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굿
잡을 수가 없어요 ㅎㅎ
필요하시면 겟겟~
11111111111111111111
좀 어떻게 못하겠니
어떤 패치가 나와도 스트레스 안 받고 있었는데
잔재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야
원래 후자였는데 방금 돌리다 쌍치 나왔는데
전방은 그냥 공격력이 낫죠?
잘몰라서요ㅠㅠ
어진간한 게임들은 사면 손해인거 같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사도 좀 하고 플레이 안한다거나 그러는데
이건 진짜 하나도 안아깝네요. (시크릿 플러스 넘흐넘흐 좋네요)
특정구간에서는 음성지원이 안된다는게 쪼금 아쉽긴 한데, 계속 그 목소리 듣다가 소리 없을때면 그 목소리로 상상이 가서 아주 크게 아쉬운건 아니었.
이제 1명 엔딩 거의 다와가는데 맘에 드네요. 강추 진짜 강추!!
자원에서 막히는건 별로라서 치트엔진으로 자원 올리고 호다닥 진행했는데.
쓰실분은 쓰시고 아니면 말고 ㅎ
미니게임 같은 느낌이라
에프
여러분들은 나폴리탄 괴담을 아시나요?
무언가 오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따라야 하는 지침을 설명해주는 괴담
저희는 이것을 나폴리탄 괴담의 일종인 규칙 괴담이라고 합니다
"그럼 제가 이 말을 왜 하느냐?"
제가 다음에 리뷰할 게임이 바로 나폴리탄 괴담을 컨셉으로 한 [호텔 와즈마] 입니다
그래서 일단 리뷰 영상 올리기전에 간단하게 트레일러 느낌으로 영상 하나 가져왔습니다
다음에 올라갈 [리뷰 게임] 호텔 와즈마 기대해주세요!!
(찾아보니까 나폴리탄 괴담에서 파생되는 괴담이 많네 잘못 알려드릴뻔..)
어드벤처 오브 플라워2 공략 - 보린 편
- 목차 -
서론
- 후원자
- 특성
- 장비
- 신들의 부름
- 라비린스 룬
- 마을
- 재능
- 직업
- 추종자
- 특화
- 전투
서론(기본적인 캐릭터 공략과 이해)
공략에 들어가기 앞서 어드벤처 오브 플라워의 캐릭터 육성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각 캐릭터들의 특성을 극대화 할수도 있고 오히려 특성을 보조적으로 쓰면서 다른 면을 강화시켜서 공략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느정도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을 위해 2가지 정도 주요 스탯을 정하고 플레이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레시아의 경우
모든 방어력의 특성이 있기에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 두가지를 기준으로
보린의 경우 마력에 관련된 특성만 있기에 마력회복과 연계되는 능력치인 마법 방어력을 추가하는 식의 기준으로 육성하시는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형식의 2~3가지 주요 능력치 위주로 육성을 추천하는 이유는 어오플의 랜덤성때문입니다
어오플의 선택은 일단 다양한 선택지의 등장 여부부터 확률이 존재하고 해당 선택지를 골라도 성공과 실패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등 무수히 많은 선택과 결과들이 무작위성을 갖고 진행되기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만 캐릭터를 키워나갈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능력치를 골고루 올리다보면 내 캐릭터만의 특성은 온전히 부각시키지 못하고 애매한 캐릭터가 될수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선택지에서 여유를 줄수 있도록 메인 능력치를 2개정도로 잡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메인 능력치를 2개로 정한다고 해도 그 와중에 1순위와 2순위 등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육성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후원자들
캐릭터 선택 시 최초로 설정하는 능력치입니다
보린의 경우 마력 최대치에 크게 영향을 받는 캐릭터기 때문에 마법사의 탑에 5포인트를 주고 나머지는 취향껏 주시면 되지만 저는 마법방어력을 올려서 강령술사 길드를 만나려고 3포인트를 줬습니다
(마을에서 만날수있는 강령술사 길드의 경우 마법방어력에 특화된 특성으로 마법방어력에 비례하여 마나 회복 등 마법방어를 기준으로 마나회복이나 마력증가등의 마법적 효과를 받을수 있습니다)
2. 특성
후원자와 같이 캐릭터 생성 시 선택하는 특성으로 체력 증가 특성은 있지만 마력 증가 특성은 없기에 보린의 경우 특성 선택에서 다소 손해를 보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특성은 아니기에 자신이 필요한 특성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많지도 않고 많은 가중치를 받는 캐릭터도 아니기에 저같은 경우 차라리 체력 %증가보다 기본적인 데미지 저항인 마법과 물리 저항을 챙기고 추가적으로 마법방어력을 늘려주는 특성을 선택했습니다
3. 장비
