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발
40분 전
25.03.21 22:16 -00:00
60 °C

ㅊㅊ

사랑의나나핑
14분 전
25.03.21 22:42 -00:00
출석
2lees
2시간 전
25.03.21 20:58 -00:00
60 °C

출첵

S1734563710238312
1시간 전
25.03.21 21:52 -00:00
ㅊㅊ
S1724383971410712
3시간 전
25.03.21 20:23 -00:00
60 °C

80랩으로  10랩 높고 투력 6천 높은 케릭 2분만에 컷 말도 안돼구요  쓰레기 메크로 작업장 길드 악동 길드원 모스 자두맛 24시간 메크로 쓰면서 사냥 합니다 죽이고 사냥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메크로 쓸분 쓰레기 메크로 작업장 길드장 호9스키 에게 문의 작업장 메크로 케릭 추방 안시키는 이유 가 다 잇어네 ㅋ 1주일 전에 신고 해도 메크로 케릭 안잡네 메크로 안쓰는 사람은 개 ㅄ임 ㅋㅋ

1 / 7
S1730371451118711
3시간 전
25.03.21 20:23 -00:00
ㅊㅊ
플레이 후기
크루 최아현
8시간 전
25.03.21 14:56 -00:00
10 °C
7시간 41분 플레이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최아현입니다! 😊
프렌치 커넥션 시크릿 플러스 리뷰를 작성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 리뷰 보러 가기: 이곳을 클릭!

STOVE169030394534311
8시간 전
25.03.21 14:50 -00:00
121 °C

지난달에 받아둔 5000원 쿠폰 오늘까지인 거 깜빡할 뻔...
딱 가격 적당해보이길래 바로 구매

촉촉한감자칩
10시간 전
25.03.21 12:30 -00:00
283 °C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들어오지 않았던 HBO의 작품들이, 이번에 쿠팡 플레이와 계약을 하면서 공식 입점했습니다.

왕좌 게임, 피스메이커,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더 퍼시픽, 유포리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등 한결같이 시간 삭제 명작들로 가득 차 있군요!

일부 보고 싶었던 작품들이 안들어오기도 했지만, 일단 이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있다보면.... 혹시라도? ㅎㅎㅎ

일부 시리즈 (왕좌 게임)는 검색을 통해서만 나오고 있으니, 들어와 있는데 못 찾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쿠팡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쿠팡 플러스로, 쿠팡 플레이 이용하실 수 있을테니, 이 혜택 놓치지 말고 즐기세요!

마트 문 닫기 전에 전자렌지 팝콘을 사다놔야 겠군요!

덤비면문다고
10시간 전
25.03.21 12:33 -00:00
주말의 시작은 라스트 오브 어스로 시작해야겠군요
과일와인
14시간 전
25.03.21 09:09 -00:00
73 °C

양쪽 스토리 스포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큰 틀에서 양쪽 스토리는 주제가 다릅니다. 다만, 조금 깊게 들어가보면 비슷한 점들도 여럿 있습니다.

1) 자매

a) 서로 간의 관계

- 사이 나쁨

일단 자매가 등장하는 스토리는 사이가 안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 관계를 푸는 게 소재가 되기도 하고요.

스토리 마지막에는 시스커리는 (루트에 따라) 애매 or 화해가 되는데 프렌치 커넥션은 급 메데타시가 됩니다 (현실 같으면 파탄나겠지만요)

- 캣파이트

시스커리에서는 등장하기는 하는데, 그 자체로는 스토리 주축이 아닙니다.

프렌치 커넥션은 비중이 더 큽니다. 3인 주역간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관계가 스토리 주축이 되기 때문이죠. 덕분에 살벌함도 더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캣파이트 모음집도 따로 만들 생각입니다

b) 언니 역

아라와 연희 둘 다 E 속성이긴 하지만, 차이점이 많습니다.

- 관심을 받고 싶어하지만 동기가 다름

아라는 본인 왈: (누군가 자기를) 떠받들어 모신다는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연희는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 자기 외모에 대한 태도

양쪽 다 본인이 예쁘다는 자각이 있습니다.

다만, 아라는 그렇기 때문에 관심을 받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다는 태도를 보입니다 (비틱을 많이 함).

연희는 그러한 부분을 보이지 않습니다.

- 자기 친구에 대한 태도

아라는 본인이 친구가 없을 만한 이유들을 스스로 나열해줍니다 [...]

연희는 작중에 이런 태도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이 있었다는 묘사나, 대학 시절에 새 친구들을 사귀고 싶어하지만 힘들어한다는 묘사는 있습니다. 자세히는 몰라도 확실히 아라 같은 태도는 보이지 않습니다.

