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umber of dinosaurs caught by the enlightened being is 67!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goflof caught 70 dinosaurs!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congrats
The number of dinosaurs caught by the headmaster is 51!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The number of dinosaurs caught by Jengyojo is 102!
Top Ranker Mode ON 👑
But you mustn't let your guard down!
The number of dinosaurs caught by Flower Edge is 56!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Love Nanaping caught 27 dinosaurs!
🦕 The dinosaur is laughing at Nanaping the Lover...
Next time, try faster!
cc
They say that we can create a good service just with the BM that was announced today ㅋㅋㅋㅋㅋㅋ
Even if you were a fool, you should have hit it moderately
A huge accident could happen.
글을 시작하기 앞서, 해당 글은 동일인(네이버 'VR매니악' 카페의 '머리아픈사람1') 이 재업로드함을 밝힙니다. 그리고 글이 많이 장황하며,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사전에 밝힙니다.
https://cafe.naver.com/vrmaniac/225107?tc=shared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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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요약입니다.
* 쓰니는 영상감상만을 목적으로 줄곧 VR기기를 이용해왔으며, 다른 VR과 비교하지 못했음.
(체험이라곤 훈련용 VR이나 / 4D룸 같은데 4~5천원 주고 착용하는 시착용 VR)
* Pico G2 4K는 microSD 256GB 공식 지원이나, 1TB 지원되는 걸 이번에 확인
( 해당 micro SD 기종 : Sandisk micro SD Extreme UHS-I 2022 (1TB) )
* Pico G2 4K의 현재 앱 상태(영상감상)
: 공식 스토어(VivaPort Store-VivaPort Video, Pico Store - X): 지원종료 전에도 잘 안되긴 했음.
: 비공식 스토어(PlayStore 제외하고 최신 업데이트 유지 잘되는 스토어 앱 다운 후 설치)
-VRTV Lite.apk, Cardboard.apk, Opera Browser.apk(브라우저), 클라우드 앱, 문서 오피스 앱 등)
* 경량화의 필요성 언급(편하고 손쉬우며 가벼운 것이 많은 사람들의 사용에 용이하며, 트렌드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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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눈아프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전 영상감상 목적을 위주로 구하게 된 첫 VR 기기(스토브인디 고마워요!) 이기도 하고 다른 VR을 체험하지 않은 상태라, 그렇게까지 비교 및 체감이 안 되지만 사용에 지장이 없이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Pico OS 5.0으로 올렸을 때의 신기능을 체험하지 못해 아쉬운 건 있지만요. ㅠㅠ
사진으로 내부 캡쳐는 했는데, 이게 폴더로 띄우려니 보이질 않네요.
(컴퓨터 폴더로 내부 캡쳐파일 보이게 하는 법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용된 microSD 기종: Sandisk micro SD Extreme UHS-I 2022 (1TB))
현재 개발자 옵션 들어가서 저장소를 보면 32GB - 1.02TB 이렇게 호환되네요.
(실제 컴퓨터 폴더엔 953GB - 빠른 포맷이라 37GB 정도가 기존 micro SD에 들어 있었는데, 그게 제대로 포맷되지 않은 모양이에요.)
실제 앱을 내부 저장하고 외부론 사용 못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할지,
아니면 사진이나 영상을 자유롭게 이동할 용도로 사용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후자로 일단 선택 후 영상 자료를 다운받고 있는 중이에요. (전자가 좋긴 한데, 둘다 해보긴 했지만 되도록이면 문제가 생기면 타 기기에서 인식이 되도록 해야 그나마 해결방법이 나올 것 같아 그걸로 택했습니다.)
현재 Pico OS 최종버전 4.0.7로 동작하는 G2 4K에서 공식 스토어는 2개, Pico와 Viveport 스토어인데요.
