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 김용현입니다.
오늘은 월 월드(Wall World) 리뷰 들고 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QUQCz9cyg70
쇼츠 환경에서 보고 싶은 분은 위 링크를 눌러주세요.
영상을 보시면 [월 월드] 리뷰를 단 1분만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영상보다 조금 깊은 리뷰까지 읽고 싶으시다면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https://www.youtube.com/shorts/39WG3_XCuFA
쇼츠 환경에서 보고 싶은 분은 위 링크를 눌러주세요.
이번에는 제가 실제 플레이한 영상의 하이라이트도 만들어봤습니다.
[월 월드] 이것만 봐도 재밌어 보이지 않나요?
1. 뭐하는 게임인가요?
[월 월드]는 거대한 벽 위를 모험하며 벽의 끝을 찾아 나서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게임이 순순히 끝을 찾아내도록 놔둘 리가 없죠.
플레이어는 자원을 채굴해서 본인과 로봇을 강화해야 하고,
자이렉스라는 무시무시한 괴물들과 전투하여 살아남아야 합니다.
단순해 보여도
어느 광산을 채굴할지. 무슨 테크트리로 강화할지, 재화를 어떻게 투자할지 등
은근히 많은 점을 고려하며 플레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화면을 보게 되실 겁니다.
요약하자면 괴물들에게 당하지 않을 정도로 강해지고
모험을 거듭하여 엔딩 조건을 모두 찾아내는 게임 되겠습니다.
2. 이 게임 재밌나요?
"성장체감"
[월 월드]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극초반에는 조금은 답답합니다.
파밍도 느리고, 데미지도 약하고, 이동 속도도 느립니다.
하지만 딱 10분만 참는 순간?
뭔가 훨씬 쾌적해진 느낌이 나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플레이타임이 1시간이 넘어가는 순간?
엄청난 성장체감을 맛보며 슈퍼솔져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로 자원이란 자원을 쓸어버리고
각종 무기로 괴물들을 쓸어버리는 자신을 보게 되실 겁니다.
"팽팽한 긴장감"
괴물들이 일정 주기마다 계속 튀어나옵니다.
채굴하며 광산에서 유유자적하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로봇이 순식간에 부서집니다.
그래서 게임하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전투와 채굴을 적절히 조율하며 줄타기하는 감각....이건 [월 월드]를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레트로 픽셀 그래픽"
픽셀 그래픽이 정말 정성스럽게 놓아져 있습니다.
픽셀 그래픽 게임에 거부감만 없으시다면 '오~'하는 탄성과 함께 플레이 가능합니다.
구름이며, 무기며, 몬스터들 표현이며, 광산 내부며
모든 면에서 거를 타선이 없는 그래픽입니다.
레트로한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스타일과 배경이라서 더 개성적이기도 합니다.
스크린샷의 저 구름 표현을 보세요, 아름답지 않나요?
3.아쉬운 점도 있나요?
하지만, 게임에 장점만 있을 수는 없겠죠.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자원 회수 시 판정"
[월 월드]는 자원을 캐고 청소기로 빨아들입니다.
그런데 이 청소기의 판정이 여러모로... 슬픕니다.
하다 보면 적응되는 수준이지만, 게임하다가 '어?'하는 순간이 한 번씩은 나옵니다.
"파밍이 끝난 시점부터의 노가다"
파밍이 끝난 시점부터는 할 게 없습니다.
그냥 엔딩 조건을 맞추기 위해 계속 플레이를 하는 것뿐입니다.
저도 후반 몇 시간은 '그래도 엔딩은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듯 없음"
스토리와 떡밥이 꽤 있고 나름 흥미롭기는 합니다.
그런데 떡밥을 제대로 풀거나 스토리를 서술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냥 유저가 하나하나 추론하며 플레이해야 합니다.
스토리를 중히 여기는 저로서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4. 호불호가 갈릴 포인트도 있나요?
명확한 장/단점이 아니라, 그저 호불호 문제라고 생각한 점들을 따로 모아봤습니다.
- 로그라이크 색깔: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너무 많이 했다거나 플레이 타임이 헤비하다는 이유로 취향이 갈리는 장르입니다.
[월 월드]도 죽으면 일부 재화를 저장하고, 강화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로그라이크의 색깔을 갖고 있습니다.
- 아슬아슬한 제한 시간:
게임에서 제한 시간은 박진감을 주지만, 사람에 따라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타임어택 하는 기분이라 좋았으나 싫어하실 분들도 있다 생각해 여기에 넣었습니다.
