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호히호히
7분 전
24.12.12 10:41 -00:00
110 °C

지난 11월 29일에 출시한 추리 어드벤처 게이무 "루미네나이트"

게임 자체가 그렇게 히트치진 못했고 스토브에는 공지가 올라오지 않아서 저도 뒤늦게 알았는데 논란이 터져있네요

바로 '그 손가락'으로

 

위 입장문은 스팀 상점 페이지 공지나 개발사 홈페이지 공지에서 원문을 볼 수 있구요

출시하자마자 막 불태워서 몇 시간만에 해부한 입장에서 씁쓸허이

그냥 뭐 안타깝네요 참... 기래요

1 / 4
돔돔군
2분 전
24.12.12 10:46 -00:00
손을 쥔다는 건 주먹을 쥔다는 소리일 텐데...보통 손을 쥐었다 펼 때 저런 구조가 나올 수 있는지 좀 의문이네요.해명이 약간 억지스러운 느낌은 있는데, 잘 수습 되었으면 좋겠네요
도깨비를기다리며
3분 전
24.12.12 10:45 -00:00
저 정도면 좀 억까 느낌이 
Zepelin
18시간 전
24.12.11 16:55 -00:00
80 °C

내 플레이크..

라디언트anan
22시간 전
24.12.11 12:57 -00:00
64 °C

1서버 신화길드 단붕이 본인 매크로라고 게시판에 글썻다고 만두라면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했다고 수임료 450만원나왔다고
외창에 하루종일 합의금 달달하다고 조롱하다가 오늘 중립유저가 인증해달라고하니까 만두라면 인스타  찾아내서 염탐한걸로
인신공격하며 조롱중.. 고소한거 인증하면 다들 조용해질텐데.. 역시 대단하신 매크로불법프로그램유저 단붕이 님 존경합니다

S1720621895699111
20시간 전
24.12.11 14:22 -00:00
OFFICIALCM Flint
24.12.11
24.12.11 05:30 -00:00
281 °C

여러분 안녕하세요! CM Flint입니다.

지난 토, 일요일에 개최된 ✨AGF 2024✨에 다녀왔어요!

AGF 행사는 매년 엄청난 규모의 전시와 참가 인원들로 유명한데요, 당연히 놓칠 수 없겠죠?

특히 저는 굿즈에 관심이 많아서 굿즈 탐방 목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어떤 굿즈가 있었는지 만나보실까요?

"부문 별, 시선 절도? 작품을 

소개합니다! 두둥!!"

🎎 피규어 부문

가장 먼저 눈에 띈 피규어는 정말 장수하고 있는 캐릭터, 하츠네 미쿠와 낙원추방이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온 캐릭터인 안젤라 발자크입니다.

저는 하츠네 미쿠만 알고 있었는데요, 지난달에 4K 리마스터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재상영이 되면서 피규어로도 만들어진 모양이네요!

두 캐릭터 모두 포즈가 이쁘게 잘 잡혀있어서 좋았습니다.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에서 자주 출석하는 IP인 엘프마을입니다. 이번에는 거의 모든 마을 캐릭터가 다 피규어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네요!

여러 캐릭터 중 실비아라는 캐릭터가 여러모로 유명합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저는 이번에 한정판!이라고 하길래 실비아 피규어를 구매했답니다. 😉😉

<피규어 사면 주는 포스터 굿즈 자랑하기>

자리에 걸어놨어요! ㅎㅎ

마침 피규어 판매 부스도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번 AGF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피규어 판매 부스였네요.

아직 행사 오픈 직후인 시간이었어서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이번 행사 한정으로 판매하는 피규어가 많이 있었어요.

최근에 소녀전선2도 정식 출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영향을 받았는지 소녀전선 관련 피규어도 판매 중이었어요!

그 외에도 정말 귀여운 피규어가 한가득 준비되었었습니다. 😍😍

결국.... 참지 못하고... 구매했답니다.

지금은 제 책상 위 모니터 근처에 소중하게 모셔놓고 한번씩 바라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특히 엉덩이에 붙어있는 꿀벌이 포인트! 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의 메인 히로인인 모모 베리아 데빌룩, 그리고 별개 피규어로 출시된 바니 시리즈 피규어입니다!

특히 바니 복장의 피규어는 따로 모으시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한겨울인데도 다소 추워? 보이는 피규어들을 보니 왠지 안타까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

블루 아카이브의 아리스, 마리, 유우카, 아루입니다. 인기도 많고 팬층이 상당히 두터운 것으로 유명하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각 캐릭터의 머리 위에 있는 '헤일로'가 포인트인데요,

살짝 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기가 참 힌든데 너무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아재들의 마음 속 작품 1위인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에반게리온 초호기입니다.

롱기누스의 창도 같이 들고 있는데요, 사이즈가 거의 피규어가 아니라 고퀄 코스프레 같기도 하네요. 😆

로봇 관련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그렌라간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 중 하나입니다.

벌써 20주년이나 되었나요? 시간 정말 빠르네요!

초 장기 연재중인 만화, 원피스의 도플라밍고와 주인공인 루피입니다.

혹시라도 오랫동안 만화를 안보셔서 '왜 루피 머리가 흰색인데?' 라고 물어보신다면...

최근 연재분을 확인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 최근 TV판 방영작이 상당히 호평이더라고요.

국내 서비스 되기 전 일본 명칭을 그대로 직역한 이름인 '말딸'로 유명한 IP,

우마무스메에 등장하는 토카이 테이오와 사토노 다이아몬드입니다.

실제 경주마의 판권을 가져와서 캐릭터 화 하기로 유명했는데요, 두 명 모두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스토어 & 전시 부문

단순히 전시되고 있는 피규어 말고도 실제 판매되는 굿즈도 재밌는 것들이 많았어요!

포켓몬 굿즈는 꼭 애니나 게임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너무 귀여워서 구매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뜬금없긴 하지만, 요새 한국 포장마차나 식당을 따라한 디오라마가 유행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고깃집 식당 비주얼이 진짜 현실 식당을 빼다 닮았습니다. 🤣🤣

지난 지스타에서도 봤던 프로젝트C의 굿즈 스토어입니다!