먼저, Pico Store엔 영상 감상용으로 쓸 만한 건 굳이 찾을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다운받은 영상)
기본 동영상으로 감상하실 분들은 파일 관리자 - 로컬 파일 들어가셔서 영상 클릭하고 적당히 설정잡아 감상하시거나, 화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VRTV Lite.apk, Cardboard.apk 두 파일을 찾아 브라우저 앱이나 인터넷 연결로 다운 후 설정 잡아서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추가로 다음에 기술해둔 Viveport Video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스트리밍 영상)
컴퓨터에 있는 영상자료의 경우, 공식 사이트의 RemotePlayAssistant를 다운받아 실행 후 해당 자료를 업로드해 동일한 유무선으로 연결된 피코 장비의 파일 관리자 - 플라잉 화면에서 실행하면 돼요. NAS로 연결하는 건 잘 모르는 관계로 이하 생략이에요.
다음으로, Viveport Store엔 Video를 제외하곤 기본적인 앱들 실행이 아예 안되는 게 대다수에요. 열려도 내부에서 실행이 불가하기에 제가 봤을 땐 Viveport Video만 설치를 해줬어도 정말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Video도 변환한 설정이 유지되질 않아, 일일이 다시 눌러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물론 이 앱만의 단점이 아니라는 부분이라는 게 서글플 따름이에요.)
해당 Video 앱 내에선 로컬 비디오를 클릭해 각종 폴더에 다운받은 영상을 감상하거나, Viveport 자체 컨텐츠로 저장해둔 영상들을 여러 버전으로 즐길 수 있어요. 각종 게임이나 체험을 공간음향이 지원되는 블루투스 이어폰 커널형이나 귀를 덮는 헤드폰(추가: 노이즈캔슬링 기능) 을 연결 후 감상했는데 실감이 나요. 이것만으로도 꽤나 컨텐츠가 풍요롭구나 싶어서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ico VR 앱에선 5개 정도의 앱이 있는데, 사용하지도 않는 앱들에 초반 설정에 PICO G2 4KS로 잘못 설정해 놔서 그런지 지워지지도 않고 제대로 된 설치도 안 되네요. 아무렴 지원을 종료했다고 하지만, 이런 부분은 암만 지원을 종료했다 하더라도 매우 아쉬운 것 같아요.
그 외엔 비공식 스토어로 각종 앱들을 지속적으로 최신 업데이트를 유지시키는 걸 가능하게 하는 걸 우선순위로 둔 스토어 중 상위에 있는 스토어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어요. 여기서 다양한 앱들(Pico Store의 FireFox Reality는 시야 내 빛샘이나 글자 깨짐 현상과 같은 오류현상이 심상찮게 있어요.) 을 설치하게 되는데, 브라우저 앱의 경우 저는 Opera Browser 앱을 주로 쓰고 있어요. VPN도 자체 내부로 있고, 광고 차단에 다크 모드도 지원하는데, 글자 깨짐이나 다른 오류가 많지 않다는 점이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왠만한 앱들은 거기서 다 깔면 호환이 PlayStore 자체 앱이 아닌 경우(Chrome, Google, PlayStore와 같은 앱 자체) 대부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시켜 각종 문서앱 작업이나 클라우드앱 연결로 임시 저장소 확보가 용이해서 램/메모리가 작은 제 기기의 특성상 필수고, 틈틈이 최적화시켜 멀티 작업을 최소화하고 한 작업에 몰두하는 방향으로 쓰고 있어요.
구형 기계도 아직까진 정말 쓸만한데 가끔씩 느려지는 현상 때문에 일부러 더 무거운 기기를 사서 거추장스러운 컨트롤러를 끼는 게 아무래도 영상 감상만이 주 목적인 저로선 아직까진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인 것 같아요. 언제까지 이걸 쓰게 될진 모르겠지만 성능에 주 목적을 맞춰 요즘 나오는 인기 VR 기기들의 무게가 평균 600~700g인 가운데, 경량화를 추구하는 방향의 일체형 OS VR 제품을 여태껏 찾지 못한 게 아쉽다면 아쉽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차기 Pico G 모델 제품엔 OS/기능도 참 좋지만 경량화에도 어느 정도 초점을 맞출 수 있다면 좋겠어요. 편하고 손쉬운 제품이어야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고, 또 그만큼 이용률이 높아지면 VR 생태계가 구성되어 선순환이 반복되는 효과로 후속 모델 논의나 VR OS, 나아가 업계에도 큰 트렌드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보니까요.
쓰잘데기없는 장황한 긴 글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P.S.
지원 종료 기기라 배터리 스트랩 구할 곳도 없고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