- 파밍 과정에 따르는 운빨 요소:
로그라이크 색깔이 들어갔기에 파밍에 운빨 요소가 존재합니다.
엄청나게 심한 편은 아니지만, 운이 좋으면 확실히 진행이 빨라집니다.
실력 외적인 부분이 있다는 데서 호불호가 갈리리라고 생각했습니다.
4. 총평
[월 월드]는 신기한 게임입니다.
처음 들어가면 지루한 듯하다가도, 정신 차리면 몇 시간째 잡고 있습니다.
파밍과 전투를 번갈아가다 도파민의 홍수를 맞고,
죽더라도 다음 판으로 자연스레 손이 가는 그런 게임입니다.
솔직히 그래픽을 빼면 그렇게 굉장한 요소는 없습니다.
하지만, 재밌는 플레이와 확실한 도파민
이것만으로도 게임을 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싼 값에 시간과 도파민 모두 뽑을 수 있는 웰메이드 게임
픽셀 감성을 좋아한다면 더 환장할 게임
아쉬움마저 지나가면 도파민으로 남는 게임
[월 월드] 리뷰였습니다.
▼ [월 월드]를 플레이 하고 싶다면? ▼
https://store.onstove.com/ko/games/4359
▼ 제가 쓴 다른 리뷰도 보고 싶다면? ▼
https://page.onstove.com/quarter/kr/view/10645199?boardKey=134147
ㅊㅊ
플레이크벌이
ㅇ?
막 찌릿찌릿하면서 고양감이 느껴지는 그런 스토리한번 보고싶다.
풀더빙진행 가즈아ㅏㅏㅏㅏㅏㅏ
그러고 bm추가하면 내 아무말도하지 않것어
어? 리나인버스 기가슬레이브 라던지
드래곤볼 에너지파 대결이라던지
블리치 만해 대결이라던지
나루토 치도리 나선환 대결이라던지
이런뽕맛이있어야지 뭔 친구아들내미 노리는 탕녀(후미르)라던지 그런스토리말고요좀
지금 우리 학교는_All of us are dead
지금 우리 학교는 이미 나왔으니 시즌2가 흥행한다면 게임도 역주행하고 각색해서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UID : 313535869
닉네임 : 홍균서
상위사냥터 특히 죽대2 무덤3 통제 아닌 서버있냐 ㅋㅋㅋㅋㅋㅋ
성장을 하고싶어도 사냥터가 다 막혀잇는데
그나마 있던 성장길을 쳐막냐 ㅋㅋㅋㅋㅋㅋ
과금해서 라인하라는거지? ㅋㅋㅋ
앞으로 로나에는 라인 아니면 작업장 밖에 없을듯하네 ㅋㅋㅋㅋㅋㅋ
로아온 윈터를 보고부터 모르둠 클리어 이후 그리고 오늘까지.
여태껏 숙제를 거른 적이 거의 없다.
이제 강습 레이드 출시를 하루 앞둔 오늘.
바람 소리와 미세먼지들이 내 방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강습레이드가 불과 하루 남았습니다.
제가 할 일은 변하지 않습니다.
숙제를 해서 재료와 골드를 모으고, 점진적으로 스펙업을 해나가는 것이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필보 보상은 망했습니다.
전카팩이 떠서 분배금 400골드 정도는 벌 듯합니다.
하지만 이걸로 모자랍니다.
다음.
현시점 최고의 스펙업 중 하나 97돌.
이걸 깎으면 스펙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습니다.
GO.
기대도 안 했습니다.
다음.
카던에서 편린이 나왔습니다.
본캐 편린으로 좋은 걸 먹어본 지가 언제던가요.
이번에는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확인.
보상 이름은 럭키인데 진짜로 럭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카경 모자랄 일이 생기겠죠?
참고로 경험치 카드 팩 럭키는 메넬리크의 서 4장(카경 36,000)이 들어있습니다.또 편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방금 카경에 데이고 왔기에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마 필요없는 영카팩이나 실링 같은 게 나오겠죠.
오
세상에, 본캐로 재료 상자 대짜는 처음 먹어봅니다.
이게 실존하긴 하는 거였네요.
지금 재료값이 죄다 떡상해서 골드로 환산하면 가치가 꽤 클 겁니다.
오늘 운빨... 괜찮을지도?드렉탈라스도 바로 잡으러 와줬습니다.
혼자처럼 나왔지만 파티원 세 분이 드렉탈라스와 겹쳐서 그렇습니다.
별다른 보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 지론이 있습니다.
"운은 기세다."
편린 보상을 맛있게 먹은 지금, 지금이야말로 제 운의 고점입니다.