솔직히 아직 공개된 게임도 아니고 해서 아는 캐릭터는 많지 않아서 아기자기하고 잘 꾸민 것 같다는 느낌정도만 받았네요.

이번에 이번에 참가한 부스 중 게임과 관련된 부스는 이런 식으로 크게 굿즈 스토어를 별도로 마련한 경우도 많았어요!

1/8 스케일 피규어나 넨도로이드같은 것 뿐만이 아니라 서적 굿즈도 상당히 많이 보였어요!

블루아카이브나 니케는 이렇게 별도로 전시해놓기도 했는데요,

서적 전문 부스도 있어서 설정집이나 화보집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매력적인 책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관련된 부스가 꽤 많이 보였어요.

별도 부스도 있었고, 이치방쿠지라고 불리는 뽑기도 많이 팔고 있었어요.

다만 평소에 뽑기 운은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어서, 이번 뽑기는 눈으로만 즐기기로 하고 넘겼답니다~ 😅😅

혹시 버튜버 좋아하시나요? 이번 행사에서는 버튜버 굿즈 관련 부스도 엄청 많이 보였어요.

게다가 행사 초반에 가장 먼저 매진 된 굿즈도 바로 버튜버 굿즈였답니다!

별도 전시 공간도 있어서 팬 분들께는 정말 즐길거리가 한가득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번 행사를 참가하면서 그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몸소 체감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 스마일게이트 부스도 다녀왔는데요, 에픽세븐 뿐만 아니라 아우터플레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그리고 스토어 부스인 LOVE LAB까지 다양한 게임을 아우르는 부스였어요.

다만 이번에는 체험형 부스가 주가 되는 것 같이 보였는데요, 그래도 에픽세븐 굿즈는 정말 탐나는 것들이 많이 보였어요.

특히 신월의 루나 피규어의 퀄리티가 정말 대단했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구하지는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

이번 행사는 참관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았지만, 작년보다도 볼 것들이 정말 많아졌었어요!

행사장도 작년에 비해 엄청 넓어서 수월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사고싶은 굿즈가 많이 보여서 행복했어요.

내년에도 다양한 굿즈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 / 18
덤비면문다고
24.12.11
24.12.11 06:17 -00:00
굿즈 정말 사고 싶었는데 못 가서 아쉬웠던...
리즈의리즈시절
9시간 전
24.12.12 01:31 -00:00
엄청 많더라고요 ㄷㄷ
촉촉한감자칩
24.12.06
24.12.06 09:49 -00:00
800 °C


