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의리즈시절
4시간 전
24.09.20 02:08 -00:00
217 °C

이제 날씨 풀리나?!

호구뇨석아
4시간 전
24.09.20 02:22 -00:00
출근할때 쏟아지다가 출근 끝나니까 비가 그침..... 시무룩....
늉뇽녕냥
2시간 전
24.09.20 04:21 -00:00
여름아 제발 가 ~
Kiss아즈냥
4시간 전
24.09.20 02:08 -00:00
0 °C

5성 절대로 없는 유저에 속한것이였다.

5
밥보다반찬
13시간 전
24.09.19 16:42 -00:00
14 °C

E7WC가 롤드컵이면 창작마켓은 핫도그 파는 부스 같은거 맞음?

마드와
15시간 전
24.09.19 14:40 -00:00
401 °C

안녕하십니까 엘드리히 4섭 태극 길드입니다. 다들 서버 이전 관련해서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제 각 서버 별로 동맹을 맺으려고 컨택을 하고 계실텐데 엘드리히4섭 관련해서 참고 하실 수 있게 정보를 공유드리려고 글을 작성합니다.먼저 저희 서버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엘드리히 4섭에는 기존 저희 태극 길드와 유일 길드가 적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고 인원수나 과금력 등에서 태극이 우위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9월 13일 부로 저희 길드에서 나간 사람들이 모여서 크앙 길드를 형성하였고, 크앙 길드와 유일 길드가 연합을 하여, 저희 길드와 적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9월 13일 부로 저희 길드에서 나간 인원들이 나가게 된 이유와 그들이 양심 없이 뻔뻔하게 행동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9월 12일에 운영진들이 모여 서버 이전에 관련해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서버 이전이 나오니 속된 말로 먹튀를 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으니,  길드 마스터 쪽으로 영웅 장신구 등을 모으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태극 운영진 중의 한 명인 레이남 캐릭이 본인이 다른 게임에서 먹튀를 당해보았기 때문에 신뢰가 아직은 없어 넘겨주지 못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반대를 하였습니다.따라서, 서로 인적 사항을 알려주면 운영진들이 각자 영웅 장신구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게 하자라는 의견으로 거의 이야기가 마무리되었지만 레이남 캐릭만 해당 의견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었고, 회의는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다음 날인 9월 13일 새벽 경 운영진이었던 레이남, 토너 캐릭과 그 외 2명(버드, 코브)이 길드를 나갔고(레이남, 토너, 버드, 코브는 지인 관계입니다.) 오후 경에는 욕구, 하츨링 캐릭이 길드를 탈퇴하였습니다.단순히 길드를 탈퇴한 것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래와 같이 길드 분배금, 공금 및 아이템 다수를 돌려주지 않고 탈퇴하였습니다.(239,122 다이아와 영웅 장신구 다수, 전설 장신구 3개, 전설 방어구 2개, 수집 아이템 다수)욕구 캐릭은 외창으로는 길드 분배금을 개인 거래를 통해 돌려준다고 하였지만, 개인 거래를 등록하니 바로 취소를 하였습니다.먹튀범들이 지금 다른 서버 길드장 분들께 연락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에도 먹튀범들이 태극 길드 사람들에게 귓말로 분열을 일으키기 위해 귓말로 선동하고 있으며, 길드원 사람들은 절대 선동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두의 공금을 가지고 먹튀를 하였기 때문입니다.로드나인 게임 이용자분들 대부분은 해당 종류의 게임을 한두해 하신 분들이 아니실 겁니다. 누구는 먹튀를 했을 수도 반대로 당하셨을 수도 있지만, 먹튀라는 행동은 도저히 용납을 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한번 뒤통수친 사람들이 두 번을 못 치겠습니까? 혹시나 동맹을 하거나 도움을 주실 생각이시라면 위 내용을 보고 한 번만 더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1720583439123111
14시간 전
24.09.19 15:34 -00:00
레이남 욕구 하츨링..전설 장신구 전설 방어구 다 제일 먼저 받았으면서도 다음분 받는거에도 신경질내고 소리지르고 길드 탈퇴해놓고 하루만에 다시 길드가입해서 운영진 한다고 하더니.. 결국 길드원들이 매일 밤새가며 모은 길드자금을 가지고 도망가는거였니...길마님이 얼마나 너희들 편을 들어주셨는데.. 차라리 잘 됬다.. 그거 먹고 더 강해지렴.. 언젠가는 너희곁에 도둑놈들만 남을테니.. 돈도많으면서 욕심은 참.. 다른 사람은 잘 몰랐는데 욕구 너는 진짜 믿었는데.. 너 믿고 따르던 동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냐...같이 웃고 즐기면서 재밋게 게임했는데.. 잘가라.. 우리한테 상처준거 두배로 받길 바란다.
프로리아오
15시간 전
24.09.19 14:47 -00:00
이런애들은 어딜가나 항상있지 매장당해야지 
17626198
19시간 전
24.09.19 10:34 -00:00
50 °C

