구 보고서 발표🕹️ [금주의 콘솔 이야기] 플스6는 이르면 내년에 만날 수도 있다?🎮 [이달의 스팀덱] 12월, 스팀덱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금주의 게임 유머] 파판 13 두 줄 요약 외😶🌫️ [금주의 스팀 요약] 2024 스팀 어워드 수상작 발표🙏 [올해 게이머 목표] 여러분들이 올해에 “반드시 클리어할 게임”이나 게임 목표가 있으신가요?🔊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미쳐 날뛰는 그래픽 카드 시장 ▷ 미쳐버린 RTX 5090 / 5080 가격 중국에서의 RTX 5000 시리즈 가격과 출시일이 유출되었습니다만, 미쳐버린 가격에 수많은 게이머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RTX 5090은 18,999위안으로, 달러 기준 약 2,600달러 / 원화 기준 약 380만 원으로 계산됩니다. 4090과 비교했을 때, 거의 45%나 상승한 가격입니다.RTX 5080은 9,999위안으로, 달러 기준 약 1,370달러 / 원화 기준 약 200만 원 정도로 보입니다. 4080에 비해 가격 상승은 적은 편이지만, 그래픽 카드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기억하듯 4080이 그냥 미친 가격으로 출시되어, 차라리 4070을 사거나 돈을 더 모아 4090을 사라고 할 정도로 심각했던 물건이었습니다. 4000번대의 낙동강 오리알 같은 4080의 가격을 거의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말이란 것이죠. 이건 국내의 사정을 생각하면 더 심각한 이야기가 됩니다. 한국으로 들어오면 10%~20% 가까이 되는 프리미엄이나 중간 마진에 의한 가격 상승이 발생하는데, 이를 고려하면 RTX 5090은 440만 원 이상, 5080도 230만 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80 라인업의 가성비가 애매하니, 90의 가격을 올리는 수법은 참 유감스럽습니다.
▷ 트럼프 관세를 피하자! GPU 생산과 수입을 서두르는 그래픽 카드 업계 트럼프 당선과 동시에 예견되어 있던 관세 상승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거의 모든 그래픽 카드 GPU 시장이 TSMC (대만의 파운더리 기업)에 의존하고 있기에, 트럼프의 취임과 동시에 60% 또는 그 이상의 관세를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AMD와 엔비디아는 차세대 그래픽카드의 GPU 칩셋과 부품의 생산량을 크게 늘리고 빠르게 미국 창고에 채워 넣고 있습니다.1월 20일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된다면, 그래픽 카드의 가격 상승은 기정사실과 마찬가지인데,관세가 상승하기 전에 들여온 제품들을 관세 적용 가격으로 판매하게 되면, 그 차액만큼의 큰 이익을 정당하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죠. 위 5080/5090의 미쳐버린 가격 또한 이러한 관세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에서 예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관세를 변명으로 2차 가격 상승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걱정도 작지만 존재합니다. ▷ 배신의 RTX 5060 엔비디아 보급형 라인업의 대표 주자인 X060번대 제품군의 경우는 FHD 해상도만 이용하는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한 제품입니다.그렇기에 한정된 성능으로 출시되는 것이 “저렴한 가격의 변명”으로 이용되기에 어느 정도의 타협점이라 게이머들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유출된 사양은 8gb에 불과한 VRAM과 128bit 버스가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이제까지의 게임들은 8Gb의 VRAM과 128bit 버스가 크게 문제가 될 사양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FHD 해상도에서는 말이죠. 하지만 최신 게임들은 FHD 해상도에서도 8GB로는 턱없이 부족해졌습니다.단적으로 최신 게임인 인디아나 존스의 경우 FHD 해상도에서도 풀 옵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2GB VRAM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듀얼 모니터나 다양한 해상도 환경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에서 제한된 128bit 버스는 최신의 PC 트렌드를 완전히 무시한 처사이기도 합니다.