참으로 비통한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여전히 그 매서운 불길은 여전히 잦아들 생각을 하지 않고 있네요.
부디 민주적이고 국민 다수가 원하는 결말이 되길,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치는 사람이 없길 기원합니다.
비록 계엄만큼 충격적인 소식은 없지만, 그래도 그 걱정을 잠시 잊을만한 잡식거리를 가져와 봤습니다. ㅎㅎ
🧙 [금주의 신작 인터뷰] 위쳐4는 “더 좋고, 더 크고, 더 위대할 것”📢 [금주의 게임 연설] 게임 업계에 “창의성 붕괴”가 발생하고 있다.😢 [금주의 게임 비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게임업계 대규모 정리👍 [금주의 게임 미담] 보편적 게임을 위하여, EA 접근성 특허 공개🖥️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인텔 Arc B580 / B570 시리즈 발표🤣 [금주의 게임 유머] 중세 게임에서 LGBT를 완벽하게 고증하는 방법 외🎮 [금주의 스팀덱] 11월 스팀덱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금주의 스팀 요약] 이제는 메이저 OS로 향해가고 있는 “스팀OS” 외🤜🤛 [금주의 게임 대회]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토너먼트’에서 일어난 일
📻 [금주의 게임 추천] 미국의 공영 라디오 방송이 선정한 2024년 최고의 게임들🔊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금주의 신작 인터뷰] 위쳐4는 “더 좋고, 더 크고, 더 위대할 것”
얼마 전 위쳐 4가 프리 프로덕션(기획/검증)을 마치고, 풀 프로덕션(전력 개발 상태)으로 진입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이에 맞춰, 위쳐 4의 수석 엔진 프로거래머인 Charles Tremblay가 인터뷰하였고, 위쳐 4 프로젝트에 관한 포부와 목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절대로 사이버펑크 2077의 전례를 밟지 않을 것이다!위쳐 4는 CDPR의 자체 엔진인 REDengine을 버리고, 위쳐 4에서는 언리얼 엔진으로 이동함을 전격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요.최근 나온 언리얼 엔진 게임의 하나같은 최적화 부족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은 위쳐 4에 대해서도 걱정 중이었습니다.특히 사이버펑크 2077에서 최악의 최적화를 보여준 과거가 있는 CDPR이라 걱정이 더 컸는데, 인터뷰에서는 이런 참사를 반복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최적화와 오류에 대해서는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 위쳐 4는 “더 좋고, 더 크고, 더 위대할 것”위쳐 4 개발팀의 야망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결코 품질에 있어서는 타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위쳐 3 이상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팀원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한 단계 높은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호평을 받았던 퀘스트/스토리 라인을 가진,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의 개발 과정에서,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과 각 부서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CDPR의 새로운 접근 방식은, 위쳐 4에서도 적극 도입해 창의력과 영감이 넘치는 게임을 제공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 좋은 속편을 위해 바퀴를 재발명할 필요는 없다.기존 RPG와 너무 다른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는 않는다고도 밝혔습니다. 위쳐 4가 RPG라는 장르를 재정의하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기존에 호평받았던 요소들은 미세 조정하여, 이미 잘 굴러가는 바퀴를 처음부터 설계하는 짓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건 지난 사이버펑크 2077의 기대감 조정에 실패한 부분이 적극 반영된 모양이군요! ㅎㅎㅎ
📢 [금주의 게임 연설] 게임 업계에 “창의성 붕괴”가 발생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전 임원인 숀 레이든(Shawn Layden)이 현대 게임 산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창의성의 붕괴”와 “블록버스터에 의존하는 게임 업계는 사형 선고”를 받았다 말했습니다.
과거의 게임 스튜디오는 그저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기에, 수익성을 도외시한 경향이 있었습니다.이 때문에 위험 감수하면서도 도전적이고 재밌는 게임이 다수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오늘날의 AAA게임을 제작하기 위한 진입 비용은 수백만 달러에 달라고 있습니다. 이에 위험을 감수하지도 도전적일 수도 없습니다.그저 ‘포트나이트가 저렇게 돈을 많이 버니, 내 포트나이트 모조품도 그 정도 벌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스튜디오 통합과 높은 제작비용으로 인해 도전이 사라져 버려, 창의성이 붕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A급 게임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도 게임 생태계에 매우 큰 위협이라 말했습니다.AA 게임은 AAA 게임보다 시장의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데에는 더 특화되어 있습니다.특히 AA 게임은 수익화보다는 독창적 아이디어를 권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AI와 게임 개발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AI는 어디까지나 게임 개발의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도구’일 뿐이지, 구세주가 될 수 없다며,최근 과대 해석되고 있는 AI 게임 개발에 대해 한계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생성형 AI가 처음 등장한 이른 시점부터, 선도적으로 계속해서 게임에 사용되어 왔습니다.그래서 AI세대에 대한 이 모든 흥분은 일종의 유머라고 생각합니다.나는 특정 것들에 대해, 특정 목적으로 사용되는 응용 프로그램으로 봅니다.그것은 단지 도구일 뿐, 구세주가 아닙니다. Excel이 도구인 것과 같은 방식으로, 게임의 개발을 도와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숀 레이든은 현재 텐센트에서 전략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잠깐... 텐센트? 지난주에 이거 발표한 곳인데??
창의성 어디?
😢 [금주의 게임 비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게임업계 대규모 정리
▷ 유비 소프트, XDefiant 서버 종료 공지와 유비소프트 샌프란시스코 / 오사카 / 시드니 스튜디오 감원
유감스럽게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게임 업계에 감원 폭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우선 유비소프트에서는 콜옵라이크 게임인 XDefiant의 서버 종료 소식을 전했습니다. 내년 1월 25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XDefiant의 총괄 프로듀서 마크 루빈(Mark Rubin)이 "게임은 절대 죽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유비소프트의 현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예상해 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XDefiant의 개발을 주도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던 스튜디오 및 기타 스튜디오의 폐쇄 및 감축 소식도 전해졌습니다.유비소프트의 샌프란시스코 / 오사카는 완전 폐쇄를 결정하였고, 시드니 스튜디오는 축소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스튜디오에서 143명, 오사카와 시드니 스튜디오에서 134명총 277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Deceive Inc의 개발사인 Sweet Bandits
빈티지스타일의 스파이 축출 게임인 ‘Deceive Inc’를 개발한 개발사인 Sweet Bandits은 폐업하였습니다.개발사는 공식 홈페이지 포럼을 통해 아래와 같이 폐업을 알렸습니다.
Deceive inc.를 번창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기 위한 길고 어려운 여정 끝에,