위 1, 2 과정을 설정하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아마 별다른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전투나 장비를 발견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어오플의 이벤트들은 특정 층수에사 나오는 이벤트들을 제외하면 등장 순서나 시기 횟수등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장비의 경우 보린은 위에서 정한 육성방향처럼 1순위를 마력 최대치, 2순위를 마법방어력으로 정했기에 해당 목표에 최대한 맞추면서 새로고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4. 신들의 부름
어느정도 진행하면 신들의 부름이라며 주신을 정하는 신앙선택이 나옵니다 이 때 마력의 신 이비아나의 경우 매층마다 마력 0.8% 회복이라는 능력치만 보고 마력 최대치가 없다고 다른 신을 고를 수 있는데 신앙 선택의 경우 캐릭터와 같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관련 능력치를 증가 시켜주기 때문에 딱히 다른 신앙을 선택할게 아니라면 마력의 신 이비아나를 추천합니다
5. 라비린스 룬
진행하며 얻게되는 아이템으로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물리 기반으로 마력 수급이 어렵기때문에 보통 만 룬(매층마다 마력 80 회복)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보린의 경우 마법방어력을 기반으로한 마력회복을 구상했기에 오히려 부족한 체력 수급을 위해 인 룬(매층마다 체력 80 회복)을 선택해 주었습니다
6. 마을
이 마을 컨텐츠에서 강령술사 길드가 나왔어야 했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후로도 쭉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마력 최대치 증가 컨텐츠도 등장하지않았고...하지만 아쉬울뿐이지 망한건 아닌게
마력장비 상점(마법방어력)의 경우에도 이런식으로 마법방어력에 비례한 다양한 효과와 마력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이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주요 능력치 2개정도를 정해서 항상 차선책을 통해 선택과 이득 하나하나를 빌드업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7. 재능
이후에는 마력관련 재능들도 해금되기에 마력이나 마법방어관련 재능을 위주로 선택해주는게 좋고 보린의 경우 처음에는 사실 크게 의미가 있진않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 부족한 체력 재생을 위해 응급치료를 선택하긴 했지만 마을에서 마력장비 상점도 없어서 기본적으로 마력 회복이 너무 안되는경우는 철학적 사고 등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면 됩니다
8. 직업
마법사와 강령술을 추천합니다 마을에서 강령술가 길드가 나왔다면 강령술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기본적으론 마법사를 추천합니다
9. 추종자
100층을 클리어 하고 등장하는 컨텐츠로 다양한 단체의 추종자들이 등장합니다
보린의 경우 당연하게도 마법사의 탑을 추천하고 차선으로 강령술사 길드를 추천합니다
추종자의 경우 직업선택처럼 다양한 스킬을 찍을수 있고 미궁을 클리어 하면서 포인트를 얻고 더 찍으면서 강해질 수있습니다
추종자 스킬도 그렇지만 이런 식의 매 층마다 +@ 증가 같은 스킬들은 찍을거라면 최대한 저층에서 찍어서 이득을 최대화 하는것이 좋습니다
10. 특화
가장 나중에 열리는 컨텐츠로 5포인트를 다양한 능력치 속성을 특화 시키는데 사용됩니다
보린의 경우 역시나 마력과 마법방어력에 중점적으로 투자했지만 마지막이니 만큼 너무 부족한 능력치가 있다면 해당 능력치를 보완하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이밖에도 정말 많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등장합니다
11. 전투
보린의 경우 피격이나 방어를 통한 이득을 가져오는 캐릭이 아니기에 이런식의 마력 최대치를 통한 강한 공격력과 적극적인 스킬(Q)활용을 통해 피해없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낮은 체력을 커버하는 플레이가 유리합니다
이렇게 마지막 미궁 보스도 클리어
이렇듯 꼭 보린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캐릭터들을 이런 방식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1순위 능력치 선택지가 없을경우에는 2순위로 2순위도 없을경우엔 마력이나 체력 회복 혹은 최대치 증가 등등 현재 다소 아쉬운 부분을 선택 보완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시면 수월하게 진행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