팔찌 뽑기 바로 가보겠습니다.재변환권까지 싸그리 써서 뽑아보겠습니다.
설마 6번이나 뽑는데 유효 2개 이상이 안 나오겠습니까.
이런
왼쪽이 원래 쓰던 거, 오른쪽이 이번에 뽑은 팔찌입니다.왜 이렇게 보여드리냐면 충격 먹어서 뽑기창 스샷을 깜빡했습니다.
원래 쓰던 팔찌나 잘 써주겠습니다.
팔찌는 다음에 재변환권 3장이 모일 때 도전하겠습니다.
도파민을 더 뽑아낼 곳은
운빨을 더 써먹을 곳은 남아 있습니다.
쌓인 베히모스 재료로 교환해 5/5 엘릭서 바로 깎아보겠습니다.
GO.
이런
오늘의 일기 요약
1. 강습 하루 남음.
2. 편린 대박(?)남.
3. 이후로는 다 망함.안녕하세요! 스토브크루 1기 이애경입니다0_<
리뷰 게시판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는데요. 앞으로 활동기간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맛있는 국산 인디게임!! '피그로맨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면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꿀꿀)
게임소개 🐷
제목피그로맨스장르 어드벤처, 퍼즐, 플랫포머창작자 외계인 납치작전출시일 2024.07.25피그로맨스는 잔혹동화 어드벤처 게임으로 소시지 공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피그로맨스'는 주인공 돼지가 소세지공장🍖을 탈출하는 탈출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미틀렛'은 우리 속에 갇혀 살던 평범한 돼지였는데요. 먼저 탈출한 돼지 '포클렛'을 잡으려던 공장 주인 아저씨가 돼지들이 갇혀 있던 우리를 부수며 다같이 공장을 탈출하게 됩니다.
'포클렛'과 함께 공장 주인에게서 도망치는 '미틀렛'!! 도망치는 과정에서 '포클렛'에게 다양한 조작법을 배우게 됩니다.
'포클렛'과 함께 달려! 달려! (살고 싶으면 달려야 한다)
독특한 스티키 모드
공장 앞까지 열심히 도망쳤지만,,,
포클레에에에에에엣-----!!!!!!!!!!
공장 앞에서 엇갈려 버린 둘. '포클렛'은 공장 주인에게 잡혀 조각조각 나게 됩니다... 이 모습을 숨죽이고 지켜본 '미틀렛'은 조각난 '포클렛'을 찾기 위해 공장으로 들어가며 '미틀렛'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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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법🎮
조작 키가 조금 특이했는데요! 기본적인 방향키 이동과 함께 키보드 왼쪽 아래 Z,X,C를 사용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방향키이동X상호작용, 대쉬C점프, (까마귀일 때) 대쉬Z까마귀 역할 전환►게임 특징
잔혹동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마치 동화책을 펼친듯한 느낌이 듭니다. 미니맵과 진행한 인터뷰를 확인해보니, 본디 동화책으로 기획되었던 스토리를 게임으로 만드신 거라고 하네요. 뚜렷한 선 없이 면으로만 이루어진 캐릭터와, 일러스트들은 마치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컷씬은 게임 그래픽과는 다르지만 소설의 삽화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무서운 소세지 공장 아저씨 저렇게 웃는 얼굴로 도끼를 들고 쫓아온다)
내용 자체는 소세지 공장에서 소세지가 될 운명을 거부하고, 탈출하는 돼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어찌보면 굉장히 잔인한데요. 동화풍 일러스트와의 대비가 더욱 잔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소세지 공장 아저씨도 세상 해맑은 얼굴로 '미틀렛'을 죽이러 도끼들고 쫓아오는 것을 보면 섬뜩함이 느껴집니다.
'미틀렛'이 살아서 지나가기 위해서는 다른 돼지들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뒤에 썰린 친구들이 컨베이어벨트에 지나가는 장면은 덤)
또 게임의 배경들을 자세히 보면, 갇혀 있는 돼지가족들(아마도 곧 도축될) 돼지 통조림이라던지 등의 끔찍한 것들이 귀엽게(?) 그려져 있어 더더욱 잔인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공장에서 특정한 부분을 지나가기 위해서는 다른 돼지들의 희생이 필수적인데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클렛'의 조각을 찾기 위해 다른 돼지들의 목숨따위... 신경쓰지 않는 '미틀렛'을 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퍼즐! 플랫포머🧩
게임은 퍼즐 플랫포머입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퍼즐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돼지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 '미틀렛'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지게차의 높이를 조절해서 넘어가는 플랫포머 부터, 어떻게 통구이가 되지 않게 불을 피해서 넘어갈 수 있을지, 크레인을 사용해서 버튼 위에 어떻게 물체를 올릴 수 있는지, 뒤에는 절대음감(!)을 활용한 퍼즐까지 다양한 퍼즐을 푸는 맛이 있었습니다.