우리는 스튜디오의 한계점에 도달하여 여러분과 함께 이 모험을 계속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Deceive Inc의 퍼블리셔인 Tripwire Interactive는, 개발사가 폐업하였기에 앞으로의 업데이트는 어렵겠지만,“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며, 당분간 서버를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로 실직한 정확한 인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Sweet Bandits의 웹사이트에는 20여 명의 소규모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습니다.
▷ 쉬벌리(Chivalry) 개발사로 톤 배너 스튜디오(Torn Banner Studios)의 정리해고
이 소식은 비록 해고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이 그나마 따뜻하네요.
톤 배너 스튜디오의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티브 피고트(Steve Piggott)가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구조 조정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영향을 받은 모든 직원들은 퇴직금을 받게 되며, 업무용 컴퓨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 밝혔습니다.더불어 퇴사한 직원들이 “다른 스튜디오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그들과 헤어질 수밖에 없는 아쉬움과 감사를 남겼습니다.
구조 조정 이전에 톤 배너 스튜디오는 총 1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고, 얼마나 많은 직원이 해고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선임 3D 아티스트의 말에 따르면 “대량 해고”라고 말한 것을 바탕으로 50명 이상의 사람이 해고된 것으로 예측됩니다.
여러모로 살벌함에 한결 추위가 더하는 겨울인 것 같습니다.부디 여러분의 일자리에는 안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금주의 게임 미담] 보편적 게임을 위하여, EA 접근성 특허 공개
EA에서 개발 및 제공하는 광과민성 테스트 시스템.
EA는 2024년 12월 5일, 23개의 새로운 접근성 특허를 공개하고 이를 오픈 소스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오픈소스로 제공되기에 EA가 공개한 기술을 사용하는 데에는 어떠한 로열티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특허로는 음성 인식 개선, 개인화된 음성 생성, 컴퓨팅 및 게임 장치에서 음성 인식 기술의 사용을 단순화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이 기술은 언어 장애가 있거나 말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EA는 Unreal Engine 5용 새로운 플러그인을 오픈 소스로 제공하여, 게임 개발자들이 실시간으로 게임의 광과민성 문제를 분석하고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개발자들은 자신이 개발한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프로그램이, 감광성 장애를 유발하지 않는지 이 플러그인을 통해 쉽게 확인하여 조정할 수 있습니다.
EA의 글로벌 업무 SVP인 Kerry Hopkins는 "비디오 게임은 모두에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이러한 기술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게임 산업 전반에서 포용성과 접근성을 증진하고자 한다 밝혔습니다.
🖥️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인텔 Arc B580 / B570 시리즈 발표
12월 2일, 인텔의 CEO 팻 겔싱어(Pat Gelsinger)가 은퇴한다는 씁쓸한 소식이 나온 지 하루 뒤, 3일 인텔의 새로운 그래픽 카드 Intel® Arc™ B-Series 그래픽 카드(코드명 Battlemage)를 발표했습니다. 게이머들이 환영할 만한 소식도 같이 전해졌는데, Arc B580은 $249, Arc B570은 $219라는 성능 대비 정말 저렴한 (정상적인...) 가격으로 발매된다는 것입니다.
Intel® Arc™ B-Series에는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 고성능 AI 엔진을 탑재: 마치 PS5 Pro와 같이 그래픽 향상을 위한 AI 엔진이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Xe Matrix Extensions(XMX) AI 엔진을 통해 성능, 시각적 유동성 및 응답성을 크게 향상 시켰습니다. 특히 고연산을 요구하는 레이트레이싱이나 메시 셰이딩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 XeSS 2 기술: XeSS Super Resolution(해상도 확장), Frame Generation(프레임 보간), Low Latency(저 지연) 기술을 포함하여 고해상도 게임에서 더 강력한 성능을 얻었습니다. XeSS 2는 일부 테크 리뷰어들이 테스트해 본 결과 현재 주류 기술인 FSR3보다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네요! 홍보물에서는 3.9배라는 엄청난 수치를 가져왔는데, 이건 실 사용 후기가 필요하긴 합니다.
 - 고효율 컴퓨팅 성능: 최신 Xe2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소프트웨어 오버헤드를 줄이고, 코어당 성능을 높였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전 코어 대비 70%라는 경이로운 성능 향상을 기록했고, 와트당 성능도 50%나 향상했다고 하네요.
XeSS2 프레임 생성 기술은 조금 과장이 아닌가? 하는 의심스러울 정도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비슷한 사양으로 꼽히는 라인업인 4060의 출시 가격이 $299였습니다. 4060보다는 확실히 더 좋고 4070 유사한 벤치마크를 보여주고 있다 보니, 가성비는 참 좋아 보입니다. 인기 있는 게임에 대해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와 성능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약속했습니다. 특히 1440p 해상도에 특화되어 있다고 홍보물과 소개 영상에서도 수차례 밝혀서, FHD가 주력인 4060보다 고해상도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전에 인텔 그래픽 카드가 그동안 쌓아온 악명 스텟이 있다 보니, 구입에는 조금 신중함과 도전이 필요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래도 인텔 측에서는 유명한 게임들 및 새로 출시되는 신규 게임들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그래픽 프로필 작업을 진행할 것을 밝혀 한번은 믿어줘 봄 직도 합니다.
이전 아크 시리즈가 드라이버 호환성 때문에 정말 많은 욕을 먹었거든요.
그리고 함께 전해진 소식이 또 있으니...다음 세대인 Celestial Xe3 시리즈는 아키텍처 수준에서의 거의 설계가 완료되었고, 차세대 Xe4 Druid GPU의 개발까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인텔이 2025 컴퓨텍스(Computex)에서 팬서 레이크(Panther Lake, Celestial 기반 iGPU 탑재)를 공개할 것이란 소식은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소식은 아니었습니다만, 다음 세대의 GPU가 이미 개발에 진행 중이라는 것은 얼마 전 GPU 시장이 수축할 것이라는 인텔 CEO의 예측과는 상당히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나아가는 인텔의 GPU가 성공해서, 엔비디아를 견제할 수 있었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 [금주의 게임 유머] 중세 게임에서 LGBT를 완벽하게 고증하는 방법 외
완벽한 중세 고증!
▷ 락스타 게임즈 ◁
이 풍자화가 엄청난 추천을 받았습니다.락스타는 GTA5 출시 이후에는 10년을 GTA 시리즈의 신작 없이 (일부 고전 리메이크가 있었지만...)정말 GTA5의 골수까지 빨아 먹고 있죠 ㅋㅋㅋ
▷ 서양 AAA 게임 VS 동양 AAA 게임 ◁
원래는 레딧이나 서양 게임 밈을 주로 소개하는 코너였지만, 최근에는 자주 안 가져오는 이유가 이것입니다.대부분의 밈이 오직 PC화되어 있는 서양 게임과 예쁜 여캐가 나오는 동양 게임을 비교하는 밈뿐입니다.
정말 밈의 10개 중 5개는 이 밈이고, 나머지 4개는 DEI를 까는 밈이며, 나머지 1개는 한국인의 감성에 맞지 않는 = 설명이 필요한 밈입니다.
▷ 액션 게임 제작자들을 위한 필사적 조언 ◁
액션 게임의 7법칙
1. 잡몹을 너무 단단하게 만들지 마라2. 모션은 멋있게 만들어라3. 잡몹은 너무 단단하게 만들지 마라4. 시야 밖에서 치명적인 사격 공격 시 경고를 해라5. 적에게만 룰 안 지키게 하지 마라6. 잡몹을 단단하게 하는 거로 난이도 조정을 하지 마라7. 잡몹 너무 단단하게 만드는 거 좀 하지 말라고 **
잡몹은 잡몹이어야 한다 ㅠㅠ
▷ 비디오 게임에서 증명된 여자가 남자보다 강한 이유 ◁
▷ 곧 한국에 좋을 일이 있을 겁니다.  ◁
니디걸 오버도즈 게임 개발자로 업계에서 나름 유명한 Nyalra 가 얼마 전 트위터를 남겼는데...