- 여우 스텟

연희보다 아라가 많이 높아 보입니다(?)

- 수능

원트와 삼수생

- 대학

아라는 남주와 대학이 다릅니다.

연희는 결국 대학이 갈리지만 남주가 다른 방법을 찾아서 같은 대학에 (잠깐이나마) 같이 다니게 됩니다.

c) 동생 역

아린과 유리는 비슷한 점이 아~주 많습니다.

- I 속성 / 방구석 히로인

- 음침, 멘헤라 속성

- 빌드업에 능함

아린: 아라 + 남주가 데이트 직후 사제락에 갔을 때, 아린이 일부러 '프렌치 커넥션' (은 사실 갓파더)을 건네줘서 남주와의 추억을 일부러 드러내게 만듦

유리: 자기는 축제 안 가겠다고 일부러 방 건너 듣게 만들어서 연희가 포기하게 만듦

- 조용한 여우

- 게임을 좋아함

- 수능 리트라이

재수생 / 삼수생

스토리 상 중요한 부분들:

- 언니에게 열등감이 있음

아린 -> 아라, 유리 -> 연희

- 열등감 때문에 큰 일을 터트림

아린: 언니에게 한 방 먹이려고 남주를 유혹해서 '같이 잤다'는 알리바이를 만듦

유리: 언니에게 선생님을 '뺏기기' 싫어서 시비를 걸어서 싸움나게 만듦

2) 매력적인 중간 역할 (마망) 케릭

자매 각자 결점 때문인지는 몰라도 '쟤네 둘이는 됐고 유화 or 선화 dlc나 내놔' 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a) 우결충 속성은 같지만, 실행 방식이 다름

유화는 (놀려먹기도 할 겸) 3인 남녀 사이의 관계를 아~주 자주 언급합니다.

선화는 조용히 (뒤에서) 남주를 미래 사위로 만들 빌드업을 실행합니다.

b) 말빨

 유화는 남주와 말로 주고 받을 때 한 마디를 지지 않습니다.

선화는 유리를 축제에 보내기 위해 남주를 인질로 잡고 [...] 설득합니다.

c) 필요한 상황에 적절한 도움 주기

유화는 애매한 남주 스텐스를 바로잡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선화는 연희 루트에서 둘이 '사귀는데' 진전이 없어 보이니 애정표현을 더 해보라고 합니다. 현실 같으면 여친 어머님이 꼽주는 기분이라 정말 무서울 것 같긴 합니다

1 / 15
촉촉한감자칩
13시간 전
25.03.21 09:54 -00:00
이렇게 보니, 두 게임의 인물의 관계도가 상당히 닮아 있네요 ㅋㅋㅋ
S1722176596580411
17시간 전
25.03.21 05:59 -00:00
111 °C

준다매?

영자들뇌가없네
17시간 전
25.03.21 06:10 -00:00
우선 55렙부터 찍어라~ 그래야 뽑기 할수 잇다 좀 ~ 게임한번만 봐도 알겟구만~
S1719817208522411
17시간 전
25.03.21 06:08 -00:00
출석 다하면 110뽑이잖아 이런게임 한두번해봐? 왜이래 초짜같이
기대작연구소
20시간 전
25.03.21 02:44 -00:00
320 °C

https://open.kakao.com/o/g0b4I09f

 

 

 

오프페 신섭 [ 현존 최다인원 단톡방 ]: 달리실분들 오셔요~

 

 

가즈아~

S1738663936042411
20시간 전
25.03.21 02:59 -00:00
ㅊㅊㅊ
45105107
20시간 전
25.03.21 02:57 -00:00
2025년 3월21일(금) 출석체크 댓글 다시는분들 신섭 뽑기권 전설을.....
OFFICIALGM Jubar
20시간 전
25.03.21 03:00 -00:00
128 °C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새롭게 오픈되는 글로벌 매칭 서버 “오르페”에서의 도전과 성장을 위해 성장 지원 미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신규 서버 "오르페"에서 더욱 빠르고 강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을 통해 운명의 아바타 소환권 55장까지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미션 이벤트를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글로벌 매칭 서버 “오르페”에서의 여정, 엘 세라 대륙의 정점에 서보세요!