퍼즐 뿐만 아니라, 도끼를 들고 쫓아오는 공장 주인에게서 도망치는 추격전,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시간 제한이 있는 맵도 있었습니다. 게임의 텐션이 떨어질 때쯤, 우리의 주인 아저씨가 등장하여 '미틀렛'을 쫓아옵니다. 도망치는 동시에, 맵에 있는 퍼즐을 풀어야만 넘어갈 수 있어서 엄청난 순발력과 두뇌회전이 필요합니다. 저는 처음에 추격적을 시작하자마자 상황파악을 못하고 몇 번이나 죽었네요...^_^ (앗 어 잠깐 어)
까마귀와 함께하는 모험! 🐦⬛
까마귀를 통해 고기 조각을 옮겨 퍼즐을 헤쳐나갑니다.
사운드트랙에 진심인 게임🎵
오케스트라 사운드트랙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동화같은 아트 스타일과 잘 어우러져 더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포클렛'을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먼저 썰린 친구의 조각을 찾아 공장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비주얼은 다소 충격적입니다. 귀여운 그림체지만, 썰린 모습까지 귀엽지는 않습니다ㅋㅋㅋㅋㅠㅠㅠ
포클렛씨는 이런 맛이구나....
처음에 메뉴화면에 왜 위장이 나오나 했는데 이 위장에 '포클렛'의 조각을 하나하나 모으는 여정이었어요...^_^ 공장에 들어간 뒤 만난 커다란 돼지에게서 '포클렛'의 설계도(?)를 받아 뱃속에 넣은 뒤 그 그림에 맞는 조각들을 찾아 나섭니다. 조각을 찾을 때마다 설계도에 맞게 조각이 채워지는 건 덤...
충격적인 결말👀
여기는 어딜까요?
결말은 충격적입니다. 어...음 어쩌면 결말까지 봄으로서 이 게임의 주제가 완성되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게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결말이겠다 싶으면서도... 어쩌면 '미틀렛'이 꾼 꿈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과연 '포클렛'의 조각을 다 모은 '미틀렛'은 '포클렛'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지금 바로 스토브 스토어에서 '피그로맨스'를 만나보세요~!◀︎
🐽피그로맨스 스토어 페이지 바로가기🐽
▶︎아쉬운 점
가이드의 부재
처음 튜토리얼에서 방향키는 안내하는 것 외에는 어떠한 가이드도 없었는데요. 어디를 어떻게 해결해야 지나갈 수 있는지 감이 안 잡힐 때가 종종있었습니다. 단순히 퍼즐이 어렵다 보다는 무엇이 퍼즐인지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나중에 알게 됐을 때 아니 여기 움직일 수 있는 거였어? 여기 그냥 지나갈 수 있는거였어?와 같이 그냥 보기에 전혀 인식할 수 없었던 장치들이 있어서 플레이할 때 많이 헤맸습니다. 헤매이면서 푸는 것이 퍼즐의 묘미기도 하지만, 도저히 모르겠을 땐 불쾌한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목에 힌트를 숨겨두는 경우도 있는데, 텍스트가 전혀 없는 게임이라 조금의 힌트도 얻을 수 없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초반 튜토리얼에 나오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지나가야 하는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또 그렇게 헤매다가보면, 맵에 갇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재시작 버튼이 없어 스테이지를 나가 다시 선택해야하는 것도 꽤나 번거로웠습니다.
쉬운 모드나, 일정시간 고민하고 있으면 힌트가 나오는 등의 장치가 있으면 좀 더 매끄럽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에 따로 이름이나 번호가 없어 내가 지금 어디쯤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한 조각을 찾을 때마다 한 챕터가 끝난다는 것은 알 수 있으나, 목표점을 알 수 없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 게임 자체는 매우 재미있으나, 사용성 측면에서 불편한 점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재미★★★★☆난이도★★★☆☆스토리 ★★★☆☆그래픽★★★★☆총점★★★★☆🧡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하트 꾸욱
더 많은 스토브크루 게임픽! 리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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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크루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3/27(목)까지 댓글로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중 5분을 선정하여 🎁1,000 플레이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작년 이맘때 쯤에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노베나는 합본팩이군요~
컬렉션이었으면 더 저렴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