타이밍이 하필 계엄 발령...

한국의 계엄을 즐거워 하는 극우 인사가 되어버릴 뻔했습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저기에 적힌 좋은 소식이란, 해당 개발자가 이번에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아마 사인회라도 열릴 것 같은데... 올 수는 있나 모르겠네요 ㅠㅠ
▷ 계엄은 놓칠 수 없지! ◁
유행에 민감한 볼따구는 민감한 화제는 놓치지 않는다고!집을 팔아서 물러날 곳이 없으니 이런 민감한 화제도 이렇게 드립을 치는구나 ㅋㅋㅋㅋㅋ
🎮 [금주의 스팀덱] 11월 스팀덱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외
한마디로 “정상화”라고 요약할 수 있네요.
기존부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던 대부분의 게임 순위들이 근본으로 돌아왔습니다.발라트로 / 뱀서 / 스타듀벨리 / 발더스게이트3 / 사펑2077 / 레데리 등 항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던 게임들이죠. 아직도 안 해보신 분 없죠? ㅋ
신작 버프를 받아서, 상위권에 얼굴을 비췄던 메타포: 리판타지오는,반복 플레이까지 할 게임은 아니라 스토리를 클리어한 유저들이 떠나가며 자연스럽게 순위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이작이 11월 19일 무료 DLC인 “Repentance+”가 추가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한 덕분에 순위가 치솟았네요.혹시 아이작 팬들이 있다면, 무료로 제공하는 DLC이니 한번 추억을 되살리며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다만, 과도한 인풋렉으로 인해서 평가가 좋지는 못하네요. (복합적)
▷ 스팀, 게스트 모드가 추가되다! ◁
정말 의외의 기능이지만, 스팀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단지, 스팀 계정이 없는 분들이, 스팀덱을 사용할 때 만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특히 스팀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성인이, 자식을 위해 스팀덱을 구입하려고 할 때,스팀덱과 특정 게임을 함께 선물로 주고 싶은데, 상대방이 스팀 계정이 없거나,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등
일단 스팀덱에서 게스트 모드로 선물을 구입하고, 선물로 주면,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또는 구입한 게임을 계정에 통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굳이 스팀 계정을 만들고 싶지 않을 때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금주의 스팀 요약] 이제는 주류 OS의 한 자리를 노리는 “스팀OS” 
▷ 이제는 주류 OS의 한 자리를 노리는 “스팀OS” ◁
밸브에서는 SteamOS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포함하는 브랜딩 지침 문서를 업데이트하였습니다. 2017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었던 문서이기에, 이러한 변화는 분명 SteamOS의 확장에 대한 밸프의 기반 작업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다른 UMPC 및 컴퓨터에 SteamOS를 정식 도입하고, 스팀OS가 공식 지원된다거나 포함되어 있음을 알릴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스팀덱 이외의 UMPC에 대해서도 SteamOS 및 드라이브를 공식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는데,이제는 스팀OS 지원을 넘어서, 윈도우나 맥, 그리고 휴대폰의 안드로이드와 같이 하나의 명사화된 OS를 노리는 움직임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워낙 가벼운 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SteamOS는 하드웨어의 성능을 온전히 게임에 올인할 수 있고, 저전력 환경 등에도 특화되어 있어서UMPC나 노트북, 미니 PC와 같은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은 기기에서 선호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팀 VR 브랜딩 및 가이드라인이 추가되어서, 스팀 게이머들은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네요!
▷ 금주의 스팀 트렌드 ◁
 - 마블 라이벌스 : 44.4만 명의 최대 동접자를 기록한, 슈퍼히어로 MOBA 게임!
마블의 다양한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한다는 브랜드 밸류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기대를 받았고, 각 캐릭터의 개성이 참 잘 구현되어 있어서 재미는 있다는 평가가 주류입니다.반면 “너무나 부족한 타격감”은 게임이 졸린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빠르게 유저들이 이탈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영화에서만 봐 왔던 멋진 슈퍼히어로들이 될 수 있고, 한창 초보들이 가득 있는 지금이야말로 가장 즐거울 때입니다.
기본 무료 플레이이니, 마블 영화를 좋아했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Delta Force : 대륙의 기술력이 뽑아낸 10만 동접 콜옵라이크 게임!화려한 최신 그래픽과 현대전을 배경으로 만들어낸 대규모 PVP FPS 게임입니다.
좋은 말로는 다양한 FPS 게임들의 장점을 집약하면서도, 기존의 델타포스 게임의 재미를 살린 게임이라는 평가지만,나쁜 말로는 콜옵과 배틀필드의 어중간한 중국식 비빔밥같은 게임이라는 극단적 평가가 갈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에서, 콜옵이나 배틀필드 같은 풀 프라이스 FPS 게임과 비빌 수 있는 그래픽과 게임성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죠.평가는 안티 치트 오류 등으로 복합적 (5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니 아내 개쩔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으로 사용했던 게임 “너의 아내”가 입소문을 타고 계속해서 접속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718개의 평가 중 98% 긍정적이라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성적을 기록하면서 더 많은 사람을 끌어모으고 있군요!
단돈 880원짜리 ‘너의 아내’는,그냥 배경 화면에 3D 미소녀 모델링 하나 띄워주는 것이 전부인 프로그램입니다. 마우스가 움직임에 따라 모델의 시선이 움직이긴 하는데...그 이외에는 어떠한 기능도 없습니다!
단돈 880원에 ‘너의 아내’를 사용한 많은 사람이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금주의 게임 대회]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토너먼트’에서 일어난 일