적당히 성능을 타협하는 대신 고해상도로 보고 싶은 사람들의 선택지에서도 아예 X060을 빼버린 것입니다. 이제, 저렴한 대신에 FHD만큼은 완벽하게 방어한다는 X060 라인업이, 이제는 FHD조차 커버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FHD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이제 X060 Ti 제품 또는 더 나아가 X070 Ti 제품으로 가야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이익만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 호평받은 인텔의 Arc B580의 품귀현상 가성비 뛰어난 대체자로 주목받은 인텔의 새 GPU인 Arc B580이 전 세계적인 품절 및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intel Arc B580이 출시되자 수많은 판매처에서 즉시 재고가 바닥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벤치마크에서는 RTX 4060 Ti ($399~$499)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게임의 성능은 거의 모든 환경에서 4060과 비슷하거나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습니다.무엇보다, 아직은 소프트웨어(드라이버)가 최적화되지 않은 상태로도 상당히 좋은 가성비를 보여주며, 앞으로 눈에 띄는 개선이 될 것으로 여겨지다 보니, 보급형 그래픽 카드에 목마른 많은 게이머들이 B580의 구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앞으로 판매될 5000번 대 제품군의 말도 안 되는 가격에,하드웨어 업그레이드의 꿈을 버린 게이머들에게는 구세주로 작용하며 품절 및 품귀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 다만 국내에서는 갸우뚱무엇보다 원-달러 환율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인텔의 그래픽카드는, GPU를 수입해서 자체 그래픽 보드를 만드는 기업이 없다 보니, 전적으로 인텔에서 수입에만 의존하는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이러한 수입 형태로 인해, 폭등하는 원-달러 환율의 직격타를 맞아,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가격 경쟁력”이 완전히 상실되어 버렸습니다. Arc B580은 $249로, 과거 (1,100원 시절) 30만 원 이하의 가격에 형성될 수도 있었지만, 수입 가격은 42만 원 내외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버렸습니다.결국 경쟁 제품인 4060 제품군과 큰 차이가 없어져 버렸고, 소프트웨어 쪽에서 안정성이 높은 4060의 선택지, 또는 5000번 대의 제품이 나오면서 풀리는 더욱 저렴한 4060 Ti 중고 제품들 양쪽이 치이며, 가격 경쟁력이 크게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고해상도와 VRAM 논란 Arc B580이 고해상도에서의 경쟁 제품군(4060)에 비해 성능 하락이 상당히 작은 편인데,그 이유는 다른 비교군들과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큰 VRAM(12Gb)이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AMD의 7600 라인업이 고해상도에서 유독 경쟁 제품군에 비해 성능이 잘 나오는 이유도, 더 뛰어난 GPU 덕분이 아닌 더 큰 VRAM 덕분인 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비록 고해상도의 게임을 플레이하기에는 부족한 성능이지만, 그럼에도 이런 성능 방어가 되는 점은상대적으로 오랜 교체주기나 성능 타협을 할 수 있는 여유로 여겨져 Arc B580이 호평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엔비디아의 5000시리즈 VRAM 논란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5060의 8Gb에 불과한 VRAM은 물론 문제고,최고급 모델인 RTX5090에서 출시 시에는 오직 16GB에 불과한 VRAM이 탑재된다는 슬픈 루머가 들려왔습니다.휴대폰조차 24Gb VRAM이 삽입되는 시대인데, 이건 최신 그래픽 카드, 그중에서도 최고급 라인업의 성능으로써는 너무 아쉬운 부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또 RTX 5090 모바일 (노트북 등에 탑재되는 GPU)에는 24gb VRAM 모듈을 장착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이는 대용량의 VRAM을 삽입한 5090 TI 및 Super 라인업에 24gb VRAM 모듈을 장착하여 출시해 더 많은 수익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ㅠㅠ