 

◆ 이벤트 기간: 2025년 3월 21일(금) 서버 오픈 후 ~ 2025년 4월 30일(수)04:00

◆ 이벤트 내용:

※ 유의사항

▶ 이벤트 기간 내 주어진 지령을 모두 완료할 경우 최종 완료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지령 완료와 보상 획득은 이벤트 기간 중 서버 당 1회씩 완료 가능합니다.
▶ 기간, 보상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경우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본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 이벤트 규약에 따릅니다.
▶ 글로벌 매칭 서버 ‘오르페’에서만 적용되는 이벤트입니다.
▶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되는 아이템은 캐릭터 귀속 으로 지급됩니다

1 / 2
S1730365235274511
13시간 전
25.03.21 09:39 -00:00
 ㅊㅊ
S1725340019792911
17시간 전
25.03.21 06:08 -00:00
라디언트처럼 초보자성장 무기,방어구좀..;;
pidesa
24.02.21
24.02.21 07:21 -00:00
435 °C
'태엽시계의 왕좌' 개발일지 [2화] : 일과표도 안 짜는 놈이 개발 계획을 짜는 것에 관하여...

[1화 보러가기]

엄... 어디까지 이야기했더라?


그래 스토리! 스토리였는데!


당장 저희 팀에 중요한 것은 스토리가 아니었습니다.

그건 바로 '현실적인 개발 일정'이었죠.  스토리는 대하서사시를 써 놨는데 개발일정이 부족하다면 게임잼 출품은 못하니까요.


그래서 일단 스토리는 저번 글 수준에서 미뤄두고 계산기를 두드려 봤습니다.

  1. 게임잼 출품까지 약 28일 (4주)이라는 기간이 있습니다. 이중 마지막 1주일은 퀄업과 디버깅에 쓰기로 하고 주요 개발 일정은 21일 (3주)로 정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기획서 없이는 다른 작업자들이 하루 평균 5시간을 제대로 활용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초반 1주일은 기획서를 준비해야 하니 결국 14일(2주)이 모든 팀원들을 풀가동해서 게임 1차 완성에 투입할 수 있는 기간으로 생각되더군요. 
  2. 혼자서 개발했을 때 플레이 시간 대 제작시간의 비율은 풀가동 기준 1/100 정도라는 것을 체험상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각각 얼마의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하루 평균 5시간 정도가 나오더군요. 팀원은 6명이니 곱했습니다.
  3. 그 다음 가차없이 1/2로 나눴습니다. 커뮤니케이션과 중간에 터질 각종 사건사고로 인한 로스타임 등을 대충 뭉뚱그려서 나눠버린겁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이런 계산이 되었습니다.
    •  14일X5시간X6명/100개발 대비 플레이 시간/2각종 로스타임 =  약 2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지니는 게임

그렇습니다... 우린 2시간 이하의 플레이 타임을 가진 게임을 만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수나 양적인 계획에 골몰하는 동안, 그래픽 담당자이신 '딸기' , '에칼', '로한'님께서  그래픽 관련 업무 배분을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얼굴 디자인은 '딸기' 님이 하시고~



스탠딩 일러는'로한' 님이 그리시고~


도트는 '에칼'님이 찍는다~ 식으로요.


그 외에 그래픽 팀원 3명의 그림체나 화풍을 통일하고, 맵 아트를 플러그인을 통해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지.
많은 논의가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 미리 진행됐죠.





한편 프로그램 쪽에서는 '마인펄' 님이 쯔꾸르 경험이 많으셨기에 기믹과 퍼즐 등의 구상과 구현을, '하이젝' 님은 기본적인 쯔꾸르 사용법 부터 숙지하며 스토리 이벤트 입력 등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기획서가 준비되기 전 1주일 동안은 각자 이 업무를 진행하기로 하셨죠. 



그리고 기획서나 회의록은 컨플루언스에, 기타 파일은 디스코드/구글드라이브 등으로 주고받기로 했습니다. 컨플루언스에 꼬박 꼬박 정리해둔 회의록 덕분에 이 개발일지도 수월하게 쓸 수 있게 됐네요. ㅎㅎ

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초반 개발 계획 수립에서 아쉬웠던 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적어도 아트소스는 SVN 이나 Git 처럼 업로드 다운로드 및 버전관리를 할 수 있는 툴을 활용했다면 더 좋을 뻔 했습니다. 2~3명의 팀이었으면 모를까, 6명이나 협업해서 플젝을 하는데도 이걸 안 썼다는게 후회되네요. 다음에도 이정도 규모로 팀이 구성된다면 꼭 해봐야겠습니다.
  2. 변수/스위치/공통 이벤트를 누가 몇번부터 몇번까지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고 그냥 시작했는데, 뒤로 갈수록 힘들어지더군요. 다음에는 꼭...
  3. 마찬가지로 파일 네이밍 규칙 등도 정하고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을... 다음에는 꼭...
  4. 다음에는 꼭...
  5. 꼭...

...자, 딱딱하고 꿀꿀한 이야기는 이쯤 해두고,
스토리! 스토리 이야기로 다시 넘어갑시다!


[3화 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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