1.절전모드시 퀘스트창 표기2.던전남은시간표기3.절전모드시 오프라인모드활성화

S1719863276694011
19시간 전
24.09.19 11:01 -00:00
3번 개웃기네자동 딸각으로 부족해서ㅋ그럴거면 방치형 게임을 쳐해
S1720753757954811
21시간 전
24.09.19 08:33 -00:00
25 °C

야 18거 쿠폰 대란 아무것도 안허냐?ㅂㄹㅌ 가면 한놈이 몇개씩 게임사 깡통 만들어서팔고 있는데 이게 맞냐? 매크로 돌려서 무한 계정생성해서 쿠폰뽑기 무한리세 작업중인데  뭐하자는거냐저거 구매한 사람들만 손해봐야는데니네 저거 구매하는사람들 니네 우수 고객이야버러지 작업장 때문에 저 우수 고객 다 손절치고 떠난다

OFFICIAL이벤트매니저
22시간 전
24.09.19 07:34 -00:00
118 °C

러브 딜리버리의 2024 NEW PROJECT! 1~3 이벤트가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9월 24일 코스프레 포토북 OPEN! 아트북 + OST OPEN! 오디오 드라마 사전 구매 OPEN! ✨럽붕이 여러분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가장 기대하고 계신가요? 💗😍 아아~ 두근대는 마음 내 찜하기로 모두 표현되면 좋으련만~럽붕이 여러분들의 러브 딜리버리를 향한 두근거리는 마음 감사합니다!지금 잠깐은! 이벤트 당첨자 발표로 집중해주세요💥<LOVE MARK EVENT> - 찜하기 이벤트※ 8/23 ~  9/12 기간 내 4개 타이틀 전부 '찜하기'한 유저 대상 무작위 추첨* 러브 딜리버리 - 주희 코스프레 포토북* 러브 딜리버리 - 라떼 코스프레 포토북* 러브 딜리버리 - 승아 코스프레 포토북* 러브 딜리버리 아트북🎁 러브 딜리버리 SD 아크릴 키링 세트 (라떼+주희) [추첨 10명] 이벤트 당첨자 분은 기간 내 (~9/25) 당첨 확인 및 경품 수령 접수 부탁드립니다!9월 24일 출시하는 아트북, 코스프레 포토북, 오디오 드라마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올해 내로 선보일 Top Secret 프로젝트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이벤트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해진 기간까지 응답을 제출하지 않거나, 개인 정보에 동의하지 않으실 경우 경품 제공이 불가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 indie.event@smilegate.com

플레이 후기
S1720753459303011
24.09.19
24.09.19 05:14 -00:00
0 °C
1분 플레이

최소한의 개발에 대한 예의는 있는상태로 올리면 어떨까 합니다...

플레이 후기
S1715493314952011
24.09.19
24.09.19 04:56 -00:00
0 °C
2분 플레이

9월 19일 스토어  게임으로 컴퓨터 재부팅 유저 입니다 이메일 주소 에요 sjd999@naver.com

S1723889925143012
24.09.19
24.09.19 01:39 -00:00
201 °C

아니 바르테스2섭 갑자기 대기순번 340명 머임??ㄷㄷ버그임? 지금까지 한번도 대기순번 걸린적 없는데 머지??저만 이런가요??