🤜🤛 [금주의 격겜 소식] 아니, 그 ‘킹’이 아닌데? 개 킹받네 정말! 가장 앞에 위치한 KOF의 킹 아바타 PS5에서는 매주 철권 8의 유저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의 승자에게는 PSN의 한정 아바타를 제공하고 있는데요.여기서 철권 ‘킹’이 아닌 KOF ‘킹’ 아바타가 보상으로 제공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철권의 ‘킹’은 호랑이 가면을 한 레슬러 캐릭터이고, KOF의 ‘킹’은 양복 차림으로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인데, KOF의 킹 아바타가 배포된 것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단순히 동명이인의 캐릭터를 헷갈린 직원의 실수로 추측하고 있습니다.철권이 영문명으로 The King of Iron Fist 이고, KOF는 The King of Fighter 라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추측이네요.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원래 배포 예정이었던 4주 차 ‘킹’ 아바타 게이머들은 말 그대로 이 “킹 받는 상황”에 오히려 재밌어했습니다. ‘이참에 콜라보 가즈아!’, ‘클라이브(철권 8의 신규 캐릭터 - 파판 16)보다 이 킹을 냈으면 더 평가가 5배는 좋았을껄?’, ‘장풍만 빼면 철권에도 잘 어울리는데?’, ‘또 장풍 캐는 안돼!’, ‘킹 vs 킹 이름을 건, 드림 매치!’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 킹 받네 ㅋㅋㅋㅋ
참고로 KOF의 킹이 여성임에도 퀸이 아닌 이유는, 처음 등장한 용호의 권 1편에서 여자인 것을 숨기고 남장을 한 악역 캐릭터로 나왔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여장 남자임이 들통나는 전개를 위해, 패배하면 옷이 찟기는 연출도 계속 이어져왔죠. ㅋ 한 유저는 철권 8의 커마 기능을 통해 KOF 킹을 만들었는데, 위화감 없는 퀄리티에 많은 사람들이 칭찬했습니다. 철권 시리즈의 하라다 PD도 ‘킹은 킹인데, 그 킹이 아니예요.’라며 반응했습니다. 🦻 [금주의 게임과 장애] 한콘진, 청각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위한 연구 보고서 발표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2022년부터 진행한 ‘장애인 게임 접근성 제고 방안 기초 연구’의 하나의 결과로써,2023년의 시각 장애에 이어, 2024년 ‘청각 장애인 게임 전근성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국내외의 게임 접근성 사례 조사, 플랫폼 별 접근성 현황 조사, 청각 장애인 대상 관찰 조사, 이해관계자 인터뷰 간담회 등실질적 게임 접근성에 대한 연구와 개선 방안을 보고서로 작성했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지만, 게임 개발자들이 아니라면 크게 도움이 될 이야기는 아니라, 짧게 요약만 드리겠습니다. - 청각장애인이 꼽는 가장 불편한 점은 ‘타 유저와의 소통’ - 게임 이용 시 가장 선호하는 접근성 기능은 간단 언어 > 말하고 있는 사람의 시각적 표시 > 자막 - 가장 우선적으로 개발되었으면 하는 접근성 기능은 말하고 있는 사람의 시각적 표시 > 간단 언어 > 자막 - 접근성 향상 지원 정책의 우선순위는 접근성 의무화(법률화) > 접근성 기술 개발 지원 특히 ‘말하고 있는 사람의 시각적 표시’는, 디스코드에서 누군가 이야기를 하면 말하고 있는 사람의 아이콘이 진하게 활성화 되는 등의 기능입니다.이 기능은 가장 불편한 ‘타 유저와의 소통’을 크게 개선할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며, 꼭 필요한 기능으로 꼽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콘텐츠 진흥원의 누리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링크 : https://www.kocca.kr/kocca/bbs/list/B0000147.do?menuNo=204153 🕹️ [금주의 콘솔 이야기] 플스6는 이르면 내년에 만날 수도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CEO인 히데아키 니시노는 PS5의 수명 주기가 PS4와 일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S4는 2013년 연말~2014년 연초에 출시하였고, PS5가 2020년 연말 전 세계 동시 출시 하였습니다.PS4는 2022년 생산이 종료되었지만, 이 당시에는 유독 심했던 공급 문제를 가지고 있었기에 더 오랜 시간 PS4가 생산된 경향도 있었죠. 