화려한 연출과 드래곤볼의 추억을 멋지게 그려낸 게임으로 많은 게이머에게 호평 받고 있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하지만 개발자들은 처음부터 “이것은 e스포츠용 게임이 아니다.” 라는 점을 주장했고,이것이 얼마 전 반다이 남코에서 후원하는 공식 토너먼트에서 입증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진행된 드라마틱 쇼다운(Dramatic Showdown) 토너먼트의 결승전에서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다른 공격적인 플레이와는 전혀 다르게, 양측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계속해서 위아래로 날아다녔습니다.상대와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쉬운 캐릭터(인조인간 19호)를 사용해 첫번째 공격을 시도하였고,정말 약간의 피해만 입힌 다음, 그저 “타임이 끝날 때까지 도망쳐서 승리”를 해 버렸습니다.
철권이나 다른 게임들이 60~99초의 경기 시간을 가진 것과는 다르게, 이 토너먼트의 경기 규칙은 600초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관중들은 그저 도망치는 장면만 10분 내내 관람해야 했던 것입니다.
주최측에서는 토너먼트 중간에 전술을 변경하라고 요구하기도 했고, 상대방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공격 수단을 동원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게임의 설계상 극복할 수 없었던 전술이었던 것입니다.
그냥 도망만 다니다 이겨 버렸다.
주최측은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한다면 “실격 처리” 될 것이라고 경고하긴 했지만, 팬들은 토너먼트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캐릭터 밸런스가 애초부터 맞지 않기에,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약한 캐릭터들은 아이템을 제공하기도 하는e스포츠로서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181 캐릭터라는 엄청난 수의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하다보니, 밸런스 패치나 대회 규칙 등으로 이런 문제가 해결되리라고는 생각되지도 않고요.
📻 [금주의 게임 추천] 미국의 공영 라디오 방송이 선정한 2024년 최고의 게임들
미국의 공영 라디오 방송(NPR)에서 2024년 출시된 “최고의 게임”을 선정했습니다.총 80개의 게임, PC 기준 61개의 게임을 선정했네요. 
최고의 인디 게임 성공작으로 불리는 ‘발라트로’순수한 하드보일드와 뜨거운 전우애를 그린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2’게임으로써의 완성도가 정말 좋았던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한국 게임 업계의 희망을 보여준 ‘스텔라 블레이드’
대중적이면서도 분명 최고라고 부르는 데 부족함이 없는 게임 라인업이네요.2024년 여러분들이 놓친 게임은 없는지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링크를 남겨놓습니다!
https://www.npr.org/2024/07/16/g-s1-9554/best-games-2024-picked-by-npr-staff
팀버본이 가장 앞에 표시되다니... 이건 믿을만한 리스트입니다!!!!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스팀덱, 검증이 완료된 “플레이 가능한 게임” 17,000개 돌파🔊 콜옵6, 좀비 글리치를 이용한 플레이어가 세계 최초로 1,000레벨 달성, 최초 달성을 노리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비난.🔊 험블 번들, 연간 구독권 할인 판매 시작 - 17% 할인 쿠폰 | HOLIDAY24🔊 호주, ‘18세 미만으로 보이는 캐릭터와 관련된 부적절한 콘텐츠’를 이유로 ‘헌터x헌터 뉴x임팩트’의 발매 금지
🔊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 25년 1월 24일부로 서비스 종료 알림🔊 대한민국 게임 대상, 점수 비중 조작 의혹. 심사위원 점수가 알려진 60%가 아닌 85%로 알려져...
> 이 사건은 게임 메카 기사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756023
🔊 스트리트 파이트 6, 시라누이 마이 참전. 모델링이... 이거 욕해도 되는 거죠? 제가 스파 6를 안해서 일단은 침묵하는 걸로...
참... 이 모델링이 맞는거냐? 시라누이 마이는 DOA6 때가 리즈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인디아나 존스 메타크리틱 - 86점 : 영화를 그대로 게임으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어드벤쳐 게임🔊 인피니티 니키 메타크리틱 - 80점 : 아름답지만, 패션을 주제로 한 얕은 오픈월드 퍼즐&플렛폼🔊 드래곤 퀘스트 III HD-2D 리메이크, 세계적으로 200만 장 이상 판매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출시 예정일을 2025년으로 업데이트
🔊 아니메 스타일 오픈월드 “믹스 장르 게임” - 아난타 공개
한국명 '무한대 ANANTA' - 퍼즐, 생활, 미니게임, 플렛포머, 전투, 리듬, 스토리 등 그냥 “뭘 좋아할지 몰라서 싹 다 넣어버린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잡담입니다만사람들은 많고, 그 수만큼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의견이 다르다고 그것이 “틀렸다”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제가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충격받은 서울 말투가, 서울 사람들은 대부분 “다르다”라는 말을 거의 안 씁니다.차와 버스는 “틀리다.”, 너와 나는 정치적으로 “틀리다.”, 네 생각과는 “틀리다.”지방에서 올라온 저로서는 들을 때마다 섬뜩 놀라는 충격적인 화법이었는데, 너무 당연하게 사용하다 보니 어느샌가 익숙해져 있는 자신이 있기도 합니다.옳고 그름이 확실한 경우에는 “틀리다.”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예를 들어, 객관식 문제의 정답은 3번이므로 나머지 선택지는 “틀리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그리고 옳고 그름이 불분명한 “다르다”를 써야 하는 자리에 “틀리다.”를 쓰는 것은 분명 “틀린 것”입니다.이건 제가 만난 사람들만 운 나쁘게 이런 말투를 가지고 있어서, 성급한 일반화를 해 버린 "틀린 생각"일 수도 있습니만..사소한 단어 습관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과 자신의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에 대해 조금 더 관대해 지면 좋을 것 같아 이걸로 마무리 해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 주에도 겜잡식은 알찬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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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면문다고
24.12.06
24.12.06 11:19 -00:00
위쳐 3를 재밌게 즐겨서 인지 위쳐4도 그냥 무난하게 만이라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2024년 최고의 게임들 명단에는 제가 몰랐던 게임들도 많군요! 하나씩 살펴보면서 장바구니에 담아둬야겠습니다.아난타는 PV를 봤는데 만약 영상대로만 나온다면 진짜 씹덕 버전 GTA 같은 느낌이라 매우 맘에 드네요.이번 한 주도 잘 보고 갑니다!
고요한바위
24.12.08
24.12.08 10:26 -00:00
슬픈 소식들이 꽤 있네요.쉬벌리 잘 만들기는 했지만 포아너도 그렇고 근접 pvp 멀티는 고인물들의 잔치판이라 결국 소수만 남게 되는...
블루베리핑키
24.12.05
24.12.05 04:15 -00:00
1,742 °C