최시형최셩
24.09.19
24.09.19 02:34 -00:00
저도 바르테스 2섭인데 지금 순번걸려서 당황스럽네요.. 340명에서 214명까지 40분 걸렸어요
devilo
24.09.19
24.09.19 02:20 -00:00
저도 그래요 게임 망해서 서버 축소했나봐요
고요한바위
24.02.01
24.02.01 00:33 -00:00
463 °C
스토브 인디에 찾아온 따끈따끈한 히든 오브젝트 신작들



포인트 앤 클릭 + 히든 오브젝트 장르 게임들이 스토브 인디에 나와서 기쁘네요.

이 장르를 좋아해서 증기에서 제법 여러 게임을 즐기기도 했답니다.

아래 영상은 그 중 하나인 도시 괴담 진홍빛 그림자의 저주 입니다.




위 플레이 영상 보셔서 알겠지만 아래 트레일러 영상도 인게임 연출 장면들로 만들어진 것 입니다.

양산형 식으로 만들어지지만 마치 카이로 소프트 게임처럼 제법 일정 수준의 양과 질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비쥬얼 노벨과 비슷해보이죠?

스토리도 즐길 수 있지만 가벼운 퍼즐과 다양한 배경, 오브젝트를 통해 정적이면서도 활동적인 상호작용에 치중한 장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스테리, 공포쪽 히든 오브젝트 게임들이 나름 화려한 장면 연출과 전환 효과로 할만해지고 있고 많이 나오고 있어요.


과거 어드벤쳐 장르에서 부분적으로 계승, 발전한 형태인데 전체적인 형태는 비슷하지만 퍼즐이나 아트웍이 세련되어 졌습니다.

대체로 캐쥬얼해지고 상호 작용성과 연출쪽을 강화해 요즘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진화했달까요.

스토리가 나오는 부분은 움직이는 동화책을 보는 느낌도 듭니다.


이번에 한 회사에서 여러 작품이 스토브 인디에 나올 예정이네요.

2022년에 본격적으로 작품을 쏟아낸 신생 개발사인데 플레이 영상을 보니 게임은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다만 한글화가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이 두 작품만 우선 발매가 되었습니다.

흠... 할인이 좀 더 된다면 구매하게 될 것 같네요.








현재 어드벤쳐 장르가 주류 장르에서 밀려난지가 오래되었고 소위 덕후층이 형성될만한 미연시쪽도 아니다보니 투자가 잘 들어오지 않게 되었죠.

그래서 게임 제작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홍보할 돈도 적으며 퍼블리셔도 큰 판매량 기대하기 힘드니 홍보에 힘을 쏟을 이유가 없습니다.

게임들이 나름 할만함에도 판매량이 크게 나오는 장르가 아닙니다. 해서 값싼 번들로 자주 나왔죠.


아래는 이 장르의 명작으로 불리는 그림 레전드 입니다. 한글 번역도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분은 영어로 그냥 플레이 하셨네요. 이 게임도 스토브 인디에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보니까 어떠신가요. 상당히 잘 만들어졌죠?

플레이하시는 분이 술술 푸셔서 그렇지 천천히 하면 2시간은 넉넉히 때웁니다.


게임성도 좋고 영어지만 성우도 썼으며 화면 연출 효과도 좋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오브젝트가 등장하고 스토리에 맞게 장면들이 펼쳐지며 간단한 퍼즐 풀이, 히든 오브젝트 찾기를 해나갑니다.


그렇게 상호작용을 해가며 한편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아래 보시면 평가도 좋죠?





자, 그러면 이 게임은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번들 횟수를 한번 보시죠. 17차례 입니다.

해당 장르에서 과거부터 명작으로 꼽혔지만 홍보도 부족하고 주류 장르가 아니다보니 선택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 결과 번들에 주구장창 나오게 되었고 판매한지 10년쯤 된 2024년에 현재 10~20만장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위에 플레이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렇다고 이게 게임성이나 완성도가 떨어지냐하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 장르 자체가 좀 안타까운 상황인거죠. 게임 자체는 진짜 남녀 노소 불문하고 권할만한 게임 입니다.





잘 만든 포인트 앤 클릭 게임 하나가 어설픈 플랫포머나 기타 장르 게임들보다 게임성이나 완성도에서 훨씬 좋거든요.