이를 통해 플스5는 플스4와 같은 약 6년의 수명 주기를 따를 것이라 보이는데,이 말로 유추해 볼 경우, 빠르면 2026년 연말 / 크게 잡아도 2027년 연말에는 PS6가 발매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일수로 따지면 아직 2년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지만, 얼마 전에 PS5 Pro의 출시를 경험했던 사람들에게는 조금 빠른 발매로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 PS6가 출시되더라도 PS5는 공존할 것 PS5가 현역인 현재의 시점에서도, 아직도 많은 PS4 게임들이 플레이되고, 심지어 PS4의 이용량도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당장에 저도 아직 PS4를 현역으로 굴리고 있고, 가끔 추억의 게임들 때문에 PS3까지 꺼내고 있으니까요. 니시노는 PS6가 출시되더라도 여전히 구형 제품의 쉐어는 한동안 유지될 것이라 말했습니다.이는 발매 초부터 PS6 독점 게임을 통해 게이머를 PS6로 유도하는 것이 아닌, PS5와 PS6 양쪽에서 같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성능적 / 결과적 우위를 통해 PS6로 콘솔 게이머들의 자연스러운 이주를 유도하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PS6는 근본적으로 다른 설계를 가진 기기가 아닌,PS5에서 PS5 Pro로 넘어간 것과 같이, PS6가 그저 기술적 성능적 개선에 머무는 콘솔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걱정도 생기네요. 과거 커뮤니티에서 떠돌아다니던 PS6의 상상도 이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전이 진행되고 있었을 때, 소니의 “콜 오브 듀티 독점” 걱정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2027년까지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블리자드-액티비전의 게임을 제공할 것을 제안한 적이 있었죠. 이 2027년의 판단 근거로써, ‘소니가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을 출시할 때쯤에는 <콜 오브 듀티> 및 기타 액티비전 타이틀에 대한 접근 권한을 잃어 소비자 이탈 및 그에 따른 경쟁력 저하에 취약해졌을 것’이라는 내부 판단이 있었다는 문서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니가 PS6를 2027년에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퍼진 적도 있었습니다. 늦어도 올해 연말~내년 초부터는 PS6에 대한 상세한 소식이나 유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달의 스팀덱] 12월, 스팀덱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불변의 발라트로!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출시와 동시에 스팀덱 2위까지 치솟았습니다. 디아블로 4와 라스트 에폭 모두 출시와 동시에 스팀덱 순위 상위권의 문을 두드리고 지나가는 걸 보면, 스팀덱과 쿼터뷰 핵 앤 슬래시 게임의 상성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과거 PC로 클리어했었던 그림 던을 스팀덱으로 다시 즐기기도 했고요. 이게 타임머신 그 자체더라고요 ㅋㅋㅋ 마블 라이벌스도 3위라는 엄청난 순위를 찍어버렸습니다. FPS나 TPS 같은 슈팅 게임을 컨트롤러로 즐기는 건 정말 쉽지 않은데, 컨트롤러를 선호하는 외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덕분에, 컨트롤러로도 원활하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며 스팀덱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 Proton (스팀덱의 호환 도구) 은 패치를 통해 마블 라이벌스의 렌더링이 개선되었고 일부 문제까지 수정하며 더욱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나머지 순위는 항상 봐오던 얼굴들이 한자리씩 차지했습니다. 연간 스팀덱 순위도 갱신되었는데, 역시나 발라트로가 2위! 그리고 팰월드가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팰월드의 최근 업데이트 (FeyBreak) 이후, 스팀덱을 ‘지원하지 않음’으로 변경했습니다. 물론 스팀덱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여전히 잘 작동하고 있어, 어떤 이유로 ‘지원하지 않음’으로 변경된 지는 알 수 없네요.