통수 청일 또이또이 삼배만, 헤아림역만에는 1판 부족했는데,

이 화료로 해당 대국 승리가 가능했어요.

1국 0본장은 중 퐁 후 47양면으로 일단 1판이지만 화료 성공해서 연짱 후,

1본장의 배패가 이랬는데, 

하가가 초반에 699삭 버리면서 발 퐁 후, 1통 버린 시점에 이미 25삭 양면대기 텐파이였어요

근데 제가 버린 백을 퐁하고 3삭을 버려서 14삭 대기로 바뀌더군요

그 뒤에는 찬타를 고려해서인지 노베탄을 버리고 서 단기로 바꾸더군요. 걍 2역패로 빠르게 화료하는게 나았을건데.

4삭이 현물이 되어서 마음껏 버릴 수 있게 됐습니다.

14삭 노베탄 유지했으면 저는 고립패라 필요없다고 판단한 4삭을 버리다가 하가에 쏘이고 친을 넘겼을테니 이건 저에게 도움이 된 상황이었어요. (뭐... 대가가 더블론으로 역전헤서 완전히 도움은 아니고 또이또이)

그동안 대가는 적5통도 버리고 5통을 또 쯔모기리해서 삭수 혼일 노린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다음순 9통을 쯔모해서 69삭 양면대기로 리치. 왜냐면 통수만 버리던 대가가 8삭을 버렸다는건 삭수 혼일 텐파이가 됐거나(다마텐) 최소한 이샨텐이라 여기서 더 버리면 위험하다, 그러니 69삭으로 론을 노리자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에요.

8삭 버린 시점은 텐파이가 아니었지만 이후 하가의 1삭을 퐁받고 (하가가 14삭 대기였다면 2판 화료했을 패) 7삭 버려서 텐파이, 이 직후 9삭을 버려서 결국 쏘였는데, 대가도 론이라 더블론이 됐고 예상대로 삭수 혼일, 만관이었습니다.

대가의 대기가 69삭으로 저와 완전히 겹치더군요. 통수 혼일로 가는걸 멈추고 69삭 양면 리치 선택이 좋은 결과가 됐습니다.

저는 3900점 론이지만 일단 이때까진 연짱 성공.

여기까지 먼저 올리고 이후 국 진행은 나중에 추가합니다.

+1국 2본장에서 친 넘어간 후 2국 상황 추가합니다

2본장은 더블동 안커에 36삭 양면으로 리치했으나 이미 삭수패 다 뺀 하가가 통수 혼일 47삭 양면대기에서 쯔모해서 친 넘어간 상황

1본장은 대가 삭수 혼일, 2본장은 하가 통수 혼일

이건 뭐 혼일색 판이네?!

2국의 배패. 대놓고 통수 혼청일 노릴 정도의 패에 상당히 가까웠기에 이번엔 저도 통수 혼청일을 노렸어요.

아니 아예 통수 청일을 노렸죠. 자패 특히 역패가 또이도 없었으니.

북 뺀 후 2삭도 들어오고 그 뒤에 6삭도 들어왔지만

이번엔 통수 청일을 밀 작정이었어요.

안그래도 대가가 이번에도 통수부터 다 버리고 삭수 혼일을 (또?) 노리고 있으니 통수 쪽이 유망하다고 봤죠.

근데 이때 패 상황을 복기해보니 저는 아직 256삭을 더 버려야 되는(거기에 5삭 1장 더 들어옴) 이 시점에 대가는 통수를 싹 다 버리고 삭수와 자패만 남아있었네요.

그래도 일단 2삭부터 해서 6삭도 째고

3통 퐁받은 후 5삭 또이도 째고 있었는데

이때 대가는 텐파이가 돼서 리치를 걸더군요.

대기패를 모를 때는 대가 현물 9삭을 제외한 모든 삭수패와 자패가 대기패일 가능성이 있죠.

그래서 일단 5삭 버리는걸 한타임 늦추고,

1만을 먼저 쯔모기리하고 지나다보니 대가에게서 7통이 나온 거예요

이왕 미는거 7통 퐁받으면 5통 간짱 텐파이가 되므로

퐁받고 5삭 버려서 밀었습니다. 다행히 세이프.

제 패는 이 시점에 운청일 5판 도라3 북빼기2 라서 10판 배만 확보.

그러다가 9통 안커가 돼서 6통을 버리고 4통 단기로 변신.

2밍커 2안커에 단기, 즉 또이또이 확정이므로 앞서보다 2판이 더 붙은 삼배만 확정 패로 1.5배 뛰었습니다.

4통 쯔모로 결국 삼배만 화료 성공~!

4통이 양쪽 손패에 다 없고 패산에 3장 남아있었으나 실제로는 왕패에 2장이고 쯔모가능한 패에는 딱 한 장 있었는데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대가한테 들어갔으면 삼배만 론이라 더 큰 이득을 볼 뻔 했지만

만약 하가가 쯔모했으면 탕야오 아토즈케 4삭 대기 대신 단기지만 탕야오 확정 4통으로 대기를 바꿨을 수도 있어서 화료를 장담할 상황이 아니긴 했네요.

1 / 16
호호아쥼마
24.12.08
24.12.08 15:10 -00:00
gg
Badibads1
4시간 전
24.12.12 06:46 -00:00
******* *****
S1717678374006311
24.12.03
24.12.03 15:00 -00:00
150 °C

내인생의  비상계엄선포 되는걸 보다니 

134553585
24.12.04
24.12.04 00:33 -00:00
똙ㄲ띠 망함
S1720621895699111
24.12.03
24.12.03 18:14 -00:00
촉촉한감자칩
24.12.02
24.12.02 10:51 -00:00
1,810 °C