마찬가지로 좀 어중간한 미연시 비쥬얼 노벨에 비해 장면 연출과 오브젝트 상호작용이 많아 취향에 따라 이 장르가 맞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아무튼 이 장르 개발사들이 살아 남으려면 빠른 기획과 짧은 개발 기간으로 일정 수준의 스토리와 연출, 퍼즐 퀄리티를 양산할 수 있어야 했죠.

이 장르에서 오래 살아남은 회사들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 입니다. 그래서 다작을 하게 되었고 또 번들화도 빨리 되었죠.

그래서 아주 저질의 게임성을 가졌을거라 오해를 받습니다. 위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죠.


이 개발사도 빠르게 여러 시도를 하며 재미 없는 게임들이 몇 개 나온 것 같은데 이후 대다수의 작품은 평가가 괜찮네요.

하지만 게임 시장에서 투자도 주목도 잘 못 받는 장르라 역시나 판매량이 좋지 않습니다.





이 장르에도 저질 게임을 만들던 개발사들이 있었지만 그런 개발사들은 망해서 금새 사라졌습니다.

잘 만들어야 그나마 입에 풀칠하는데 못 만들거나 일정한 양과 질을 유지하면서 양산이 안되면 살아남을 수가 없는 바닥이기 때문이죠.

생존을 위해 모바일쪽으로 많이 진출했구요. 그래서 모바일쪽에 이런 히든 오브젝트 게임들을 종종 보실 겁니다.


하지만 증기에 있는 히든 오브젝트 게임 퀄리티에 비해 정말 조악한 수준이죠.

그럼에도 인게임 과금 체계를 넣어서 제대로 즐기려면 지불 해야하는 비용이 몇 배가 넘습니다.

모바일에서 이 장르 게임들을 접해 보셨겠지만 게임성과 완성도에서 비교 불가이며 금액 대비 느끼는 재미 역시 비교 불가입니다.

 





이야기를 마치며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저도 액션 계열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이 장르 게임은 항상 구매 순위에서 많이 밀려나는 편 입니다.

기다리다보면 번들로 곧장 풀려서 번들로 주로 구매를 했었네요.


처음에는 저렴한 번들에 혹해 샀다가 의외의 완성도와 재미에 할인율을 지켜보다 증기에서 그냥 사서 하게 되었었죠.





스토브 인디에 이 장르 게임들이 올라와서 반가움에 적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꾸준히 평작과 수작을 뽑아주는 장르이니 좋은 할인가와 이벤트가 나오면 한번 맛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미연시물이 아니다보니 가격은 지금보다 좀 더 내려가야 많이 사시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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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Rl
24.02.01
24.02.01 02:02 -00:00

카이로소프트나 칠라스 아트 같은 양산형을 생각했어야 했네요...

증기가 유저수와 접근성 때문에 셔블웨어의 장이 되다보니(물론 그거 관련해서 증기측에서 좋은 대처를 보여주지만), 오해를 많이 하게 됩니다.

고요한바위
24.02.01
24.02.01 02:15 -00:00
작성자

네, 저질 게임들 때문에 이 장르 게임들이 오해를 유독 많이 받습니다.

그도 그럴게 번들화가 주구장창 되니 안해본 사람들은 오해하기 딱 좋죠. ㅎㅎ

Sojeob
24.02.01
24.02.01 01:14 -00:00

포인트 앤 클릭 게임류는 잘 안 하다보니.. 눈길도 잘 안 줬는데

스토브에서 구매하면 가격도 싸니 해 볼만 하겠네요

고요한바위
24.02.01
24.02.01 01:16 -00:00
작성자

네, 본문 내용 추가했는데 우선 2작품이 선발매 되었습니다.

할인을 좀 더 해줘야 구매할 것 같네요.

배두나
24.02.01
24.02.01 00:36 -00:00

가브리엘 나이트 20주년 기념판 직접 해본건 아니고 방송으로 봤었는데 꽤나 재밌더군요. 포인트 앤 클릭 게임 좋은 기회로 스토브에서 할 수 있게 되겠네요~

고요한바위
24.02.01
24.02.01 00:39 -00:00
작성자

네, 가브리엘 나이트, 원숭이 섬의 비밀. 어드벤쳐 장르의 바이블이자 히트작들이었죠.

어드벤쳐 장르에 이제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은 황금기를 맞이했던 작품들 입니다. 

배두나
24.02.01
24.02.01 00:45 -00:00