역시 발라트로는 그냥 “스팀덱 사상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ㅋ
스팀 어워드에서 최고의 Steam Deck 게임으로 꼽힌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정작 올해 플레이 순위 100위에도 들지 못했다는 아이러니가... (1편은 55위) 😁 [금주의 게임 유머] 파판 13 두 줄 요약 외 정말 예쁜 라이트닝 누님 하나 보고 끝까지 게임을 클리어한 파판 13.제가 해봐서 아는데 저거 요약 맞아요 ㅋㅋㅋ 고유 명사 남발이 얼마나 게임에 위험한 일인지 몸소 보여준 반면교사입니다. ▷ 게임별 마우스의 움직임 ◁ 팬을 쥐고 마우스를 움직여서, 각 게임의 패턴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포트나이트는 수직으로 건물을 자주 쌓아야 하다 보니, 세로축의 움직임이 유독 크게 느껴지는군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2의 경우는 계속 주변을 돌아봐야 하다 보니, 원형 움직임이 유독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밀리터리 명작인 워 썬더를... 어째서 군사 기밀이????? 정보 : 워 썬더 플레이어들에 의해 군사 기밀을 유출한 전력이 다수 있다 ㅋㅋㅋㅋㅋ ▷ 새해 첫날을 손꼽아 기다려 온 게이머 ◁ 1월 1일 벤치마크 돌리기! 도전 과제는 못 참지! ▷ 인재를 놓쳐버린 게임 개발사 ◁ 갓 경을 떨구다니! 이건 국가적 손실이다! 😶🌫️ [금주의 스팀 요약] 2024 스팀 어워드 수상작 발표 위 리스트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게임들이, 스팀 어워드의 각 분야를 수상하였습니다.올해의 VR 게임 - 메트로 어웨이크닝 VR뛰어난 비주얼 스타일 - 사일런트 힐 2부담 없이 즐기는 게임 - 파머 시뮬레이터 25가장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 - 라이어스 바 유저 투표 100%로만 진행되는 스팀 어워드는 예전부터 “인기투표”라는 말이 많았는데,역시나 ‘검은 신화: 오공’이 3관왕을 차지하며 대륙의 화력을 확인했을 뿐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수상 분야에 대해서도 게이머들은 ‘동의할 수 없다.’며 반발하였습니다.위에서 말한, 최고의 스팀덱 게임으로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보단 발라트로가 맞다는 의견을 포함해서 말이죠.
저도 일부 수상작은 공감이 안되네요.
▷ 어버이의 은혜 - 엘든링 게임의 수명 주기 동안 단 1번의 DLC 업데이트를 했을 뿐인데,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가 끊이지 않는 게임”에게 주는 “어버이의 은혜” 상을 받은 것에 대한 반발은 매우 큽니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후보로 올랐고,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노 맨즈 스카이”는 여전히 가장 어울리지만 가장 상을 타지 못한 게임으로 꼽히기도 하고요. 그저 “커뮤니티를 많이 동원할 수 있기에 수상했다.”라는 말을 강하게 증명하는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최고의 사운드트랙 - 레드 데드 리뎀션레데리의 훌륭한 OST는 다들 인정하면서도, 15년도 더 된 게임이 상을 타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지 못할뿐더러,그래서 플레이어에 기억에 남는 OST가 있냐? 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수상이었습니다.비록 리마스터라고는 하지만, 레데리의 OST는 리마스터 된 항목도 아니었고요. 단지 게임이 올해 출시 된 것만으로 ‘올해 최고의 사운드트랙’ 상을 타는 것은 질 나쁜 농담이라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수상작 중에서 그나마 논쟁이나 이견이 없었던, 함께하면 더 재밌어 - 헬 다이버즈 2. 다 함께 민주주의를 전파하고 있었습니다. ▷ 메타포: 리 판타지오가 없는 유일한 게임상게이머 팬층이 약한 결과를 극단적으로 보여준 스팀 어워드의 단면을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모든 게임상에서 스토리나 사운드, 아니면 그냥 최고의 게임인 GOTY (IGN)까지도 수상했던 메타포: 리 판타지오이지만,게임의 완성도에 비하면 약한 팬층에 의해, 스팀 어워드에서는 후보에조차 오르지 못했던 게임이 메타포: 리 판타지오였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오직 100% 유저 투표로 진행되는 스팀 어워드의 특성을 들어,“민주주의의 실패를 가장 잘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 불법에 악용된 아티팩트? 금주의 트렌드 게임은 딱히 없었습니다만, 밸브의 아픈 손가락인 ‘아티팩트’와 관련된 소식은 하나 있습니다. 아티팩트가 갑자기 트렌드 게임으로 떠오르며 12,000명에 달하는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였습니다.