Chill Pulse의 VA-11 HALL-A 콜라보 스샷

업무와 게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양극단의 존재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둘 다 ‘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필요로 하다보니, 업무에 집중하면 게임할 시간이 부족하고, 게임에 몰두하면 업무가 뒤로 밀리기 마련이죠.
그런데 업무와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장르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생산성 게임”입니다.바로, 업무와 게임의 ‘시간’을 공유하는 게임들이죠.
집중에 도움을 주는 백색 소음(장작 타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빗소리 등)과 부드러운 Lofi 음악을 제공하며,사용자가 설정한 시간동안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돕는 게임입니다.
생산성 게임의 시작을 알린 Virtual Cottage: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업무 뿐만이 아니라, 여가 휴식(Chilling)에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게임으로서의 스트레스 요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때문에 이것들을 게임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장르의 깊이를 더해 “게임적 특징”들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 수집 요소, 육성 요소와 같은 다양한 ‘게임적 특징’들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죠.귀여운 애완동물과 자신만의 방을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요소. 그래서 게임 장르가 ‘시뮬레이션’에 속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 근본인 “스트레스 요소 없이 방치(idle)시키면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라는 기본 개념에 충실하면서 말이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 이라는 게임적 특징을 적극 도입한 Chill Corner. 역시 스팀에서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지 게임쪽의 방향성 만이 아닌 생산성으로서의 장르 발전도 계속되었습니다. 
단순히 업무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일정 관리(스케줄과 달력)나 할일 관리(ToDo list), 알람기능 등 사용자에 맞춘 각종 설정을 추가하며, 정말 업무의 “보조적”인 역할까지도 겸하는 게임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과거에 집중했던 시간이나 통계를 보여주며, 업무의 달성감을 제공하여 긍정 강화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동화 같은 귀여운 그래픽에, 스케쥴이나 집중 시간 통계 같은 실용적 기능까지 포함한 Cozy Time
업무의 동반자로써 게임을 계속 실행하다보니, 이 생산성 게임의 경우는 정말 압도적인 플레이타임을 자랑하기도 합니다.남겨진 리뷰를 보면, 100시간 이상은 흔하고, 1천 시간이 넘어가는 리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계속 켜 놓으니깐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이건 정말 “계속 켜 놓고 싶을 정도로 도움이 되기에” 그만큼 애용되고 있다고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듀얼 스크린으로 모니터를 쓰면서, 항상 넷플릭스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방치형 게임(요그의 서! ㅋㅋㅋ) 같은 걸 옆에 띄워 놓는데,업무 마감이 촉박하거나 진지하게 업무에 임해야 하는 순간에는 바로 생산성 게임을 켜기도 한답니다 ㅎㅎㅎ
생산성 게임 장르 발전의 정점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Spirit City: Lofi Sessions.위에서 언급한 요소를 전부 담고 전부 업그레이드도 한 작품입니다.
이런 Lo-Fi 음악의 집중 영상은, 과거에 유튜브에서 쉽게 돈버는 방법이라고 ai 를 사용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ai로 작곡해서 영상 수익을 얻은 방법이 소개되기도 했죠.그럼 영상을 보면 되지 굳이 게임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하고 의문을 표할 수도 있습니다.
그 게임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산성 게임들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게임의 “노력과 보상”이라는 개념을 적극 도입하기도 했습니다.공부 및 작업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새로운 배경이나 아이템, 그리고 사운드 트랙까지 제공하기도 하죠.
심지어 랜덤 유저간의 격려 편지,월드 채팅, 일기장, 심지어 캐릭터와 서사까지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보자마자 유튜브의 Lo-Fi 음악 모음이 생각나셨다면 정답입니다. Chill Pulse는 랜덤 대화나 일기장 같은 일상까지 게임에 넣어 놨습니다.제가 현재 애용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ㅎㅎㅎ
창의성이 요구되는 작업을 하고 있을 때는, 종종 생산성 게임이 제공하는 인스피레이션이 번뜩이는 순간도 있습니다.
스토브에도 이런류의 “생산성 게임”이 하나 나와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물론 인디 게임으로서의 도전적인 시도도 포함하면서 말이죠!
쏟아지는 미디어에 성인들도 ADHD가 마치 유행처럼 번지는 요즘,여러분들도 이렇게 집중을 높혀 주는 게임 하나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생산성 게임의 신작 gogh: Focus with Your Avatar.만화풍 캐릭터에서 느껴지듯, 덕후층을 노린 생산성 게임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게임들을 통해 여러분의 생산성이 향상되기를 바랍니다!혹시 여러분이 업무와 함께 즐긴 이런 ‘생산성 게임’이 있으신가요?Rusty's Retirement 같이 배경화면으로 위장해서 게임 플레이하는 몰겜용 게임 말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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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면문다고
24.12.02
24.12.02 11:03 -00:00
생산성 게임은 아니지만 업무 동안 게임적인 요소를 즐긴다는 측면에서 직장인들이 방치형 게임을 왜 선호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라운지 매니저
24.12.05
24.12.05 08:03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STOVE86665161
24.11.29
24.11.29 12:28 -00:00
26 °C

출첵입니다

겜하는오덕
24.11.23
24.11.23 09:33 -00:00
88 °C

ALL CL***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로드나인 운영팀입니다.

 

임시 점검이 완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점검이 완료되기까지 기다려 주신 로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임시 점검 진행 내용 ◈

- 점검 일정 : 11월 22일(금) 21:00 ~ 21:30 22:00(완료)
- 점검 내용 : 서버 안정화 작업
- 점검 보상 :  1,000,000 골드, 무기 강화석 10개, 방어구 강화석 10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점검이 아니라 

ALL CL***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로드나인 운영팀입니다.

 

임시 점검이 완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점검이 완료되기까지 기다려 주신 로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임시 점검 진행 내용 ◈

- 점검 일정 : 11월 22일(금) 21:00 ~ 21:30 22:00(완료)
- 점검 내용 :강화확률 대폭 하락
- 점검 보상 :  1,000,000 골드, 무기 강화석 10개, 방어구 강화석 10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점검 내용 같은데...

S1720594066288611
24.11.24
24.11.24 08:43 -00:00
안전화 사이즈 몇임? 난280 신는데
음주전후깨수깡
24.02.22
24.02.22 08:02 -00:00
22 °C
1시간 45분 플레이

게임 리뷰를 좀 읽어보고 시작을 했으면 달랐을까 싶긴 하지만,

아무 정보 없이 플레이를 했지만 무기를 모으다보니 아! 뭔가 좀 생각을 하면서 모아야겠구나라는 깨달음과 함께

이것 저것 신경 쓰게 되더군여. 


난이도 쉬움으로 시작해서 처음엔 별거 아니네~ 했는데 갈수록 피 깎이는게 ㄷㄷ;

그냥 무조건 좋은 장비를 맞춘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고 뭔가 덱을 짜고 스탯을 뭘 올릴까 고민을 해보고 플레이를 한번 해봐야겠더군여

돈은 모아서 뭐에 쓰나 했더니, 원하는 장비를 맞추기 위해 리플레시? 하는 것 같고. 


일단 처음이라 아무 것도 모르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꽤 재미 있었구요. 

중간에 저장 기능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캐릭터 해금 시켜서 더 다양한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