갑작스럽게 트렌드 게임으로 올라오자,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일부 게임 언론사가 원인을 찾으려 애썼지만,정작 게임에서는 매칭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이유를 찾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마지막 패치가 진행된 것도 3개월 전이며, 애초에 무료 게임이라 할인의 효과를 받을 수도 없었으니까요.유저들이 생각하는 이유로는, 불법 다운로드한 스팀 게임의 자격 증명을 위한 스푸핑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자격 증명용 스푸핑의 대표적인 게임인 Space War. 상점에서 내려간 게임이지만 불법 다운로드 이용자들이 자격 증명 위조용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게임 하지만 아티팩트의 동시 접속자 기록의 형태는, 스푸핑 특유의 생활 패턴 웨이브 (낮 시간에는 접속이 줄고, 밤 시간에 접속이 늘어나는)를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오히려 “봇”에 가까운 접속자 변동 추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용자는 이것이 밸브에 의한 봇 테스트일 가능성을 높게 점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접속은 1월 3일을 맞이하여 완전히 사라졌고, 아티팩트의 업데이트 내역이나 공지는 여전히 3개월 전에 멈춰있어서,이 일의 진상은 미궁 속에 빠져 버렸네요. ▷ 스팀짱이 떠나는 것을 슬퍼하는 스팀 게이머들 스팀 딜리버리 걸의 작가인 Nemu님이 스팀과의 협업이 종료되었음을 알렸고, 많은 스팀 게이머가 이를 아쉬워했습니다 ㅠㅠ저도 그 아쉬워하는 사람 +1 하겠습니다 ㅠㅠ 스팀은 매년 아티스트 분들과 1년 협업을 계약해 왔는데, 과연 올해에는 어떤 분과 계약을 할지 참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레딧에서 많은 좋아요를 받은 이미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번 스팀짱을 떠나보내는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 [올해 게이머 목표] 여러분들이 올해에 “반드시 클리어할 게임”이나 게임 목표가 있으신가요? 올해 목표 : 엘든링 클리어하기! 신년을 맞이하여 게이머들이 자신의 올해 “게이머로써의 목표”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저는 ‘더 적게 구입 / 더 많이 플레이’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하나의 게임을 오래 즐기는 건 정말 못하다 보니, 다양하게 즐기더라도 덜 구입하도록 말이죠.
구입하고 플레이 하지 않는 게임과 관련해 흥미로운 관점의 글이 작성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움베르토 에코’의 책과 같은 관점으로 게임을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프라하의 묘지》, 《제0호》 등의 명작 소설과 각종 수필을 다작한 이탈리아의 작가입니다.움베르토 에코는 5만 권 이상의 책을 소유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는 그가 소장한 모든 책을 읽지는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당신이 사는 모든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사람들이 자신이 읽을 수 있는 책보다 더 많은 책을 사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이건 마치 새것을 사기 전에, 이전에 구입한 모든 수저나 유리잔, 드라이버나 드릴 비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살다 보면 비록 적은 양만 사용하더라도 항상 충분한 물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책을 약으로 여긴다면, 우리는 집에 많은 책이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기분이 나아지고 싶을 때, 당신은 '약장'에 가서 책을 선택합니다. 아무렇게나 쓴 책이 아니라 그 순간에 딱 맞는 책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항상 충분한 책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죠. 한 권의 책만 사는 사람들은 그 책만 읽고 그 책을 없애 버립니다.그들은 단순히 책에 소비자 심리를 적용하는데, 즉 책을 소비재, 재화로 간주합니다.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책이 그런 소비재 상품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게임은 책과 같이, 소비재가 아닌 우리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약이라구요!
살아있는 백과사전, 위대한 백과사전으로 불렸던 움베르토 에코.이분의 연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의 제목조차 ‘움베르토 에코 - 세계의 도서관’일 정도니... 이것 이외에도 예전에 제가 작성했던 글도 링크를 걸고 싶군요 ㅋ‘어째서 우리는 플레이하지도 않는 게임을 사는가?’ -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9845140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명조, 반복해서 지적된 번역 문제와 관련하여, CEO가 직접 2.0 버전에서의 “번역 개선”을 약속🔊 PSN 구독 2025년 첫 무료 게임에 발매 1년도 되지 않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더 저스티스 리그” 포함🔊 Windows 11의 24H2의 게임 충돌 증상이 계속되는 중. 이로 인해 애먼 게임인 어크 오리진 등에 비추 폭탄이 던져지고 있는 중🔊 소녀전선 IP 기반의 TPS - Projedt NET 발표 및 택티컬 테스트 영상 공개. 소전은 과거 디비전과 콜라보를 한 이력이 있는데, 여기서도 블렛 스펀지가... 🔊 하이파이러쉬의 ‘탱고 게임 스튜디오’는 크래프톤 산하의 ‘Tango Gameworks inc.’로 스튜디오 이름 변경 'Inc.'는 'Incorporated'의 약자로, 이는 회사가 법적으로 독립된 법인이며, 주주들이 소유하는 주식회사라는 의미입니다.🔊 콜 오브 듀티 x 오징어 게임 콜라보 ?!!!??!?!! 오징어 게임은 정말 모든 것들과 콜라보를 진행하는군요.🔊 대륙의 트릭스터로 알려진 원소용사(元素勇士)에 대해, NC 소프트가 무단 도용으로 법적 대응을 시사🔊 아타리, CES 2025에서 새로운 핸드헬 게임 콘솔 “GameSteationGo” 공개, 오른쪽의 키패드는 도대체 ㄷㄷㄷ 🔊 검은 신화: 오공, Xbox 버전의 출시 지연과 관련해 “10Gb밖에 안 되는 Xbox Series S의 메모리가 문제” 때문이라 비난🔊 버추어 파이터 신작은 격투 게임이 아니다? (루머)🔊 마블 라이벌즈, PC의 컴퓨터 성능(주로 FPS 버그)에 따라 데미지나 캐릭터 모션이 적용 안 되는 문제로, Pay to Win (비싼 컴퓨터가 이기는) 논란🔊 마블 라이벌즈, 1월 6일부터 시즌1 시작과 판타스틱 4가 참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신년이 되세요!올해 계획하신 일들 모두 잘 이루세요 ㅎㅎㅎ 다음주의 겜잡식도 알찬 소식을 가지고,금요일 저녁 7시경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촉촉한감자칩
🫡🫡🫡 즐겜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 건설 경영 게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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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면문다고
25.01.03
25.01.03 11:49 -00:00
그래픽카드 자체도 넘버링이 올라갈수록 비싸지는데 여기에 환율까지 악재가 많이 겹치는군요. 사용 중인 3080으로 몇 년은 버텨야 될 것 같습니다.검은 신화: 오공이 참... 잘 만든 게임인 건 인정하는데 외적인 요소로 너무 입소문에 오르고 내리니 오히려 반감이 생기네요. TGA에서 아스트로 봇이 올해의 게임상을 받은 것이 다행이다라고 느껴질 정도로...올해의 게임 플레이 목표보단 구매 목표인데 스팀의 경우에는 진짜 이 게임이 지금 해야 된다 아닌 이상은 75% 이상 할인할 때 구매하기, 다이렉트 게임즈 같이 유통 사이트에서 핫딜로 할인율 높게 나올 때 구매하기, 스토브는 되도록 쿠폰 모아서 구매하기 등 있네요. 물가가 올라가면서 취미에 사용하는 비용도 점점 줄여야 되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